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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HD현대와 '글로벌 상생 데이'

BNK경남은행은 HD현대중공업 그리고 HD현대미포와 공동으로 '글로벌 상생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및 사내협력사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 총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글로벌 상생 데이 행사는 지난달 BNK경남은행, 울산광역시, HD현대중공업이 체결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 업무 협약'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 관람에 앞서 임직원과 외국인 근로자들은 싸인볼, 싸인머플러를 경품으로 받는 '뽑기 이벤트'와 추억을 기록하는 '인생네컷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경기에 앞서 각 기업의 대표 직원과 외국인 근로자 대표 직원이 시축을 진행하고, 임직원 가족들이 '에스코트 키즈'와 '승리의 하이파이브'에도 참여해 글로벌 상생 데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황재철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HD현대중공업 그리고 HD현대미포와 공동으로 실시한 글로벌 상생 데이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화합하고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면서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가 외국인 근로자와 상생하는 글로벌 산업도시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0-19 13:54:5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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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GITEX 글로벌 2025'에서 첨단·스타트업 성장 지원 논의

KB금융그룹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GITEX 글로벌 2025'에 디지털 혁신 주도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참관단을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GITEX 글로벌 2025는 두바이 디지털경제청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다. 전 세계 180여개국, 6,500개 이상의 기업, 투자자, 기관이 참여해 차세대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선보이는 혁신의 장이다. 이창권 KB금융 디지털·IT부문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참관단은 현지 벤처캐피털(VC), 투자사 등과 만나 AI·핀테크·블록체인·사이버 보안 등 역동적인 현지의 기술 투자 트렌드를 파악했다. 더불어 두바이 정부 유관기관을 방문해 디지털 금융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KB금융 참관단은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A2Z(이하 에이투지)'와 AI기반의 글로벌 위성·지리정보 분석기업 스페이스42의 공동 전시부스에서 생산적 금융 관점의 첨단산업·스타트업 성장 지원 및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두바이 정부에서 설립한 VARA(두바이 가상자산규제청)와 DSO(두바이 실리콘 오아시스)의 대표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디지털 자산 규제 정책, 스마트시티 혁신 생태계, 기술 기업 육성 전략 등 중장기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에게 투자 유치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중동 최대의 스타트업 전시회(Expand North Star 2025)에도 참석해 금융산업의 미래를 바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혁신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KB금융은 이번 참관단 파견을 통해 확보한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를 연계해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진출 지원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참관을 통해 확보한 최신 기술 인사이트와 현지 투자 생태계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생산적 금융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과 기술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19 09:30: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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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문화의 날, 별과 함께 날다' 이벤트

KB금융그룹은 16일 '문화의 날(10월 18일)'을 맞아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둘리뮤지엄에서 어린이 관람객과 '문화의 날, 별과 함께 날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금융은 둘리뮤지엄에 방문한 어린이 중 선착순 50명에게 KB금융의 대표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를 활용한 키링 인형과 색연필 등 선물을 제공하고, 스타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했다. 오는 21일에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서울 서대문구)'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의 날은 1972년 문화예술진흥법 제정에 따라 문화발전의 기운을 높이고 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자 매년 10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KB금융은 지난 9월부터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이하 KB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KB 무료관람 프로젝트는 전국 주요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총 45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민 누구나 전시 관람 또는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KB스타뱅킹의 국민지갑 내 '전국 공립 박물관, 미술관 무료관람' 메뉴에서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청내역을 입장처에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KB금융은 오프라인 이벤트와 함께 이달 말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문화의 날, 별과 #함께날다 공유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KB금융의 '문화의 날' 홍보 콘텐츠를 해시태그(#문화의날 #KB함께날다공유릴레이)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리그램(공유)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리움미술관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KB금융 관계자는 "문화의 날을 맞아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 즐기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문화의 날의 취지처럼 국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예술이 주는 따뜻한 울림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16 16:14: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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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콘텐츠기업 지원' 보증서 대출 지원

KB국민은행은 16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K-콘텐츠기업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콘텐츠기업 정책금융 활성화 지원 ▲글로벌 콘텐츠 기업을 위한 해외진출 금융지원 ▲전문인력의 상호 교류 및 인재 양성 ▲ 콘텐츠 금융지원 강화 목적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각 10억원의 보증료 지원금을 출연해 약 1000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공급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2년간 연 1.0%포인트(p)씩 총 2.0%의 보증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문화콘텐츠 기업 정책자금과 연계 시 1년간 2.5%p의 이자 지원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보증료 지원 대상에는 신용보증기금의 ▲문화산업 완성보증 ▲문화산업 특화보증 대상기업 및 기술보증기금의 ▲문화산업 완성보증 ▲지식문화산업보증 대상기업 등으로 콘텐츠를 기획·제작·사업화하는 제작사와 콘텐츠 IP를 활용하는 기업 등이 해당된다. 이는 정부의 핵심 전략산업 중 하나인 'C(Contents)' 산업 분야의 기업을 포괄하는 것으로 생산적 금융과 미래 성장동력 산업 육성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문화콘텐츠 중소기업들의 성장 밑거름이 되어 K-콘텐츠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을 바탕으로 유망 산업 분야의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16 16:14:2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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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iM재테크 포럼' 개최

iM뱅크는 수성구 호텔수성에서 '제3회 iM 재테크(財-Tech) 포럼'을 개최하고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분야의 전문가인 오태민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금융 환경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스테이블코인과 자산 토큰화 기술이 금융시장과 자산관리 패러다임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고 고객들에게 심도 있는 시장 인사이트와 실질적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 기업 CEO와 임직원, 일반 고객 등 약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상자산 전문가 오태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스테이블 코인과 금융의 토큰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동향, 토큰화 기술을 활용한 자산 운용 방식, 금융기관의 역할 변화, 규제 및 제도 정비 방향 등이 다뤄졌으며, 향후 금융 생태계 전반에 걸친 구조적 변화와 투자자 관점의 시사점도 제시됐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금융 환경 속에서 iM 재테크 포럼이 고객들에게 시장 변화를 읽고 대응 전략을 세우는 실질적 인사이트의 장이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를 다루는 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객의 자산 증대와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0-16 14:56:5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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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국민은행, 출산 초기 가정에 ' 우리아이 첫 선물 ' 육아용품 기부

KB국민은행은 15일 저소득 출산 초기 가정을 위해 '우리아이 첫 선물' 육아용품 패키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된 임직원 걷기 캠페인 '건강한 일상, 행복한 희망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약 66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100일 동안 100보당 5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총 2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전국의 출산 초기 가정 500가구에 아기비데, 신생아 전용 세제, 기저귀, 의류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육아용품을 3차례에 걸쳐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출산 가정의 실질적인 육아 부담을 덜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할 계획이다. 지난 9월 20일에는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임직원과 가족 30여 명이 참여해 육아용품 포장 및 축하 메시지 카드 작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완성된 육아용품 패키지는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육아 초기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눔과 포용을 실천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따뜻한 돌봄 사회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15 11:02:1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