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기사사진
한은, 한국통계학회와 '데이터 사이언스와 경제통계' 포럼

한국은행은 오는 5일 한국통계학회와 공동으로 '데이터 사이언스와 경제통계' 포럼을 개최한다. 한은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학계를 비롯해 정부기관,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기계학습, 개인정보 비식별화, 인공신경망 모형 등 데이터분석 및 활용 관련 최근 이슈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에는 허명회 고려대학교 교수가 초청강연에 나서 기계학습, 인공신경망 모형 등 데이터 분석기법에 대해 살펴보고 분석기법 활용에 따른 유의사항을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차등 개인정보 보호기술과 같은 개인정보 비식별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공신경망 모형 작동원리에 대한 연구결과와 한국은행의 가계부채DB를 활용한 분석사례가 소개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공동포럼은 최신 연구결과들을 공유하고 경제통계 발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발전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통계 전문가 및 이용자들의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고 데이터를 더욱 가치 있게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03 13:21:08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인터넷은행 중금리대출 비중 15%? 50%?…진실은?

인터넷전문은행(이하 인터넷은행)의 중금리대출 비중을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숫자가 크게 엇갈리고 있어서다. 한쪽에서는 인터넷은행의 중금리대출 비중이 10%대로 시중 은행보다도 낮아 당초 출범 취지에 어긋난다고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반면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중금리대출 비중이 최고 60%에 달한다는 입장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1일 국회 국정감사에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날 국감에선 중금리대출 비중 등 영업행태가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중금리대출의 비중은 같은 자료를 놓고도 무엇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차이가 크다. 먼저 산정 기준이 금액이냐 건수냐에 따라 달라진다. 신용도가 높은 고신용자가 저신용자보다 개인당 대출금액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금액을 기준으로 하면 중금리대출의 비중이 낮을 수밖에 없다. 다음은 신용등급을 매기는 주체가 누군지에 따라서도 중금리대출 비중은 다르게 산정된다. 인터넷은행 자체 등급 기준으로 할 때 중금리대출의 비중이 가장 높다. 민간신용평가사 기준으로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나이스보다 중금리대출 비중이 높게 나온다. 따라서 인터넷은행의 중금리 대출 비중을 낮추려면 금액과 나이스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하면 된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실에서 내놓은 자료가 그렇다. 제 의원은 최근 금융감독원 자료를 인용해 지난 8월 말 기준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중금리 대출(신용등급 4~7등급)이 전체 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9.9%와 15.8%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인터넷은행의 중금리대출 비중을 높이려면 건수와 자체 또는 KCB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하면 된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자체등급 기준으로는 4등급 이하인 중금리 대출 비중은 건수 기준으로 60%에 달한다. KCB , 건수 기준으로 하면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4등급 이하 중금리대출의 비중은 케이뱅크가 49.3%, 카카오뱅크가 38.62%로 집계된다. 한 인터넷은행 관계자는 "저신용자의 대출 한도가 낮은 만큼 중금리대출 비중을 볼 때는 금액보다는 건수 기준으로 보는 것이 보다 적합하다"며 "인터넷은행이 시중은행보다 높은 비중으로 중금리대출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이나 신용평가사마다 다른 신용등급 대신 금리 수준을 통해 중금리대출 비중을 추정해도 인터넷은행이 시중은행을 앞선다. 은행연합회의 대출금리 공시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케이뱅크의 금리 6% 이상 신용대출의 비중은 31.9%다. 시중은행 평균은 15%가 채 되지 않는다.

2018-10-03 10:14:0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은행, 9·13부동산대책+시장금리 상승으로 자금조달 요인 감소

