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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수'의 시대가 열린다…음악 활동 나선 개그맨들

개그맨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일명 '개가수'들의 음반 발매가 잇따르고 있다. 김경진과 윤성한은 힙합그룹 '원플러스원'을 결성해 2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다윗과 골리앗'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원플러스원'은 정만호의 '원달러'와 김경진의 '원헌드레드'가 합쳐진 이름이다. 두 사람은 "전에도 앨범을 냈지만 진지하게 음악을 하고파 팀을 결성했다"며 "전문가에게 보컬레슨을 받고 유명 프로듀서에게 오디션도 봤다. 솔직히 리쌍도 잡아보고 싶다"며 각오를 내비쳤다. 이들은 '원플러스원'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진의 선배 손헌수도 가수로 변신했다. 손헌수는 지난 14일 싱글 '다녀오겠습니다'를 발표, 이튿날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아이돌 선배들에게 인사를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헌수는 "처음 서보는 음악무대가 낯설어 연습을 많이 했다"며 "첫 방송을 무사히 끝낸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고 가수 데뷔 소감을 전했다. 2000년 1집 '상상'을 발매했던 송은이도 약 15년 만에 가수에 재도전했다. 송은이는 지난 1월 FT아일랜드의 멤버 송승현과 함께 '투송플레이스'라는 이름으로 '나이-키'를 발표했다. 송은이는 지난해 유재석의 '더위 먹은 갈매기'에 피처링으로 참가하는 등 음악 활동에 대한 꿈을 놓지 않았다.

2014-03-19 13:17:4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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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김수현·장근석·이종석·김우빈…'한류 신 5대 천왕' 시대

'신 한류 5대 천왕'의 시대가 왔다. 배용준·이병헌·장동건·원빈 등 2000년대 한류를 이끌었던 '한류 4대 천왕'의 시대가 저물고 이민호·김수현·장근석·이종석·김우빈 등 20대 배우들이 한류의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 중국의 대표적인 음악과 연예전문 사이트인 쿠고우닷컴에서 진행한 '2014 한국 드라마 남신 투표'에서 이민호·김수현·장근석·이종석·김우빈이 5대 남신으로 선정된 일은 한류스타의 세대 교체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들은 이전의 한류스타들과는 여러모로 다른 행보를 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가장 큰 차이점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매우 빠르고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국내에서 드라마가 인기 리에 TV로 방영될 때 해외 드라마 팬들도 현지에서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시청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연배우들의 해외 인기도 빠른 속도로 치솟았다. 또 중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중국인들의 문화 소비 욕구가 증가하자 한류스타들의 인기 거점도 일본에서 중국으로 옮겨갔다. 최근 종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로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김수현이 대표적인 예다. 해당 드라마가 중국에서 정식 TV로 방영되기 전인데도 현지에 '별그대' 열풍이 거세게 불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김수현은 중국 최대 검색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에서 꼽은 '오늘의 남자 배우 부문'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종석 역시 국내에 신드롬을 일으킨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과 동시에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차기작으로 SBS 새 월화극 '닥터 이방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중국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바이두와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에 이종석의 중국 방문 소식은 물론 최근 근황과 '닥터이방인'에 대한 정보가 연일 올라오고 있다"면서 "중국 팬들의 반응은 한국보다 한발 빠르다. 가히 실시간 중계를 방불케해 정보가 삽시간에 해외로 퍼진다"고 중화권 내 뜨거운 반응을 설명했다.

