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기사사진
지난해 은행 부실채권비율 0.77%…2008년 이후 '최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규모 및 비율 추이. /금융감독원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0.77%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2019년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77%로 전년 말(0.97%)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08년 6월 말(0.70%) 이후 최저치다. 부실채권비율은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2016년 말 24.7%, 2017년 말 21.1%, 2018년 말 18.2%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은 1.1%로 1년 전보다 0.32%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1.5%)은 전년 말 대비 0.60%포인트 감소했고, 중소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0.89%)은 전년 말 대비 0.16%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개인사업자여신 부실채권비율(0.35%)은 0.01%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은 0.25%로 1년 새 0.02%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대출(0.19%)과 기타 신용대출(0.37%) 부실채권비율도 전년 대비 각각 0.02%포인트, 0.01%포인트 상승했다.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은 1.12%로 전년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5조3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2조9000억원(-15.8%) 감소했다. 기업여신이 13조2000억원으로 전체 부실채권의 대부분(86.3%)을 차지했고 가계여신(1조9000억원), 신용카드 채권(2000억원) 순이었다.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15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6000억원(-19.1%) 감소했다. 기업여신 신규부실은 11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조1000억원(-26.6%) 줄었고, 가계여신 신규부실은 3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000억원(+23.4%) 늘었다. 지난해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18조원으로 전년보다 3조6000억원(-16.9%) 감소했다. 상각은 4조8000억원, 매각 4조1000억원, 담보처분을 통한 여신회수 4조1000억원, 여신 정상화는 4조원이었다. 지난해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13.2%로 전년 말(104.2%) 대비 9%포인트 올라갔다. 이는 10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최근 3년간 은행권의 대손충당금적립률이 상승하는 등 손실흡수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지방(97.6%)·특수(111.3%)은행이 시중은행(120.6%)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2018년 IFRS9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신규부실 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9 13:45:56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우리금융,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 전 그룹사 동참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그룹사가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에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회장은 "임직원 각자가 정부와 전문가들이 권고한 철저한 예방수칙을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모든 그룹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경기도 성남에 마련된 비상용 대체사업장 외 우리금융남산타워 및 서울연수원도 본부부서 인력 20% 이상을 분산 배치한다. 본점 구내식당은 마주 보는 좌석 을 없애 직원 간 밀접 접촉을 막는다. 또한 임직원의 출·퇴근 시간을 분산시키고, 모든 임산부 직원에게 이달 2일부터 2주간의 공가를 부여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우리카드와 우리종금은 본사 및 고객센터 인력을 대체사업장에 분산 근무시키고 임직원의 시차 출·퇴근을 적극 권장한다. 부서별 순환근무조를 짜는 등 상황에 따라 재택근무도 즉시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둔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에 그룹사별로 시행하던 다양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그룹사가 적극 공유하고 현 위기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전사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3-09 10:09:29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손태승 우리금융회장, 행정소송…연임 도전

손태승 우리금융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한 금융감독원의 중징계(문책경고)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한다. 손 회장은 행정소송을 통해 중징계 효력을 정지시킨 뒤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장직 연임에 나설 계획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번 주 서울행정법원에 금융감독원의 문책경고에 대한 행정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제기한다. 다만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금융당국과의 전면전으로 보일 수 있는 만큼 소송은 손 회장 개인 명의로 진행하고 소송비용 등도 개인이 부담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문책경고 정당성에 대해 한 번 더 법원의 판단을 받아보자는 취지"라며 "개인 차원에서 진행하는 소송이라 구체적인 계획은 알 수 없지만 오는 11일 이전에 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5일 DLF사태의 책임을 물어 손 회장에 대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경고를 내리고 제재 통지서를 전달했다. 금융회사 임원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문책경고를 받으면 현재 직의 임기는 채울 수 있지만 연임할 수 없고, 향후 3년 내 금융사 취업도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손 회장은 먼저 행정처분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내고 받아들여지면 즉시 취소 소송을 제기하는 식의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면 최소 3일에서 최대 7일 이후 인용·기각 여부가 판가름 난다. 법원이 가처분소송을 받아들여 취소 소송까지 진행되면 손 회장은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장직을 연임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법원이 가처분소송을 기각하면 연임은 사실상 무산된다. 업계 안팎에서는 손 회장의 승소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 금감원이 제재 근거로 내세운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기준 미비'가 최고경영자에 대한 징계로 이어지기에는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24조에 따르면 금융회사는 법령을 준수하고, 경영을 건전하게 하며, 주주 및 이해관계자 등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임직원이 직무를 수행할 때 준수하여야 할 기준 및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를 어길시 누구에게 어떤 제재를 가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지 않아 법적 분쟁의 소지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최고경영자가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기준 준수 의무를 위반할 경우 제재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018년 이후 국회에 계류돼 있다는 점도 승소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 금융권 관계자는 "전례를 감안할 때 인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편으론 기각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고 말했다. 인용이 확정되면 손 회장과 금감원은 1년 이상 소요되는 기나긴 법정 싸움을 벌이게 된다.

