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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특별금융 지원

IBK기업은행은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 및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를 최대 1.5%p(포인트)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기존 보유 여신에 대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도 실시한다. 또한 충남도청, 충남신용보증재단 및 소상공인진흥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저리의 정책자금도 지원한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개인고객에게는 개인당 최대 3000만원의 긴급생계안정자금 지원하고, 대출금리를 최대 1.0%p(포인트)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기존 보유 여신에 대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도 실시한다. 예금해지 시 특별 중도해지이율을 제공하고, 신용카드 사용 고객에 대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위해 피해 복구 성금 3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하게 지원하고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1-25 10:59: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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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은행 연체율 0.46%…한 달 신규 연체만 2.7조원

-2023년 11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한 달 신규 연체규모만 2조7000억원에 달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6%로 전월 말 대비 0.03%포인트(p) 상승했다. 전년 동월 말과 비교하면 0.19%p나 높아졌다.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7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000억원 늘었다. 신규 연체는 지난해 초부터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5월 이후 2조원대를 유지 중이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2조원으로 전월 대비 7000억원 증가했다. 11월 중 신규연체율은 0.12%로 전월 대비 0.01%p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대기업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연체율이 높아졌다. 기업대출 연체율이 0.52%로 전월 말 대비 0.04%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18%로 전월 말 대비 0.01%p 하락했다. 반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61%로 전월 말 대비 0.05%p 상승했다. 연체율은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대출이 각각 0.64%, 0.56%로 전월 말 대비 각각 0.05%p씩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9%로 전월 말 대비 0.02%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5%로 전월 말 대비 0.01%p, 신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76%로 전월 말 대비 0.05%p 상승했다. 금감원은 "연말에는 통상 연체채권 정리 규모를 확대함에 따라 12월 말 연체율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규연체 확대로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또 "신용손실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를 통한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추진하며 선제적으로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연체율이 높은 은행을 중심으로 연체·부실채권 상매각 등 정리를 확대토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1-25 09:32: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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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설 특별자금 '3조2000억원' 푼다

설 명절을 2주 앞두고 지방은행이 '설 특별자금' 공급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신규 대출·만기 연장을 실시한다. 지원 규모는 3조2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와 같은 금액이다. '설 특별자금'을 통해 상생금융 확대와 대출 건전성 개선 효과를 함께 겨냥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지방은행(부산·대구·경남·광주·전북)은 소상공인을 위한 설 명절 특별자금으로 지난해와 같은 총 3조2000억원을 편성했다. 신규대출과 만기 연장을 위한 자금이 각각 1조60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코로나19 여파는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지난해 초부터 이어진 금융권의 '상생금융' 확대 바람에 지방은행의 설 특별자금은 줄어들지 않았다. 금융권에서는 지방은행이 대규모 소상공인 대출 연장을 통한 건전성 관리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각 지방은행이 대출연장을 통해 지난해 큰 폭으로 상승한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관리에 나섰다는 것.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지방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평균 0.55%다. 2022년 3분기(0.36%)보다 0.19%포인트(p) 상승했다. 은행별로는 ▲전북은행(0.77%) ▲대구은행(0.71%) ▲광주은행(0.49%) ▲부산은행(0.47%) ▲경남은행(0.30%) 순이었다. BNK금융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8000억원을 지원해, 가장 많은 설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신규대출 자금 4000억원, 기한연장 자금 4000억원을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내 창업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업 등이며, 업체당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최대 1.0%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지원 기한은 오는 3월 8일까지다. JB금융의 광주은행도 6000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해 뒤를 이었다. 광주은행은 신규대출 자금 3000억원, 기한연장 자금 3000억원을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유동성 확보 어려움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특별지원 대상에 최대 1.5%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지원 기한은 오는 2월 28일까지다. DGB금융의 대구은행과 JB금융의 전북은행도 각각 5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대구은행은 신규대출 자금 2500억원, 기한연장 자금 2500억원을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이며, 신속한 자금 공급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를 간소화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10억원이다. 특별지원 우대금리는 최대 2.6%p다. 지원 기한은 오는 2월 23일까지다. 전북은행도 신규대출 자금 2500억원, 기한연장 자금 2500억원을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일시적 자금조달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역 내 중소기업, 매출 감소로 자금 부족을 겪는 소상공인의 운전자금 대출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기존 운전자금 대출과 같으며, 특별지원 우대금리는 거래기여도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지원 기한은 오는 2월 16일까지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명절 특별 자금지원은 각 지방은행이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위해 진행해온 사업이다"라며 "은행권 상생 금융 바람과는 별개로, 각 지방은행은 지역 환원을 위해 특별자금 공급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1-25 07:00:0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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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 대검찰청과 보이스피싱 대응 MOU

