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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장혁 나란히 종영 소감 밝혀 '키워드는 행복·기쁨·감사'

4일 밤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두 주인공인 장나라와 장혁이 이날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촬영 종료.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행복했다"라며 "힘들기도 했지만 기쁨이 몇배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인생에서 손 꼽힐 만큼 빛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며 "함께 해준신 운널사 식구들 영광이었다. 지켜봐 주셔서 감사한다"고 말했다. 남자 주인공 장혁도 이날 시원 섭섭한 마음이 담긴 종영소감을 남겼다. 장혁은 "드라마가 끝나 시원섭섭하다. 사실 시원함보다는 '이런 작품·감독님·배우들과 만나서 언제 다시 촬영을 하게 될지'라는 섭섭한 마음이 더 크다"고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이어 "상대 배우와의 오랜만의 만남에 더욱 즐겁게 촬영했고 배우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합이 잘 맞아 오랫동안 기억 될 것 같다"며 "이렇게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촬영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과의 작업도 흥미로웠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끝으로 "시청률과는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운널사'는 이날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후속작으로는 감우성·수영·이준혁·장신영 등이 출연하는 '내 생애 봄날'이 방송될 예정이다.

2014-09-04 22:10:4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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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해열제 커플 최악의 상황까지 가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과 공효진이 위기의 순간과 마주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인성은 피를 흘리고 있고 공효진은 그를 끌어 안고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인성은 어딘가를 향해 손을 뻗고 있다. 그의 손은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재열(조인성)이 앓고 있는 정신병이 초래하는 최악의 상황은 자살이다. 장재열은 "루게릭을 앓고 있는 강우가 곧 죽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으며 그는 이미 3년 전 형 장재범(양익준)에게 포크로 찔렸을 때부터 자살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었다. 또 지해수(공효진)와 행복할수록 장재열의 자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드라마에 나온 내용은 시청자를 혼란에 빠트렸고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괜찮아 사랑이야'의 해열제 커플 조인성·공효진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해열제는 장재열과 지해수의 이름을 조합한 말이다. 동시에 열을 내리는 치료약인 해열제에서 따와 '치유'의 의미를 더한 이름이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장재열과 지해수에게 닥친 시련이 너무나 크다. 여기에 조인성과 공효진의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더해져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4일 방송에선 장재열이 병원에 강제 입원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2014-09-04 22:10:1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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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유오성 운명은?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이준기는 남상미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또 이준기와 유오성의 대결은 어떻게 될까? 4일 '조선총잡이'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자의 관심이 높다. 지난 3일 '조선 총잡이'에서 박윤강(이준기)과 정수인(남상미)은 갑신정변에 동참해 함께 난관을 극복했다. 박윤강은 아버지 박진한(최재성)의 부관이었던 문일도(최철호)에게 총을 겨눠야만 했다. 정수인은 고종(이민우)과 중전(하지은)을 경우궁으로 옮기기 위해 폭탄을 터트리는 중책을 맡았다. 결국 고종은 개화파가 정한 법령을 받아들였고 힘든 시간을 보낸 박윤강과 정수인은 그들이 원하던 새로운 세상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 순간 박윤강은 정수인에게 프러포즈했고 입맞춤을 하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갑신정변은 3일 천하로 끝났다. 두 사람에게 시련이 올 것임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게다가 박윤강과의 총격전 중 딸을 잃은 최원신(유오성)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누군가는 죽어야 끝나는 박윤강·최원신의 대결이 기대되는 이유다. '조선총잡이' 마지막 회에는 이 대결에 반전이 준비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최종회에서 전개될 박윤강과 최원신의 마지막 승부, 그리고 누군가 죽는다는 사실은 예측 가능한 것"이라며 "여기에도 '조선 총잡이'의 마지막 반전이 준비돼있다"고 귀띔했다. '조선총잡이' 21회 방송(3일)은 시청률 11.8%(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해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4-09-04 22:00:4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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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마지막회 앞두고 '결말 궁금해'

