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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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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피해…적극 구제해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과 만나 "불완전판매 등으로 초래된 금융 소비자 피해를 적극 구제해야 한다"며 "사모펀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은행의 펀드 판매 관행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은행연합회 초청으로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은행권이 자금중개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부실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대손충담금을 충분히 적립하는 등 손실 흡수능력을 확고히 유지해야 한다"며 "신성장산업에 대한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은행권이 펀드 불완전 판매로 실추된 신뢰를 조속히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윤 원장은 "불완전판매 등으로 초래된 금융 소비자 피해를 적극 구제해야 한다"며 "사모펀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은행의 펀드 판매 관행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른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불편을 초래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원장은 "최근 금융의 디지털화, 비대면 거래 확산 등으로 점포 축소가 확대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은행연합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실물경제 지원과 함께 한국판 뉴딜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은행권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이 코로나19와 저성장·저금리·저출산 및 고령화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판 뉴딜또한 빠른 시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은행권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금융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오픈뱅킹 활성화, 마이데이터산업 진출 추진, 플랫폼 경쟁력 제고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은행 비예금상품 내부통제 모범규준을 제정해 불완전판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보호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26 19:00: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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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NC다이노스 호실적에 야구사랑 예금·적금 '금리홈런'

BNK이 지난 5월 출시한 BNK야구사랑정기예금·정기적금이 NC다이노스의 정규시즌 우승으로 높은 우대금리가 적용됐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2020 KBO리그 개막에 맞춰 지난 5월 출시·판매한 2020 BNK야구사랑 정기예금과 야구사랑 정기적금이 높은 수준의 우대금리 적용이 점쳐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야구사랑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은 정규시즌 우승,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 한국시리즈 우승 등 NC다이노스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특판 예·적금 상품이다. 올해 KBO리그 개막 이후 NC다이노스의 승리가도로 지난 8월말 예정이던 당초 판매 계획을 증액하면서, 연장했을만큼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특히 판매한도가 3000억원 이었던 정기예금은 판매 95일만인 지난 8월 6일 한도가 모두 소진돼 판매가 조기 종료됐다. 하지만 지역민들의 식지 않는 관심과 있따른 판매 요청과 NC다이노스의 선전을 반영해 한도를 2000억원으로 증액해 지난 9월까지 판매를 연장했다. 현재 NC다이노스는 전체 경기 성적 81승5무53패로 남은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1만2181좌(판매액 3386억원)가 판매된 정기예금은 코로나 극복 우대금리 0.1%, 정규시즌 우승 0.1%, 포스트시즌 진출 0.1% 등 우대금리 총 0.3%가 확정됐다. 여기에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 선수가 18승 다승 2위에 오르면서 정기예금 가운데 500계좌는 우대금리 0.2%를 추가로 받게됐다. 7593좌(계약액 563억원)가 판매된 정기적금도 우대금리를 다수 적용받는다. 코로나극복 우대금리 0.2%, 정규시즌 우승 0.3%, 포스트시즌 진출 0.3% 등 우대금리 0.8%를 확정했다. 여기에 드류 류친스키의 다승 개인 순위로 500좌는 우대금리 0.3%를 추가로 받는다. 여기에 홈런부문 공동 4위인 나성범 선수가 홈런을 추가해 3위 안에 들 경우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500계좌 각각 0.2%와 0.3%를 추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NC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 우승할 경우 최대 0.3%의 우대금리를 추가 적용한다. 정윤만 BNK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의 창단 9년만의 정규시즌 우승과 선수들의 좋은 성적으로 야구사랑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우대금리 요건이 대부분 충족됐다"며 "한국시리즈까지 NC다이노스가 우승해 더 높은 우대금리가 고객들에게 돌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년에도 BNK경남은행과 NC다이노스를 성원하는 고객과 팬을 위해 더 좋은 조건의 예·적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6 16:48:5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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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패밀리 봉사단, 지역 시각장애인 점자책 전달

DGB패밀리봉사단 40명은 지난 24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제작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지역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을 제작하고, 겨울을 앞두고 준비한 방한용품과 함께 지역 복지관에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룹 임직원 및 자녀로 구성된 DGB패밀리봉사단원 40명은 지난 24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 모여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사회적 기업 '담심포'의 교육 아래 실시됐다. 담심포는 지난 9월 DGB금융그룹이 후원하고, 한국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제4회 사회공헌매칭데이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이다. 전문가의 교육 아래에 봉사단원들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점자책은 약 70여권으로, 방한용품과 더불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구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선화 차장은 "아이와 함께 패밀리봉사단 활동을 한지 3년차다"라며 "의무적으로 참가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자녀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으로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패밀리봉사단의 뜻 깊은 활동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GB패밀리봉사단은 '함께하는 봉사 나누는 기쁨 커지는 사랑'의 가치 아래 지난 2015년 출범했으며, 대를 이어 봉사활동을 진행해 널리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진행되는 올해에도 6월과 8월 비대면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6 16:07: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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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금, 3분기 누계 영업이익 563억…작년 영업익 초과

