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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현역 입대 "군대가기 딱 좋은 날"…정규 3집 깨알 홍보

래퍼 스윙스가 입대했다. 스윙스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입대 소식을 전했다. 스윙스는 "군대 가기 딱 좋은 날이구만. 지금 차 타고 부모님 할아버지 인사 드리러 가는 중. 바형 노창 기리 대웅 딸기 욱이 성영이 혁진이 나래 진호 현경 호연이 sq형 그리고 곧 들어올 저스트 뮤직 새 멤버 잘 돌봐주세요. 나보다는 다 좋은 사람들입니다"라며 "인사 못 드린분도 죄송해요. 진심으로 하루 하루가 10분 길이였던 것 같았어요 지난 2주가"라며 작별인사를 했다. 그는 이어 "얼마전에 이상민 형님이 SNL 나가서 한 말 듣고 오랜만에 감동했는데 언제나 지금이 제일 행복한거래요. 아 그리고 꼭 하고 싶었던 말 참다가 이제 하는데 제 정규 3집 '빈티지 스윙스' 멀리 내다보고 낸 앨범이예요. 와인처럼 몇년만 익어버리게 해줘요. 사랑합니다. 살 엄청 빼서 다녀올게요"라고 남겼다. 스윙스의 입대를 지켜본 래퍼 딘딘도 SNS를 통해 "지금은 군인이 되었을 2014년의 주인공 스윙스형 올 한 해 쭉 고생했으니깐 들어가서는 좀 일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있다 오십쇼. 면회 갈게요. 충성 문지훈"이라며 군생활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스윙스는 25일 경기도 의정부 제306보충대에 입소했다.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 동안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지난 13일 카투사에 지원했으나 탈락한 바 있다.

2014-11-25 16:48:4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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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과 KIA, 팽팽한 줄다리기

KIA 타이거즈와 양현종(26)이 미국 프로야구 포스팅 최고응찰액 수용을 놓고 3일 동안 상의했지만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 24일 KIA는 광주 구단 사무실에서 양현종과 만났으나 양쪽의 입장만 확인했다. 25일에도 다시 만났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양현종은 미국에 가고 싶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KIA는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며 양현종의 해외진출 추진을 허용할 명분이 없다고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미국 언론은 미네소타 트윈스를 최고 응찰액 구단으로 지목했지만 미국 폭스스포츠 해설위원 크리스 니코스키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텍사스 레인저스가 150만 달러 수준에 양현종 입찰 경쟁에서 승리했다"고 전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니코스키가 25일에는 "양현종의 포스팅 금액을 KIA 타이거즈가 받아들이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들었다. 금액보다는 자존심의 문제"라고 밝혔다. 아직 팀과 정확한 금액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당초 구단 측이 예상한 금액보다는 확실히 적어 보인다. 아울러 현지에서 두 팀이 지목된 것은 각각 적어낸 최고 응찰액이 같았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고 응찰액 수용 여부를 28일(한국시간) 오전 7시까지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 통보해야 한다. KIA와 양현종은 늦어도 27일까지는 결정해야 한다. 절차상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2일 KBO에 구단을 밝히지 않고 최고응찰액만 전달했다. KIA가 최고응찰액을 수용해야 사무국이 구단을 공개하기로 돼 있다. 한편 양현종은 이번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6승 8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하며 KIA의 좌완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4-11-25 15:50:1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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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우완 루카스 하렐 영입…넥센 로티노 방출

LG는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고 넥센은 방출했다. LG 트윈스는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출신의 우완 투수 루카스 하렐(29)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렐은 계약금을 포함 90만 달러(한화 약 10억원)에 LG와 계약했다. 키 188㎝에 몸무게 92㎏의 우완 정통파인 하렐은 201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메이저리그에 처음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88경기에 나와 18승 33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69경기 67승 51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2012년에는 휴스턴에서 선발로만 32경기에 출전해 11승 11패, 평균자책점 3.76의 준수한 기록을 남겼지만 지난해에는 6승 17패로 부진했다. LG는 하렐이 27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내년 1월 스프링캠프에 합류시킬 예정이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비니 로티노(34)가 소속팀에서 방출됐다. 넥센은 외국인 선수 재계약 의사 통지 마감일인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로티노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로티노는 올 시즌 79경기에 나서 타율 0.306, 2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아울러 넥센은 팀의 외국인 '원투펀치'인 앤디 밴헤켄과 헨리 소사와는 재계약한다는 방침이다. 밴헤켄은 7년 만에 20승 투수의 반열에 오르며 넥센의 정규시즌 2위를 이끌었다. 소사는 올 시즌 20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2패(승률 0.833), 평균자책점 4.61로 승률왕에 올랐다.

2014-11-25 15:49:4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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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사랑' 영상미 돋보이는 예고 두 편 공개

다음달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의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제작진 측은 25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술에 취한 이시영은 엄태웅에게 "결혼하자 우리. 좋으면 예스, 싫어도 예스"라며 귀엽게 프러포즈를 한다. 이어 이시영과 엄태웅이 다정히 걸어가는 모습을 이수혁이 말없이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지며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예고편은 영상미에 발랄함을 더했다. 미국 포크 록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의 '헝그리 하트(Hungry Heart)'가 배경이 됐다. 극 초반 사제지간으로 만난 엄태웅과 이시영의 좌충우돌부터 7년 후 운명처럼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이시영이 "감독님은 앉아있는 법이 없다. 카메라 옆에 서서 모니터하신다"며 "햇빛이 안 좋은 날은 안 찍기도 하거나, 모든 동선과 각도가 완벽해야만 OK를 하신다"고 말할 정도로 한지승 감독의 섬세함이 묻어 있는 영상이다. 한편 '일리 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다. '내 이름은 김삼순' 열풍을 일으켰던 김도우 작가와 드라마 '연애시대'를 통해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했던 한지승 감독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4-11-25 14:36:4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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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게임' 마지막 회 앞두고 "시즌2 검토 여지 충분, 방송 후 논의 예정"

드라마 '라이어 게임' 제작진 측은 25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이상윤·김소은·신성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 '세븐틴 포커' 게임에서 승리하며 패자 부활한 신성록(강도영)과 이상윤(하우진)·김소은(남다정)·조재윤(조달구)·이엘(제이미) 등 다섯 명은 파이널 라운드 '라스트맨 스탠딩' 게임을 펼쳤고 조재윤와 이엘이 탈락했다. 오늘 공개된 마지막 회 스틸컷에는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눈 마지막 생존자 세 사람이 그려졌다. 이상윤은 확신에 찬 눈빛으로 누군가를 조준하고 있고 김소은은 이러한 상황이 괴로운 듯 두 손으로 겨우 총을 붙들고 선 모습이다. 신성록은 속을 알 수 없는 포커 페이스로 어딘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라이어 게임' 류용재 작가는 "'라스트맨 스탠딩' 게임은 원작에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러시안 룰렛' 게임을 새롭게 각색해 만들었다"며 "게임이 진행됨과 동시에 세 주인공을 둘러싼 미스터리의 실체가 드러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혜영 PD는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이 PD는 "아직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 '라이어 게임' 원작 판권은 제작사에서 모두 보유한 상태고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검토할 여지는 충분하다"며 "방송이 끝나고 추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라이어 게임'은 카이타니 시노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심리 추적극이다. 마지막 회는 이날 tvN을 통해 방송된다.

2014-11-25 13:59:58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