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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꺾은 바비 YG iKON 멤버 위한 변신 '목요일 밤의 케이블 스타' 예약

바비·아이언 '쇼미더머니3' 1·2위…후속 '믹스앤매치'로 열기 이어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아이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비가 향후 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바비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 상인 것 같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은 저에게 응원뿐만 아니라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기개발에 게으름 피우지 않고 '거만'이라는 단어와 함께 하지 않는 바비가 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G는 바비의 우승이 확정된 방송 종료 후 YG 공식블로그에 '바비 윈즈(BOBBY WINS)'라는 문구와 함께 바비의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바비는 4일 열린 결승전에서 YDG팀의 아이언과 대결을 펼쳤다. 결승곡으로 자신이 작사하고 프리마 비스타와 공동작곡한 '가드올리고 바운스'를 선보인 바비는 "노래를 못해서 랩을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 아이돌 래퍼 타이틀을 먹칠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곡을 소개했다. 무대에서는 바운스감 넘치는 비트에 일리어네어 특유의 랩 스타일로 시작해 거침없이 실력 없는 아이돌을 비판하는 가사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바비는 아이언을 1· 2차 투표에서 모두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3000명이 지원한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 1·2차 경연을 거치며 발전을 거듭했고 우승까지 거머쥔 바비는 아이돌그룹을 준비하는 연습생이 '쇼미더머니' 사상 처음으로 우승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본 공연이 시작하면서 발표한 바비의 음원들이 모두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방송이 될 때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랩스타의 탄생을 알렸다는 점에서 앞으로 행보에 대해 기대가 쏠린다. 한편 '쇼미더머니3' 우승으로 탁월한 랩실력을 입증한 바비를 포함한 윈 B팀과 새롭게 YG에 합류한 연습생 정찬우·정진형·양홍석 등 9명은 YG의 새로운 보이그룹 아이콘(iKON)이 되기 위해 엠넷 '믹스앤매치'에서 서바이벌을 벌인다. '믹스앤매치'는 '쇼미더머니3' 후속으로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바비, 비아이, 김진환 등이 고정 멤버로 확정된 상태에서 6명의 멤버들이 아이콘의 네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2014-09-05 16:32:49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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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 트위터에 공식 사과…"표현 방법 잘못 죄송"

그룹 스피드의 우태운이 트위터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앞서 그는 그룹 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차트 1위를 언급하는 듯한 발언을 해 비난받았다. 우태운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동료로서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대한 표현 방법이 잘못됐던 점 죄송합니다"라며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기도하고 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썼다. 그는 전날 "동정은 동정에서 끝내야하는거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되는 현상들.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것일까. 화가난다. 관심이란건 존재할때 가져야 더아름다운건데..왜 이제서야;; 제발좀..편히 보냈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해 논란의 대상이 됐었다. '아임파인땡큐'는 레이디스코드가 1년전 발표한 곡이다. 지난 4일 이 노래는 국내 9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교통사고로 숨진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은비가 생전 "음원차트 1위가 소원"이라고 했던 말이 회자되면서다. 22세 꽃다운 소녀의 예기치 못한 죽음에 소식을 접한 이들은 안타까워했고 애도하는 의미에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은비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아임파인땡큐'를 함께 듣자"고 제의하면서 음원 순위가 급격히 상승한 것이다.

2014-09-05 14:51:5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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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여성 최초' 신임 KBS이사회 이사장…야당측 표결 거부

KBS이사회가 5일 신임 이사장에 이인호 씨를 선출했다. KBS이사장을 여성이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S이사회는 이날 이길영 전 이사장 사퇴로 공석이 된 신임 이사장 선출을 위한 긴급이사회를 소집했다. 이사회는 전체 11명의 이사 중 야당측 이사 4인이 참석을 거부한 가운데 여당측 이사 7명만 참석해 표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이인호 씨를 새 이사장으로 뽑았다. KBS이사장은 호선을 통해 뽑으며 최고 연장자가 맡는 관례에 따라 사실상 이인호 신임 이사가 내정된 상태였다. 김주언·이규환·조준상·최영묵 등 야당측 이사 4인은 이사회에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긴급 이사회는 호선을 가장한 명백한 추대 놀음으로 우리 4인 이사는 이 놀음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인호 이사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신봉하고 반공을 이유로 독재를 미화한다"며 "개인으로서는 얼마든지 역사관을 피력할 수 있지만 그의 극우적인 사상과 역사 인식이 공영방송 KBS가 지켜야 할 공정한 여론 형성의 책무에 부합할 수 있는지, KBS 최고의결기구인 이사회 수장에 어울릴 수 있는지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품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인호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서양사 박사 학위를 받은 원로 여성 역사학자다. 미국 럿거스대 조교수, 고려대 사학과 교수,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핀란드와 러시아 주재 대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카이스트 석좌교수 등을 맡고 있다. 이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기간인 2015년 8월 31일까지다.

