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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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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이집트 철도신호현대화 사업에 2.5억 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룩소르-하이댐 철도 현대화사업'에 2억500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을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EDCF 차관(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은 장기 저리의 원조 차관을 제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는 것이다.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해 수출입은행이 관리·운용하고 있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모스타파 아부 엘마카렘 이집트 철도청 청장과 2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2억5000만달러를 지원하는 EDCF 차관계약서에 서명했다. 이집트 철도 현대화사업은 나일강을 따라 국토를 종단하는 기존의 노후된 기간교통망(알렉산드리아-카이로-하이댐 철도, 5100㎞)을 현대화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룩소르-하이댐 구간은 이 사업의 마지막 단계 프로젝트다. 또한 EDCF 2억5000만달러는 철도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이고 '현대적인 신호체계 도입'지원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방 행장은 "한국의 앞선 IT기술을 활용하여 최신 철도신호체계를 확충함에 따라 만성적인 대형사고를 방지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철도운용을 할 수 있게 된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이집트 정부와 디지털 및 그린 기반의 교통, 에너지 등 여러 분야의 유망사업 협력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3 17:13:2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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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출 만기·카드 결제일, 내달 3일로 미뤄진다

/뉴시스 설 연휴에 도래하는 대출만기와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 결제일이 연휴 직후인 오는 2월 3일로 미뤄진다.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결제 대금은 최대 3일 앞당겨 지급된다.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에는 36조8000억원의 설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연휴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설 연휴(1월29일~2월2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은 연휴 직후 영업일인 오는 2월 3일로 만기가 자동 연장된다. 이 경우 연체이자는 내지 않아도 된다. 금융사와 협의해 연휴 직전 영업일인 오는 28일 중도상환 수수료없이 조기상환 할 수도 있다. 주택연금·예금 등 지급일이 설 연휴 중일때는 가급적 오는 28일 우선 지급한다. 주택금융공사는 설 연휴 중 주택연금 지급일이 도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는 28일까지 연금을 미리 지급하고, 연휴 중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사 예금은 오는 2월 3일 설 연휴 이자까지 포함해 지급한다. 금융사와 협의해 설 연휴에 조기 지급받을 수도 있다.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은 2월 3일에 출금된다. 통상 2영업일 후에 지급되는 주식매매금은 1월 31일~2월1일이 지급일인 경우 2월 3일~4일로 순연된다. 오는 28일 주식을 팔았다면 2월 1일이 아닌 2월 4일에 대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이다. 채권·금·배출권 등은 매매대금 결제시한이 매매일 당일이기 때문에 오는 28일 매도 시 당일 수령할 수 있다. 긴급하게 금융거래가 필요하면 이동·탄력점포를 이용하면 된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는 28~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광주방향)은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은행 이동 점포를 운영해 입·출금과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도 은행 탄력점포 14곳을 운영한다. 정책금융기관 설 연휴 자금공급 계획/금융위원회 은행권 설 연휴 자금공급 계획/금융위원회 소상기업, 중소기업에는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을 통해 36조8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목적으로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을 통해 3조8000억원을 공급한다. 기업은행은 총 3조원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해주고, 산업은행은 심사를 통해 8000억원을 공급한다. 지원기간은 1월 3일부터 2월 18일 까지다. 신용보증기금은 내달 18일까지 신규보증 7000억원·만기연장 2조8000억원 등 3조5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시중은행도 약 32조3000억원 규모의 신규대출과 43조6000억원의 대출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등 5대 은행은 각각 6조원씩 공급한다. 소상공인 피해회복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희망대출플러스 프로그램도 공급한다. 소상공인중 신용평점이 920점(나이스 신용평점 기준)일 경우 은행에서 연 1.5% 금리로 10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신용평점 745점~919점은 은행 및 지역신보에서 연 1.0%금리로 1000만원, 신용평점 744이하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연 1.0%로 1000만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은행권 이동·탄력점포 운영 계획/금융위원회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23 12:00: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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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대출 만기·카드 결제일, 내달 3일로 미뤄진다