/우리종합금융 우리종합금융은 올 3분기 누계 영업이익으로 563억원, 순이익 501억원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3분기만에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단기 우량여신 위주로 자산을 증대했으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고수익 자산은 리스크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증대한 결과 순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5% 증가했다"며 "IB업무수수료수익, 유가증권 운용실적의 양호한 성장으로 비이자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3분기 누계 총자산수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각각 1.7%, 17.0%로 우수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증자가 완료되면 재무비율, 영업한도 등 제약조건이 일부 해소되는 만큼, IB영업 및 채권운용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종합금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대응해 비이자이익 강화, 리스크 관리 고도화,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금융부를 신설해 비대면 전용 상품인 '더드림정기적금2'를 출시했으며,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과 마케팅으로 비대면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6 16:00:5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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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3분기 순이익 4798억원…전분기 대비 237%↑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우리금융그룹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47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수익 구조 개선 및 건전성 관리 노력 등 금융환경 대처뿐 아니라 지주 전환 후 실시한 인수합병 성과가 더해진 것이라는 평가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수익으로 구성된 순영업수익은 전분기 대비 5.0% 증가한 1조714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자이익은 지난 상반기 중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수익성 하락 우려에도 전분기 대비 0.6% 증가하면서 1조48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 성장과 핵심 저비용성 예금 증가가 지속되면서 이룬 수익구조 개선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자산건전성 부문은 고정이하여신(NPL)비율 0.40%, 연체율 0.32%를 유지하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업계 내 높은 수준의 건전성 지표를 달성햇다. 특히 우량자산비율이 86.9%, NPL커버리지비율이 152.7%로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지난 상반기 중 적립한 충당금 등을 감안하면 우리금융의 항후 건전성 추이는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BIS자본비율 역시 지난 6월 감독당국의 내부등급법 승인에 이어 바젤Ⅲ 최종안을 조기 도입해 14% 수준으로 개선하면서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대처할 여력도 향상했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3일 발표한 아주캐피탈 경영권 인수를 결의한 바 있다. 아주캐피탈 인수 시 아주캐피탈의 100%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은 손자회사로 편입된다. 지난해부터 진행한 사업포트폴리오 라인업 강화를 통해 그룹내 비은행부문의 손익 기여도가 더욱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금융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임을 감안해 견조한 펀더멘털의 업그레이드와 그룹내 사업포트폴리오 간 시너지 강화 등 그룹의 내실화에 주력할 것"이며 "디지털혁신은 그룹의 생존 문제라는 위기 의식 속에 그룹 내 관련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태승 회장이 그룹 디지털부문을 직접 챙기기로 한 만큼 우리금융의 디지털 혁신은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요 자회별 3분기 연결 당기 순이익은 우리은행 4807억원, 우리카드278억원 및 우리종합금융 1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6 15:46:2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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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3분기 순익 2분기의 2배...하나금융도 '깜짝실적'

우리금융그룹은 올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당기순이익 4800억원(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작년 3분기(4860억원)보다 1.13% 줄었지만 전분기(1424억원) 대비로는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3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은 수익구조 개선과 건전성 관리 노력을 비롯해 지주 전환 이후 인수합병(M&A) 성과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1404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657억원)보다 46.0% 줄었다. 코로나19 관련 충당금, 사모펀드 관련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이 영향을 줬다. 우리금융은 3분기까지 총 5869억원의 충당금을 쌓았다. 우리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480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1743억원)보다 배 이상 늘었다. 자산건전성 부문은 고정이하여신(NPL)비율 0.40%, 연체율 0.32%를 유지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업계 내 높은 수준의 건전성 지표를 달성했다. 하나금융그룹도 3분기 시장 전망치보다 1000억원 이상을 뛰어 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달성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과 라임·옵티머스펀드 사태 등의 악재 속에서도 비은행 계열사의 수수료 이익이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760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6890억원) 보다 10.3% 증가하고, 지난해(8370억원) 보다 9.1% 감소했다. 이후승 재무총괄책임자(CFO)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은행 이자이익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며 "이와 함께 비은행부문과 글로벌부문 이자·수수료 이익이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하나금융의 핵심이익을 담당하는 하나은행은 3분기 기준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이 1조6544억원으로 전년(1791억원) 동기 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 명동사옥 매각 이익으로 3200억원이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올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하나금융은 비은행부문의 실적 상승이 두드러졌다. 비은행 계열사 중 하나금융투자는 3분기 2880억원으로 전년 동기(2114억원) 대비 36.2% 증가했다. 하나카드는 114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전년 동기(498억원) 대비 129.6% 증가했다. 하나캐피탈도 1271억원으로 전년(770억원) 대비 6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비은행부문의 실적 기여도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각각 21.6%, 24%에서 올해 31.3%를 기록했다. 이 재무총괄책임자는 "비은행 계열사의 자문수수료, 증권중개수수료 등 비은행부문의 수수료 이익이 좋아졌다"며 "잠재위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잠재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해 금융그룹 실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의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고정이하여신비율(NPL비율)은 3분기 말 0.41%로 전분기 대비 0.04%포인트 개선됐다. 연체율도 전분기 대비 0.04%포인트 개선된 0.27%로 집계됐다. 경기 위축에 따른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적립한 대손충당금 등 전입액은 3분기 기준 1728억원이다. 이 재무총괄책임자는 "은행과 비은행 연체율도 낮아지면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졌다"면서 "코로나19 등 경기상황 변동에 대비해 580억원의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해 비율은 0.24%를 유지하고 있다"며 "추가 충당금을 제외하더라도 대손충당금은 0.15% 비율을 기록해 연간 경영 계획대비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6 15:43:29 나유리 기자 2020-10-26 15:43: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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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내부통제 자가진단 시스템 구축

