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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남방정책 기반 확대…貿保와 수출금융 업무협약

-'단기수출보험 구매자신용대출' 출시 -미얀마 산업단지 조성 및 입주기업 금융지원 신한은행은 지난 4일 미얀마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글로벌 수출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수출기업의 지원이 국내에 한정돼 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국산 물품을 구매하는 해외 수입기업에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신한은행 해외 영업점에 수출보험을 발급하고, 신한은행은 이를 담보로 해외 수입자에게 '단기수출보험 구매자신용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남아 지역에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본 협약을 통해 정부의 신남방정책에도 크게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수출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손잡고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국내 수출기업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한은행은 미얀마 진출 기업 지원 및 한·미얀마 경제협력을 위한 원 팀 코리아(ONE TEAM KOREA·한국토지주택공사, ㈜신한은행,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등 이상 9개사)에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미얀마에서 지점 영업을 하는 유일한 한국계은행으로서 원 팀 코리아 참여로 대한민국 기업의 성공적인 미얀마 시장 진출을 위한 제반 금융지원 및 신보와의 협력으로 보증부 대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신한은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기반시설을 갖춘 산업 용지 공급을 추진중인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방안도 협의하고 있다.

2019-09-05 15:51: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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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미얀마 상공회의소연합회와 양국 기업 해외진출 지원 MOU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4일 '한-미얀마 비즈니스포럼'에서 미얀마 상공회의소연합회(UMFCCI)와 해외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우쪼민윈(U Zaw Min Win) 미얀마 상공회의소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대 국가에 진출하는 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 미얀마 양국의 기업은 상대국가 진출시 행정절차, 금융업무, 투자정보 제공 등의 지원을 우리금융그룹과 미얀마 상공회의소연합회로부터 받게 된다. 더불어 미얀마 상공회의소연합회는 우리금융그룹의 미얀마 비즈니스 확대와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012년 미얀마 진출 이후 급성장해 현재 국내 금융기관 중 최다인 59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은행 양곤사무소 및 우리파이낸스미얀마(40개), 우리카드 투투파이낸스(18개)가 운영 중이며, 우리금융그룹은 농업자금 대출, 학자금 대출 등 서민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병원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국내 기업의 미얀마 진출을 지원하게 됐다"며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에 대한 지원과 미얀마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9-05 10:14:3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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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상수지 69.5억달러 흑자…상품수지 흑자 43%↓

지난 7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69억5000만달러 흑자를 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흑자 규모다. 하지만 수출이 반도체·석유 단가 하락으로 8개월 연속 내리며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절반 가까이 쪼그라들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9년 7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7월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69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10월(93억5000만달러) 이후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상수지는 지난 4월 6억6000만달러 적자에서 5월 48억100만달러 흑자로 전환한 뒤 석 달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해 동월(85억5000만달러)에 비해서는 16억달러(19%) 감소하며 지난 2월부터 6개월 연속 축소 흐름을 보였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확대된 건 본원소득수지가 30억달러 흑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영향이 컸다. 특히 투자소득수지가 역대 최대인 30억8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배당소득수입은 지난해 7월 14억7000만 달러에서 올해 7월 28억9000만 달러로 크게 늘었다. 이자소득수입도 19억 달러로 역대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한은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 등 해외법인의 이익잉여금을 본사로 회수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비스수지 적자가 개선된 점도 경상수지 흑자에 기여했다. 서비스수지는 16억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월(-30억9000만달러) 대비 적자 폭이 14억2000만달러(46%) 줄었다. 중국인과 일본일을 중심으로 입국자 수가 늘면서 여행수지 적자가 같은 기간 14억9000만달러에서 11억8000만달러로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여행수지 적자는 11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반면 상품수지는 61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7월(107억9000만달러)보다 46억달러(43%) 급감했다.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기준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출이 부진한 탓이다. 수출은 482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9% 줄어 지난해 12월부터 8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수출 부진 여파와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입도 석 달째 동반 하락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3.0% 줄어든 420억8000만달러를 나타냈다. 다만 자본재 감소세가 둔화하고 소비재 수입이 늘면서 감소 폭은 전월(-11.8%)보다는 축소됐다.