/뉴시스 설 연휴에 도래하는 대출만기와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 결제일이 연휴 직후인 오는 2월 3일로 미뤄진다.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결제 대금은 최대 3일 앞당겨 지급된다.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에는 36조8000억원의 설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 연휴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설 연휴(1월29일~2월2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은 연휴 직후 영업일인 오는 2월 3일로 만기가 자동 연장된다. 이 경우 연체이자는 내지 않아도 된다. 금융사와 협의해 연휴 직전 영업일인 오는 28일 중도상환 수수료없이 조기상환 할 수도 있다. 주택연금·예금 등 지급일이 설 연휴 중일때는 가급적 오는 28일 우선 지급한다. 주택금융공사는 설 연휴 중 주택연금 지급일이 도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는 28일까지 연금을 미리 지급하고, 연휴 중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사 예금은 오는 2월 3일 설 연휴 이자까지 포함해 지급한다. 금융사와 협의해 설 연휴에 조기 지급받을 수도 있다.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은 2월 3일에 출금된다. 통상 2영업일 후에 지급되는 주식매매금은 1월 31일~2월1일이 지급일인 경우 2월 3일~4일로 순연된다. 오는 28일 주식을 팔았다면 2월 1일이 아닌 2월 4일에 대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이다. 채권·금·배출권 등은 매매대금 결제시한이 매매일 당일이기 때문에 오는 28일 매도 시 당일 수령할 수 있다. 긴급하게 금융거래가 필요하면 이동·탄력점포를 이용하면 된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는 28~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광주방향)은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은행 이동 점포를 운영해 입·출금과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도 은행 탄력점포 14곳을 운영한다. 정책금융기관 설 연휴 자금공급 계획/금융위원회 은행권 설 연휴 자금공급 계획/금융위원회 소상기업, 중소기업에는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을 통해 36조8000억원원 규모의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목적으로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을 통해 3조8000억원을 공급한다. 기업은행은 총 3조원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해주고, 산업은행은 심사를 통해 8000억원을 공급한다. 지원기간은 1월 3일부터 2월 18일 까지다. 신용보증기금은 내달 18일까지 신규보증 7000억원·만기연장 2조8000억원 등 3조5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시중은행도 약 32조3000억원 규모의 신규대출과 43조6000억원의 대출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등 5대 은행은 각각 6조원씩 공급한다. 소상공인 피해회복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희망대출플러스 프로그램도 공급한다. 소상공인중 신용평점이 920점(나이스 신용평점 기준)일 경우 은행에서 연 1.5% 금리로 10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신용평점 745점~919점은 은행 및 지역신보에서 연 1.0%금리로 1000만원, 신용평점 744이하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연 1.0%로 1000만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은행권 이동·탄력점포 운영 계획/금융위원회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23 12:00: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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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 우리은행장 "고객 중심 '금융플랫폼 은행 도약"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비대면 방식으로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22년 경영목표를 '고객 중심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내걸고 이를 위한 3대 추진방향으로 ▲플랫폼 지배력 강화 ▲본업 경쟁력 혁신 ▲지속성장기반 확대를 제시했다. 회의는 1부 ▲2021년 성과 리뷰 및 2022년 경영계획 ▲디지털 콜로키움을 시작으로, 2부 ▲전행 KPI 우수지점 시상식, 3부 ▲CEO 메시지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에는 올해 창립 123주년을 맞아 MZ세대 123명이 참여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 콜로키움'에서는 지난해 디지털 사업 성과들을 리뷰하고 올해 핵심 디지털전환(DT) 사업들에 대해 전직원과 함께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불변의 원칙은 바로 고객님이다"라며 "은행이란 기존 틀을 깨고 '고객 중심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과감하게 전환해 올 한 해 더 높이 도약하는 최고의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또한 권 행장은 "영업경쟁력도 혁신해 견고한 수익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올해 디지털전환, 채널 고도화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본업 경쟁력 혁신으로 작년을 뛰어넘는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자"고 말했다.

