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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챗플릭스, 도합 경력 100년 개그 내공의 정수…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코미디

박성호·박성광·송준근·이원구·정범균 등 '개그콘서트' 도합 경력 약 100년의 개그 내공이 집약된 100% 무대본 코너 '챗플릭스'가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연타하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는 33기 신인 개그맨들을 비롯해 신윤승, 조수연, 홍현호 등 개그를 사랑하는 젊은 피들이 뜨거운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영 보이(YB)'들의 활약에 자극받은 듯, '개그콘서트'의 베테랑들이 뭉친 코너가 새롭게 인기 코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월 25일 새롭게 시작한 '챗플릭스'가 주인공이다. '챗플릭스'는 현재 방영 중인 '개그콘서트'의 다양한 코너 중 출연자들의 평균 개그 경력이 가장 높은 코너다. 하지만 전혀 고루하지 않다. 그 어떤 코너보다 생동감 넘치고, 관객들의 집중력을 높인다. 웃음지수 또한 매주 상한가를 치고 있다. '챗플릭스'는 인터랙티브 코미디로 박성호, 박성광, 송준근, 이원구, 정범균 등 '개그콘서트'의 베테랑 5인은 상황 설정만 두고 무대 위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순도 100%의 웃음을 만들어내고 있다. 관객 또한 이들과 함께 코너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오픈 채팅방에 접속한 현장 관객들은 개그맨들이 제시하는 상황에 기발한 애드리브를 던지고, 개그맨들은 그 내용으로 코너를 끌어간다. 오직 상황만 있고, 대사는 현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형태다. 관객들의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는 웃음의 절반을 차지한다. 관객들은 '조직 보스' 박성광의 상대를 묻자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의 사진을 띄우고, '국회의원 후보' 박성호의 정당 이름은 '아침마당'이라고 말하는 등 예상 밖의 전개를 유도해 날 것 그대로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대 위의 중심은 박성호가 잡아준다. 1997년 데뷔한 개그맨 박성호는 어떤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 들이닥쳐도 27년 개그 내공을 발휘해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박성호는 관객들이 '군인'인 자신이 할 훈련으로 "배변 훈련"을 제시했을 땐 즉석에서 '배변 훈련 16개 동작'을 창조하고, '조직원'인 그가 불곰파 두목에게 조직의 비밀 장부를 넘기고 "은혜 받았다"라고 말하자 찬송가를 열창해 폭소를 불렀다. 2007년 데뷔한 KBS 22기 개그맨 4인방의 활약도 일품이다. 박성광은 박성호가 개그력을 뽐낼 수 있도록 그를 극한으로 내모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면서 본인 역시 관객들의 '매운맛 채팅' 공격을 피하지 못해 웃음을 유발한다. 일방적으로 관객들에게 당하는 것 같지만, 박성광 역시 박성호 못지않은 기지로 언제나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다. 정범균과 이원구는 관객들이 그날의 콘셉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즉석에서 웃음 가득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너무 웃어 혼란스러워지는 분위기를 정리하고, 다음 상황으로 넘어가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해준다. 송준근은 마지막에 등장해 '챗플릭스'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특히 '병원' 편에서는 '의사' 박성광의 경쟁자로 등장해 그가 병원장이 될 수 없는 이유를 말하려다 방송이 불가능한 단어를 말하는 실수를 저지르며 거대한 웃음 핵폭탄을 투하했다. 당시 송준근의 말실수는 본 방송에 나가지 못하고, 유튜브 채널에 무삭제 풀버전으로 공개됐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챗플릭스' 5인방은 관객들이 어떤 채팅을 쓰든 웃음으로 살릴 수 있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라며 "개그 경력 총합 95년이란 숫자가 그저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는 매주 실전으로 증명하고 있다. '개그콘서트' 최선임들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2024-04-03 11:08: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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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보이 스카웃' 탁재훈-장동민, 방송계 대선배들도 '깜놀' 왜?