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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타프렌즈와 '힘내라!KB' 이벤트

KB금융그룹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고객과 직원에게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스타프렌즈와 함께하는 '힘내라! KB'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스타프렌즈는 KB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로 최근 KB금융의 모바일 앱, SNS 채널 등에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고객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비비, 키키, 아거, 라무, 콜리 5명의 스타프렌즈는 KB국민은행 서초동종합금융센터와 노원종합금융센터에서 고객들을 맞았다. 스타프렌즈는 고객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한 과일컵과 함께 당신의 빛나는 오늘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영업점 1일 로비매니저로 고객 안내 업무를 맡으며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KB국민은행 여의도 전산센터에서는 출근길 직원들에게 과일컵을 전하며 2021년 하반기의 힘찬 시작을 함께 했다. 이날 전산센터 로비는 스타프렌즈와 반갑게 인사하고 사진을 찍는 직원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직원들에게 인기가 높은 콜리는 이어지는 직원들의 사진요청으로 정작 과일컵 전달에는 소홀해 행동대장 키키에게 혼이 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됐다. KB금융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들에게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청량감을 전하기 위해 스타프렌즈와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스타프렌즈의 귀여운 모습을 자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1-07-05 11:30:1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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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사이버 보안 자동대응 체계 도입

우리은행은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보안관제시스템(SIEM)에 SOAR(사이버 보안 자동대응 체계)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최신 보안 관리통제 기술인 SOAR는 대용량의 보안 로그와 트래픽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보안시스템 운영 시 유입되는 사이버 위협 의심 정보를 자동으로 분류한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 정보보안 통합관제 대응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에 관리통제 효율성을 극대화해 점차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수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8년 보안관제시스템, 통합로그관리시스템, 개인정보유출모니터링시스템 등을 일원화해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부 위협요소 관리체계 및 보안 컴플라이언스 준수 점검까지 기능을 확대한 바 있다. 이번에 우리은행은 기존 탐지 위주의 보안관제에서 사전·사후 대응이 가능한 SOAR 구축을 통해 다양한 보안 위협 대응을 자동화하여 한정된 보안인력으로 대응 한계를 극복하고 보안 관제 효율성을 높였다. 표준화된 업무 절차인 플레이북을 통한 사고 유형별 최적의 대응 프로세스로 보안 업무 환경을 구축해 내부 보안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라이선스 및 저장공간 증설,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클라우드 보안관제 영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상 상황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센터에 독립적인 관리통제 체계를 갖추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신 보안 기술인 SOAR는 차세대 보안의 핵심 요소로서 우리은행 보안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사람, 기술, 프로세스가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하나로 운영되어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7-05 11:30: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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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기업 56.4%, 경영회복시기 2022년 전망

중소제조기업 89%, 원자재 가격상승 경영영향…정책적 지원 필요 /IBK기업은행 전경 중소제조기업의 56.4%가 코로나19 이후경영회복시기를 2022년으로 전망했다. 또 중소제조기업의 89.8%는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이 경영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IBK기업은행 산하 IBK경제연구소는 5일 코로나19이후 경영회복과 원자제 상승에 따른 중소 제조기업의 영향분석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종사자수 300인 미만의 1000개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중소제조기업의 56.4%는 코로나19 이후 경영회복시기를 2022년으로 예상했다. 경영안정화를 위한 내부 전략으로는 원가절감(55.0%), 제품혁신(30.2%), 거래처 다각화(30.1%)를 뽑았다. 경영회복 과정에서 영향을 미칠 외부요인으로는 원·부자재 가격상승(70.9%), 코로나19 재확산(23.1%), 금융비용 증가(22.1%)를 지목했다. 금융기관에 바라는 지원책에 대한 질문에는 금리 등 융자조건 완화(68.5%), 유동성 공급(40.4%), 판로지원(11.7%)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편, 조사 기업 중 89.8%가 원자재 가격상승의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영향을 받기 시작한 시기는 2020년 하반기 37.2%, 2021년 1월부터 27.5%로 나타났다. 또 28.0%의 기업이 원자재 가격상승을 판매가격에 반영하지 못하는 등 국내 중소 제조업 내 대다수의 기업들이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원자재 가격상승은 22년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28.7%로 가장 많았고, 이에 대응해 원가연동제 도입(32.9%), 원자재 수급 신규판로지원(21.9%), 원자재 구매금융 보증(20.9%) 등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업종별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적극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05 11:24: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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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MZ세대 커리어 지원을 위한 온라인 포럼 개최