2022-01-23 10:12:1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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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노동이사제 도입…"지배구조개선 vs 노조이익 대변"

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가 도입되면서 금융회사에도 노조가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자들이 수용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조가 추천한 사외이사의 이사진 포함에 대해선 사측과 노조 측 의견이 엇갈린다. 사측은 이사회가 노사갈등의 장으로 변질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반면 노조 측은 경영진의 독주를 막을 있다고 주장한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금융 노조와 IBK기업은행 노조는 사외이사 공석 자리에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은행권에서 노조추천 이사가 선임된 건 지난해 9월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의 사례가 처음이다. KB금융 노조는 오는 3월 공석인 사외이사 자리에 김영수 전 수출입은행 부행장을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현재 KB금융은 사외이사 7명은 모두 3월 임기가 만료된다. 그 중 연임임기까지 만료된 스튜어트 솔로몬 사외이사의 자리를 추천 후보로 채우겠다는 설명이다. IBK기업은행 노조는 후보를 물색하고 있다. 각종 사모펀드 사태를 겪은 만큼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전문가 등 3명을 추천하겠다는 복안이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의 사외이사는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은행장이 제청하면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노조가 추천한 후보가 선임되려면 윤종원 행장이 노조추천인사의 이름을 금융위에 올려야 한다. 은행권 노조가 사외이사 공석에 후보자를 추천하는 이유는 최근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이 골자인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노동이사제란 근로자 또는 노동자의 경영참여를 보장하는 공식적인 제도로서 기업 이사회에 노동자대표들이 참여하여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경영진과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입대상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기업 36곳과 국민연금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준정부기관 95곳(통폐합된 한국광해관리공단 제외) 등을 합쳐 총 131곳이다.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일부 금융 공공기관도 여기에 포함된다. 다만 은행권에 노조추천이사제가 도입되는 것과 관련해 회사측과 노조측 간의 입장은 첨예하게 갈리는 모습이다. 회사 측은 노조추천이사제가 이해충돌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우려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노조추천이사제는 이사회를 노사 갈등의 장으로 변질시켜, 노동조합원과 경영진간의 이해충돌관계를 발생시킬 수 있다"며 "혁신을 위한 의사결정이 지연되고, 근로자 추천 이사가 기업의 성장보다는 근로자 권익에 치중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소수경영진들의 독단적인 경영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금융권 노조 관계자는 "노조가 추천하는 인물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기존 이사진을 보완하는 성격이 강한데 무조건적인 부정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소수 경영진들의 폐쇄적이고 독단적인 경영으로 발생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3 10:12: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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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다가올 40년을 준비하자"

