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LG그램, 10년 맞아 '스타일' 추가…뉴진스 한정판 예정

LG그램이 10년차를 맞아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했다. LG전자는 2023년형 그램 신제품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G그램은 2014년 국내 최초로 무게 1kg을 넘지 않는 초경량 노트북으로 출시됐다. 2023년형은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도 한층 새롭게 혁신하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LG 그램 스타일은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그램의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은 한층 극대화했다. 외관에는 오로라 화이트 색상에 코닝 고릴라 글라스를 적용했고, 키보드에는 히든 터치패드를 탑재했다. OLED 디스플레이도 처음 도입한다. LG그램 스타일 16은 16대10 화면비에 16형 고해상도 OLED 디스플레이로 0.2ms 응답속도에 최대 120㎐ 주사율을 지원한다. 기본 모델인 LG그램은 성능과 휴대성에 더 초점을 맞췄다. 16대10 화면비 WQXG 해상도 IPS디스플레이에 엔비디아 3050 GPU, 인텔 13세대 프로세서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5와트 출력 스마트앰프로 고성능을 제공한다. 그러면서 최신 저전력 메모리에 최대 144㎐가변주사율(VRR)로 효율도 높였다. 어댑터 부피와 무게는 전작보다 각각 46%, 24% 낮췄다. 아울러 투인원 노트북 LG그램 360과 포터블 모니터 그램+ 뷰 신제품 등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예약판매를 통해 선착순 상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다음달에는 아이돌 그룹 뉴진스와 함께 그램 스타일 한정판도 선보인다. 출하가는 LG그램 스타일이 249만~274만원, LG그램이 244만~259만원으로 모델별로 차이가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LG 그램은 10년간 초경량?대화면 프리미엄 노트북의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경험 혁신에 앞장서 왔다"며 "뛰어난 성능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 혁신을 선보이는 새로운 그램 라인업을 앞세워 고객의 감성까지 함께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4 10:41:2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대면적' 터치 OLED 개발…갤럭시 북 더 얇아진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노트북용 터치 OLED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대면적' 터치 일체형 OLED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 OLED에 적용됐던 터치 일체형 기술, 'OCTA'를 중형 노트북용 OLED로 확대 적용한 것이다. 이번달부터 양산에 돌입했다. OCTA는 패널 표면에 터치를 인식하는 필름 대신 패널 내부에 터치 센서를 넣는 기술이다. 플라스틱 소재 터치 필름과 점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두께와 무게를 줄이고 친환경성도 높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터치 패널이 차지하는 두께 비중은 6~11% 수준, OLED 노트북 휴대성과 디자인도 더욱 개선될 것이라는 게 삼성디스플레이 설명이다. 특히 이 기술은 다음달 공개될 차세대 갤럭시 북 시리즈에 탑재돼 성능을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상용화를 시작할 전망이다 이호중 중소형디스플레이 상품기획팀장(상무)은 "터치 일체형 기술은 디스플레이 면적이 커질 수록 필요한 터치 센서 수가 증가하면서 기술의 난이도가 올라간다"며 "신규 재료 및 공정 기술 개발을 통해 대면적에서도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터치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4 10:41:19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메를로랩, 전력 따라 조도 조정하는 스마트조명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메를로랩이 IoT 기술을 탄소중립에 활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메를로랩은 19일 '2023년도 제4차 전력신산업 활성화 포럼 컨퍼런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력신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를 위해 열렸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메를로랩은 물류창고에 설치한 스마트조명을 이용해 전력 수급상황에 따라 에너지를 1초만에 제어하는 '주파수 연계 수요 감축(Fast-DR)' 기술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8월 전력거래소와 실증 협력을 통해 세종시 중부복합물류터미널 8개동에 설치한 메를로랩의 대규모 IoT 조명 3500여개로 전력계통 주파수 변동시 2초 이내의 짧은 시간에 수요를 조절하는 데에 성공했다. 메를로랩은 메쉬네트워크(Mesh Network)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IoT 시스템과 에너지 관리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회사다. 수십만개 조명이 자동으로 조도를 조절해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빌딩도 간편하게 만들어준다. 신소봉 메를로랩 대표는 "그동안 메를로랩의 혁신적인 IoT 기술이 가장 필요한 곳이 어딘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필요에 메를로랩의 기술이 사용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에너지 분야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도 메를로랩의 IoT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플랫폼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2 06:25:5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도쿄 상용망에서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검증