2020-03-08 13:40:06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저축은행, 작년말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 19.4%…대출금리 합리화에 20% 아래로

/금융감독원 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가 20% 아래로 내려갔다. 불합리하게 대출금리를 부과했던 관행이 개선되고, 정부가 중금리 대출의 취급 확대를 유도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지난해 말 잔액기준 19.4%로 전년 말 21.0% 대비 1.6%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017년 22.6%에서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새로 취급하는 가계신용대출 금리는 더 낮다. 지난해 말 신규기준 평균금리는 18.0%로 전년 말 19.3% 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금융감독원 전체 가계신용대출에서 고금리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낮아졌다. 고금리대출의 비중은 지난해 12월 중 신규취급 기준으로 26.9%다. 전년 말 45.2% 대비 18.3%포인트 하락했다. 잔액기준 고금리대출의 잔액 비중은 지난해 말 42.5%로 전년 말 56.9% 대비 14.4%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대부계열 저축은행을 포함한 주요 저축은행의 고금리대출 잔액 비중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오케이저축은행의 고금리대출 잔액비중은 68.5%에 달했으며 ▲웰컴 54.4% ▲SBI 46.6% ▲유진 44.6% ▲애큐온 44.4%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 중금리대출 취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점차 하락하고 있다"면서도 "신규 취급 기준 평균 금리가 18%에 달하는 등 여전히 높아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 고금리대출 비중 등을 주기적으로 공개하고, 대출금리 합리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8 12:00:0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조용병 회장, 코로나19 극복도 '현장 퍼스트'…현장반영해 추가 지원책 수립

-신한금융, 코로나19 지원상황 점검회의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사CEO 및 경영진들 긴급 화상회의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오른쪽 줄 첫 번째) 및 신한지주 임원들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지주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 상황 점검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코로나19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원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직접 챙기고 나섰다. 특히 조 회장의 '현장 퍼스트(First)' 철학에 맞게 대구경북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추가 지원책도 마련키로 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일 조 회장과 주요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및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는 국가의 코로나 대응 지침에 맞춰 각 사에 마련된 화상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관련 업무지속계획(BCP)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어려움에 처한 환자 가족 및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특별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은행 소유 건물의 월 임대료를 전액 면제한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 피해 고객의 결제대금 청구를 최장 6개월 간 유예하고, 대구경북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구 ○○로(路)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대구 경북의 중견·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조달 컨설팅을 진행하고, 대구시와 협력해 소외계층 식료품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친다. 신한생명은 코로나19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험료 및 대출원리금 납입을 유예하고, 대전·천안지역의 확진자가 증가할 경우 천안연수원을 의료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 또한 확진자 및 격리자들이 보험료 미납으로 계약이 실효되는 것을 막기 위한 특별부활제도를 도입하고, 특히 대구경북 지역은 중소상인 및 자영업자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지주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화상 회의를 하고 있다. /신한금융 조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환자와 가족 분들, 지역소상공인 여러분, 그리고 구호 최일선에서 코로나와 싸우고 계신 의료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항상 현장을 직접 보고 나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조 회장의 현장 퍼스트 철학에 따라 대구경북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대구경북의 은행 본부장, 카드 지점장 등이 고객, 직원, 지역사회 등 다양한 관점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조 회장은 묵묵히 고생하고 있는 현장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면서 "지금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본점과 영업점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그룹사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개별 그룹사가 아닌 원 신한(One Shinhan) 관점에서 고객 응대에 만전을 기하고, 본인과 가족, 직원들의 건강도 꼭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참석한 경영진에게도 "현장의 목소리에 빠르게 화답하고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조 회장과 그룹 CEO들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건의에 대해 즉시 화답해 대응책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대구경북 지역, 나아가 대한민국이 코로나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고민하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가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8 08:00:2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은행, '우리농산물 릴레이 나눔행사' 실시

-2200kg 규모 감자 나눔행사 지난 5일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센터에서 김강훈 센터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임직원들이 정부서울청사 구내식당을 찾아 우리농산물 나눔행사를 준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자 농가를 돕기 위해 정부청사영업점들을 중심으로 우리농산물 릴레이 나눔행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 김강훈 센터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을 찾아 점심식사와 함께 찐감자 1톤을 배식하며, 실질적인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펼쳤다. 같은 날 정부서울청사지점 김판욱 지점장과 임직원들도 정부서울청사 구내식당을 찾아 점심식사와 함께 찐감자를 배식하며,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달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정부대전청사지점 김인규 지점장과 임직원들은 정부대전청사 공무원노조연합회와 함께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섬나의 집'을 찾아 감자 400kg을 전달했다. 지난 4일에는 정부과천청사지점 박양섭 지점장과 임직원들이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찾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연일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기관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감자 400kg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강훈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자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업인의 값진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농업·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6 09:50:3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