2022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강연하는 모습/신한은행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다가올 40년을 준비하자."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난 21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2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진 행장은 "안으로부터의 혁신과, 밖으로의 돌파를 앞둔 지금 우리 리더들에게 필요한 역할과 태도는 새로운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에 그 해답이 있다"고 말했다. '바르게'는 회사와 자신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평가제도와 영업문화가 뿌리내려야 한다는 의미이고, '빠르게'는 다양한 변화속에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다는 의미다. '다르게'는 구성원이 자유롭게 문제를 제시하고 리더는 이를 경청해 새로운 해결책을 도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 행장은 특히 직원이 사랑하지 않는 회사를 고객이 먼저 사랑하는 일은 결코 없다는 사이먼 시넥의 저서 '리더 디퍼런드'의 문구를 인용하며 "고객에게 사랑 받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이 회사를 사랑할 수 있게, 영업 현장과 본부의 리더들인 여러분들이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진 행장은 또 "리더십의 영향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긴 호흡으로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며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신한은행이 지나온 40년을 기억하고, 다가올 40년에서 모든 변화와 혁신은 고객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대상을 수상한 동탄커뮤니티 직원들의 모습/신한은행 한편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는 2021년 종합업적 평가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한해동안 거둔 과정과 결과에대해 칭찬과 격려를 나누고, 수상을 하는 자리다. 종합업적평가대회 대상은 동탄커뮤니티(커뮤니티장 노경훈, 동탄?동탄솔빛나루?동탄역금융센터?동탄호수공원?오산금융센터)가 수상했다. 또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객중심과 과 정의 정당성을 통한 성과 우수직원과 디지털 컴퍼니로의 전환에 기여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신한의 '따뜻한 금융'을 몸소 실천한 직원 등 숨은 영웅 6명은 특별승진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2021년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금융 취약계층 등에 대한 금융소비자 보호 전반과 신한만의 고객 디지털 경험 구축 등에 있어 현장의 값진 땀방울이 큰 의미를 남겼다"고 격려하며 "2022년엔 고객과 사회 관점에서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한계를 뛰어넘는 뱅킹'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23 09:00:06 나유리 기자
[인사]하나은행

