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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김경란 결별…'5월 이별' 김우빈·유지안, 지현우·유인나

이달, 연예계 공식 커플들의 결별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배우 송재희와 방송인 김경란이 8개월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다.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에 "송재희와 올 초 결별한 것이 맞다"며 "동료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송재희 측도 "각자 바쁘게 활동하며 소원해지다가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시작해 '신앙 커플'로 공개 연애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김우빈과 유지안이 결별을 인정했다. 김우빈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 지 3~4개월 쯤 됐다"며 "서로 바쁘다 보니 만남이 뜸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여전히 친구, 동료로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2년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김우빈이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인연을 맺었다. 같은 날,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며 "개인적인 일이라 헤어진 시점 등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당시 지현우가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됐다.

2014-05-19 17:11:46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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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6' 김무현 PD "악마의 편집 시대는 끝났다"

"이제 '악마의 편집' 시대는 끝났다고 봐야죠."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엠넷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 기자간담회에서 김무현 PD는 "'악마의 편집'은 이미 앞선 시즌에서 많이 해왔기 때문에 똑같은 패턴으로 승부할 단계는 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악마의 편집'은 '슈스케'의 시청률을 책임지던 일등 공신이었다. 실력있는 참가자가 위기 상황에 처할 때면 '슈스케'는 언제나 '60초 광고 후에 이어집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다. 예고편에서도 '악마의 편집'이 사용됐다. 슈퍼위크 예선에서 팀을 이룬 참가자들이 서로 언성을 높이며 갈등을 빚는 장면은 예외 없이 등장했고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눈물을 보이는 참가자의 모습을 연속적으로 내보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악마의 편집'은 '슈스케'의 상징과도 같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결승전 시청률 2%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슈스케'는 다시 한 번 과거의 영광을 되돌리기 위해 정공법을 택했다. 김 PD는 "악마의 편집은 '슈스케'를 재밌게 만드는 4,5번째 요소"라며 "'슈스케'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노래 자체에 감동받길 원한다. 참가자들 역시 일반인의 삶을 살다 자신도 미처 몰랐던 실력을 발휘하며 놀라워 한다. '슈스케'의 원초적인 재미는 바로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것들을 극대화 시키는게 PD의 역할이다. 제작진의 역량보단 참가자들 자체가 이번 시즌을 바꾸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 PD를 비롯해 신형관 엠넷 상무, 김기웅 국장 등이 참석했다.

2014-05-19 15:02:31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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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킴 '러브 미 러브' 23일 공개…'이젠 너 없이도' 타이거 JK·윤미래 피처링

유나킴이 오는 23일 싱글 '러브 미 러브'를 발표한다. 힙합 뮤지션 부부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타이틀곡 '이젠 너 없이도'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엠넷 '슈퍼스타K3'(2011) 출신인 유나킴의 '이젠 너 없이도'는 만남과 이별, 재회를 반복하는 오래된 연인들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섭섭한 마음과 지쳐가는 관계를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타이거JK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감칠맛 나는 유나킴의 래핑과 감성적인 윤미래의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프로젝트 '러브 미 러브'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뮤직비디오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소녀가 수많은 관중 앞에서 자신의 숨겨온 끼를 발산하는 영화 같은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거JK와 윤미래, 래퍼 비지가 카메오로 출연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조용필·이효리·비와 작업한 룸펜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러브 미 러브'는 23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저 영상은 20일 유나킴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타이거JK는 유나킴의 랩에 반해 "마치 윤미래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욕심이 난다"며 멘토를 자청했다. 윤미래도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다" "'슈퍼스타K' 심사위원일 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칭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05-19 14:39:3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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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이성재, "루게릭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김성령, 엄마의 마음으로 감동 전해

