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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성능 SD카드 출시…7개 충격 보호 기능도

삼성전자 신형 SD카드.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겨냥해 고성능 SD카드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14일 SD카드 '프로 플러스'와 '이보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D카드는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 등 고성능 촬영 기기에서 쓰인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마이크로 SD카드를 중심으로 제품을 공개해왔지만, 1인 미디어와 고 해상도 영상 보급이 빨라지면서 늘어난 고성능 SD카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를 결정했다. 프로 플러스는 최대 100MB/s, 90MB/s의 연속 읽기 및 쓰기 속도를 구현한다. 연사 촬영과 4K영상에 적합하다. 이보 플러스도 최대100M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로 원활한 영상 시청과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 용량은 32GB부터 256GB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4K UHD와 FHD 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특히 방수와 폭넓은 온도에서도 정상 작동하게 했으며, 자기장과 X-레이 등 7가지 외부 충격에 대한 특수 보호 기능도 적용해 극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10년의 제한적 보증도 적용된다. 가격은 128GB 기준 프로 플러스 24.99달러, 이보 플러스 19.99달러다. 256GB 모델은 각각 44.99달러, 39.99달러에 책정됐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마케팅팀 맹경무 상무는 "수 년간 다양한 용량의 고성능 메모리카드에 시장의 요구가 있었다"며 "성능, 내구성, 가격 3박자를 모두 갖춘 SD카드 신제품으로 소비자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4 11:44: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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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전자 제품 효율 높일 고효율 페라이트 개발…'소재 독립' 만세 불렀다

LG이노텍이 개발한 고효율 페라이트. /LG이노텍 LG이노텍이 전자 제품을 혁신할 소재를 개발해냈다. 일본이 주도하던 시장에서 '소재 독립'을 이룬 것이라 의미가 더 크다. LG이노텍은 최근 '고효율 페라이트'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페라이트는 산화철이 주 원료인 분말 형태의 자성 소재로, 타일 모양으로 굳혀 전자 제품에 불필요한 신호를 제어한다. TV와 에어컨 등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전자 제품이 작고 기능을 높이면서 고효율 페라이트가 차세대 소재로 주목을 받았다. LG이노텍이 개발한 고효율 페라이트는 열로 인한 전력 손실량을 일반 페라이트 대비 최대 40%까지 줄였다. 또 영하 40℃~ 영상 140℃ 온도에서 저손실 특성을 그대로 유지해 고온의 TV 내부와 차량의 다양한 주행환경에서도 완벽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때문에 전기차와 수소차 연비를 높이는 데에 특히 기대감이 높다. 발열이 적어 부품 온도 과열을 막아 화재 위험도 줄일 수 있다. TV용 파워모듈을 세계 최저인 9.9㎜로 만들 수 있어 OLED TV 두께를 20㎜ 이하로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최대 5% 포인트 높여 부품 수명도 늘어난다. LG이노텍이 개발한 고효율 페라이트는 소재 독립 의미도 크다. 종전까지 일본 제품이 시장을 주도하던 상황에서, LG이노텍은 2018년부터 개발에 돌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인공지능 방식 시뮬레이션 등으로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데 성공했다. LG이노텍은 자사 제품을 대상으로 핵심소재인 '고효율 페라이트' 적용을 확대해 차별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내년 상반기 소재 양산을 목표로 글로벌 전자기업 및 완성차 업체 대상 프로모션도 적극 추진 중이다. 기술력 1위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120여 개의 관련 특허를 기반으로 성능을 높인 소재 선행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석 CTO부문 자성부품Task 연구위원은 "LG이노텍만의 방식으로 핵심소재를 단기간에 내재화해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자성소재를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4 10:21: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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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업계 최초 IDC DX 어워드 '대상' 수상

SK하이닉스 이천 행복문.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디지털 전환(DT) 노력을 인정받았다. SK하이닉스는 'IDC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어워드 2020'에서 총 10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한국 수상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IDC DX 어워드는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며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고 뉴노멀 시대를 준비한 기업들을 수상사로 선정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대상격인 '디지털 트랜스포머' 부문을 반도체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 '구성원의 행복을 향한 DT'를 비전으로 반도체 제조업에 맞는 DT플랫폼을 확보해 업무 생산성을 파괴적으로 혁신하는 전략을 추진한 덕분이다. 또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해 제조 장비의 막대한 정보를 활용하는 의사 결정 모델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운영모델 마스터', '인재운용' 부문 등에서도 상을 받았다. 제조향 클라우드를 구축해 첨단 기술과 유연한 인프라 환경을 구현하고, 실시간 대화형 협업 플랫폼인 큐브를 운영한 성과다. IDC는 오는 20일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을 버추얼로 개최하고 2020년 IDC 어워드 국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3 10:42: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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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MV 등장한 LG윙, 언택트 마케팅 이어간다

