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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가수 임창정, '웃음전도사'로 돌아오다

웃을 일 없는 요즘, 함께 웃기 위해 댄스곡으로 활동 결정 뮤직비디오 카메오만 60여명…스타들의 '진짜' 웃음 담아 "웃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 알려주고 싶어" 가수 임창정(41)이 '웃음전도사'로 변신했다. 24일 새 앨범 '친한 사람'을 발표한 그는 발라드가 아닌 댄스곡 '임박사와 함께 춤을'을 타이틀로 정했다. 1998년에 발표했던 '늑대와 함께 춤을'의 2014년판이라 볼 수 있는 노래로 '뽕짝 멜로디'의 1인자인 이박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그는 '소주 한 잔' '이미 나에게로' '슬픈 혼잣말' 등 무수한 발라드 곡을 히트시켰다. 댄스곡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그는 "웃음이 가진 힘을 믿는다"며 "요즘 웃을 일도 없고 대한민국에 힘든 일이 많아서 그런지 다들 쳐져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다함께 신나게 웃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노래를 썼다"고 밝혔다. ◆ 친한 사람들과 함께하다 '임박사와 함께 춤을' 뮤직비디오에는 무려 60여 명의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하지만 이들은 임창정과 함께 춤을 추거나 하지 않는다. 대신 활짝 웃는 스타들의 모습이 촬영된 휴대전화 영상이 뮤직비디오에 담겨있다. 휴대전화 전면 카메라의 화질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셀카 모드'로 찍은 영상이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데에는 임창정의 의도가 숨어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모든 분들은 다 제 지인입니다. 일일이 연락해 '당신의 웃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내주세요'라고 부탁했죠. 방송용 카메라가 아닌 휴대전화로 찍으니 화질은 좋지 않아요. 하지만 카메라로 찍으면 연출된 화면이잖아요? 휴대전화는 달라요. 매우 사적인 기기죠. 스타들이 자기 휴대전화를 셀카 모드로 바라볼 때의 그런 웃음이 필요했어요. 많은 분들이 영상을 찍어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보답할지 난감해요. 30명은 대충 입으로 때우면 되는데 나머지 분들은 어떻게 하죠(웃음)." 스스로를 '웃음전도사'라고 표현한 그는 인터뷰 내내 호탕하게 웃었다. 그는 힘들어도 웃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한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좋은 일은 반드시 생겨요. 웃으니까 장사도 잘 되고 영화도 찍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외롭지 않게 공연도 하게 됐고, 아이들도 잘 크고 있고. 좋은 일만 이어지고 있어요." ◆ 영원한 만능 엔터테이너 모두가 신나게 웃길 바라는 마음에서 댄스곡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과거의 댄스 히트곡 '늑대와 함께 춤을'이 세상에 나온 지도 무려 16년이나 흘렀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인 '원조 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에게도 세월의 힘은 무시할 수 없을 터. "이 나이 먹고 댄스곡 한다니까 '늙어서 주책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제 노래로 신나게 연말을 웃으면서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 용기를 냈어요. 포인트 안무도 있어요. 만화 캐릭터 짱구 춤처럼 '호잇호잇'하며 손을 양쪽으로 번갈아 뻗는 거예요.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처럼 중독성 강한 안무를 노렸어요(웃음)." 올 하반기 가요계는 '컴백 전쟁'으로 표현될 만큼 쟁쟁한 뮤지션들이 신곡을 대거 발표했다. 경쟁자들이 많아서 부담되겠다는 질문에 그는 손사래를 쳤다. "정말 즐기러 나온 거라서 전혀 부담 없어요. 순위도 신경 안 써요. 다만 오랜만에 댄스곡을 들고 나왔으니 굳이 경쟁자를 꼽자면 '지드래곤&태양', 그 친구들이 좀 거슬려요(웃음). 팬들은 '이번에 누구랑 누가 신곡 냈다. 임창정 음원 순위가 밀리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미 실컷 1등 해보고 다 누려본 사람이다. 물론 성적이 높으면 좋겠지만 그건 정말 욕심이다. 그냥 즐기자. 열심히 하면 하늘에서 응답해 줄 터이니 1등 안됐다고 서운해 마라.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해줬어요." ◆ 광대 그리고 아버지 임창정은 스스로의 말대로 가수로서 배우로서 또 재치 넘치는 입담꾼으로서 연예계를 주름잡았다. 1990년대 말에는 배우들이 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흔한 일이었고 최근에는 아이돌이 연기자로 변신하는 사례가 늘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기도 한다. 원조 만능엔터테이너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좋은 현상이라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광대로 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끼가 있으면 다 해야죠. 가수라고 연기 못 하고 연기자라고 노래 못한다는 법은 없거든요. 잘 하는 게 있으면 충분히 끼를 발산하는 게 맞다고 봐요." 선배 연예인으로서 후배들을 독려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세 아이의 아버지인 그가 부모의 입장에 섰을 때도 같은 생각을 유지할까. "제 아이들도 연예인을 하겠다고 하면 말리지 않을 겁니다. 첫째는 얌전한데 둘째와 막내는 끼가 있어요. 둘째는 어딜 가도 사랑받는 성격이고 막내는 잘 생겨서 연예인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연예인은 재능만 있다면 참 좋은 직업이죠. 사랑도 받고 돈도 벌잖아요(웃음). 물론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은 못 해요. 회사 들어간다고 다 사장되는 건 아니잖아요. 운동한다고 모두가 김연아 선수처럼 될 수도 없고요. 연예인도 마찬가지죠. 만약 제가 회사원이었다면 전무까지는 올라온 것 같아요(웃음)."