배우 이성재가 MBC '휴먼다큐 사랑' 3부 '수현아, 컵짜이 나' 편 내레이션 녹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녹음은 지난 17일 오후 4시 여의도 MBC 내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성재는 녹음을 마치고 "아빠로서 많이 공감을 할 수 있었다"며 "희귀병(루게릭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난다"고 밝혔다. '수현아, 컵짜이 나(고마워)'는 아빠의 시점에서 전달되는 이야기다. 이성재는 이날 '휴먼다큐 사랑' 3부의 주인공인 5살 수현이의 애교에 아빠 미소를 보였고 수현 아빠의 감동 인터뷰엔 아픔을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또 수현이의 상황이 악화될 때에는 감정을 주체하기 어려운 듯 목소리를 떨며 격앙되기도 하고 말을 잇지 못하고 숙연해 졌다. 앞서 배우 김성령도 '2014 휴먼다큐-사랑' 2부 '날아라 연지' 내레이션 녹음에 참여했다. 지난 10일 녹음을 마친 그는 연지 엄마의 관점으로 내레이션을 진행해 초반부터 눈물을 흘렸다. 화면을 보면서 실제 연지 엄마가 된 듯한 모습으로 내레이션을 소화한 그는 연지가 항암 치료를 마치고 MRI 검사 결과를 듣던 날과 중국으로 떠나는 아빠와의 이별 장면 등을 보면서 여러 차례 눈물을 터트렸다. 김성령은 "이번 더빙이 첫 다큐 내레이션"이라고 밝히며 "두 아들을 둔 엄마로서 저렇게 사랑스럽고 예쁜 딸 연지를 둔 연지 부모가 부럽고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뇌종양이라는 큰 병을 밝고 씩씩하게 이겨내고 있는 연지를 보며 제가 오히려 큰 힘을 얻고 간다"고 덧붙였다.

2014-05-19 14:31:2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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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발 등판 윤곽 드러나…뉴욕 메츠 원정경기 나서

LA 다저스 류현진(27)이 마운드에 돌아온다. 오는 22일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달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24일만의 메이저리그 등판이다. 류현진은 당시 콜로라도전을 마친 뒤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생애 첫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19일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엠엘비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을 22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실 예상됐던 복귀전이다. 류현진은 지난 17일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훈련장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렌치에서 가진 시뮬레이션 피칭에서 75개의 공을 무난하게 던지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잭 그레인키, 클레이튼 커쇼, 댄 하렌 등 팀내 붙박이 선발들의 등판 순서를 흔들지 않고 류현진을 복귀시킬 수 있는 경기는 22일 메츠전 밖에 없었다. 류현진의 복귀로 임시 선발로 뛴 폴 마홀름은 다시 불펜으로 돌아가게 됐다. 류현진이 상대하게 될 메츠는 올시즌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메츠는 이날 현재 20승23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최근 행보가 좋지 않다. 이날 워싱턴전까지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에 그쳤다. 이 기간 경기당 평균 2.0득점에 그치는 등 극심한 타선 부진에 시달렸다. 그만큼 공격력이 약한 팀이라는 뜻이다. 내셔널리그 15개팀 가운데 팀타율 0.229로 14위, 팀홈런 29개로 13위다. 공격 지수가 대체적으로 리그 하위권이다. 주전 타자중 타율 3할을 때리는 선수는 다니엘 머피(0.318) 밖에 없다. 간판타자 데이빗 라이트는 타율 0.287, 2홈런, 25타점에 그치고 있다.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칠 메츠 선발은 신인 제이콥 디그롬(26)이다. 지난 16일 뉴욕 양키스전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른손 투수다. 당시 양키스전에서는 7이닝 4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음에도 팀이 0-1로 패배했다. 다저스 타자들도 처음보는 투수이기 때문에 고전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올 시즌 메츠와 처음 맞붙는 류현진은 지난해에는 두 차례 등판해 1승을 올린 기억이 있다. 4월 26일 첫 대결에서 승리는 올리지 못했으나 7이닝 동안 8탈삼진과 3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8월 14일 홈경기에서는 7이닝 5안타 1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2014-05-19 14:15:5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