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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개발자 등 IT 전 분야 경력직 채용

-개발/인프라/정보보안/전략 등 대규모 채용 -자기소개서 없애고, 경력/신상정보만 입력 케이뱅크가 대규모 IT 인력 채용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이달 말까지 IT 경력직 채용에 대한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개발/인프라/정보보안/전략 등 IT 관련 전 분야다. 사업 확장에 따른 혁신 상품/서비스의 개발 및 운영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두 자릿수 규모의 직원을 신규로 채용한다. 개발은 코어뱅킹(계정계)/채널/빅데이터/딥러닝/CRM(고객관계관리)/규제 시스템 중 원하는 직무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인프라 분야 직무는 클라우드/VDI(데스크톱 가상화)/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 등으로 나뉜다. 정보보안은 시스템 보안/엔드포인트 보안/사이버 위협 분석/모의해킹, 전략은 IT 감사/IT 전략 및 구매/품질관리 등의 직무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별도의 자기소개서를 받지 않고, 지원자가 채용사이트에 입력한 신상정보 및 경력사항만을 토대로 서류전형을 진행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원동기나 자신의 강점 등 일반적인 내용은 면접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기에 번거로운 자기소개서 제출 과정은 생략했다"며 "채용 사이트에서 경력사항 등 핵심적인 사항만 입력하면 지원절차가 완료되도록 해 지원자들의 편의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은 케이뱅크 채용 사이트에서 지원 가능하다. 이달 31일까지 접수된 지원내역을 토대로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온라인 인성검사 및 1, 2차 면접 과정을 거쳐 8월 중 채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올해 1조2500억원의 자본확충을 이끌어낸 데 이어 분기 최대 성장을 기록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은행에 걸맞게 직원 평균연령은 만 37세로 젊은 조직이며, 은행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의 호칭을 '님'으로 사용하는 등 수평적인 소통 문화가 정착돼있다. 직원들에 대한 복리후생 역시 출퇴근 시간을 선택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비롯해 매년 유급 자기계발휴가 지급, 본인과 가족의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 중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7-07 09:52: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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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 출시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시그니처통장은 ▲입금 건별로 입금 후 최초 30일까지는 0.01% ▲31일 이후부터는 SC제일은행에 예금주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거래실적에 따라 0.1~0.7%까지 차등 기본금리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추가 우대금리조건을 만족하면 신규 가입일로부터 1년 간 최고 0.3%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추가 우대금리는 은행 첫 거래 고객이면서 은행거래실적이 3000만원 이상일 경우 0.3%포인트가 더해진다. 기존 거래 고객은 은행거래실적이 3000만 원 이상이면 0.1%, 1억 원 이상이면 0.2%를 각각 적용한다. 적용기한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적용한도는 최대 10억 원이다. 마이시그니처통장의 이자 계산 방식은 먼저 입금한 금액을 먼저 출금하는 것으로 계산하는 선입선출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예치 금액을 자주 출금하지 않으면 더 높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텔레뱅킹·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는 조건 없이 면제된다. 한편 마이시그니처통장 출시를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오는 9월 30일 기준 마이시그니처통장의 잔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최대 10만 원까지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SC제일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뱅킹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박종관 SC제일은행 담보여신·수신상품부문장(상무보)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다양한 상품을 거래하면서도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을 통해 안정적인 금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07 09:33: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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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 개최

IBK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 한국에너지공단과 공동으로 2주간 채용 전 과정을 온택트로 진행하는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에코인슈텍, 세한에너지, 넥스트솔라에너지 등 태양광·풍력·연료전지·환경 분야 60여개 그린뉴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채용을 진행한다. 박람회 참가 기업에게는 인공지능(AI)시스템을 활용한 서류심사, AI면접전형, 인적성·직무검사 등 전 과정 AI 채용솔루션을 제공한다. 인사담당자는 솔루션 결과를 보조평가 지표로 활용할 수 있어 공정한 채용 절차 진행이 가능하다. 구직자에게는 AI자기소개서 분석, 이력서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면접을 실시한 구직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면접지원금을 제공한다. 기업의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회사와 직무를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및 직무콘서트도 마련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한편 기업과 구직자간 원활한 매칭을 위해 지난 5월 그린뉴딜 핵심 분야인 신재생에너지·전기차·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무료 직무교육도 진행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그린뉴딜 혁신기업과 훌륭한 인재가 만나는 상생의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IBK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들을 계속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 참가방법 및 채용정보는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7-07 09:32: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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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비대면 자산관리 화상상담 서비스