2014-09-05 13:29:0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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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비, '가드올리고 바운스'로 우승…"쇼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바비가 엠넷 '쇼미더머니3'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날 바비의 결승 무대 공연비는 총 773만5000원이었다. 4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 마지막 회에서 바비는 씨잼을 꺾고 올라온 아이언과 결승에서 맞붙었다. 이날 바비는 '가드올리고 바운스'라는 곡으로 결승 무대를 꾸몄다. '가드올리고 바운스'에 대해 바비는 "아이돌 중에 노래를 못 해서 랩을 하는 분들이 있다"며 "그런 분들 때문에 아이돌 래퍼에 대한 편견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준결승에서 바비가 불렀던 '연결고리#힙합'의 가사 중에서도 '음치면 연습해'라는 부분이 있다. 이 역시 실력 없는 아이돌 래퍼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가드올리고 바운스'로 승리를 차지한 바비는 "여기까지 올라오도록 도와주신 도끼, 더콰이엇 형들에게 감사합니다. 엄마, 집 조금 있으면 사드릴 테니 짐을 미리 싸 놓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바비는 또 시청자들에게 "편견을 다 깨부수고 이렇게 성공했으니 이젠 인정해주셨으면 좋겠다. 쇼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고 당찬 포부도 함께 밝혔다. 바비를 프로듀싱한 도끼와 더 콰이엇은 "바비가 우리 팀을 가장 먼저 선택해준 의리의 래퍼다.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4-09-05 12:01:2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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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독기' '바비 가드 올리고 바운스' '강허달림'…'쇼미더머니3' 여운 남았다

엠넷 '쇼미더머니3'가 아이언과 바비의 결승전을 끝으로 종영했다. 방영 내내 화제를 모았던 '쇼미더머니3'의 최종 우승자는 바비였다. 시청자들은 최종회 다음날인 5일 현재 바비의 '가드 올리고 바운스', 아이언 '독기'와 이 무대를 지원사격한 가수 강허달림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승자 바비뿐만 아니라 2위인 아이언의 '독기' 무대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지난 4일 '쇼미더머니3' 최종회에선 머니(Money)를 주제로 양동근 팀의 아이언과 스윙스·산이 팀의 씨잼이 결승행 티켓을 두고 경쟁했다. 아이언은 리쌍의 '독기'를 편곡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Sxxx'을 부른 씨잼을 제압했다.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가수 강허달림이 등장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노래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강허달림은 '신촌블루스'의 객원보컬로 2005년 싱글 앨범 '독백'을 내고 2008년 정규 1집 '기다림, 설레임', 2011년 정규 2집 '넌 나의 바다' 등을 발매했다. 현재 홍대에서 활동 중이다. 이어진 결승전에서 아이언과 바비가 만났다. 바비는 '가드 올리고 바운스'라는 곡으로 아이돌이라는 이름에 먹칠을 하는 동료, 선후배 아이돌의 실력을 꼬집는 돌직구 랩을 했다. 이에 아이언은 레게, 랩, 헤비메탈 등 여러 장르가 혼합된 'C Da Future'로 맞섰다. 1차, 2차 투표를 합산한 결과 바비가 압도적인 금액 차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쇼미더머니3' 열풍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경영 참가자들의 음원 공개가 남아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결승전에서 바비와 아이언이 부른 노래가 언제 발매되느냐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비는 '쇼미더미니3' 속 음원 강자다. 지난달 14일 공개된 '가'는 공개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가 부른 우승곡 '가드 올리고 바운스' 음원 공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이유다.

2014-09-05 11:22:1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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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김희철, 07년 교통 사고 언급…레이디스코드 권리세 회복 기원

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교통 사고 후 3일 째 의식이 없는 가운데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규현이 권리세의 회복을 기원했다. 규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해주세요. 치료 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희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하늘로 떠난 은비양을 오늘 영정사진으로 처음 만났다"며 "아직 치료 중인 권리세 양도 얼른 일어나길 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멤버 규현이가 그랬다. 자기는 사고 당시 4일 동안 의식이 없었다고. 리세양 꼭 일어날 거라고. 정말 규현이 말처럼, 규현이처럼 힘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2007년 규현과 이특, 신동, 은혁 슈퍼주니어 멤버 4명은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방송을 마치고 서울 청담동 숙소로 돌아가던 중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인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규현은 의식불명 상태였다. 사고 3일 뒤 인공호흡기에 의존했던 규현은 스스로 호흡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돼 안정을 되찾았다. 이후 3개월 만에 퇴원한 후 정규 2집'돈돈(Don't Don)'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2014-09-05 09:32:23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