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 스카웃'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4MC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출연을 확정해다.'하입보이 스카웃'은 세상에 없던 매력과 끼로 똘똘 뭉친 하입보이들의 오디션 대격돌 모습을 담은 신개념 예능이다. 탁재훈을 대표로 하는 4MC들을 필두로 '유니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한민국 5대 기획사'라는 원대한 꿈을 안고 '뉴페이스' 발굴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유니콘 엔터 대표' 탁재훈은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하입보이 스카웃'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여러 인재들을 만나보고 그들의 인생과 재능을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꼰대 이사' 장동민은 "멤버들 케미가 잘 맞아서 마음 맞춰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4인방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비주얼 감별사' 대리 유정은 "오디션을 보는 입장이었는데 평가를 한다는 것 자체에 많은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트렌드를 읽어야 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 요즘 핫한 분들을 직접 보고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MZ 사원' 선우는 "올해 제가 데뷔 7년차다. 제가 하입보이가 되어버리겠다는 욕심으로 출연했다"며 살짝 엇나간(?) 열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촬영을 마친 탁재훈은 "새로운 인물들과의 만남이 신선했다. MZ 세상을 배운 느낌이고, MC들간의 토크 호흡이 잘 맞아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행복한 분위기를 전했다. 장동민은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세상을 느꼈다. TV 유명인들과 SNS 인기인들의 느낌이 다르더라. 1회에 출연한 하입보이 후보들과 대화하고 매력을 알아보면서 감탄, 또 감탄했다"고 '대박'을 예감했다. 유정은 "촬영 내내 탁재훈 대표님과 장동민 이사님 덕에 눈물 나게 웃었다. 그래서 방송 보시는 분들도 재미있으실 거라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입보이로 발탁되지 않은 분들도 굉장히 매력 있고 열정 있게 사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드러냈다. 선우는 "탁재훈 대표님은 회사 성공보다 드립 성공이 목표인가 싶을 정도로 애드립이 장난 아니셨다. 옆에서 열심히 배우고 싶다. 그리고 하입보이 출연자 분들을 보면서 제가 오디션 봤던 생각도 나서 즐거웠다"고 생생하게 밝혀, '하입보이 스카웃'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유니콘 엔터 4인방'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자 뉴 프로젝트인 '하입보이 스카웃'만의 차별점을 묻자, 본인들도 '찐' 기대감을 표출하며 '관전 포인트'급 답을 들려줬다. 먼저 탁재훈은 "연예인, 셀럽, 일반인 모두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힙하고 핫하다는 큰 들 안에서 모두 신나게 놀 수 있다. 실력보다 가능성을 보고 다양한 인재를 만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동민은 "기존 방송 출연자들과는 다른 느낌의 정제되지 않은 풋풋한 매력의 친구들이 나온다. 이들이 곧 차별점이다. SNS에서 사진 한 장, 릴스 하나로 몇 백만 조회수가 나오는 분들이 있다. 궁금하지만 그냥 스쳐가는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유정은 "오디션은 어린 친구들이 본다는 고정관념을 깬다. 다양한 나이, 직업군을 가진 분들이 모두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다"고 소개했고, 선우는 "비록 실제 오디션은 아니지만 참가자들에게 무조건 희망적인 말을 하기보다는 솔직한 평가를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입보이들을 잘 선발해서 우리가 하입보이 덕을 보려고 하는 자세가 차별점이다. 꼭 시가 총액 5조 달성하는 유니콘 엔터가 되면 좋겠다"고 당차게 밝혔다. 마지막으로 탁재훈은 시청자들을 향해 "끼 있는 분들이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싶다"고 어필했고, 장동민은 "시청자 분들과 함께 만드는 방송이 되고 싶다. 유튜브처럼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점찍은 예비 스타들의 행보도 예상해보시고 꾸준히 관심 가져 달라"고 밝혔다. 이어 유정은 "하입보이, 하입걸들이 자신의 개성과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다. 원하시는 분들 모두 당장 유니콘 엔터에 지원하세요"라고 독려했으며, 선우는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NA 신개념 예능 '하입보이 스카웃'은 오는 15일 저녁 8시 30분 첫 회를 방송한다.

