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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자회사 찾아 '신뢰회복' 주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5일과 10일, 11일에 걸쳐 14개 전(全) 자회사를 방문해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11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취임 이후 임 회장이 매년 계속해온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특히 올해는 우리금융이 경영목표로 수립한 '신뢰받는 우리금융'을 반드시 실현하고, 그룹 내 윤리경영 정착을 분명히 하겠다는 임 회장의 각오가 더해져 추진됐다. 임 회장은 각 방문 일정에서 자회사별로 직면한 리스크 요인 등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내부통제 현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올해 그룹의 핵심 경영방침인 ▲내부통제 체계 강화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 등을 각별히 강조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그룹 준법감시인이 전 일정에 동행해 ▲내부통제 혁신 ▲업권별 법규준수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임 회장은 "올 한 해 우리금융이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종합금융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내부통제 체계 전반을 정교하게 고도화하고, 윤리적 기업문화를 반드시 정착시켜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이 금융인으로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윤리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금융권 처음으로 시행하는 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를 비롯해 현재 그룹 차원에서 내부통제 혁신방안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그룹사 모두 원팀으로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윤리경영 실천에 일관되게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11 15:42:1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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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더 오른다"…KB금융 경영진 자사주 2만주 매입

KB금융그룹 경영진들이 2만여 주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11일 KB금융에 따르면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지주 임원들은 지난 5일 실적발표 이후 약 2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 전체 계열사 대표이사 12명이 약 1만3000주, 지주 경영진 13명 약 7000주를 매입했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반으로 2025년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핵심 성과지표(KPI)를 재설계 하는 등 밸류업 패러다임에 맞춰 경영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며 "이번 자사주 매입은 모든 경영진이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KB금융은 업계 최초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고, 분기배당정책 및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 제도를 도입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작년 10월에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방안'을 발표하며 보통주 자본비율(CET1)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 워크'를 도입한 바 있다. 앞으로도 KB금융은 수익성과 주주환원의 지속적인 우상향에 초점을 맞춰 자본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KB금융은 실적발표회를 통해 상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52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76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하반기 CET1 비율 13.5%를 초과하는 자본도 추가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1·2분기 순이익 증가와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통해 CET1을 관리하고, 반기에 추가 주주환원을 실시함으로써 업권 최고 수준의 총 주주환원율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대손충당금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해 "이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온 만큼 2025년 대손비용률(CCR)은 2024년 수준(43bp)에서 관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1 11:59: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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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MOU

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경남신용보증재단과 '창원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창원특례시 시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창원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을 조성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과 창원특례시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으로 각각 10억원씩 공동 출연해 총 240억원 규모의 대출이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BNK경남은행은 협약에 의한 대출을 시행하고 창원특례시는 보증재원의 연 2.5% 이자액을 1년간 지원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보증서를 발급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배정 및 신용보증 업무처리 등을 처리한다. 이번 대출은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대출 신청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에서 보증 상담을 신청해 보증 심사를 받은 후 발급받은 보증서를 가지고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서민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2-11 10:07:2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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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2%대까지 떨어졌는데…대출금리는 언제?

한국은행이 지난해 기준금리를 내린 이후 은행권의 예금금리는 낮아졌지만 대출금리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금리보다 대출금리가 더디게 떨어지면서 예대금리차는 5개월 연속 확대됐다. 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2.40~3.10%로 집계됐다. 최고금리는 연 3.00~3.1%다. 지난해 말 이들 은행의 최고금리가 연 3.15~3.55%인 것과 비교하면 상단 기준 0.45%포인트(p) 낮아졌다. 은행들의 정기예금 금리가 떨어진 이유는 지난해 10월과 1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에서 3.00%로 내린 영향이 컸다. 지표금리가 되는 시장금리도 하락에 영향을 줬다. 금융채 1년물(은행채·AAA) 금리는 지난해 말 3.033%에서 이달 10일 기준 2.838%로 0.195%p 내렸다. 반면 가계대출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5대 은행에 따르면 이날 기준 신용대출 금리(6개월 기준)는 3.61~5.43%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금리(4.87~5.72%)와 비교하면 상단 기준 0.29%p 떨어졌다.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여전히 적다.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혼합형) 금리는 같은 기간 연 3.87~4.95%에서 3.82~5.22%로 상승했다. 금융채 5년물(은행채·AAA) 금리가 3.089%에서 3.004%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되레 상승했다. 금리가 오르는 이유는 무엇보다 미국 국채금리가 높아지고 있는 영향이 크다. 국내 은행채 금리는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 지표가 된다.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 국내 채권시장은 미국 국채금리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데, 지난주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를 자극할 만한 요소가 등장하면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7.70bp(1bp=0.01%p) 오른 4.2930%를, 10년물 금리는 5.90bp오른 4.4970%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가 계속 오르게 되면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려도 국내 대출 금리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커진다. 은행 대출금리는 기준금리보다 시장금리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낮출 방침이다. 주담대 고정금리는 금융채 5년물과 같은 지표금리에 신용도에 따른 추가·우대금리를 더해 정한다. 앞서 은행들은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에 따라 가산금리를 더하는 방식으로 대출 문턱을 높여왔다. 가산금리를 내려 금리를 인하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0.05~0.30%p 내렸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주담대·전세대출의 가산금리를 각각 0.2%p, 0.01~0.29%p 인하했다. 농협은행은 오는 12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 금리를 0.6%p 인하할 예정이다.

