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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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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코로나19 피해기업 일일 상담원 나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해 총력 지원" 지난 5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에 마련된 '코로나19 피해기업 전용 상담창구'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이 일일 상담원으로 나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 상담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5일 김광수 회장이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 '코로나19 피해기업 전용 상담창구'에서 일일 상담원으로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김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금융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일부터 각 영업점에 '코로나19 피해기업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김 회장이 이날 직접 상담에 나선 것은 현장에서 피해 기업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고, 상담창구 활성화로 더 많은 기업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상담 창구에서 인근 요식업체 대표를 만난 김 회장은 농협은행이 시행 중인 금융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대출 만기 시 기한연장 절차, 금리인하 혜택 등을 안내했다. 일일 상담활동을 마친 김 회장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기업들의 어려움은 우리 모두의 어려움이자 아픔"이라며 "국난 극복을 위해 농협금융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 및 자원을 집중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6 09:46:33 안상미 기자
신한금융,'신한 쉬어로즈' 3기 육성 스타트

-조용병 회장 "서로의 꿈을 나누고, 성장하는 장으로" 신한금융그룹은 6일 그룹의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 3기 67명을 선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한 쉬어로즈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리더를 육성하겠다는 조용병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1기 27명, 2기 49명 총 76명의 여성리더를 배출했으며, 이들 가운데 신한은행 왕미화 부문장, 조경선 부행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여성 임·본부장이 선임된 바 있다. 올해는 서울, 경기권을 넘어 지방까지 그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 최종 67명의 여성리더가 선발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이들에 대한 코칭과 멘토링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 쉬어로즈 3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그룹 멘토링과 경영 인사이트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11월 컨퍼런스를 통해 그간의 연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신한쉬어로즈를 통해 그룹 내 여성 리더의 풀을 질적, 양적으로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매년 여성의 날에 맞춰 출범식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이를 대신해 조 회장은 선발된 여성 리더에게 영상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보내고, 여성의 날을 기념한 장미 문양 스카프를 선물했다. 이날 조 회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직과 가정 모두에서 멋지게 역할을 해내고 있는 신한의 여성 리더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건강 관리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신한 쉬어로즈를 단순한 연수 프로그램이 아닌 여성 리더들이 서로 꿈을 나누고, 성장의 즐거움을 체감하는 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 그룹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내실화해 이들의 대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장차 그룹의 여성인재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게 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그룹사와 함께 여성 인재를 확대하기 위한 중장기 육성 계획을 수립하는 등 이를 확산하기 위한 환경 조성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6 09:40:32 안상미 기자
신한금융, 사외이사에 윤재원 홍대 교수 등 2명 신규선임 추천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 개최 결정 -진현덕 페도라 대표이사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 신한금융지주는 5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20년 정기주주총회 일시 및 안건을 확정하고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2020년 정기주주총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주주총회에서 상정될 안건은 ▲제19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이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이날 윤재원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진현덕 페도라 대표이사 등 총 2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신규 선임 추천했다. 신한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롱리스트 단계에서 실시한 평판조회 결과와 숏리스트 단계의 심층평판조회 결과 등을 토대로 면밀한 검증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 신한금융 사추위는 "윤재원 후보자는 회계학을 전공한 회계 및 세무 분야의 전문 석학으로 각종 회계·세무 관련 학회 및 정부기관 자문위원 활동을 활발히 수행했으며, 동 분야에서 출중한 역량이 검증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자가 이번 주주총회에서 선임되면 신한금융 이사회 구성원 중 유일한 여성 사외이사가 된다. 사추위 관계자는 "윤 후보자는 1970년 생의 젊은 여성 이사로 이사회의 성별 다양성과 폭넓은 시각의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진현덕 후보자는 복합문화시설 사업을 영위 중인 페도라의 대표이사다. 2개 대학에서 경영학을 강의하는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추위 관계자는 "진 후보자가 실제 경영에 참여했던 실무 경험과 더불어 학계에서의 지식을 조화롭게 발휘하여 갈수록 복잡해지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충실한 자문활동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추위에서는 특히 진 후보가 현재 신한금융가 운영 중인 '사외이사 후보 주주추천공모제'를 통해 추천됐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이사회는 앞으로도 주주들이 주주추천공모제에 관심을 갖고, 주주가치 제고와 회사의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사외이사 후보가 계속해서 추천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한지주에서 6년의 임기를 채운 이만우 이사와 그룹사 포함 총 9년의 임기를 채운 김화남 이사는 올해 3월 정기주총을 끝으로 퇴임한다. 이와 함께 신한지주 이사회는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철(전 한국은행 부총재), 히라카와 유키(프리메르코리아 대표), 박안순(대성상사 주식회사 회장), 최경록(CYS 대표이사) 등 4명의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재선임 추천했으며, 기존 사외이사였던 필립 에이브릴(BNP파리바증권 일본 이사)을 임기 1년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 추천했다. 또 이날 동시에 개최한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사외이사 중 윤재원, 이윤재 후보자 2명을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했다. 이날 후보로 추천된 사외이사 후보 및 감사위원 후보들은 다음 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5 18:06: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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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법 국회 본회의서 부결…케이뱅크 영업정상화 비상

