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기사사진
"베트남, '도이머이' 정책으로 경제적 성과 거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베트남은 적극적인 개방정책을 통해 유치한 해외자본과 부분적 개혁정책, 풍부한 노동력 등을 바탕으로 경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의 '베트남 경제 개혁·개방정책의 주요 내용 및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도이모이(Doi Moi·쇄신)'라고 불리는 경제 개혁·개방정책을 토대로 고도성장, 중소득국가 진입, 산업구조 고도화 등 경제적 성과를 거두며 러시아, 헝가리 등 동유럽 체제전환국의 성장 부진과 뚜렷하게 대비되고 있다. 베트남은 1980년대 중반 재정적자 누증, 물가 불안 등 취약한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도이머이 정책을 추진했다. 이는 중국의 점진주의와 동유럽 체제전환국의 급진주의를 개혁 대상에 따라 절충적으로 적용한 '부분적 급진개혁(small bang)'으로 규정할 수 있다. 베트남은 농업인구가 대다수인 시기에 개혁·개방정책을 도입함에 따라 농업개혁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생산성 향상을 유도했다. 또 소유권 전환 중심의 적극적인 민영화 대신 부실기업 정리·통합 등 점진적인 개혁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자유가격체계를 도입해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도모하고, 대외원조와 외국인 직접투자를 적극 유치했다. 이후 베트남은 높은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2000년대 후반 중소득국에 진입했고, 현재는 2·3차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구조의 구조화가 진행 중이다. 보고서는 향후에도 베트남 정부는 인적자본의 질적 확충, 외국인투자기업과의 연계성 강화, 국영기업 개혁 지속 등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8-09-30 15:02:18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연금상품 가입·은퇴설계 서비스 고객 이벤트

IBK기업은행은 모바일뱅킹인 아이원(i-ONE)뱅크의 '연금모아' 서비스 개편과 함께 'IBK에서 은퇴준비하고 소확행 누리세요'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연금모아'는 고객의 연금준비 상태에 따라 은퇴설계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개편을 통해 전 금융기관의 개인연금 가입정보를 가져와 은퇴설계를 해주는 '모든 금융기관 연금 모아오기'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연금모아'를 통해 은퇴진단 후 10만원 이상 연금상품 또는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0명)에게 LG프라엘, MTG 식스패드, 다이슨 슈퍼소닉, 소니 PS4 프로, 국민관광상품권(50만원) 등 5개 경품 중 원하는 상품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2등 2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한다. 또 새롭게 출시한 '모든 금융기관 연금 모아오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연금상품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연 700만원을 납입하면 세액공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 "은퇴준비와 함께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IMG::20180930000048.jpg::C::540::}!]

2018-09-30 11:58:5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나는 뱅커다] <4>우리은행 캄보디아 'WB파이낸스' 김창연 부법인장

"중장기적으로 은행으로 전환해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 제공하고, 이같은 시너지로 캄보디아 1등 은행으로 성장 시키겠다." 김창연 우리은행 캄보디아 WB파이낸스 부법인장의 포부다. 우리은행의 해외 영업망(점포 수)은 지난해 말 301개에서 410개로 늘어나 세계 20위권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있다. 특히 캄보디아에선 지난 2014년 마이크로파이낸스(MFI·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소액대출, 보험, 예·송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말리스(Malis)를 인수한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와 WB파이낸스를 통해 현지 영업에 나섰다. 캄보디아는 금융산업 성장의 측면에서 기대가 높은 국가다. 김 부법인장은 "캄보디아는 매년 6~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는 국가다. 또한 15세 이상 인구 중 약 18%정도만 금융계좌를 보유하고 있고, 저축상품 이용자는 5% 미만으로 향후 금융업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금융산업의 기대수익률도 높다. 예대금리차만 약 7%포인트다. 5년 평균 대출 증가율은 23%, 5년 평균 예금 증가율도 21%에 달한다. 우리은행은 2014년 캄보디아 진출 이후 리테일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인수대상을 물색해 왔다. 특히 올해 6월 전국망을 보유한 현지 금융사인 '비전펀드 캄보디아'를 인수해 WB파이낸스를 추가 설립했다. 현재 현지에서 약 1400여명 직원과 전국 106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를 통한 현지화 전략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WB파이낸스는 인수 전인 2017년 말 기준 대출 잔액이 1억6700만달러에 불과했는데 2018년 6월 기준 우리은행이 인수한 후에는 1억7770만 달러로 잔액이 늘었다. WB파이낸스는 고객기반 확대를 위해 리테일 기반 우량 대출 성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 김 부법인장은 "WB파이낸스는 마이크로파이낸스 업종 특성에 맞게 대부분 리테일 고객이며, 향후 공무원 등 안정적인 급여생활자 전용상품, 동산담보 대출 상품 라인업(Line-up) 추가를 통해 고객층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부법인장은 WB파이낸스와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 간의 시너지에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WB파이낸스와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는 네트워크, 고객, 자금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네트워크와 고객 수도 캄보디아 내 한국계 금융기관 중 1위로, 현지 리테일 영업기반을 확고히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김 부법인장은 현지 근무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큰 보람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대출을 통해 고객이 경제적 지위 향상을 이루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느낄 때가 가장 큰 보람이다"고 말했다. WB파이낸스의 성장전략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연말까지 상반기 대비 대출 고객수 4000명 이상, 총 대출금 3000만달러 이상 증대로 전년 대비 30% 이상의 순이익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서 김 부법인장은 조직안정화, 직원융화, 소통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현지 직원에게 WB파이낸스의 비전제시로 목표의식과 소속감을 높이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우리은행 특유의 소통과 화합문화, 고객중심 서비스 마인드를 전파 중"라고 설명했다.

