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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세계에서 가장 작은 파워인덕터 개발…글로벌 모바일 회사에 공급할 것

손가락 위에 얹혀진 0804크기 파워인덕터. 삼성전기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파워인덕터 개발에 성공했다. 13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파워인덕터는 배터리로부터 오는 전력을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필요한 핵심부품으로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전기자동차 등에 필수로 사용된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개발한 파워인덕터는 '0804'크기(가로 0.8㎜, 세로 0.4㎜)로 기존 모바일용 제품 중 가장 작았던 1210크기(가로 1.2㎜, 세로 1.0㎜)에 비해 면적은 대폭 줄이면서 두께는 0.65㎜에 불과한 초소형 제품이다. 파워인덕터의 성능은 원자재인 자성체(자성을 지닌 물체)와 내부에 감을 수 있는 코일(구리선)의 수에 의해 결정된다.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로 축적한 재료기술과 반도체용 기판 제조공법을 적용해 기존보다 크기는 절반이상 줄이고 전력손실은 크게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통상 파워인덕터는 개별 단위로 가공되는 것과 달리 삼성전기는 이 제품을 기판 단위로 만들어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의 두께도 얇게 개발했다. 삼성전기는 나노급의 초미립 파우더가 적용된 원자재를 독자 개발했으며,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감광공법(빛을 이용해 회로를 새기는 제조법)을 적용해 코일을 미세한 간격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회사는 앞으로 글로벌 모바일 회사 등에 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전기 중앙연구소장 허강헌 부사장은 "삼성전기는 소재 기술과 미세공법 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회사로 초격차 기술력과 기술간 융복합 통해 제품경쟁력을 높였다"며 "초소형 파워인덕터가 제2의 MLCC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9-13 13:08: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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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로 화학소재 개발 나서…프랑스 석유회사 토탈과 협력

LG사이언스파크. LG가 친환경 촉매, 차세대 소재 등 화학소재 개발 분야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가속화한다. LG사이언스파크는 11일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와 맥마스터대학교, 프랑스 에너지·석유회사 토탈과 함께 'AI 기반 소재 개발 컨소시엄(A3MD)'을 결성해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A3MD는 AI를 활용한 소재 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학계와 산업계 파트너가 함께 참여하는 세계 최초 AI 연합이다. LG는 창립 멤버로 참여해 신소재 개발을 위한 AI 선행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소재 분야 AI 석학 등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컨소시엄은 '친환경 촉매'와 '차세대 광학소재' 개발을 목표로 다양한 AI 모델링 및 자동화 실험 플랫폼 구축 등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보통 석유화학 공정에서 뽑아내는 에틸렌과 같은 화합물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로부터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때 화학반응을 유도하는 촉매를 머신러닝과 자동화 로봇 시스템을 이용해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전기를 빛으로 변환하는 페로브스카이트와 같은 차세대 소재도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과 AI 모델링 등을 통해 개발기간을 앞당기고 발광소재 등으로 활용도를 넓힐 수 있다. 기존의 소재 연구는 먼저 신규 소재를 발굴한 뒤, 이를 합성하고 물성을 검증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므로 신소재 개발에 수년 혹은 십수년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었다. 반면 AI 기술을 소재 개발에 적용하면 소재 물성에 대한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반복 실험을 거쳐야 하는 기존 연구방법보다 개발 비용이나 기간을 대폭 줄여 고객사별 맞춤형 소재를 보다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소재 정보학, 계산 화학 및 로봇을 이용한 대규모 실험 자동화 분야의 AI 권위자인 토론토대 테드 사전트와 알란 아스푸루구직, 맥마스터대 드류 히긴스 등 세계적 교수진이 참여한다. 에너지 데이터 분석을 위한 AI 솔루션 개발에 적극적인 토탈도 산업계 파트너로 참여한다. 한편 LG사이언스파크는 인공지능 분야의 선두 주자인 토론토대학교를 비롯한 글로벌 유수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딥러닝, 머신러닝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토론토대학교와 산업과 물류, 제조 현장에 적용되는 AI 기술 개발을 위해 '토론토 기업용 인공지능연구소'를 신설하기도 했다. 배경훈 LG사이언스파크 AI추진단장은 "LG는 화학소재 분야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걸쳐 글로벌 AI의 선두 주자들과의 오픈 파트너십을 통해 내외부 AI역량을 확보하고 우리 주변의 난제들을 해결함으로써 고객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13 11:53: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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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아시아 6개국서 '찾아가는 시스템에어컨 서비스' 운영

