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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인천지점 개점 120주년 기념행사

우리은행은 지난 8일 인천지점에서 '인천지점 개점 12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 박남춘 인천시장, 안상수 국회의원, 이용권 카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신부), 김영제 NKG 대표이사 등 인천지역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우리은행 120년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인천지점은 1899년 1월 설립된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大韓天一銀行)'의 첫번째 영업점으로 같은 해 5월 10일 인천 중구 신포동에 개점했다. 국내 금융기관 최초의 영업점인 인천지점은 지역상인의 활동을 지원하며 인천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20년 인천지점의 새로운 출발과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핸드프린팅 행사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공헌의 의미로 '인천지역 청소년 자립지원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손태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지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지역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우리은행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 이후 저녁 7시부터 인천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서 '위 빌리브(We Believe) 동행콘서트'가 진행됐다. 위 빌리브 동행콘서트는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과 인천지점 개점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2000여명의 관객이 찾았다.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진영, 이승환 밴드의 공연과 경품이벤트로 콘서트의 즐거움을 더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은행과 인천지점의 120년 역사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우리금융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9 10:58:4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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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 콜센터 선정

-빅데이터 분석 기반 초맞춤형 상담서비스·가상상담원 등 혁신 기술 도입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6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는 콜센터 좌석 수가 30개 이상인 275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초(超)맞춤형 상담서비스 ▲디지털 신(新)서비스 확대 ▲가상 상담원 도입 ▲따뜻한 금융 실천 등 탁월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에도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 신한은행 고객상담센터의 '초맞춤형 상담서비스'는 빅데이터 기반 통합 상담플랫폼을 통해 운영된다. 분석된 고객들의 거래 패턴들을 바탕으로 고객이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을 사전에 인지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최적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상담사 연결 과정에서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 해주는 '지능형 컨택서비스', 모바일뱅킹 로그인 고객이 고객상담센터 전화 문의 버튼을 눌러 상담을 연결하는 경우 추가 인증을 생략하는 '프리패스(Free pass) 서비스'등 디지털 신(新)서비스도 구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은행권 최초로 가상 상담원을 도입해 고객상담센터의 연체안내, 대출상품 스마일콜 등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수신상품 만기 안내, 해외송금 내도 통지 등을 포함한 단순 통지성 업무에 대해서 가상 상담원 업무 수행 비중을 9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청각장애인 고객을 위한 '보이는 ARS',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전화올림 서비스',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10개국어 상담 서비스' 등을 운영하면서 금융서비스에 소외되는 고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 소통의 최접점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발상과 새로운 도전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상담 서비스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5-09 10:47: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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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 후원금 전달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생신 어르신 케이크 컷팅식과 후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으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행복사진관' 부스를 열어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여러 소품으로 즉석사진을 찍어드리며 어버이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행복센터의 상담사가 매주 농촌 어르신 포함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올해부터 말벗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1500명으로 확대하고, 말벗서비스 횟수를 주 2~3회로 늘려 실시하고 있다"며 "독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5-09 09:16: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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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나눔재단, 조계종 통해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하나금융나눔재단은 8일 대한 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방문해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4월 조계사를 시작으로 전국 조계종 산하 주요 사찰에서 동시에 진행한 '난치병어린이 지원 3000배 철야정진' 모금 캠페인에 뜻을 같이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 성금은 7명의 국내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난치병어린이 지원 3000배 철야정진 행사는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의 쾌유를 기원하고, 치료비를 모금하는 목적으로 지난 2001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는 그동안 총 420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총 11억5000여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은 "난치병 어린이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하나금융 임직원들과 조계종 관계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린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의 빛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행 조계종 총무원장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의 귀한 마음을 난치병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어린이들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도록 다같이 힘을 합해 사랑으로 나누며 희망을 키워주자"고 말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2005년 12월 KEB하나은행의 전액 출연으로 설립된 자선 공익 재단법인으로 국내·외 사회복지 전반에 걸쳐 하나금융그룹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2019-05-08 17:39:3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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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건강한 우리(Woori) 만들기’ 프로그램 실시

우리은행은 활기찬 일터 조성과 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한 우리(Woori)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건강한 우리(Woori) 만들기 프로그램은 ▲건강 걷기 ▲직원 오피스 운동 ▲금연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남산에서 자연생태길 건강 걷기 행사를 갖고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손 회장과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은 본점 2층부터 22층까지 설치된 '건강한 우리, 행복한 우리' 건강 계단 제막식을 실시하고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향후 건강 걷기 프로그램은 걷기왕 선정 등을 통해 직원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직원 오피스 운동은 운동처방사가 영업본부 등을 방문해 개인별 신체 상태를 체크 후 적절한 운동처방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 금연 운동은 보건소의 금연 캠페인과 연계해 희망직원에 대해 금연 상담 후 대안을 처방하고 금연 여부를 주기적·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후 직원들이 건강 증진에 대한 필요와 관심이 높아졌다"며, "건강한 우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08 16:19:0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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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철 금통위원 "지나치게 낮은 인플레이션 우려"…금리인하 피력

조동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0%대에 머물러 있는 물가에 대해 '지나치게 낮은 인플레이션'이라고 표현하며 저물가의 악순환을 겪지 않도록 물가안정 책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간접적으로 금리인하 필요성을 피력한 것이다. 조 위원은 금통위원 6명 중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분류되는 인사다. 그는 한은이 2017년 11월, 2018년 12월 각각 0.25%포인트씩 금리를 인상할 때도 동결 소수의견을 낸 바 있다. 조 위원은 8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기조적 물가의 안정은 실물경기의 안정뿐 아니라 우리 경제가 축소순환의 늪에 빠질 가능성을 경계하는 정책방향"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은 "2000년 이후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4∼5%포인트 하락했는데 하락 폭의 절반가량은 인플레이션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개인적으로 2012년 이후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 타기팅' 정책이 요구하는 통화정책에 비해 긴축적인 기조를 유지해 왔던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와 같은 추세가 지속한다면 장기금리가 연 0%대에서 멀지 않은 수준까지 하락해 전통적인 금리정책을 활용하지 못하는 일본과 유사한 상황이 우리에게는 도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없이 장담할 수만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위원은 금융안정을 고려한 통화정책이 경기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그는 "복잡다기한 금융시장 전체에 잠재적 위험요인이 완전히 제거된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금융시장이 수시로 불안정해질 경우 금융안정을 고려한 통화정책은 보수적·비대칭적으로 운용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대인플레이션을 목표수준으로 복귀시키기 어렵게 함으로써 저금리 환경을 더욱 심화시키는 축소순환을 야기할 수 있다"며 "우리경제에 예상치 못한 부정적 충격이 가해질 때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위험을 증대시키게 된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의 이같은 주장은 "금융안정 상황을 감안할 때 현재로서는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이주열 총재의 발언과는 대치되는 것이다. 또 조 위원은 금융안정은 금융당국에 맡기고 한은은 일차적 책무인 물가안정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금융안정을 위해서는 통화정책보다 더 효과적인 정책수단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당국이 존재한다"며 "반면 중장기적인 물가안정은 통화당국 이외에 감당할 수 있는 정책당국이 없다"고 말했다. 조 위원은 "이제는 우리도 장기간에 걸쳐 목표수준을 큰 폭으로 하회하는 지나치게 낮은 인플레이션을 우려해야 할 시점에 이르고 있다"며 "낮은 물가에 대해서는 통화당국 외에 감당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9-05-08 16:10:53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