'임팩트커리어.zip(집)' 포럼/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3일 온라인을 통해 '임팩트커리어.zip(집)'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임팩트커리어.zip(집)'은 MZ세대(1981~2003년생)들의 커리어를 위한 중요한 키워드들 찾아보고, 자신의 향후 커리어를 위해 준비할 수 있게 하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소셜벤처, 비영리단체, 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고,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MZ세대들이 직접 패널로 참여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MZ 세대가 일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찾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포럼과 같이 의미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임팩트 커리어Y(Youth)'는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 등에 취업하여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채용 지원 프로그램으로,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 및 성공적인 직장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년들은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커리어 포럼 및 잡페어에 참여하는 등 커리어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05 09:29: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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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메타버스에서 ‘2021 하반기 디지털 웰쓰케어 세미나’ 진행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자산관리(WM) 고객 대상으로 오는 21일 '디지털 웰쓰케어(Wealth Care)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2021년 하반기 투자 테마인 '회복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Riding the recovery wave)'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온택트(Ontact) 방식의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 세계) 컨셉을 도입해 세미나 공간을 가상공간으로 연출한다. 우선 1부에서는 SC그룹의 WM 투자전략을 총괄하는 스티브 브라이스와 SC제일은행 투자전략상품부 박순현 부장이 올해 하반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의 CEO 래리 핑크(Larry Fink)가 출연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경제'에 대해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 SC제일은행 투자전략상품부 김재은 이사대우가 '한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SC제일은행 거래가 없어도 세미나 전용 웹 사이트에서 21일 오전 11시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진행 중에 퀴즈를 맞힌 참가자에게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파세코 에어 서큘레이터, 카즈미 캠핑 체어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05 09:17: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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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비대면 주담대 '우리 WON주택대출' 출시

우리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바일로 가능한 우리WON뱅킹 전용상품인 '우리WON주택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WON주택대출은 ▲주택구입 ▲대환대출 ▲생활안정 등 자금용도 구분 없이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바일로 가능하다. 주택구입자금의 경우 최대한도 5억원, 금리는 최저 연 2.74%(지난 2일 기준)다. 특히 부부 공동명의인 경우에도 전자등기를 통해 담보제공자가 영업점에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보유 주택수 확인을 위한 세대원 동의절차도 미성년자까지 확대 적용했다. 더불어 고객이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 주택종류에 따라 상품을 선택했던 기존 대출상품과 달리 주택종류를 자동분류해 우리WON주택대출 한 가지 상품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리 WON주택대출은 소득과 주택시세를 입력하면 3분안에 대출금리와 한도가 확인 가능하며, 금리우대 조건도 5개로 간소화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이 모바일로 가능한 완전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대출 대상을 확대해 영업점과 동일한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04 11:47: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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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비대면 고객 관리 강화 조직개편

우리은행은 2일 비대면 선호고객, 고객경험 강화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먼저, 비대면 선호고객 전담관리를 위한 'WON컨시어지영업부'를 신설한다. 비대면 선호고객을 위한 맞춤형 밀착관리서비스인 WON컨시어지를 통해 전담직원이 고객과 1:1로 매칭되어 금융상담부터 상품추천, 상품가입까지 영업점과 동일한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내년 초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 상담시스템을 통해 단순업무의 AI상담봇 대체로 고객상담 업무가 효율화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별 최적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체계적인 비대면 고객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액자산가 고객의 비대면 자산관리상담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디지털PB팀과 비대면PB사업팀도 신설한다. 디지털PB팀에 자산관리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해 고객 개개인별 투자성향에 맞는 수준 높은 자산관리 컨설팅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및 소비자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소비자권익보호와 금융상품 관련 내부통제를 전담 수행하는 소비자보호점검팀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금융상품 개발부터 사후관리까지 전체 프로세스 모니터링 강화는 물론, 소비자권익보호를 위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선호 고객의 고객경험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 강화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1-07-02 11:43: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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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수도권 거점 영업채널 확보 영업센터 신설

부산은행 본점 전경.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수도권 지역 및 부울경 지역의 여신 영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증대를 위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수도권여신영업센터를 신설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 거점 영업채널을 확보하고 여신 영업력을 강화한다. 또 기업여신 영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지점장과 수도권 가계대출 수요를 공략할 대출 모집 법인을 운용해 찾아가는 여신영업과 영업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수도권 소재 영업점에서 취급하는 집단대출(중도금, 이주비 대출 등)에 대해서도 센터에서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실시해 신속한 업무처리 등 대고객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부산은행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리테일금융부 내에서 팀으로 운영되던 여신영업센터를 부서격인 부울경여신영업센터로 격상했다. 부울경여신영업센터는 지역의 메디컬, 종교단체, 혁신금융 등 부울경 특화여신 영업을 강화하고, 기존 영업점 집단대출 업무지원 뿐만 아니라,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 비대면 여신 사후관리 업무까지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여신영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확대를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며 "신설된 영업 조직을 기반으로 수도권지역에서는 영업네크워크를 확대하는 동시에 부울경 지역의 여신영업력도 강화해 지속적인 여신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4월 안감찬 은행장 취임과 동시에 기존 IB영업본부를 투자금융그룹으로 확대 개편해 투자은행으로서의 역량 및 영업력 강화를 통한 수익 다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7-01 16:04:17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