유전병도 사랑을 막을 순 없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사랑을 확인하고 달달한 신혼재미에 빠진 건(장혁 분)과 미영(장나라 분)이 '환상케미'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19회 방송에서 건이 미영과 사랑의 결실을 맺기 위해 미영 엄마의 마음을 돌리는 등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었다. 다니엘(최진혁 분)의 실타래도 풀렸다. 세라(왕지원 분)가 다니엘의 집에서 본 액자 속 사진이 자신 같다고 말하며 그녀가 다니엘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암시했다. 그러나 건이 결혼식 당일 미영을 데리고 어린시절 아빠와 타임캡슐을 묻은 장소를 찾아간 장면이 나오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타입캡슐 속 건의 아버지가 남긴 편지에는 "건이도 아빠처럼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나처럼 다가오지 않은 시간을 불안해하며 지금 이 순간을 허비하지 말고 매일매일 마음껏 누리며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은 행복할지언정 장혁·장나라 커플의 행복이 영원하지 않을 거란 암시일 수도 있다는 네티즌들의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회를 남겨둔 '운널사'는 건과 미영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드엔딩이 될지 해피엔딩을 맞을지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운널사' 마지막회는 4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2014-09-04 21:56:5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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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박재범·유승우·슈퍼주니어·네스티네스티…컴백 특집

박재범·유승우·슈퍼주니어가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열었다. 박재범은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소 굿(So good)'을 선보였다.'소 굿'은 브라스밴드 커먼그라운드의 연주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박재범의 우상 마이클 잭슨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노래다. 이날 박재범은 자타공인 가요계 춤꾼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다. 유승우는 소년 감성을 담은 '나 말고 모두 다'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나 말고 모두 다'는 유승우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온통 커플로 가득한 것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감정을 귀엽게 표현한 곡이다. 유승우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솔로의 마음을 담아낸 가사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슈퍼주니어도 '마마시타(MAMACITA)'와 '셔츠(Shirt)'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 리믹스같은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노래다. '셔츠'는 라틴 느낌이 강한 곡으로 이날 슈퍼주니어는 특유의 칼군무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제국의 아이들 케빈, 나인뮤지스 경리, 신예 소진이 의기투합한 혼성 프로젝트 유닛 네스티 네스티와 코요테 김종민의 첫 무대가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태민·시크릿·박보람·방탄소년단·써니힐·하이포(HIGH4)·라붐·포텐(4TEN)·퓨어킴·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2014-09-04 21:32:5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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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프레인TPC와 재계약 "연기에만 전념할 것"

배우 류승룡이 현 소속사인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류승룡은 지난 2011년 당시 신생 소속사였던 프레인TP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후 영화와 광고에서 단독 주연을 맡으며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류승룡은 그 동안 후배 양성과 경영, 조언, 마케팅에도 참여하는 등 프레인TPC 회사 자체를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소속 배우 이상의 의미를 지닌 존재다"라고 말했다. 류승룡은 계약기간이 조금 남아 있음에도 미리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은 "계약이 만료되면 여러 제안들이 올 텐데 유혹과 욕심에 시간을 뺏기지 않고 그냥 연기에만 전념하고 싶다"는 류승룡의 바람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통상 재계약을 할 경우, 특히 그 시기가 배우가 크게 성공한 이후라면 조건을 더 좋게 바꾸거나 옵션을 거는 등 어려운 협상을 거치게 돼있다. 하지만 류승룡 배우의 경우 오히려 회사에 투자를 하고 그 지분 중 일부를 자신에게 도움을 준 스태프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의향을 밝혀 현재 그에 관해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승룡은 최근 영화 '손님'의 촬영을 마쳤으며 '도리화가'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2014-09-04 20:16:2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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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부인 폭행으로 벌금형…"부끄러운 짓 하지 않아" 공식입장

부인을 폭행·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류시원(42)이 4일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 받았다. 류시원은 소속사를 통해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했다. 4일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폭행·협박·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류시원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폭행과 협박,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의 점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지난 2011년 부인 조모 씨의 차량에 위치추적장치(GPS)를 부착하고 휴대전화에도 '스파이 위치추적기'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지난해 5월 불구속 기소됐다. 또한 GPS를 제거해달라고 요구한 조씨의 얼굴을 수차레 때리고 협박한 혐의도 받았다. 대법원 판결 이후 류시원은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기대를 했던 만큼 실망스러운 것은 어쩔 수가 없다"며 "더 이상 제 가정사가 세상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 또한 제 욕심일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제가 부족한 사람이었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결코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제게는 쉽지가 않다. 좋지 않은 일로 이런 입장을 발표하게 돼 유감이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도 "일부 언론에서 류시원이 조모 씨의 뺨을 여러 차례 때렸다는 조 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법원이 온전한 사실로 받아들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법원은 '폭행의 직접적인 증거는 없으나 비록 미약하나마나 정황이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판결한 것"이라며 "공소 사실이 유죄라는 부분에서 뺨을 여러 차례 때렸다는 조씨의 주장은 인정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2014-09-04 20:16:0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