2025-02-11 07:44: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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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6738억원 기록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연결기준 2조 673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10일 기업은행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0.05% 감소한 2조67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은행 별도 기준 순익은 2조44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은행의 주요 수익원인 순이자 이익이 1조8291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하고 비이자이익은 1301억원 순손실을 보며 전년 대비 62.7% 줄었다. 은행 순이자마진(NIM) 1.67%로 전년 대비 0.09%포인트(p) 감소했다. 수익성 지표도 뒷걸음질 쳤다. 기업은행의 지난해 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13%로 0.62%p 줄었고,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9%로 0.02%p 감소했다.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NPL) 비율은 1.32%로 0.27%p 확대됐지만 대손 비용률은 0.47%로 전년 대비 0.21%p 낮아졌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4.70%로 전년 대비 0.17%p 낮아졌고,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1.33%로 전년과 같았다.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247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조4000억원(5.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중기 대출 시장 점유율은 23.65%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25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착실히 실행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10 16:43:4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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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사회초년생 전용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

BNK경남은행은 10일 토스(비바리퍼블리카)와 협업해 플랫폼 전용 상품인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은 금융 사각지대의 사회초년생 및 재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으로, 대출 대상은 재직기간 1개월 초과 12개월 이하 직장인(이직인 경우도 해당)이다. 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45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은 지난해 11월 BNK경남은행과 토스와 체결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 출시 등 전략적 사업제휴 협약'에 의해 마련된 상품이다. 비대면 대출 신청 절차를 개선해 추가 앱 설치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바로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BNK경남은행은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 출시를 기념해 결혼 또는 출산 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개인고객그룹 홍응일 그룹장은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은 사회초년생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된 금융상품"이라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과 연계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2-10 14:39:4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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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마음가게 '할머니 토스트'편

KB금융그룹은 10일 토스트로 40년간 손님들의 사랑을 받아 온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이야기를 담은 KB마음가게 '할머니 토스트' 편 영상을 공개했다. KB마음가게는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시대에도 손님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전국 477여개 업소의 사장님들을 지원하고자 'KB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KB금융의 소상공인 대상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은 몇 년 전 돌아가신 할머니의 대를 이어 도봉구 창동골목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토스트를 판매하고 있는 '창동 할머니 토스트'의 정수연 사장님을 응원하고자 제작됐다. KB금융은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를 막내딸처럼 챙겨주시던 시어머니를 보고싶다는 사장님의 소망을 담아 최신 AI 기술로 할머니를 재현했다. AI로 재현된 할머니의 응원 영상을 본 '할머니 토스트'의 2대 사장님과 아들은 "진짜로 엄마가 와서 찍은 것 같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사진 한 장 남기지 못했는데 이렇게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AI 로 재현된 할머니 영상은 KB마음가게인 '할머니 토스트' 가게 옆에 비치되어 있으며, 이를 본 손님들은 "우와 그 할머니다", "이 분이 그 할머니세요?"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며느리가 고생할까봐 가게를 이어받길 원치 않으셨던 시어머니의 손맛을 그리워하는 손님들을 위해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장님에게 할머니의 생전 모습으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드리고 싶었다"며 "KB금융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손님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KB마음가게 사장님들처럼 늘 국민의 곁에서 국민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마음가게 '할머니 토스트' 편 영상은 KB금융 유튜브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금융 인스타그램에서 '할머니 토스트' 방문 인증 및 응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0 10:27: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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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5’ 성료

IBK기업은행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다문화 사회 통합 지원을 위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캠프는 수도권, 충청, 영남, 호남 등 전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 1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문화소외계층 아동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더욱 폭넓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겨울방학 기간 아동 돌봄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협동 프로그램 ▲미술체험 프로그램 ▲예술공연 및 강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업은행이 후원하는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캠프에 참여한 경남 밀양 행복한지역아동센터 장미경 센터장은 "IBK 모두다 아트캠프는 여름에 비해 현저히 체험활동 기회가 적은 겨울방학 기간에 열리는 만큼 가뭄 속 단비와도 같다"라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소통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남달랐고 이번 캠프를 준비해주신 기업은행과 한국메세나협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통합 사회 정착을 위해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성과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10 10:25:23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