전북은행이 내부 통제 업무에 적용한 '레그테크 기반 자가 진단 시스템'의 구성도. /전북은행 전북은행 '레그테크 기반 내부통제 자가진단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레그테크란 규제를 뜻하는 레귤레이션(Regulation)과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IT기술을 활용해 금융회사의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자동화 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금융감독원 종합검사 시 수검과정에서 금융감독원이 활용하는 레그테크 검사기법을 은행의 내부통제 업무에 도입할 필요성을 인식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문을 바탕으로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내부통제 자가진단 시스템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1년에 걸쳐 진단지표를 개발했다. 여신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건전·불공정 영업행위를 사전에 인지하는 진단지표를 자체 내부통제 시스템에 장착한 것이다. 이번 내부통제 시스템은 여신취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질적인 위법 부당사항을 분석해 진단항목을 도출해낸다. 진단 내용을 IT기술을 활용해 여신취급 단계에서 발생하는 금융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자동탐지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특히 은행 업무 중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신관련 업무를 우선적으로 개발했으며, 향후 여타 업무로 확대해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법규준수에 대한 정합성 여부를 사전에 자동 검증해 내부 통제 체계를 고돠해 은행의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레그테크 기반의 내부통제 자가진단 시스템 가동을 계기로 내부통제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앞으로 은행의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AI 알고리즘을 적극 결합했다"며 "내부통제 부문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의 효율화로 인한 잠재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6 14:19:1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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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온라인 개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2주 동안 일자리 정보제공 플랫폼인 KB굿잡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2020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KB굿잡'은 구직자의 고용활성화와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1년 야심차게 출범한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다. 출범 이후 총 17회의 취업박람회에 42만여명의 구직자와 32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등 단일 규모 최대의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오프라인 현장 취업박람회 대신 언택트 취업박람회를 온라인 단독으로 개최했다. 당초 300개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400여개의 기업이 참가신청하는 등 준비단계에서부터 성황을 이뤘으며, 최종 10만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2차 KB굿잡 온라인 취업박람회 역시 KB굿잡의 최대 강점인 협업기관과의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협력사, 코스닥상장사 등 우량기업의 참가를 확대했다. 지난 16일까지 총 410여개 기업이 참가를 신청했지만 최종 330여개 기업의 참가를 확정하며 기업 모집을 마감했다. KB국민은행에서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B굿잡 취업박람회 참가기업이 KB국민은행에 신규대출 신청 시 최대 1.3%포인트 범위 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KB굿잡 금리우대 프로그램' 및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정규직원을 채용한 기업에게 1인당 100만원(기업당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는'KB굿잡 채용지원금'등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및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취업박람회 특성상 전국의 다양한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상반기 취업박람회보다 더욱 풍성한 취업지원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구직자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업종별 채용트렌드, 동영상 취업강좌, 취업컨설팅 뿐만 아니라 화상면접시스템을 도입해 취업준비부터 면접까지 취업의 전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서울·수도권 지역 뿐만 아니라 지방지역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채용시장에 이번 KB굿잡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일자리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0-26 13:39:3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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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27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 개최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6일부터 '제27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한환경사진공모전은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신한은행의 환경지향 사회공헌사업이다.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했다. 금융권 유일의 환경관련 사진공모전인 '신한환경사진공모전'은 참가자 및 상금 규모에서 국내 최고로 인정받는 대표적인 사진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리사이클(순환)'의 메시지와 일상 생활에서의 환경, 자연과의 상생의 의미를 담아 '환.생 環.生(환경 그리고 생활, 상생)'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해 일상 생활 속의 환경사진을 통해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문제를 가깝게 인식하고자 했다. 특히 신한환경사진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 사진을 업로드해 접수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환경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2020신한환경사진공모전' 해시태그 등록만으로도 접수가 가능해 전문 사진작가와 일반인의 참여를 높였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보호와 환경을 사랑하는 모습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12월 중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700만원 규모로 금상 수상자에는 환경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시작된 그린 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중요해진 신한은행과 신한금융그룹의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모전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 실천하는 시작이 됐으면 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0-26 10:49:4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