슈퍼엠 뮤직비디오에 나온 LG윙. /LG전자 LG윙이 아이돌 그룹 슈퍼엠 손에 쥐어졌다. LG전자는 지난달 25일 공개된 슈퍼엠 정규 1집 타이틀곡 'One(Monster & Infinity)' 뮤직비디오에 LG 윙이 등장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현재까지 16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멤버 태용이 LG 윙의 스위블 모드를 활용해 지도를 확인하고, 후반에는 태민이 LG 윙을 통해 의문의 심벌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습을 담았다. LG전자는 이번 슈퍼엠 뮤직비디오를 통해 LG 윙의 차별화된 폼팩터와 뛰어난 멀티태스킹 성능이 보다 많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알려지길 기대했다. LG전자는 LG윙 출고가를 109만8900원으로 저렴하게 출시하면서 대규모 프로모션 대신 언택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MZ세대를 겨냥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는 등이다. LG윙을 온라인을 통해 처음 공개한 것뿐 아니라, LG 벨벳 등 신제품 출시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LG전자 신재혁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윙은 기존 스마트폰의 익숙함에 스위블 모드라는 세상에 없던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다"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3 10:41: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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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공개 임박, 시장 점유율 지킬 수 있을까

애플이 글로벌 미디어에 전송한 초청장. /애플 애플 아이폰12 공개가 임박했다. 아이폰에서는 첫 5G 모델로, 성능면에서도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폭을 높힐 전망이다. 한국에 이달말 1차 출시될 예정이라 소비자 기대도 커지고 있다. 문제는 경쟁력이다. 경쟁사들이 플래그십급 보급형 모델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입지를 강화한 가운데,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폴더폰 등 새로운 폼팩터 제품이 점유율을 높이는 상황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13일(현지시간) 아이폰 12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델은 국내에서도 맨 처음 출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종전까지는 2~3차 출시국으로 뒤늦게 국내에 들어왔지만, 이번에는 1차 출시국이나 그에 준하는 출시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5G다. 시리즈에서 최초로 5G를 탑재하는 만큼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한국에 먼저 출시해 성능을 인정받겠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고급 모델인 프로 맥스에는 28㎓ 초고주파 대역 안테나가 탑재될 가능성도 높다. 미니는 LTE를 유지할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라인업은 4개로 확정되는 분위기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다. 가격은 미니가 700달러 안팎, 프로맥스가 1100달러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패키지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매진 사례를 이어갔으며, 이후 중고 시장에 2~3배 웃돈을 붙여 판매하는 일도 벌어졌다.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A14 바이오닉, 디스플레이는 전 모델에 OLED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와 프로맥스 상위모델에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3D 센서인 ToF 장착도 유력하게 점쳐진다. 120㎐ 주사율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체로 전작보다는 성능 향상에 무게를 실었다는 평가다. 단, 예전과 같은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다변화하면서 아이폰 브랜드 입지도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보급형 모델이 가장 큰 문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0 성능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700달러로 낮춘 팬 에디션(FE)을 출시하면서다. 6.5형 디스플레이에 후면 1200만화소 등 트리플 카메라, 전면 3200만화소 카메라 등 아이폰12 미니뿐 아니라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와도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도 오는 22일 신제품 플래그십인 메이트40을 공개하며 시장 방어에 나선다. 비록 미국 무역제재로 큰폭의 성능 향상을 이루지는 못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5G 도입과 함께 자체 OS인 '홍멍' 도입을 본격화하면서 중국과 유럽에 남아있는 고객들을 붙잡아두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화웨이는 미국 무역 제재 속에서도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신제품 출시 계획을 내놓고 있다. /화웨이 그나마 최상급 모델인 프로 맥스는 상황이 나은 편이다. 사실상 경쟁 모델은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로, 120㎐ 주사율과 5배 광학줌 등 대체로 비슷한 스펙을 갖고 있다. 