필리핀 현지의 LG전자 시스템에어컨 서비스 엔지니어가 DMS 전용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평받은 '찾아가는 시스템에어컨 서비스'를 아시아 6개 국가로 확대했다. 이는 LG전자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LG전자는 최근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등 3개 국가에서 시스템에어컨 DMS(다이렉트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DMS는 수급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주요 부품을 전용 차량에 상시 보유하면서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이 오후 3시 전에 서비스를 접수하면 서비스 엔지니어가 가급적 당일에 방문하고 부품 수급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해 2일 내에 수리를 완료한다. 또 DMS는 제품 수리 외에도 서비스 엔지니어가 LG전자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된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공하는 능동적 사전 점검 및 유지보수를 포함한다. 이 서비스는 시스템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사전 조치를 취함으로써 제품 수명을 늘리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앞서 LG전자는 2013년 해외에서는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에 해당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시스템에어컨 고객을 대상으로 DMS를 제공해오고 있다. LG전자는 공간 맞춤형 공조 솔루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의 대표제품인 '멀티브이'는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높은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갖춰 상업용 공조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소용량 시스템 에어컨의 대표제품인 '멀티브이 에스'는 실외기 1대에 최대 16대의 실내기를 연결할 수 있어 대형 주거공간도 냉난방이 가능하다. 실내기도 벽걸이, 카세트, 덕트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타입을 선택해 설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혁신적인 제품은물론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3 11:51: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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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9월 한 달간 공기청정기 렌탈 할인 행사

신규 고객 대상…아이콘·멀티액션 공기청정기등 코웨이 아이콘 공기청정기. 코웨이는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공기청정기 신규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 명절과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질에 관심이 커진 고객들에게 코웨이의 혁신 필터 기술력과 맞춤형 공기질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아이콘 공기청정기',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코웨이 공기청정기 대표 제품 9종이다. 이달 말까지 해당 제품 신규 렌탈 시 매달 최대 4000원의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웨이 아이콘 공기청정기(AP-1019D)는 강력한 청정 성능과 함께 고급스러운 리얼 패브릭 커버 디자인을 갖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에 맞춤형 에어매칭필터까지 더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장착해 실내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전면 커버는 '샌드 베이지'와 '라이트 웜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의 패브릭 소재로 구성해 인테리어 및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쉽다. 코웨이 김경훈 판매정책운영팀장은 "최근 외부활동 대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공기청정기를 찾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집집마다 다른 실내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혁신 필터 기술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건강한 삶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13 08:2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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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가는 모발도 컬의 유지력 높여주는 새로운 툴 공개

다이슨이 새롭게 출시한 '헤어 사이언스 4.0' 및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다이슨이 가는 모발도 컬의 유지력을 높여주는 '에어랩 스타일러'의 신규 툴 '20㎜ 에어랩 배럴'과 '스몰 라운드 볼륨 브러시'를 전격 공개했다. 이는 지난 7년 동안 모발 과학을 연구한 결과물이다. 다이슨은 10일 영국 맘스베리의 모발 연구소와 서울 팝업 뷰티랩에서 지난 7년간 연구개발로 탄생한 '헤어 사이언스 4.0'의 디지털런칭을 진행했다. 전 세계의 '다이슨 모발 과학 연구소'에서 1억 파운드(1540억원)가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 모발 과학 연구에는 모발의 구조, 공기 역학, 열로 인한 손상, 모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기계적 화학적 요소 등이 포함된다. 새롭게 출시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의 툴은 두가지이다. 우선 '20㎜ 에어랩 배럴'은 더 촘촘한 컬을 연출할 수 있게 설계됐다. 가는 모발에도 컬의 유지력을 높일 수 있다. '스몰 라운드 볼륨 브러시'는 앞머리나 짧은 모발에도 손쉽게 볼륨감있는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두 제품은 스타일러의 본체에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시오나 테벗 다이슨 선임 UI 디자인 엔지니어는 "다이슨은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구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인데 헤어 케어 분야에서도 동일한 목표를 추구한다"며 "모발을 손상시키지 않고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개발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슨은 지난 2016년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시작으로 헤어 케어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2018년에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올해는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출시한 바 있다. 신제품은 다이슨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한다. '20㎜ 에어랩 배럴'과 '스몰 라운드 볼륨 브러시'의 소비자 권장 가격은 각 5만3900원이다. 신제품 포함 5가지 스타일링 툴을 선택해 나만의 다이슨 에어랩 구성을 만들 수 있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커스텀'은 59만9000원이다.

