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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24 캠코 우수과제' 국민투표 진행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24년 캠코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우수과제 선정을 위해 오는 29일 국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해 캠코가 수행한 다양한 사업의 주요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국민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선정한 우수성과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신규 추진 과제를 발굴해 캠코의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캠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가계·기업·공공 등 캠코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10건의 과제 중 3건을 복수 선택하면 된다. 투표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오는 12월 중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캠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캠코는 이번 국민투표 결과와 임·직원 및 외부전문가 평가결과를 종합해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2건 ▲장려상 5건 등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종국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올 한해 캠코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우수성과 발굴을 통해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국민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혁신과제를 추진해 국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22 15:03:0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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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지방은행 부실채권펀드' 운용사 선정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방은행의 자산 건전성 제고를 위해 조성하는 '부실채권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말 기준 지방은행의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0.65% 달하는 등 건전성 저하가 예상되면서, 캠코는 지방은행 부실채권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원활한 인수·정리를 지원하고, 부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부실채권펀드를 조성한다. 캠코는 전문성 있는 운용사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위탁운용사를 공개 모집했으며, 자산운용사의 운용역량과 투자운용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을 최종 선정했다. 캠코는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이 조성하는 펀드에 500억 원 내외로 출자할 계획이며,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은 5대 지방은행 중 1곳 이상을 포함해 민간 투자자로부터 500억원 이상을 추가 모집해 내년 상반기 중 총 10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해 지방은행 부실채권 인수에 나설 예정이다. 민은미 캠코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부실채권펀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지방은행 재무 위험 완화를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기민하게 반응하고 적합한 대응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국가 경제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9 09:59:58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