디스플레이가 6.7형으로 노트20(6.9형)보다 다소 작지만, 노트20에서 삭제된 ToF 센서를 추가했으며 출고가를 기준으로 가격도 100달러 가량 저렴하다. 충전 포트도 USB-C로 바꾸면서 진입 장벽도 낮췄다. 그러나 플래그십 시장 전체를 보면 상황이 녹록치만은 않다. 삼성전자가 폴더폰인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플립으로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이 각각 1999달러, 1380달러로 훨씬 비싼데도 꾸준히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오히려 '톰 브라운 에디션'과 같은 프리미엄 마케팅에 더 많은 수요가 몰리는 상태다. LG전자가 최근 내놓은 '스위블폰' LG 윙은 새로운 폼팩터임에도 가격이 1000달러 수준에 불과해 복병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은 고객 충성도가 높아 경쟁 모델에 크게 판매량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라면서도 "아이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최근 폴더블 폰 등 혁신 제품 출시로 다소 떨어진 만큼, 점유율을 지속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2 15:18: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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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메뉴판도 스마트 사이니지로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레인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메뉴판도 삼성전자 사이니지로 교체된다. 삼성전자는 맥도날드 고양삼송DT 점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사이니지는 디지털 기술로 영상과 정보를 전달하는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에 음식 메뉴와 광고, 할인 이벤트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맥도날드에는 드라이브 스루 레인 쇼윈도에 스마트 아웃도어 사이니지가 설치됐다. 디스플레이 양면을 사용하는 세미 아웃도어 사이니지 등 8대로, 고객들이 차에 탑승한 채로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게 했다. 맥도날드 매장 내에 설치된 삼성전자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아울러 삼성전자는 관리자가 한국 맥도날드 전 지점 메뉴판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원격 관리할 수 있는 토털솔루션 프로그램 '매직인포'도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신규 오픈하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2011년부터 매장 내 디지털 메뉴 보드용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한 데 이어, 드라이브 스루 메뉴판까지 모두 디지털화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상업 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하는 글로벌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으며, 스마트 사이니지는 종이와 플라스틱 등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아날로그 광고판을 대체할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과 시장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2 09:50: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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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등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스스로 직수정수기, 터치온 플렉스 하이브리드 인덕션까지 SK매직은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스스로 직수 정수기, 터치온 플렉스 하이브리드 인덕션 등 총 3개 제품(사진)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장식장 느낌의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20)'와 '美 IDEA 2020' 수상 제품으로 지난 달 열린 'IDEA 2020'에서 식기세척기로는 세계 최초로 생활·주방가전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GOLD)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0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전문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와 동일한 '직수관 전해수 살균'과 '코크 UV살균'이 정수기 자체적으로 가능한 자가관리형 정수기다. 정수기 본연을 기능인 깨끗함을 강조하기 위해 장식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화이트컬러 바디와 스테인리스 소재를 활용해 차별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터치온 플렉스 하이브리드 인덕션'은 고출력 인덕션(2구)과 고효율 하이라이트(1구) 히팅 방식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조리 기구에 따라 출력 방식을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사각팬 등 바닥이 넓은 용기도 한번에 조리할 수 있는 2구 동시 사용 가능한 '플렉스'(FLEX) 기능이 추가돼 어떠한 환경에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 가치를 우선으로 한 기술 개발과 디자인 철학이 잘 어우러져 얻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12 09:16: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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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계, 3분기 수익 구조 개선 성공…연말에도 '서프라이즈' 노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TV 판매량도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사진은 LG 올레드 갤러리 TV. /LG전자 전자 업계가 3분기에 또 다시 깜짝 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4분기에도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면서 연말 실적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내실을 다져온 덕분이다. 