섬성전자가 상용망에서 5G 통신 핵심인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력을 검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일본 KDDI와 5G 단독모드(SA) 상용망에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검증했다고 20일 밝혔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물리적인 이동통신망을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 나누는 기술이다. 서비스별로 통신망을 다양하게 쓸 수 있어 효율적인 맞춤형 통신을 제공하는 5G 핵심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5G SA 기지국과 5G SA 코어 장비에 일본에서 판매 중인 스마트폰을 연동해 시험했다. 세계 최초로 서비스 상황에 따라 기지국 자원을 분배하고 제어하는 기술인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RAN)를 활용해서도 검증했다. 다양한 실생활 환경에서 서비스별로 필요한 기술 요구사항(SLA)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삼성전자는 일본 도쿄 시내에서도 상용망으로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검증하면서 상용화에도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평가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이 상용화하면 5G 서비스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이준희 부사장은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5G 및 차세대 통신망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핵심 기술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질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업자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5G 서비스의 발굴과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DI 모바일기술본부 요카이 토시카즈 본부장은 "5G 상용망에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적용해 일반 고객 및 기업용 서비스 검증에 성공한 것은 KDDI의 5G 여정에 중요한 진전"이라며, "KDDI는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보다 진보한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신의 5G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1 08:08:55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애플, 3월 31일까지 '신학기 프로모션'…"맥북 사면 에어팟 준다"

애플이 오는 3월 13일까지 교직원, 학생, 학부모 소비자 대상으로 맥 PC와 아이패드 제품군을 할인 판매하는 신학기 교육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교육 할인 프로모션으로 애플 제품을 구매하려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는 해당 웹페이지에서 '자격 확인하기' 버튼을 눌러 소속 교육 기관 이메일 주소 등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자격을 확인받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M2 칩을 탑재한 맥북에어 정가는 169만원부터 시작하는데 교육할인을 적용하면 가격이 155만5000원부터로 낮아진다. 정가가 349만원부터 시작하는 맥북프로 16 모델에 교육할인을 적용하면 321만원부터 시작한다. 할인이 적용된 아이패드 프로(정가 124만9000원)는 117만원, 아이패드 에어(정가 92만9000원)는 85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 적용 제품을 구매하면 '에어팟' 2세대를 무료로 제공한다. 추가 비용 지불시엔 '에어팟' 3세대 또는 '에어팟 프로'로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다. 또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애플케어+'도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애플은 올해 학생 소비자가 애플 기기로 생산성·창의성을 발휘하도록 제품 사용 요령을 알려 주는 '투데이 앳 애플' 세션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아이패드로 강의 필기와 아이디어 스케치 후 맥에 설치된 키노트 앱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애플과 함께 더 스마트하게 공부하기' 세션을 준비했다. 이연, 프렐류드 스튜디오, 슬 등 국내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그들의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션도 마련했다.