9·13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국내 은행이 자금 조달 규모를 줄일 것으로 보인다. 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10월 시중은행의 은행채 만기 도래액은 3조1000억원이다. 특수은행 6조원을 합치면 약 9조 1000억원의 만기가 예정돼 있다. 한국투자증권 김기명 연구원은 "은행채는 9·13대책이 강력한 대출 규제 내용을 담고 있어 은행의 자금 수요 감소 요인(은행채 발행 축소)이다. 이 같은 규제는 주택저당증권(MBS) 발행도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9월 13일 주택시장안정대책을 통해 대출 규제를 강화했다. 9월 발표된 주택시장안정대책에선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공적보증 금지, 고가주택 구매시 주택담보대출 금지, 다주택자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원칙적 금지, 주택임대사업자 대출규제 강화 등 부동산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시중은행들의 자금 수요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곳간(정기예금)도 여유가 있다. 올해 1~7월 누적 정기예금 증가액은 45조600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연간 증가액 30조원을 웃도는 규모다. 또 2018년 3월 26일부터 도입, 시범 운영되던 은행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10월부터는 은행들의 관리지표로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중은행 자금조달 담당 A 임원은 "고위험 DSR 비중이 간접적인 리스크 관리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면서 "들리는 소식 처럼 현재 100% 이상에서 자율적으로 관리되던 기준을 80% 내외로 강화한다면 대출 수요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결국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는 은행의 가계대출 영업 축소로 이어지면서 은행채 발행 유인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 최성종 연구원은 "시중은행은 대출 수요 감소로 발행 유인은 줄어들 것"이라며 "다만 3조1000억원 규모의 만기가 예정돼 있어 만기 상환을 위한 발행은 이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조달 비용도 부담이다. 최근 미국이 금리를 올린데 이어 추가 인상 가능성이 크고,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 카드를 만지작하고 있어서다. 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경쟁적으로 돈을 풀던 세계 주요국이 내년에 잇따라 '돈줄 죄기(통화 긴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부담이다.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한국 등 아시아 신흥국의 가산금리도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실제 올해 발행이 늘고 있는 조건부자본증권(Tier1 코코본드)의 가산금리는 낮아졌으나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발행금리는 높아지는 추세다. 예를 들어 신한금융이 지난 4월 발행한 5년 콜옵션부 조건부자본증권의 발행금리는 4.08%였다. 이는 지난해 9월 3.77%에 비해 절대금리가 높은 수준이다.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경우 조달금리가 일부 상승할 수 있다"면서 "다만 중장기로 보면 순이자마진(NIM) 개선을 통한 은행 수익성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금리 상승은 선발행 유인이다"면서 "다만 만기 도래 금액이 크지 않아 소폭 순발행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18-10-03 09:56:19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KEB하나은행, '9.13 부동산대책 및 시장전망 세미나'개최

KEB하나은행은 지난 1일 오후 을지로 신축 본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거래 손님들을 대상으로 「9.13 부동산대책 및 시장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투기수요 근절, 맞춤형 대책, 실수요자 보호'라는 원칙하에 발표된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 및 '9.21 주택공급대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20여 명의 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9.13 부동산대책의 과세방안과 절세전략 ▲9.13 및 9.21 대책 이후의 시장전망과 투자전략 등에 대해 전문가 강연과 함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융·세제·공급 등에 대한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방대하고 다소 복잡할 수 있는 이번 대책의 특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막연하게 불안해하는 손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9.13 부동산대책의 과세방안과 절세전략' 이라는 주제로 KEB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 박정국 세무자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와 다주택자와 주택임대사업자의 대응방안 및 종합부동산세 절세방안 등에 대해서 자세히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세미나 2부에서는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 이동현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 시간에는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주택보유 세대수별 대응방안 등을 살펴보고, '9.13 부동산대책 이후의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KEB하나은행 WM사업단 박세걸 본부장은 "대책 발표 이전부터 손님들의 문의가 많아 손님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세미나를 개최해 손님의 가치를 높이고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약 20여명의 부동산, 세무,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동산자문센터'와 '상속증여센터'를 통해 손님들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한 자산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통산 11회 선정된 바 있다.

2018-10-02 20:02:03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얼어붙은 제조업 체감경기…20개월 만에 '최저'

지난달 제조업 체감경기는 2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8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BSI는 75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5월(81)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넉 달 만에 반등했다. BSI는 기업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로 기준치 100 이상이면 기업 경영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부정적으로 답한 업체보다 많다는 것이고 이하면 그 반대다. 제조업의 업황 BSI는 73으로 전월과 같았다. 이는 탄핵 정국이었던 지난 2016년 12월(72)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달 9월 업황전망 BSI(77)에는 4포인트 모자랐다. 업종별로는 전자영상통신장비(6포인트)와 석유정제(12포인트) 등이 상승했지만, 전기장비(-8포인트)와 1차금속(-6포인트) 등은 하락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79)이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중소기업(67)은 1포인트 상승했다. 기업형태별로는 수출기업(82)이 2포인트 올랐지만 내수기업(67)은 2포인트 내렸다. 다음 달 경기는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제조업의 10월 업황전망 BSI는 9월보다 1포인트 상승한 78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수요 부진 우려가 커지면서 화학제품(-9포인트) 등이 하락했지만, 신차 출시 등에 따른 부품업체 수주 증가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자동차 부문이 9포인트 올랐다. 석유정제 부문은 22포인트 올랐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76으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건설업이 4포인트 하락했지만,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과 도소매업이 각각 10포인트, 3포인트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10월 비제조업 업황전망 BSI는 9월 전망과 같은 77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업이 3포인트 올랐으나, 9·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우려로 건설업이 8포인트 내린 영향이다. 한편 경제심리지수(ESI)는 전달보다 1.6포인트 상승한 95.9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기업과 소비자를 포함한 민간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BSI와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지표다. 기준치 100을 넘으면 기업과 소비자를 포함한 민간 경제심리가 과거 평균치보다 나은 수준이고, 이하면 그 반대라는 얘기다.

2018-10-02 16:05:0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