2019-09-05 10:12:4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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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여성리더 육성 '신한 쉬어로즈 아카데미' 신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신한 쉬어로즈 아카데미'를 신설해 '신한 쉬어로즈' 2기 49명을 대상으로 1회차 강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여성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조용병 회장의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작년 3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그룹차원의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를 출범했다. 1기로 그룹 내 여성 본부장 및 부서장 29명을 선발해 유명 여성리더 초청 강연 및 소규모 멘토링 모임, '신한쉬어로즈 컨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작년 연말 그룹 임원인사에서 '신한 쉬어로즈' 1기 졸업생 중 왕미화 그룹WM사업부문장, 조경선 신한은행 부행장, 김효정 신한카드 상무 등 3명의 여성 임원과 6명의 여성본부장이 탄생하며 그룹의 여성 리더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신한 쉬어로즈' 2기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총 49명을 선발했으며, 외부 전문가 및 1기 졸업생 멘토들과 함께 다양한 리더 육성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한 '신한 쉬어로즈 아카데미'는 여성리더 육성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여성리더들이 롱런 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달부터 격주 수요일마다 역사, 예술, 철학, 건강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책방, 고궁, 미술관 등 강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학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식함양과 함께 전문가들과 친목도모를 통한 네트워킹의 장(場)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신한 쉬어로즈 아카데미' 1회차에는 윤대현 서울대 정신의학과 교수가 멘토로 참석해 서울 강남의 한 책방에서 '여성리더의 지속성장을 위한 체력과 심력'을 주제로 리더의 스트레스 및 마음 관리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향후에는 그룹 내 여성 후배를 초청해 여성 리더로의 성장의지를 고취할 수 있도록 '신한 쉬어로즈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작년 '신한 쉬어로즈' 출범을 시작으로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시행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여성인재 육성이라는 그룹의 중장기적 로드맵을 탄탄하게 완수해 나가기 위해 '신한 쉬어로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9-05 10:07: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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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모바일전용 'NH올원 마이너스대출' 출시

-3분 안에 모바일로 한도조회 가능 -新 비대면 신용평가 모형 적용으로 편의성 강화 NH농협은행은 5일 직장인을 위한 모바일 전용 한도대출 신상품인 'NH올원 마이너스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H올원 마이너스대출'은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농협은행 입출식계좌만 있으면 은행 방문이나 소득증빙서류 제출 등의 복잡한 절차없이 가능한 상품이다.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앱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3분 안에 빠르게 한도 및 금리조회와 대출 실행까지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및 보험료 납부 확인서의 정보 등을 수집하는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해 자동으로 고객의 추정 소득을 확인하고, 신용평가 모형에 반영해 대출 한도와 금리를 산출한다. 대상은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이고, 연 환산 추정소득이 3000만원 이상인 법인기업체 직장인 고객이다. 최대 5000만원 한도로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연 2.78%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NH올원 마이너스대출' 또는 'NH올원 5늘도적금'을 가입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13명을 추첨해 ▲1등 현금 2백만원(1명) ▲2등 NH멤버스 50만 포인트(2명) ▲3등 한우 갈비세트 20만원 상당(10명) ▲4등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200명) 등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허옥남 디지털마케팅부장은 "간편함을 선호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3분 안에 대출 가능한 'NH올원 마이너스대출'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출시할 신규 대출 상품은 물론 기존 비대면 대출상품들의 절차를 간소화 하고 간편함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 또는 디지털뱅킹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9-05 09:51: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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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보험사 대출채권 227.3조원…1분기比 1.2%↑

올해 2분기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이 1분기보다 증가했다. 대출채권 연체율은 소폭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이 5일 발표한 '2019년 6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27조3000억원으로 1분기(224조7000억원) 대비 2조6000억원(1.2%)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121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00억원(0.01%)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이 4000억원(1.0%) 감소한 반면 보험계약대출이 5000억원(0.6%) 늘어난 영향이다. 기업대출은 105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조6000억원(2.5%) 늘었다.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29%로 1분기(0.30%)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63%로 전분기(0.61%)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42%로 전분기 대비 0.01% 포인트 상승하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과 같은 기타대출 연체율이 1.41%로 전분기 대비 0.02% 포인트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11%로 전분기(0.12%) 대비 0.01% 포인트 하락했다. 이중 부동산PF대출 연체율은 전분기(0.26%)와 같았다. 2분기 기준 보험회사 대출채권 가운데 부실채권 규모는 6218억원으로 1분기(5812억원) 대비 406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부실채권비율(고정이하여신/총여신)도 0.27%로 0.01% 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21%로 전분기(0.18%) 대비 0.03% 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의 부실채권비율이 0.28%로 전분기(0.22%) 대비 0.06%포인트 증가한 영향이 컸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부실채권비율이 전분기(0.16%)와 동일했다.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35%로 전분기와 같았다. 부동산PF대출 부실채권비율도 전분기(0.26%) 수준을 유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2분기 보험회사 대출은 가계와 기업 모두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며 "다만 최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어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동시에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9-05 09:10:07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