◆하나은행 <승진> ◇ 지점장 △대구중앙 권석현 △대구 이장섭 △수유역금융센터 허장무 △녹산공단 황재현 <전보> ◇ 지역본부장 △종로금융센터 감승권 △상공회의소 강병삼 △공덕역 권혁소 △온양 금인철 △수유역금융센터 김덕순 △잠실역금융센터 김종서 △울산 모종민 △강남역금융센터 박말봉 △마포 서유석 △야탑역 신영호 △동탄 오인자 △구로디지털단지 이영준 △해운대동백 이재헌 △남역삼금융센터 이정호 △창원 이징호 △삼성중앙역 장성순 △여의도금융센터 전병권 △강서금융센터 정영석 △부평 정재훈 △성서 조상래 △방배동 차태근 △대전 최규창 ◇ 센터장 △영업1부PB센터 김영호 △Club1PB센터 김영훈 △역삼역금융센터 손덕수 △트윈타워 정철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하송암 ◇ 지점장 △센텀파크 강남이 △무거동강래석 △신촌강명주 △동성로 고창훈 △음성 구자훈 △전민동구향숙 △창동역 김경림 △두산타워김경훈 △용문역 김광년 △논현역 김기원 △제주금융센터 김남구 △진주중앙 김남석 △구서동 김동준 △충주 김명환 △강동역 김민석 △Club1한남PB센터 김병주 △포천 김병철 △낙성대역 김보영 △신영통 김성상 △익산 김세훈 △연산동 김승현 △올림픽선수촌PB센터 김연준 △죽전 김영완 △만촌역 김영인 △충무로역 김용기 △중산 김용찬 △대전시청 김은숙 △예산 김인옥 △화명동 김임수 △삼성역기업센터 김장식 △범어역김재성 △대구중앙 김정근 △풍암동 김정남 △구로김제형 △강남역 김종민 △동대신역김지헌 △가경동 김진여 △신길동 김진영 △부산연산금융센터 김철성 △일산 김태훈 △평촌역 김한선 △제천 김한승 △원주금융센터 김형국 △이천 김형철 △송파 나미란 △송파헬리오시티 나옥희 △청주 류금식 △성환 류은경 △인천서구청 문기정 △관저동 문상희 △서귀포 문창원 △천안 민홍기 △진천동 박경희 △63빌딩 박병미 △응암동 박순호 △오사카 박용천 △보라매 박윤순 △공릉동 박재홍 △북가좌 박정미 △본리동 박정진 △혜화동 박정하 △석계역 박제빈 △독산동 박종진 △가산디지털 박진석 △대림역 박태혁 △동광동 박희진 △천안두정금융센터 백종돈 △나운동 백현환 △발안 서상용 △연신내역 서예원 △대구죽전 서정배 △김포신도시 성낙중 △신방동 성남경 △내자동 성백준 △장한평 성안제 △울산중앙 송근헌 △청량리역 송하철 △대천 신영수 △강남 신효석 △신정동 심경순 △메트로시티 안희수 △녹산공단 양건용 △안중 양섭 △서울아산병원 양재윤 △마두역 양주열 △송도GCF 엄중걸 △논산 엄태성 △도안 오미경 △하계역 오인철 △상무 우승구 △파주 위형희 △아시아선수촌PB센터 유보영 △학동 유용무 △분당중앙 윤병태 △서천 윤성현 △온천장역 윤수인 △오정동 윤현애 △신중동역 윤혜영 △안국동 은재현 △이수역 이경해 △정관 이동수 △합정역 이동원 △천안공단 이동철 △대구혁신도시 이상길 △노원역 이상희 △용인동백 이성아 △범어동 이수권 △홍대역 이승석 △호평 이신희 △태안 이은섭 △성수역 이재선 △효자동 이재준 △안산금융센터 이재호 △흑석뉴타운 이정희 △율량동 이정희 △마곡 이종욱 △잠원역 이지선 △홍성 이지준 △삼선교 이진우 △부천남 이충성 △공주 이현순 △대흥동 이형우 △춘천 이혜연 △여천 임대식 △가천대 임성은 △화곡역 임영진 △안산 임정균 △금산 임중훈 △방이동 장만규 △서현역 장미선 △군자역 장봉원 △서초센터 장은혜 △화서역 장중현 △언주역 장태융 △양정동 전무석 △방화동 정민구 △문정동 정연우 △안동 정영일 △숙대입구역 정은경 △도마동 정호순 △둔촌역 정희균 △공덕동 조명상 △코엑스 조영복 △홍제역 조인호 △서교동 조재한 △쌍용동 조훈경 △도곡PB센터 주명희 △대연동 주정원 △호치민 주진규 △신사역 진석근 △서압구정 진현숙 △고대병원 천병주 △양재역 최규하 △천안역 최명선 △부천 최성국 △별내신도시 최수길 △강릉 최오선 △방학동 최용재 △을지로금융센터 최원호 △고덕역 최재혁 △장안동 최재호 △남동공단 최정규 △하남 최정헌 △부천도당금융센터 최창운 △원곡동외국인센터 최호재 △삼성전자 한미화 △국제전자센터 한상헌 △오산금융센터 한석현 △미아사거리역 한영준 △한남1동 홍민덕 △대신동 황병일 △경기광주 황소희 ◇ PB센터장 △대치동골드클럽 김명자 △서현역골드클럽 김현주 △둔산골드클럽 김혜중 △여의도골드클럽 이수현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이호재 ◇ RM △전주금융센터 강병욱 △방배동 강석태 △삼성중앙역 강지훈 △계동 강진혁 △김해 고정우 △SK센터 고주환 △녹산공단 김강 △합정역 김강영 △세종한누리 김근희 △구로디지털 김동혁 △기관사업섹션 김명철 △마곡 김민구 △과천 김민석 △반월공단 김성훈 △원주금융센터 김순석 △둔산 김영태 △장안동 김정오 △무역센터 김형호 △송탄 남형우 △노원동 류순열 △성서 민병철 △수원금융센터 박건호 △잠실역금융센터 박기영 △대전영업부 박대규 △삼성중앙역 박대준 △양주금융센터 박재영 △천안중앙 박종복 △구로디지털단지 박준현 △판교 박진성 △울산금융센터 박창용 △순천금융센터 배태근 △신사동 서희경 △상공회의소 설동태 △프로젝트금융섹션 송기복 △평촌범계역 신덕우 △잠실역금융센터 신진경 △대전금융센터 양정모 △삼성역기업센터 오세범 △성남 오영근 △분당금융센터 오윤환 △충무로 오지석 △영업2부 유강석 △울산 유성식 △오창 윤석정 △가락금융센터 윤영효 △동탄 이경숙 △남대문 이규호 △기관사업섹션 이대경 △무역센터 이민철 △대전 이상명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이승한 △인천 이정임 △구미 이직 △남동기업센터 