2018-09-30 11:39:20 유재희 기자
기사사진
수출 호조에도 교역조건 9개월째 악화…유가 상승 '탓'

반도체와 정유 등의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오르면서 8월 교역조건은 9개월 연속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8년 8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158.31로 전년 대비 11.2%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9월(162.39)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출물량지수는 지난 3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세다. 정밀기기(39.7%)와 전기 및 전자기기(20.6%), 일반기계(20.6%)가 수출물량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수송장비도 1.1% 올라 3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수출금액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2% 오른 143.16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143.29)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석탄 및 석유제품(45.9%)과 정밀기기(35.8%), 일반기계(22.1%), 전기 및 전자기기(14.5%) 등이 상승했다. 수입물량지수는 130.70으로 전년 대비 4.0% 하락하며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하락 폭으로는 지난 2016년 7월(-5.0%)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컸다. 일반기계(-26.3%)와 제1차 금속제품(-13.3%)의 하락 폭이 컸다. 석탄 및 석유제품(19.7%)은 상승했다. 수입금액지수는 전년 동기보다 9.5% 상승한 125.79를 기록했다. 일반기계(-25.4%)와 제1차금속제품(-13.3%)은 감소했지만 유가 상승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이 79.2%나 올랐다. 순상품교역조건 지수는 수출가격(3.6%)보다 수입가격(14.0%)이 많이 오르면서 전년 동월 대비 9.1% 하락한 93.96을 기록했다. 다만 7월(93.16)과 비교해서는 0.9% 소폭 상승했다. 순상품교역조건 지수는 수출 1단위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낸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하락했으나 수출물량지수가 상승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상승한 148.75로 나타났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낸다.

2018-09-28 14:20:51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8월 시중은행 대출금리 3.63%…8개월 만에 최저

지난달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8개월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8년 8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 8월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 대출금리는 3.63%로 지난 7월보다 0.04%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2월(3.62%)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이 중 가계대출금리는 3.66%로 전월 대비 0.07%포인트 떨어졌다. 지표금리가 하락하고 저금리 대출 취급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0.08%포인트)과 일반신용대출(-0.09%포인트), 보증대출(-0.07%포인트), 집단대출(-0.11%포인트)이 모두 하락했다. 기업대출금리도 3.62%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떨어졌다. 대기업 대출금리는 0.02%포인트 떨어진 3.25%, 중소기업은 0.03%포인트 하락한 3.83%를 기록했다.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지난 7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1.81%로 나타났다.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순수저축성예금이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시장형 금융상품은 0.03%포인트 올랐다. 저축성수신금리가 하락했지만 대출금리가 더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금리 차는 1.82%포인트로 7월보다 0.03%포인트 작아졌다. 잔액 기준 예금과 대출금리 차이는 2.33%포인트로 7월과 같은 수준이었다.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 만기 정기예금)는 신협을 제외하고 지난달과 같았다.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새마을금고를 제외하고 모두 모두 상승했다.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2.64%로 7월과 같았으며, 대출금리는 0.07%포인트 오른 10.99%로 나타났다. 신용협동조합의 예금과 대출금리는 각각 0.03%포인트, 0.06%포인트 오른 2.50%, 4.96%였다. 상호금융의 예금금리는 7월과 같은 2.16%, 대출금리는 0.04%포인트 오른 4.11%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는 예금(2.24%)과 대출금리(4.28%)가 모두 7월 수준이었다.

2018-09-28 14:20:34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