2023-01-21 00:00:46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이재용 "다 캐논만" 농담…삼성 케녹스·NX 어디갔을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보스포럼에서 카메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삼성전자 카메라에도 회자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취재진들에 카메라와 관련한 농담을 건냈다. 모두가 캐논만 쓴다는 것. 다른 모델은 동영상이 안돼서라는 답변을 들었다며 '직업병'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다음날에는 경쟁 브랜드인 니콘을 직접 언급하며 '섭섭하겠다'는 농담을 더하기도 했다. 캐논은 디지털 카메라 시장 절대 강자다. 일본경제신문사 '주요 제품·서비스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디지털 카메라 세계 시장점유율에서 45.8%를 차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소니가 27%, 니콘이 11.3%, 후지필름이 5.9%다. 다만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지는 미러리스시장에서는 소니가 캐논을 앞서고 있다. 취재진들이 캐논 카메라를 주로 쓰는 이유는 오래 써왔던 만큼 색감과 조작법 등에서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카메라 업계도 대학교 사진 관련 학과를 대상으로한 마케팅에 적지 않은 노력을 들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회장 말처럼 니콘 카메라가 한 때 동영상 기능에 단점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이를 보완해 출시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카메라 사업을 했었다. 1979년 일본 미놀타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하이매틱-S'라는 이름으로 첫 모델을 출시, 1985년에는 자체 기술로 만든 'SF-A'를 양산하며 주요 업체로 거듭났다. 1996년에는 '케녹스' 브랜드를 론칭, 1997년 디지털 카메라 '케녹스 SSC-410N'를 출시하며 디지털 카메라 시대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후 DSLR에 이어 미러리스인 'NX' 시리즈까지 론칭하며 호평을 받았지만, 2015년 출시한 미러리스 카메라 NX500을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내놓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 NX 시리즈는 지금까지도 시대를 앞선 성능으로 회자된다. 일본 경쟁사들과 비교해도 화질과 렌즈 등 성능이 우수했던데다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통신까지 가능해서 편의성도 높았다. 삼성전자가 카메라를 개발하지 않게된 이유는 불투명한 시장 전망 때문으로 알려져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카메라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한 것. 실제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꾸준히 축소되고 있다. 2010년 정점을 찍었다가 10분의 1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으로 빈 자리를 무리 없이 채우고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에 렌즈를 달아 촬영한 영화도 있고, 삼성전자는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대형 인쇄하며 선명도를 확인하기도 했다. 당장 최근 출시한 이미지센서 화소가 2억, 2020년에 출시된 캐논 플래그십인 EOS-1D X 마크3(2010만화소)보다 10배나 많다. 이미지 센서에서도 삼성전자는 '초격차'를 노리며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2억화소 제품을 개선한 아이소셀 HP2를 출시했지만, 시장 점유율이 절반 수준인 소니는 여전히 1억화소를 넘는 제품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캐논은 이미지센서를 만들긴 하지만 타사에는 공급하지 않는데다가 화소수도 많지 않다. 다만 스마트폰이 카메라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미지센서 크기가 작은 탓에 심도 등 화질에서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남아있기 때문. 카메라가 '가치 소비' 제품으로도 각광받으면서 수요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0 12:03:0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0년 만에 '최저', 삼성전자는 1위 수성

글로벌 경기침체로 지난해 스마트폰 수요가 대폭 줄어들었다. 이런 와중에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글로벌 점유율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11% 감소하며 1억2000만대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카날리스는 출하량 감소 주요 원인으로 "유통망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재고를 인수하는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이다. 이러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스마트폰 수요 부진이 장기화하고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2%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지난해 4분기 애플이 아이폰14 흥행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점유율(25%)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전체 실적에서는 삼성이 우위를 점했다. 결과적으로 애플은 19%로 2위를, 그 뒤는 샤오미(13%), 오포(9%), 비보(9%) 등으로 중국 업체들이 이었다. 카날리스는 공급 문제가 해소되고, 휴대전화 수요가 증가했던 2021년 4분기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프리미엄폰인 '갤럭시S23' 시리즈를 소개하며 스마트폰 점유율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2023-01-20 10:32:0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日서 5G 기술 검증 성공…본격 상용화 '한 발짝'