2014-03-19 13:17:30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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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는 김희애 전성시대…'꽃누나' '우아한 거짓말' '밀회' 3연속 히트

요즘 연예계는 바야흐로 '김희애 전성시대'다. tvN '꽃보다 누나'로 시작해 영화 '우아한 거짓말', JTBC '밀회'까지 최근 출연작마다 연속 히트를 치고 있다. 분야도 예능·영화·드라마로 다양해 그야말로 연예계 전체를 종횡무진하는 중이다. 13일 개봉한 '우아한 거짓말'은 '300: 제국의 부활' '논스톱' 등 외화 블록버스터들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관객수 5만5526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62만6055명을 모았다. 2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우아한 거짓말'은 세상을 떠난 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남은 모녀의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17일 첫 방송한 '밀회' 역시 방영 2회 만에 시청률 3%를 돌파해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청률이 1회 3.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해 JTBC 역대 월화극 첫 회 시청률 중 최고 수치를 경신했고, 2회는 3.8%로 치솟았다. 실제 약 스무 살의 나이 차가 나는 김희애와 유아인의 파격 멜로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 드라마는 두 배우의 섬세한 연기와 뛰어난 영상미, 극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이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중년의 여배우가 다양한 분야에서 흥행을 이끄는 건 매우 이례적이다. 김희애의 영리한 작품 선택과 철저한 자기 관리, 물오른 연기력, 대중과 친밀도가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기폭제는 '꽃보다 누나'였다. 주로 화장품 CF에서 중년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던 김희애는 예능에서 털털한 누나 이미지로 어필하며 대중과 친밀도를 높였다. 이후 오랜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우아한 거짓말'에서 평범한 동네 주부로 절제된 모성애를 연기하며 공감과 감동을 자아냈다. 반면 '밀회'에서는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매력적인 연하남과 사랑하는 여인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현재 극장가가 비수기라 '우아한 거짓말'의 인기를 잠재울 한국영화가 많지 않은데다 '밀회'의 치정 멜로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 김희애의 인기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14-03-19 11:59:47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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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배우들 예능행… SBS '일단 띄워' 오만석·KBS2 '공소시효' 김상경

배우들의 예능 출연이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송지효·이광수 등 예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배우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는 누구일까? 배우 오만석이 SBS 파일럿 프로그램 '일단 띄워 SNS 원정대'(이하 '일단 띄워')에 출연한다. '일단 띄워'는 오만석 외에 배우 서현진·김민준 등 예능 프로그램에 거의 노출되지 않은 배우들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올해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SBS가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이 SNS를 통해 소개된 브라질 맛집이나 명소 등을 찾아다니며 정보와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는 여행 콘셉트의 방송이다. 배우 김상경은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공소시효'에서 카리스마 수사관으로 변신한다. '공소시효'는 김상경 이외에 조언자로 나선 임윤선 변호사와 32년 경력 형사 출신 김복준 교수, 영화 '살인의 추억' 속 송강호 역할의 실제 주인공 하승균 전 형사, 배상훈 프로파일러와 함께 한다. 이들은 강력 범죄부터 지능 범죄까지 모든 사건을 매의 눈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다수의 작품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신사적인 모습을 보인 김상경이 진행자로 확정됨에 따라 프로그램의 신뢰도가 높아진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2014-03-19 11:34:4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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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스타들의 변함없는 몸매…스칼렛 요한슨 소유진 김효진 임신

'스칼렛 요한슨 소유진 김효진 임신' 임신한 스타들이 변함없는 몸매를 과시해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효진과 소유진을 비롯해 스칼렛 요한슨까지 임신 중인 스타들이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김효진 임신 모습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 김활란뮤제네프의 10주년을 기념해 모인 스타들의 파티현장을 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파티에는 신세경 하지원 김효진 유지태 송윤아 김윤아 이수경 윤소이 채시라 강혜정 정혜영 서지혜 공현주 등 수많은 스타들이 모여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임신 중인 김효진을 시종일관 살뜰히 챙기는 유지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배우 소유진도 임신 8개월에 접어들었지만 변함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지난 2월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진행된 '제3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임신 8개월에도 불구하고 시스루 소재의 짧은 원피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분홍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임신 전과 크게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월 15세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한 소유진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또 스칼렛 요한슨도 임신한 가운데 '캡틴2' 레드카펫을 밟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3일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해 변함없는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해 9월 약혼한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의 사이에 첫 아이를 임신 중인 거로 전해졌다.

2014-03-19 11:30:5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