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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소치올림픽서 화려한 부활…한국에 비수(종합)

우리나라 빙상연맹과의 갈등으로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빅토르 안)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반면 우리나라는 세 명이나 출전했지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안현수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결승에서 샤를 아믈랭(캐나다), 한톈위(중국)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차지했다. 안현수는 토리노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데 이후, 500m에서 동메달을 따내 쇼트트랙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올림픽에서 전 종목 시상대에 선 선수가 됐다. 이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5연패를 달성하는 등 쇼트트랙을 지배해 왔다. 그러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대한빙상경기연맹과 갈등이 깊어지고, 소속팀인 성남시청이 해체되며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안현수는 러시아 국가대표로 2012-2013시즌 첫 월드컵을 무난히 치른 데 이어 올 시즌 500m 종합 1위에 오르는 등 개인전에서만 8개의 메달을 따내며 부활했다. 이어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주종목이 아님에도 1500m 쇼트트랙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안현수는 이날 메달획득을 계기로 주종목인 500m와 1000m 등에서도 추가 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 했다.

2014-02-10 22:11:4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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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다광왕 본격 시동..올림픽 첫 경기 무난히 소화

한국 쇼트트랙의 신성 심석희(17·세화여고)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다관왕 레이스에 본격 돌입했다. 심석희는 10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8조에 출전해 여유 있게 경기를 펼치며 44초197로 캐나다의 발레리 말타이스(44초093)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각조 1·2위가 진출한 준준결승과 준결승·결승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은 심석희는 긴장한 기색 없이 세계 최강의 기량을 펼쳤다. 그는 또 3000m 계주에도 박승희(22·화성시청), 공상정(18·유봉여고), 조해리(28·고양시청)와 함께 출전해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준결승 1조에서 캐나다·러시아·헝가리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 한국은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며 4분8초052로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4분8초871)가 한국에 이어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3000m 계주 결승전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심석희는 이번 대회에서 500m·1000m·1500m와 3000m 계주 등 전 종목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한편 심석희와 함께 이날 여자 500m 예선에 출전한 박승희와 김아랑(19·전주제일고)도 각각 조 2위와 1위로 레이스를 끝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유순호기자

2014-02-10 21:16:51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