삼성전자가 자동차 주행 등 다양한 실생활 환경에 필요한 5G(5세대 통신) 기술을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삼성전자는 20일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 단독모드(SA) 상용망 환경에서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2020년 KDDI 연구소에서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시연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 도쿄 시내의 5G 상용망에서 기술 검증에 성공함에 따라 본격적인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 기술은 물리적인 이동통신망을 다수의 가상 네트워크로 나눠, 각각 독립된 네트워크로 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별도의 투자 없이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5G 서비스의 발굴과 확장이 가능하다.예를 들어 자율주행이나 클라우드 게이밍 같이 초저지연(낮은 전송 지연)과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서비스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 또 AR·VR(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스트리밍, 고화질 스포츠 경기 생중계같이 높은 초고속 전송이 필요한 서비스에도 활용할 수 있다. 검증은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삼성전자가 공급한 5G SA 기지국과 5G SA 코어 장비에,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연동해 시험했다.삼성전자는 특히 세계 최초로 상용망에서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RIC·RAN Intelligent Controller)를 활용해 검증에 성공했다. 'RIC'는 사용자가 이용하는 서비스 상황에 따라 기지국 자원을 효과적으로 분배하고 제어하는 5G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보행?자동차 주행 등 다양한 사용자의 실생활 환경에서 서비스별 필요한 기술 요구 사항(SLA·Service Level Agreement)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양측은 이번 기술 검증을 통해 사용자가 이용하는 서비스에 따라 초고속 가상 네트워크와 초저지연 가상 네트워크 사이를 이동하더라도 품질이 안정적으로 보장된다는 것을 확인했다.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이준희 부사장은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5G 및 차세대 통신망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핵심 기술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질 것"이라며 "글로벌 사업자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5G 서비스의 발굴과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DDI 모바일기술본부 요카이 토시카즈 본부장은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협력해 보다 진보한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신의 5G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20 10:17:42 뉴시스 기자
기사사진
임영웅 나오는 청호 에스프레카페, 새 광고 선봬

'커피머신·얼음정수기의 절묘한 만남' 컨셉 기획 청호나이스가 임영웅을 모델로 한 '에스프레카페' 제품의 신규 광고캠페인을 지난 19일부터 진행했다. 20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에스프레카페의 기능적 장점을 표현하기 위해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절묘한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기획했다. 이를 위해 제품의 2가지(얼음정수기·커피머신) 기능을 사선 분할 화면에서 하나로 결합되도록 영상을 연출해 제품의 특장점을 명확하게 표현했다. 특히 청호나이스 전속모델로 3년 차 활동하고 있는 임영웅이 마지막 화면에서 5가지 컨셉의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제품 활용의 다양성을 표현해냈다.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다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으로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에 얼음은 물론 커피까지 추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에스프레카페' 커피캡슐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로 총 7종을 선보이고 있다. 청호나이스 서혜진 마케팅부문장은 "에스프레카페는 청호나이스에서 국내 유일 선보이고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른 입소문으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자사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올해도 신규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의 장점을 적극 알려 판매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청호나이스의 새 광고는 TV, 온라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3-01-20 09:19:1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국내 최초 생활가전 AI 신뢰성 인증 획득

삼성전자 생활가전이 인공지능(AI)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I 신뢰성 인증은 AI 기술 신뢰성과 윤리성을 검증해 수여한다. 투명성·안전성·책임성·다양성 존중의 4가지 요건을 검증한다. 한국표준협회가 지난해 5월부터 '민간 인공지능 신뢰성 시범 인증' 사업 결과로 신설했다. 삼성전자는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스마트싱스 홈케어'로 인증을 받았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사물 인식·분류 기술에 대해 신뢰성을 인정 받았다. 라이다(LiDAR) 센서와 3D 센서를 적용하고, 100만개의 이미지를 학습한 이 제품은 집 구조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가구, 가전, 컵, 강아지 등 20종의 사물을 인식한다. 특히, 인식한 사물을 위험도에 따라 분류하고, 장애물별 다른 회피 패턴으로 움직여 안전한 청소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인증에서는 로봇청소기가 장애물의 브랜드나 형태, 견종의 구분 없이 사물 인식이 가능한지 통계적으로 검증했다. 사물 인식 관련 데이터가 성능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만 수집되고, 안전하게 처리되는지 투명성과 안정성도 확인했다. 스마트싱스 홈케어는 세탁기의 '결빙 방지 모드'에 적용된 AI 기술력으로 신뢰성을 인증 받았다.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의 결빙 방지 모드를 설정하면, 'HRM(Home appliance Remote Management)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종합해 세탁기의 결빙 가능성이 높을 때 사용자에게 미리 알림과 대처 가이드를 제공한다. 매일 오전 다음 날의 결빙 여부를 예측해 사용자가 자주 세탁기를 사용하는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특히, 예측 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결과의 정확성도 지속 향상시킨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AI 기술을 지속 소개해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 기반 기능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19 11:30:5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