은행연합회와 대검찰청은 금융거래를 악용해 범람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 온라인도박 등 민생침해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이원석 검찰총장과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체결된 업무협약은 ▲검찰, 금융기관 간 민생침해범죄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정보·자료 공유 ▲범행 예방 및 차단을 위해 필요한 금융조치도입 노력 ▲은행의 민생침해범죄 대응 전담부서 활성화 및 피해예방교육 강화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기관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수사기관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범죄에 공동대응할 수 있고, 수사기관은 국민의 재산권을 보다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을 마련할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조직화·지능화·첨단화된 민생침해범죄에 대해 향후 수사기관의 단속과 처벌뿐만 아니라 금융권의 범죄수단 차단 조치가 수반되어 피해예방 등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2021년 11월에도 보이스피싱 범행중단 개선책으로 검찰과 은행연합회가 합동해 은행자동화기기(ATM)를 통한 무매체입금 거래시 '보이스피싱 가담자 대상 경고 메시지'가 화면에 표시되도록 보완했다"며"보이스피싱과 같은 민생범죄가 발생한 연후에 형사처벌하는 것보다 금융권과 협력해 사전에 범죄를 막아 피해를 예방하고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용병 은행연 회장은 "은행권은 그간 보이스피싱과 불법사금융 피해예방을 위해 금융당국 및 수사기관과 함께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온라인도박과 마약범죄 근절 필요성에도 깊이 공감하고 대검찰청과 함께 민생침해범죄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1-24 15:34:0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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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현물 ETF 승인 후 1만달러 하락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4만달러가 붕괴됐다. 시장에서는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에서 내놓은 환매 물량을 원인으로 보고 있어 단기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4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3만9600달러대에 거래되면서 현물 ETF 승인 이후 20% 넘게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1일 현물 ETF 승인 후 4만900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12일 6.5% 급락, 15일 3% 하락, 19일 5% 하락, 23일 6% 추가 하락하면서 하락세가 지속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4만달러 아래로 하락 한 것은 지난해 12월 4일 이후 약 6주 만이다. 비트코인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그레이스케일발 차익 실현에 따른 매도 압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 이후 신탁 상품이던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가 ETF로 전환되면서 GBTC에서 약 28억 달러(2조9480억원)어치가 차익 매물로 나왔다. 지난 18일까지 GBTC를 통해 약 17억달러(2조20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간 것을 고려하면 5일 사이 9억달러가 유출된 것이다. 또한 파산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도 그레이스케일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 10억 달러(1조3400억원)어치를 매도해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 시장에서는 이같은 하락세를 두고 단기적 조정에 불과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레이스케일에서 매도 물량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블랙록과 피델리티 ETF의 총 자산운용규모(AUM)는 각각 1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신규유입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4월 예정된 반감기로 인해 시세가 다시 오를 것이란 전망도 지배적이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전체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된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이다. 비트코인 총량에 다가가면서 비트코인 채굴 보상은 점점 감소해 비트코인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비트코인 반감기는 비트코인 현물 ETF 이후 가장 주목받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세계 ETF 자금이 중장기적으로 1~3%가 유입된다고 가정하면 약 1000억~3000억달러(396조원)달러 규모다"라고 전망했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반감기 도래 등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갈 뿐 아니라 글로벌 양적완화 재개 시 화폐 가치 하락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며 "현물 ETF 승인을 시작으로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만큼 올해 가상자산 시장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1-24 15:01:1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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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웹툰작가 '키크니'와 전세사기 피해 예방

-'KB전세안심 프로그램'의 일환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웹툰 제작 KB국민은행은 웹툰 작가 키크니,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키크니 인스타그램 계정(@keykney)에'전세사기피해 예방 캠페인, 키크니가 피해 방지를 위해 그립니다!'게시물을 등재해 사연 공모를 시작했다. 전세사기 유형 중 사각지대로 분류되는 다가구주택, 신탁등기, 근린생활시설 건축물과 관련된 피해 예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키크니 작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문 제작 만화를 연재하고 있는 일상 만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본명과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그림으로만 소통하는 작가이며'무엇이든 사연을 그려드립니다'와 '으라차차 키크니 작명소'로 인기를 얻었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유기견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결식아동 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세사기 범죄는 계약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이나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청년층에게 익숙한 웹툰을 활용하여 전세사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을 쉽고 효과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 KB국민은행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해'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피해 구제를 위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법률비용 및 경공매 대행 수수료를 지원하고, 주요 피해지역 6곳(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대구)에 전세사기 전담 영업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1-24 11:16: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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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특판 적금'

BNK부산은행은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기념 특판 적금'을 재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 5000좌 한도로 출시한 '2024 부산세게탁구선수권대회 개최기념 특판 적금'은 12일 만에 조기 소진될 정도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부산은행은 개최일인 2월 16일을 알리고자 총 2만1600좌 한도로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특판 적금' 가입대상은 개인(1인 1계좌)이며 기본금리 연 3.40%에 우대금리 최고 1.60%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5.0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로는 ▲한국팀 금메달 획득 시 1.00%p ▲한국팀 은메달 획득 시 0.90%p ▲한국팀 동메달 획득 시 0.80%p ▲비대면 가입 또는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0.10%p ▲부산은행 모임통장을 보유한 탁구동호회 우대 0.50%p 등이다. 해당 적금의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월 1000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적금 가입 고객을 위해 리유저블 스포츠백 사은품도 증정한다. 부산은행 영업점 및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은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부산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체육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대회다" "부산은행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1-24 10:50:59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