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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기보·구글코리아 크리에이터 성장지원 위한 파트너십 구축

IBK기업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기술보증기금, 구글코리아와 '크리에이터 성장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국내 유튜브(YouTube) 우수 크리에이터들의 창업 활성화 및 성장지원 확대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업은행과 기보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별도의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리에이터를 우대하는 대출상품을 오는 6월 내 출시해 크리에이터들의 자금조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국세청에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또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을 등록한 크리에이터 산업자 중, 콘텐츠 전반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일정 요건을 갖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글은 대상 크리에이터 채널의 평가 및 산정을 위해 유튜브의 오픈소스 데이터(Open API)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더욱 높이 평가하는 한편, 창작자들에게 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한 금융 지원 활로를 열어줘 업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은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문화콘텐츠 전담 부서를 두고 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에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디. 이어 "앞으로도 뉴미디어 분야에서 K-콘텐츠가 글로벌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정책금융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26 13:55:3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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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최종후보 이석태·조병규 2파전…26일 최종 결정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자추위)는 1차 후보 4명 가운데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자추위는 지난 3월 24일부터 '경영승계프로그램'을 통해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 금융부문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평가했다. 평가는 총 3단계로 걸쳐 ▲분야별 외부전문가와 워크숍 형태의 1대 1 심층 인터뷰 ▲임원 재임 기간 중 평판 조회 ▲업무보고를 통한 회장과 이사회의 업무역량 평가 진행됐다. 평가 결과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이다. 이석태 부문장은 1964년생으로 중앙대 경영학과를 나와 상업은행에 입행한 뒤, 우리금융지주의 신사업총괄 전무, 사업성장부문 부사장, 우리은행 영업총괄그룹 집행부행장을 거쳐 올해 3월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겸 개인그룹장(부행장)에 올랐다. 조병규 대표는 1965년생으로 경희대를 졸업한 뒤 상업은행으로 입행했으며,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집행부행장보)과 경영기획그룹 집행부행장보, 기업그룹 집행부행장을 거쳐 이달 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에 선임됐다. 2명의 후보 모두 상업은행 출신으로 당초 금융권에서 예상했던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간 파벌싸움은 일단락됐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이날 선정된 2차 후보군 2인을 대상으로 마지막 심층면접과 경영계획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26일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자를 정할 예정이다. 한편 차기 은행장 선임의 관건은 영업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종룡 회장이 차기 은행장 선출의 중요한 기준으로 '현장 영업력'을 꼽았기 때문이다. 또한 계파 이슈에 연연하지 않고 공정한 행장 선임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점수와 외부전문가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 임 회장은 지난 3월 취임사를 통해 "자회사들이 영업에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지주사가 명확한 전략 방향을 제시해 금융지주 체제를 정상화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25 15:14:4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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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줄었다지만…하반기 '연체 쓰나미' 우려↑