2014-11-25 13:31:15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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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예고편 내레이션 참여

배우 김희애가 영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예고편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는 20년 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20대 여주인공 시그리드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톱 배우 마리아가 세월이 흐른 뒤 같은 작품에서 시그리드의 상대역인 헬레나를 연기하면서 자신의 삶과 내면을 돌아본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주연 배우인 줄리엣 비노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실제 40대에 들어선 여배우로서 한번쯤 고민해봤을 세월의 흐름과 삶의 변화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국내 예고편 내레이션에는 배우 김희애가 참여했다. 김희애는 최근 드라마 '밀회'에서 세월을 거스르는 우아한 모습과 특유의 세련된 말투로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도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희애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에 대해 "개인적으로 줄리엣 비노쉬를 정말 좋아한다. 배우라서 더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다. 같이 공연한 젊은 두 여배우들의 연기도 질투가 날 정도로 눈부시게 아름다운데다 무엇보다 나이대도 캐릭터로 서로 다른 세 여배우의 조화로운 연기가 가장 인상적이다. 영상미도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어 "여배우들의 삶을 다루고 있는 영화지만 삶의 한복판에서 세월의 흐름을 느껴봤을 모든 관객들에게 일생을 관통하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보기에 더없이 좋은 영화다"라고 추천했다. 한편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는 다음달 18일 개봉 예정이다.