-인터넷전문은행 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서 부결 -차기 행장 단독 후보 3월 중순께 확정 /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가 영업정상화에 비상이 걸렸다. 대주주 적격성 요건을 완화한 인터넷은행 특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서 부결되면서 KT가 케이뱅크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길이 막혀버렸다. 당초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으며 본회의도 무난하게 통과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반대의견이 거셌다. 일부 상품을 시작으로 케이뱅크가 신규 대출영업을 중단한 지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해법을 찾기는 힘든 상황이다.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터넷은행 특례법 개정안은 재석 184인에 찬성 75인, 반대 82인, 기권 27인으로 부결됐다. ◆케이뱅크, 자본확충 난망…'플랜B' 가동 개정안이 부결되면서 KT가 케이뱅크의 최대주주로 올라 대규모의 자금을 투입하는 방안은 기대하기 힘들게 됐다. 이날 반대 목소리를 감안하면 향후에도 국회 통과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인터넷은행은 혁신기업을 위해 만들어진 법이지 불법 기업에 면죄부를 주기 위해 만든 법이 아니다"며 "공정거래법을 삭제하기로 하는 것은 KT라는 특정 기업을 위한 특혜인만큼 상임위원서 다시 논의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장했다. 케이뱅크는 신규 주주 영입이나 KT의 관계사를 통한 유상증자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자본 확충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협의에 따른 시간은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가장 급선무는 자본확충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신규 대출영업의 재개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 일부 대출상품의 영업을 중단했으며, 현재는 예적금 담보대출을 제외한 모든 대출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 케이뱅크의 자본금은 5051억원에 불과한 상황이다. 인터넷은행 2호 카카오뱅크(1조8000억원)의 3분의 1수준이 채 되지 않는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KT가 지분을 34%로 확대한다는 것을 전제로 5000억원 안팎의 유상증자를 계획했지만 대주주 적격심사가 중단되면서 276억원의 브릿지 증자만 이뤄졌다. ◆케이뱅크 차기 행장, 다음주 결정 케이뱅크는 자본확충과는 별개로 차기 행장 선출을 위한 절차는 변함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3월 말 주주총회에 앞서 다음주 중으로는 차기 행장 후보가 확정될 전망이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26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행장을 선출하기 위한 일정을 시작했다. 기존 심성훈 행장은 지난해 9월로 2년의 임기를 다 채웠지만 자본확충 등을 이유로 3월 말 주총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 상태다. 일단 심 행장을 비롯해 옥성환 경영기획본부장과 안효조 사업총괄본부장, 김도완 ICT총괄본부장 등은 차기 행장 상시 후보군이다. 여기에 대주주로 올라설 KT 관련 인물들도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KT의 금융 계열사인 비씨카드 이문환 전 대표와 케이뱅크 출범을 이끌었던 KT 김인회 전 사장 등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5 16:11: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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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중견기업 지원 협약

BNK경남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코로나19 애로해소 및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출 실적을 보유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다. BNK경남은행은 수출실적을 보유한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대출을 신청할 경우 연간수출실적에 따라 보증부 대출금을 차등 적용해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금융 지원하고 금리를 최대 1.0%포인트 이상 우대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BNK경남은행이 추천한 기업에 수출실적 연동 보증한도 부여해 일반 보증심사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보증심사를 실시한다. 보증비율 90% 보증서를 발행하고 보증료율을 우대 적용,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무역보험 긴급 지원 방안'에 해당되는 기업은 보증료도 할인해준다. 여신영업본부 강상식 상무는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등 잇따른 악재로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중견기업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중소 중견기업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의 지원책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5 15:51:4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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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빠른 소액대출 '하나원큐 비상금대출' 출시

하나은행은 5일 온라인 전용 보증부 소액대출 상품인 '하나원큐 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비상금대출'은 누구든지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365일 언제든 간편하게 대출 신청과 실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금융상품이다. 직업, 소득 중심의 전통적인 대출 평가 기준에서 벗어나 신용등급만으로도 1년 만기(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 최대 300만원까지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소액 결제가 필요시 서류 없이도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2분이면 대출이 가능하다. 서울보증보험 보증서 연계 자동승인 프로세스를 적용해 입력 항목을 최소화하고 금리와 한도를 자동으로 산출함으로서 대출 약정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하나원큐 비상금대출은 ▲하나원큐(스마트폰 뱅킹) ▲인터넷 뱅킹 ▲모바일브랜치 ▲디지털 제휴처(PASS, 시럽, 배민사장님광장 등) 4가지 디지털 채널을 통해 한도 조회 및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 모바일브랜치는 하나은행의 스마트폰 기반 웹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공인인증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영업점 직원을 통해 전송 받은 URL ▲상품 리플렛의 QR코드 ▲하나은행 모바일 웹 뱅킹 등 다양한 경로로 접속할 수 있다. 생활금융RnD셀 관계자는 "하나원큐 비상금대출은 하나은행과의 제휴처를 통해 대출한도 조회 및 실행까지 즉시 가능하여 누구나 쉽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최근 어려운 사회 분위기에서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포용금융 상품의 개발과 서비스를 최우선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5 15:50:1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