최근 가계대출과 연체율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하반기부터는 연체율이 오를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오는 7월에는 거의 모든 차주들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를 체감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무엇보다 오는 9월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조치까지 종료되면 잠재 부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 연체율 상승이 가속화될 수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올 1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1739조5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3조7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가계대출 금리가 오르자 상당한 이자 부담을 느낀 가계가 신용대출 등을 줄인 탓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33%로 전월(0.36%) 대비 0.03%(p) 하락했다. 다만, 이는 1년 전보다 (0.22%) 0.11%p 오른 수준이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0.31%로, 전년(0.17%)보다 0.14%p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같은 기간 0.10%p 오른 0.20%, 이를 제외한 신용대출 등은 0.28%p 상승한 0.59%의 연체율을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이 분기말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함에 따라 연체율은 통상적으로 분기 중 상승했다가 분기 말에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신규 연체액이 소폭이기는 하지만 감소한 부분도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실제 5대 은행의 신규 연체율은 평균 0.082%로 전달보다 0.008%p 상승했다. 신규 연체율은 해당 월의 신규 연체 발생액을 전달 말의 대출 잔액으로 나눈 것이다. 금융당국은 올해 7월쯤부터 연체율이 본격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출상품의 변동금리 적용 주기가 6개월 또는 1년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장금리 상승이 본격화한 만큼, 올해 하반기에는 거의 모든 차주들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를 체감하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무엇보다 오는 9월 대출 상환 유예 등 코로나 관련 금융지원이 종료되면 잠재 부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 은행권 연체율을 끌어올 릴 수 있다. 정부는 2020년 4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거나 원금·이자 상환을 유예해주는 조치를 시행해왔는데, 이 중 상환유예는 오는 9월 말 종료된다. 다만, 금융당국은 코로나19 지원 종료와 관련한 부실 위험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에 금융지원금이 많이 풀려 연체율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오는 9월 정부 지원이 종료되면 코로나 전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은행이 부실 위험관리에 돌입했고, 당국도 은행권의 충당금 적립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5-25 14:07:5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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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데이터로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 D-테스트베드 사업에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아이디어의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권의 금융·비금융 데이터와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제도다. 우리은행은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금융데이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리은행 주도의 데이터 연합인 '데이터댐'에서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신용평가, 통신정보가 결합된 450여가지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댐'은 2021년 우리은행 주도로 6개 금융사가 금융 트렌드 공동연구를 위해 구축한 데이터 얼라이언스이다. 각 사의 결합 데이터를 활용해 대외적으로 공공기관 사업에 참여하고, 내부적으로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해 금융 트렌드 분석, 상품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한다. 현재 금융사 외 통신사인 KT가 합류해 7개사(우리은행, 우리카드, 교보생명보험, 미래에셋증권, 한화손해보험, NICE평가정보, KT)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며 "제공된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검증, 실현돼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24 14:58:0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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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 투자 확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 투자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24일 밝혔다. 함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아시아·태평양 라운드테이블 기조연설에서 이 같이 말했다. UNEP FI는 금융회사의 경영활동이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유엔 환경계획과 전 세계 450개 이상의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이니셔티브다. 함 회장은 "팬데믹과 자원고갈 등의 이슈로 생물다양성 영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올해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TNFD), 생물다양성 회계금융연합(PBAF)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에 대한 정책 수립 및 투자 확대를 통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급속도로 진행된 디지털 전환으로 지역적, 국가적 경계가 허물어지며 금융회사와 관련된 이해관계자의 범위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은 금융의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책임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투자와 공동의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하나금융은 지난 2007년 UNEP FI에 가입하고 2018년에는 UNEP FI의 글로벌 30개 금융회사로 선발된 바 있다. 이에 파리기후변화협약과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해 은행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한 UNEP FI 책임은행원칙 제정사로 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2019년에는 UNEP FI 책임은행원칙 서명기관으로 가입하는 등 UNEP FI의 지속가능금융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24 13:50:51 구남영 기자
메트로신문 5월24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지난해 우리 기업의 수출 증가폭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출 증가폭이 수입 증가폭을 크게 밑돌아 국가무역수지가 1년 만에 적자로 돌아서는 기폭제가 됐다. ▲대기업 내부거래시 이사회의결과 공시 대상 기준금액이 기존 5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 이상으로 상향된다. 기업의 공시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국가기술자격시험 답안지 6백여 명분이 관리 소홀 등으로 채점 전 파기된 사실이 드러났다. ▲앞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경우 대학에 관련 계약학과를 개설하지 않고도 기업맞춤 교육이 가능해진다. ▲기피시설로 인식돼 온 하수처리장이 청정에너지 생산기지로 변신한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 올해 1분기 가계빚이 14조원 가량 감소했다. 주택매매거래가 늘며 주택담보대출은 늘었지만, 고금리에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이들이 줄어든 영향이다. ▲ 중소형 보험사를 중심으로 여행자 보험 시장 공략이 활발하다. 엔데믹 이후 국내외로 떠나는 발걸음이 늘어나면서 여행자 보험의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 향후 1년간 물가상승률을 전망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이달 3.5%를 기록하면서 3개월째 하락했다. ▲ 세계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한국 시장 진출에 고전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서류 보완을 이유로 사업자 변경신고 수리를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아파트. 단지 인근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올해 초 전용면적 84㎡이 20억원 정도에 거래됐지만 최근 10%나 오른 가격에 계약되면서 반등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본시장> ▲KB증권이 단기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에 장기채를 편입하는 방식으로 불법영업을 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감추기 위해 하나증권과 '불법 자전 거래'를 운영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금융감독원이 KB증권과 하나증권을 대상으로 검사에 착수했다. ▲원화가 약세를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로 인해 코스피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당분간 국내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3배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면서 과감한 투자 태도를 유지했다.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기술주는 하락장에 배팅하면서 의외의 움직임을 보였다. <산업 한줄뉴스>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01년 워크아웃(재무개선작업) 졸업 이후 22년 만에 한화오션으로 새출발한다. 대우에서 한화로 간판이 바뀌는 것은 45년 만이다. 한화오션의 출범으로 한화는 2008년 대우조선 인수를 처음 시도한 지 15년 만에 대우조선을 품에 안게 됐다. ▲경제계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의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조합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 중단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대에 올라서 우주를 향해 수직으로 세워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20일 오전 11시33분에 누리호를 발사대에 기립 및 고정시키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누리호는 이날 오전 7시20분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 종합조립동에서 출발해 오전 8시54분 발사대에 도착했다. 지난해 2차 발사와 비교하면 발사대 도착 시간은 약 10분, 발사대 기립 작업은 23분 가량 늦게 완료됐다. <유통 한줄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보건총회 기간 글로벌 공중보건 리더들이 모여 공평한 글로벌 백신 공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 민간기업 대표 패널로 초청돼 이 자리에서 원활한 백신 개발 및 공급을 위한 국경 없는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이사가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서 현 시기를 위기로 진단하면서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가치로 '씨드(SEED)'를 주문했다.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하게 제거해 업무를 간소화하고, 핵심에 집중하자는 것이 골자다. ▲유통업계에 간편결제 바람이 거세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한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현금이나 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는 풍경은 사라져가고 있다.

2023-05-24 08:29:33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