이학재 △시화공단 이현욱 △양산 이형선 △남역삼금융센터 이홍준 △강남역금융센터 임태형 △기관사업섹션 장선희 △삼성센터 전승현 △부평 정은미 △기관사업섹션 정응섭 △마산금융센터 정태훈 △코엑스 조영수 △영업부 최권배 △한남1동 최민기 △영업부 최상일 △동래 최하늘 △부동산금융섹션 표성훈 △방배동 한상욱 △영업1부 한종배 △마포 황지연 ◇ Gold PB △대치동골드클럽 김기호 △방배서래골드클럽 김윤겸 △서압구정골드클럽 김하진 △압구정PB센터 김학수 △Club1한남PB센터 문경아 △목동골드클럽 문영미 △법조타운골드클럽 박영희 △올림픽선수촌PB센터 박은주 △도곡PB센터 심혜진 △법조타운골드클럽 양재혁 △부산InternationalPB센터 이원주 △압구정PB센터 이은별 △Club1PB센터 이은정 △이촌동골드클럽 이희영 △Club1PB센터 임혜정 △Club1PB센터 장영희 △영업1부PB센터 장윤서 △평창동PB센터 정대중 △영업1부PB센터 최미선 △강남파이낸스PB센터 하영미 ◇ 섹션장 △IT정보개발섹션 강금대 △개인여신심사섹션 강은숙 △IT금융개발섹션 계용근 △인사섹션 곽유근 △신용감리섹션 김경호 △준법지원섹션 김주현 △영업혁신섹션 김학현 △글로벌개발섹션 김호경 △종금영업섹션 박재훈 △리빙트러스트센터 박현정 △플랫폼개발섹션 방명환 △신용리스크관리섹션 배창욱 △IT기획섹션 겸 IT시스템섹션 손병준 △프로젝트금융섹션 양철원 △ICT리빌드섹션 윤현식 △업무혁신섹션 이미란 △소비자리스크관리섹션 장준영 △재무기획섹션 전승일 △충청정책지원섹션 조성원 △영업추진지원섹션장 조장원 △CIB전략섹션 진건창 △정보보호섹션 최대현 △브랜드전략섹션 한성욱

2022-01-22 07:50: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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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오른쪽)가 지난 20일 유튜브 생중계로 열린 '2022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Global Research Briefing)' 행사에서 SC그룹 이코노미스트들과 올해 글로벌 경제전망에 대한 화상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지난 20일 비대면 방식으로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글로벌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올해 글로벌 거시경제 동향을 전망하고 논의하는 '2022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200여 개 금융회사 및 일반 기업 자금·전략 담당자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참여 고객들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이 글로벌 경제의 회복, 경제 활동의 재개, 성장·고용 지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SC그룹의 전문가들의 전망과 의견을 들었다. 올해는 에릭 로버트슨(Eric Robertsen) SC그룹 리서치 글로벌 헤드와 딩 슈앙(Ding Shuang) SC그룹 범중화권·북아시아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초청됐다. SC제일은행에서는 박종훈 수석이코노미스트(전무)가 함께 강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팬데믹 상황 속의 세계 및 중국의 경제와 환율 전망, 코로나 리스크에 대한 국가간 대응 정책의 차별화, 인플레이션 리스크, 신흥시장 자산 전망 및 이와 관련한 주요 이슈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에릭 로버트슨은 "올해 세계 경제는 성장하겠지만 미국 연준의 빠른 금리 인상과 작년 하반기 이후 중국경제의 성장세 둔화가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회복 양상은 불안정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전무)는 "2022년 한국 경제는 완만한 회복 국면을 이어가겠지만 성장과 물가의 불확실성이 높아 2021년보다 1%p 낮은 3% 안팎의 경제성장을 할 것이다"며 "이는 여전히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을 넘는 수치로 한국 경제는 건실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1-21 15:35:28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