2014-11-25 12:06: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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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산도발·라미레스 동시 영입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파블로 산도발(28)과 핸리 라미레스(31)를 동시에 영입했다. 계약 조건과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신들의 보도를 보면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CBS 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보스턴이 산도발과 라미레스 영입에 성공했다"며 "놀라운 FA 더블 플레이의 완성"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산도발은 5년 1억 달러(약 1113억5000만원), 라미레스는 5년 9000만 달러(약 1002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ESPN은 "라미레스가 4년 880만 달러에 '5년째' 옵션을 행사하면 220만 달러를 추가로 받아 1억1000 달러, 산도발은 5년 9000만 달러 이상의 조건"이라고 전했다. 세부 계약 내용은 매체 마다 조금씩 달랐지만 "보스턴이 FA 시장 야수 1, 2순위로 꼽힌 산도발과 라미레스를 모두 손에 넣었다"고는 입을 모았다. 보스턴은 2013년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야구 전통 명가다. 하지만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71승 91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그쳤다. 특히 팀 타율 0.244로 아메리칸리그 15개 팀 중 13위에 그쳤다. 이에 보스턴은 FA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고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산도발과 LA 다저스의 공격형 유격수 라미레스를 영입했다. 보스턴은 이번 FA 시장에서 투수력 보강에도 힘쓰고 있다. 현지 언론은 "보스턴이 FA 빅3 투수 중 한 명인 존 레스터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보스턴이 이번 겨울 FA 영입을 위해 3억 달러를 준비했다. 아직 1억 달러의 여유가 있다"며 보스턴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2014-11-25 11:55:5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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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ON]백진희·최진혁 '오만과 편견' 버리고 성장할 시기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진정한 시작은 지난 24일 방송된 8회부터였다. 주인공 한열무(백진희) 검사는 어린 나이에 의문사한 동생 한별의 사건을 '편견'없이 재수사하기 시작했다. 수사관 강수(이태환)는 한별이 죽기 전 받은 물고문을 악몽으로 꾸며 한열무·구동치(최진혁)·강수가 삼각로맨스 그 이상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예고했다. 그동안 한열무는 정황상 구동치를 동생 사건의 범인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구동치는 사건의 목격자에 불과했다. 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동명의 고전 소설과 전체적인 맥락이 비슷하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은 좋은 집안에 시집가려는 여인들이 결혼하는 과정과 그 속에 있는 다양한 인간 유형을 조명한다. 주인공은 반려자로 지목한 사람을 자신의 운명이라고 낙인 찍은 뒤 인연을 맺는다. 그러나 소설은 주인공이 '오만과 편견'을 버리고 진정한 사랑을 깨달으며 마무리된다. 드라마 속 한열무도 동생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권력을 얻기 위해 검사가 됐고 극 초반에는 열정 넘치는 '오만'한 수습 검사에 불과했다. 그는 8회를 기점으로 '편견'에서 벗어났다. 이제 작품은 한열무를 비롯한 검사들이 오만함을 자부심으로 바꿔 나가는 이야기를 담아낼 시기다. '오만과 편견'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8회 시청률도 11.3%(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전회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했다. 긴박한 스토리 구성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작품은 매주 혹은 2주에 걸쳐 사건 하나를 해결한다. 성추행을 견디며 정규직을 꿈꾼 여직원, 아동 성폭행, 취업준비생과 고용 비리 등 우리 사회에 흔하게 일어나지만 잊혀지기 쉬운 약자의 고통을 주제로 한다. 사건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드라마 속 검사들의 모습은 '검사 비리'가 만연한 현실과 대조되며 몰입감을 높인다. 신구 출연진의 조화와 호연, 탄탄한 극본이 어우러져 시청률을 견인한다. 다만 한열무·구동치의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또 연애만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tvN '미생'과 OCN '나쁜 녀석들' 등 케이블 드라마가 뚜렷한 주제의식으로 성공하면서 멜로에 얽매인 지상파 드라마에 대한 대중의 회의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오만과 편견'의 무게중심이 멜로와 수사 중 어느 쪽으로 기울지 앞으로 지켜볼 부분이다.

2014-11-25 11:53:3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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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허재·이상민 감독…연패 수렁 속 꼴찌 싸움