2024-04-02 11:25: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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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코리아 엔터, 新 글로벌 걸그룹 육성…다국적 연습생 공개

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택)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김지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시간 동안 '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 일본, 베트남,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몽골, 프랑스, 미국 등 총 10개국에서 모인 '원석'을 공개하고, 이들과 함께 꿈꾸는 K팝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 초까지 총 7개월 동안 전 세계 16개국을 다니며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진택 대표는 약 1만 명의 오디션 지원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점검했고, 30명 내외의 연습생을 선발했다. 연습생들은 지난 달 13일 한국에 입국해 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소화했고, 이날 약 250명의 관객 앞에서 2주 동안 준비했던 커버 무대들로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다. 연습생들의 공연은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했다. 연습생 전원이 어떠한 기획사에도 소속된 적 없는 원석으로 프로그램을 2주밖에 소화하지 않았음에도, 커버 무대를 연습생임에도 꾸밀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스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는 내다 봤다. 이번 오디션을 준비한 이진택 대표는 엔터업계에서의 광범위한 경험과 성공을 바탕으로, K-엔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K팝 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한국에 오는 외국인 연습생들이 많아진 만큼 글로벌 시장에 어울리는 아티스트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지리적, 문화적, 언어적인 장벽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이 K팝으로 하나되는 미래를 꿈꾸면서, 1년 뒤 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이 글로벌 K팝 트렌드를 이끌만한 보석들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 "음악과 공연을 통해 전 세계의 마음과 문화를 하나로 연결할 것"이라며 "정확한 시장 조사와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우리 연습생들이 반드시 글로벌 K팝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04-01 13:48: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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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1)'베일 벗었다

KBS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이 지난 달 31일 공식 SNS 채널에 첫 티저 영상을 공개되면서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 속에는 'MA1'에 참가하는 소년들의 일상이 담겼고 노란색 카세트 테이프로 문을 연 티저는, 소년들의 일상 면면을 비춰 참가자들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유발했다. 특히 프로젝트의 메인 테마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와 함께 감각적인 컷들이 연달아 등장하면서 'MA1'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KBS2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총 36명의 글로벌 참가자들이 'MA1'을 통해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게 된다. 앞서 'MA1'은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프로그램 정식 공개 전에 공식 무대 행사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참가자들은 지난 달 23일 프로농구 경기 하프 타임에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꿈을 향한 패기와 열정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KBS2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은 오는 5월 중 첫 방송 예정이며, 이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을 찾는다.

2024-04-01 13:41:1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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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가 펼쳐낼 새로운 세계…첫 프리미어 싱글 'Birth' 발표

아르테미스는 29일 첫 완전체 앨범 'Dall(달)'의 문을 여는 프리미어 싱글 'Birth'를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Birth'는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인 아르테미스의 '진짜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헤어진 이후의 감정이 과잉되고 불면증이 겹치면서 이별을 착각하게 되거나, 심지어는 그와 진짜 사귀었는지 자체를 의심하는 지경까지 이르는 스토리 라인을 품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음산한 분위기 속, 사랑과 이별이 뒤섞인 감정을 노래하며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Birth'의 경우 '우리'가 직접 참여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첫 프리미어 싱글로 선정된 곡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모드하우스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통해 아르테미스의 음악적 세계를 확장시키겠단 각오다.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K-POP 세계관의 창시자로 불리는 이달의 소녀 세계관을 자신들의 이야기로 변주하는 것. 이달의 소녀를 탄생시킨 제이든 정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디지페디의 만남이 알려져 설렘을 더한다. 아르테미스는 'Birth' 이후 4월 11일 'Flower Rhythm', 25일 'Candy Crush', 5월 10일 'Air'로 팬들을 만난다. 그리고 5월 31일 'Dall'을 발매, 타이틀곡 'Virtual Angel'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24-03-29 13:44: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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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中 리얼리티 'SHOW IT ALL' 첫 방송

엑소 출신 레이가 연예기획사 크로모솜을 설립하고 그가 발굴한 걸그룹 연습생들이 중국의 'SHOW IT ALL(쇼 잇 올)'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SHOW IT ALL'은 중국 OTT 플랫폼 망고TV에서 진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8일 오후 1시(한국 시간)에 첫 방송한다. 레이가 발굴한 걸그룹 연습생들은 다양한 나라의 선배 걸그룹을 만나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실력을 쌓을 예정이다. 총 12회로 구성되며 레이의 연습생들은 팀을 이뤄 관객 앞에서 선배 걸그룹과 대결을 펼친다. 무대를 본 관객들은 연습생들의 개인 점수를 책정하고, 이를 통해 연습생들은 냉정한 평가를 받게 된다. 최근 티저 영상에서 각 나라의 대표 걸그룹 DOLLA(말레이시아), PiXXiE(태국), BOYS WORLD(미국), BINI, G22(필리핀) 등이 출연하면서 이들과의 대결이 어떻게 진행될지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레이의 연습생들은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중국과 글로벌 Z세대들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레이는 "'SHOW IT ALL'을 보고 각국의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음악 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무대 공연 등의 문화를 공유하며 우정을 쌓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음악과 문화로 중국의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03-28 14:43:5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