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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건축 대상' 수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유재산 건축상 시상식'에서 캠코의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2015년부터 기획재정부 주최로, 국유재산관리기금을 통해 완공된 공공청사 중 건축품질 등이 우수한 건축물에 대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캠코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는 익산세관이 위치했던 자리에 건립된 행정 통합청사로, 국유재산의 가치 향상과 활용도를 제고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익산통합청사는 건물 내 중정을 설치해 자연채광 및 자연환기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어 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절감했다. 또한 청사 내외부 녹지를 활용한 공개공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개방함으로,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제공한 부분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 상임이사는 "이번 수상은 캠코가 공공개발 전문기관으로서 쌓아온 개발역량이 드러난 쾌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유재산의 가치를 키우고, 입주기관과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공공청사 건축품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20 15:38:1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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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활용·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2023년 국유재산 활용·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국유재산 활용·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유재산 정책에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지난 7월 3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228건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았다. ▲실현 가능성 ▲공모주제 적합성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실무자 및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20건을 선정해 총 2350만원의 상금과 '캠코 사장상'을 수여했다. 유휴 폐파출소 활용 부문에서는 고려인마을이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지역 특징을 살려 폐파출소에 고려인 청소년을 위한 강의실 등 교육문화지원센터를 설립하는 아이디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리모델링 건물 활용 부문에서는 지자체 주도로 '기업키움 소형 지식산업센터'를 구축하여 산업단지 입주 희망 기업 등에 단기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아이디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유재산 정책제안 부문에서는 국유지에 밀원수(꿀샘나무)를 식재해 국유재산을 양봉산업 육성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유재산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국유재산 활용을 위해 국민 참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9 15:35:52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