특히 이번에는 사업별로 고른 성과를 내면서 안정성을 높이는데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3분기 잠정 실적을 지난 8일 공시했다. 결과는 나란히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12조원을 돌파하며 2018년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LG전자도 9590억원으로 3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이번 삼성전자 실적은 반도체가 아닌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는 데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DS 부문 추정 영업이익이 5조5000억원으로 전체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 지난해 3분기 메모리 시장 불황에도 삼성전자 DS부문 영업이익은 4조2400억원으로 전체 영업이익(7조7800억원)의 54.4%를 차지했었다. 올 3분기에는 메모리 시장이 회복기에 돌입했음에도 반도체 사업 비중을 낮추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IM부문이 4조원대 중반, CE 부문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다른 사업 부문에서도 영업이익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DS부문에 비견하는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LG전자도 마찬가지다. 생활가전(H&A)와 홈엔터테인먼트(HE) 부문 영업이익이 전체 영업이익과 비슷한 수준인 1조원으로 예상된다. 만년 적자 사업인 모바일(MC)과 전장(VS) 부문에서 적자폭을 최소화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플래그십인 갤럭시 노트20와 갤럭시 Z 폴드2에 이어 보급형 삼성전자 갤럭시 S20 FE까지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한 모습이다. 사진은 삼성전자 갤럭시 S20 FE. /삼성전자 4분기에도 이같은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늘어난 가전 수요가 지속되는 분위기인 데다가, 호재도 이어지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도 일찌감치 긍정적인 예상치를 쏟아내고 있다. 당장 국산 TV 시장 점유율이 더욱 높아졌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분기 글로벌 TV 출하량 6205만대 중 삼성전자가 1420만대, LG전자가 794만대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36.4%, 6.7% 더 많은 것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율도 67.1%, 81.7%로 중국 TCL(29%)과 하이센스(28.2%)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TV 비중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3분기 글로벌 TV 출하량. /트렌드포스 스마트폰 시장은 비수기를 맞았음에도 신제품 출시 경쟁으로 달아오른 상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에 이어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S20 FE를 출시한 가운데, LG전자도 윙을 새로 내놓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애플이 아이폰12를 출시하면 삼성과 LG 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 등 관련 업체 실적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이 중국 화웨이에 대한 무역 제재를 강화하는 가운데, 세계 최대 신흥국으로 평가 받는 인도가 중국과 외교 분쟁을 일으키는 점도 호재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가전 제품의 수요가 코로나19로 오히려 늘어난 데다가 마케팅 비용 감소 효과까지 있어 실적 개선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며 "우려와는 달리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는 데에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1 13:57: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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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위생 더욱 강화한 듀얼 살균수기 출시

조리수와 세척수 전용 출수구 구분…맞춤 사용 웰스(Wells)는 위생에 대한 우려감을 말끔히 씻어줄 '듀얼 살균수기'(사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조리수와 세척수 전용 출수구를 구분해 용도에 따른 맞춤 사용이 가능하며 정수된 물을 전기분해하는 살균시스템을 채용해 인체에 무해한 세척수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웰스 듀얼 살균수기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세척수 살균 성능과 안전성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출수된 세척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시겔라균을 99.99% 제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과일, 채소 등 식자재 잔류농약 제거는 물론, 식기도구나 젖병, 장난감 등 플라스틱 제품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 삶거나 끓이는 번거로움을 덜어 준다. 웰스 듀얼 살균수기는 싱크볼에 설치 가능하며 기존 웰스 직수 정수기 사용자라면 정수기 교체 없이도 본 제품만 설치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제품 렌탈 시 정기적인 관리와 함께 살균시스템 전극모듈 교체와 안티스케일링 필터 교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웰스 관계자는 "생활 속 위생과 건강에 대한 걱정이 큰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생활 환경에 최적화 된 생활 맞춤 솔루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10-11 09:16:2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