우리은행이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투자상품, 부동산, 세무 등 종합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원스톱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 상담을 선호하는 고객이나,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거주 고객, 특히 해외 거주 고객도 유선과 화상을 통해 전문가와 자산관리 상담을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이번 비대면 자산관리 화상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우리WON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직접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세무, 부동산, 자산관리 등 종합자산관리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화상상담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예약된 시간에 발송되는 문자 내 URL 주소를 클릭하면 바로 화상으로 전문가와 연결되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난 3월 말 확대 개편한 자산관리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고객별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PB 고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 비대면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금융자산 뿐만 아니라 부동산 등 전체자산에 대한 최적화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6일 "양질의 비대면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고객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하게 고객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비대면 채널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06 13:08:1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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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위조지폐 38장…코로나 비대면에 76% 급감

-상반기 위조지폐 발견현황 /한국은행 올해 상반기 위조지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직접 지폐를 주고 받는 일이 줄면서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발견된 위조지폐는 총 38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장(76.4%) 감소했다. 전기에 비해서도 73장(-65.8)이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반기 기준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상반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대면 상거래 목적의 화폐 사용 부진이 지속된 데 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위조지폐는 은행권 전권종에 걸쳐 감소했다. 위조지폐의 액면금액 합계는 39만4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만6000원(77.9%) 줄었다. /한국은행 권종별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5천원권이 22장으로 가장 많았으며 ▲만원권 8장 ▲5만원권 4장 ▲천원권 4장 등이다. 5천원권 및 만원권의 발견장수는 대량 위조범이 검거된 이후 대체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구 5천원권과 새만원권을 대량 위조한 위폐범들은 지난 2013년 6월과 2017년 9월에 각각 검거된 바 있다. 발견자별 위조지폐는 한국은행 19장, 금융기관 16장, 개인 3장 등으로 주로 한국은행과 금융기관의 화폐취급과정에서 발견됐다. 금융기관 발견 기준 위조지폐(16장)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8장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한편 한은은 지난 2일 화폐위조범 검거에 공로가 많은 2개 경찰서에 대해 총재 포상을 실시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7-06 12:00: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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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동행 프로젝트' 결식아동 밀박스 1억원 지원

-방학기간 결식 예방…'신한 동행 밀박스' 250가정에 지원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오른쪽)과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두번째 '동행 프로젝트'로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의 결식 예방을 위한 '신한 동행 밀박스'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하며 첫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한 신한은행은 두번째 '동행 프로젝트'로 방학기간 동안 결식아동을 위한 밀박스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과 인천지역의 한부모 가정과 조손 가정 등 방학기간 동안 돌봄 공백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250가정에 7월부터 8월까지 격주로 총 4회 '신한 동행 밀박스'를 지원한다. '신한 동행 밀박스'는 간편식과 영양제, 간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여름방학뿐만 아니라 겨울방학에도 지원할 예정이며, 신한은행은 앞으로 3년간 '신한 동행 밀박스'를 통해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의 결식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진옥동 은행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방학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갈 것"이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진 행장 취임 이후 평소 어려운 환경의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구세군 산하 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 수강을 위한 1억원 규모의 노트북 및 학습 기자재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에 따라 그룹과 은행이 협업해 지역의 소상공인 매출지원과 취약계층의 식문제를 해결해주는 동네나눔밥집 사업을 통해 방학기간에는 결식아동들에게 식사쿠폰을 지원함으로써 결식예방에 힘쓰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7-06 10:37:5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