프로농구 스타 감독들이 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농구 대통령' 허재(49)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는 7연패의 늪에 빠지며 리그 9위에, '영원한 오빠' 이상민(42) 감독의 서울 삼성은 8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2005-2006시즌부터 KCC 지휘봉을 잡은 허 감독은 재임 기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두 차례 차지했고 준우승도 한 번 기록하는 등 팀을 정상권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올해 7연패 늪에 빠지면서 5승13패로 9위에 머물고 있다. 2012-2013시즌 삼성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 감독은 지금도 경기 시작 전 선수 소개를 할 때면 웬만한 스타급 선수보다 훨씬 더 큰 환호가 관중석에서 터져 나온다. 올해 삼성 사령탑에 선임됐다. 특히 시즌 개막 전 팀 전력이 좋지 않다는 평을 받은 삼성과 달리 KCC는 상위권 진입을 노릴 만한 전력으로 기대를 모았다. 안양 KGC인삼공사로부터 가드 김태술이 영입했고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도 공익 근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지난 시즌 득점왕 타일러 윌커슨과도 재계약해 정상권 팀들을 위협할 다크호스로 지목됐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이들 모두가 시즌 초반 부진하며 팀은 하위권으로 가라앉았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선수 하승진과 박경상이 지난주 부상을 입어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삼성은 1순위 외국인 선수 리오 라이온스와 2순위 국내 신인 김준일을 보강하며 6강까지는 도전할만하다는 전망이이었다. 시즌 초반 삼성은 3연승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그게 다였다. 부상 선수의 공백도 컸다. 김준일은 폐렴으로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키스 클랜턴은 발 부상을 입어 약 1개월 가까이 결장을 예고했다. 두 팀 모두 연패 사슬을 끊기에는 이번 주 일정이 첩첩산중이다. KCC는 27일 리그 1위 울산 모비스와 경기를 치르고 29일에는 창원 LG를 상대한다. 삼성은 26일 리그 2위 서울 SK와 맞붙고 28일과 30일에는 4위 고양 오리온스와 연달아 경기한다. '동병상련'을 겪고 있는 두 '스타' 감독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014-11-25 11:32:5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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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4DX, 멀티플렉스 체인 ‘시네폴리스’와 함께 인도 진출 본격화

CJ CGV의 오감체험특별관 4DX가 세계 최대 영화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 첫 상영관을 열었다. CJ CGV는 자회사 CJ 4DPLEX가 세계 4위 멀티플렉스 체인인 시네폴리스와 손잡고 지난 21일 발리우드의 발상지인 뭄바이 근교 웨스트 테인 지역의 비비아나몰에 4DX 상영관을 처음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시네폴리스는 인도에 18개 극장, 200개 스크린을 갖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400개 극장, 3500개 스크린을 보유한 멕시코 기업이다. 이미 CJ 4DPLEX와 제휴해 멕시코, 브라질 등 남미 각국 영화관에 35개의 4DX 상영관을 설치했다. 4DX가 입점한 시네폴리스 비비아나몰 테인점은 총 14개 스크린을 보유한 극장으로 웨스트 테인의 고급 주택가와 상업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다. 21일 오픈한 4DX 개봉작 중 '인터스텔라'는 오픈 첫 주말 매회 108석 전석이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CJ 4DPLEX는 차후 인도 제작사, 배급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할리우드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발리우드 작품들도 4DX로 제작해 공급할 예정이다. CJ 4DPLEX의 한 관계자는 "4DX는 올해 안에 홍콩, 영국 등에 추가 진출해 총 30개국 150개 스크린으로 뻗어나갈 계획"이라며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해 우리의 기술력과 감성이 어떻게 세계 시장을 사로잡고 있는지 적극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11-25 11:27: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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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신디 로퍼, 데뷔 30주년 기념 내한 공연 개최

80년대를 풍미한 팝스타 신디 로퍼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신디 로퍼의 내한 공연은 내년 1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1989년 첫 공연이후 26년 만의 내한공연이다 신디 로퍼는 마돈나와 함께 1980년대 팝 문화를 이끌었던 가수다. 국내에서는 영화 '써니'의 삽입곡 '걸스 저스트 원트 투 해브 펀' '타임 애프터 타임', 가수 왁스가 '오빠'로 리메이크한 '쉬 밥'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데뷔 당시 신디 로퍼는 섹시한 외모나 춤보다 뛰어난 음악성과 시대적 정서의 반영, 개성 있는 표현으로 평론가와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까지 11개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며 3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달 2일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킹키 부츠'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데뷔 앨벌 '쉬즈 소 언유즈얼'의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공연의 일환으로 신디 로퍼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준비했다. 앞서 호주·일본·미국 등 56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올려졌다. 한편 신디 로퍼의 내한 공연 티켓은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예매할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도 제공한다.

2014-11-25 11:18:3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