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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자유의 언덕' 토론토영화제 초청 '3년 연속'

홍상수 감독의 16번째 장편영화 '자유의 언덕'이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마스터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예술영화의 발견뿐만 아니라 상업적 중요성도 높이 평가 받으며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여겨지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오는 9월4일 개막해 14일까지 진행된다. '자유의 언덕'이 초청된 마스터즈 섹션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영화 감독들의 최신작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홍상수 감독은 2012년 '다른나라에서'와 2013년 '우리 선희'에 이어 올해 '자유의 언덕'까지 3년 연속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게 됐다. 또한 2000년 '오! 수정' 이후 8번째 공식 초청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지오반나 펄비는 "'자유의 언덕'은 의사불통과 어긋난 바람에 대한 코미디이고 인간 본성에 대해 너무나 잘 나타내고 있는 영화"라며 "재치 있고 유쾌하고 독착정인 작품으로 일종의 통찰력 있는 인류학적 연구이자 총명한 엔터테인먼트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서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작품. 일본 배우 카세 료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국내 개봉은 오는 9월4일 예정이다.

2014-07-30 11:20: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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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정규 앨범 '저스트 어스' 가요계 점령…앨범 발매 전 선주문만 12만장

3년 만에 돌아온 JYJ의 새 앨범에 대한 반응이 심상찮다. 3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개된 JYJ의 정규 앨범 '저스트 어스'의 선주문이 12만 장을 기록했다. 앨범 발매 일주일 전부터 시작된 예약판매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앨범 발매 이후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에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온·오프라인을 장악하고 있다"며 "앨범 발매 전 집계만 12만 장으로 현재까지 계속해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1년 발매된 JYJ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해븐'은 예약판매 사이트 접속 지연과 오프라인 매장에 'JYJ 앨범 전용 계산대'가 생기는 등의 반응으로 앨범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진 바 있다. 이번 '저스트 어스' 역시 앨범 선주문량 폭주에 대비해 미리 앨범 제작 작업 기간을 넉넉히 잡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가요 관계자들은 "보통 음원이 인기 있으면 앨범 판매량은 상대적으로 약하고 앨범 판매량이 많으면 음원에서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JYJ는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한편 온·오프라인을 점령하며 '역시 JYJ'라는 찬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JYJ는 31일 '2014 JYJ 멤버십 위크' 개막식을 가진다.

2014-07-30 11:20: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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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CJ E&M과 '삼총사' 제작 공급 계약 53억 4000만원에 체결

초록뱀미디어가 CJ E&M과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제작 공급 계약을 53억4000만원에 체결했다. '삼총사'는 회당 5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한 시즌 당 12회씩 총 3개 시즌이 제작될 예정이다. 또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2013)의 김병수 PD와 송재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세 번째 작품이자 '나인'의 히어로 이진욱이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한 '삼총사'는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한양에서 무과에 도전하는 강원도의 가난한 양반가 출신 박달향(정용화)이 소현세자(이진욱)와 그의 호위무사 허승포(양동근)·안민서(정해인) 등 '삼총사'를 만나 조선과 명-청 교체기로 혼란스러웠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소설 '삼총사'의 이야기와 조선과 중국이라는 동양적인 배경, 한류 스타 캐스팅 등 국내외 시청자들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볼거리로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록뱀미디어는 앞서 CJ E&M과의 계약을 통해 tvN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을 공급했다.

2014-07-30 11:07:28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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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우디 앨런 감독의 새로운 뮤즈가 된 사연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우디 앨런 감독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엠마 스톤은 다음달 21일 개봉하는 '매직 인 더 문라이트'에서 엉뚱한 심령술사 소피 역을 맡았다. 우디 앨런 감독은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나오미 왓츠, 마리옹 꼬띠아르, 엘렌 페이지, 케이트 블란쳇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들과 꾸준히 작업해왔다. 신작 '매직 인 더 문라이트'에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엠마 스톤을 캐스팅해 영화계에서 큰 화제가 됐다. 우디 앨런 감독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엠마 스톤이 누구인지도, 어떤 작품에 출연했는지도 몰랐다"며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우연히 보게 된 TV에 등장한 엠마 스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미소, 인상적인 연기에 끌려 자연스럽게 캐스팅을 했다는 후문이다. '매직 인 더 문라이트'는 1920년대 남부 프랑스를 배경으로 유럽 최고의 마술사 스탠리와 심령술사 소피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소피는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엠마 스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다. 촬영장에서도 엠마 스톤은 소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차세대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현재는 우디 앨런 감독의 차기작에도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중이다.

2014-07-30 10:41:4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