2020-09-10 15:10: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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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얼음정수기 사용 5년 이상 고객 '감사 프로모션'

신규 얼음정수기 렌탈료 할인…이달 말까지 코웨이 AIS 정수기.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이달 말까지 얼음정수기 5년 이상 장기 고객을 위해 신규 얼음정수기 렌탈료를 할인해주는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얼음정수기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은 오랜기간 코웨이 얼음정수기를 사랑해준 고객들의 높은 성원에 보답하고, 구형 제품을 신제품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장기 가입 고객을 위한 재렌탈 할인 요금제에 추가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재렌탈 요금제'란 5년 이상 제품 사용 후 신제품 렌탈시 일반 렌탈료보다 10~15% 할인된 가격을 적용하는 코웨이의 장기 고객 우대 혜택으로 이번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한다. 이번 행사는 코웨이 얼음정수기 C(H)PI-280, CHPI-08, C(H)PI-520/521, CHPI-610/611을 5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고객 및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이 9월 말까지 신규 얼음정수기를 재렌탈 구매하고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약정기간(36개월) 동안 매월 렌탈료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적용 신제품은 현재 판매 중인 얼음정수기 전체 15종이다. 얼음과 냉수를 각각 생성하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풍부한 얼음을 제공하는 'AIS 정수기 3.0', 취향에 따라 원하는 농도의 맞춤 탄산수를 추출하는 'AIS 정수기 스파클링' 등이 해당된다. 특히 멤버십 고객이 스테디셀러 3종(CHPI-6500, CHPI-620, CHPI-5801) 신규 재렌탈 시 최대 월 7000원의 특별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예를 들어 '대용량 스탠드 정수기 CHPI-5801 블랙'의 경우 정상 재렌탈료 5만4200원)에서 30% 할인 후 특별 혜택까지 적용 시 일반 렌탈료(6만2900원)의 반값 미만인 월 3만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20-09-10 08:59: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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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삼성디지털프라자 '깜짝방문'…현장 경영 청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찾아 프리미엄 가전 체험 공간인 '데이코 하우스'의 빌트인 가전과 더월 등을 살펴보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이재용 부회장이 사법리스크로 발목이 묶인 상황에서도 국내 사업장을 찾아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 부회장은 9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방문했다. 디지털프라자 대치점은 프리미엄 가전·체험 공간인 데이코 하우스를 설치한 곳이다. 이 부회장은 자리에서 프리미엄 라인업인 데이코 빌트인 가전과 더월 등을 살펴봤다. 또 판매사원들에 고객 반응 등 다양한 반응을 직접 청취하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중인 현장 분위기를 확인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세트부문 사장단과 전략 회의를 가진 직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했다. 최근 검찰로부터 불법 승계 혐의로 기소를 당하면서 활동에 큰 제약이 걸렸지만, 현장 경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코로나19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빠르게 확대되는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 대한 관심을 표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찾아 프리미엄 가전 체험 공간인 '데이코 하우스'의 빌트인 가전과 더월 등을 살펴보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2020-09-09 17:30: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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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앤컨, 고출력·휴대성 갖춘 하이엔드 오디오 칸 알파 출시

아스텔앤컨 칸 알파. /아스텔앤컨 하이엔드 오디오 아스텔앤컨이 3번째 칸을 공개했다. 아스텔앤컨은 9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칸 알파'를 글로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칸 알파는 12Vrms 출력을 지원하면서 제품 크기는 줄여 음질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부품을 소형화해 재배치하고, 회로를 최적화해 제품의 크기를 효과적으로 줄였다. 특히 아스텔앤컨 전용으로 개발한 탄탈 캐패시터를 사용해 작아진 크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원 노이즈 문제를 해결했다. 최대 14시간 30분 연속 재생 가능한 배터리도 장점이다. 브랜드 최초로 4.4㎜ 밸런스드 아웃풋도 지원한다. 2.5㎜와 4.4㎜ 사이의 신호를 완벽히 차단한 설계로 노이즈 간섭을 최소화하는 등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제공한다. 독자적인 오디오 회로 설계 기술로 좌우 스테레오 사운드가 섞이는 크로스토크 현상을 방지해 음악 감상 시 더욱 깊고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DAC 필터로 나만의 사운드 스타일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를 통해 무선으로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최신 안드로이드 9.0을 탑재해 여러 음악 앱의 최신 버전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강한 이미지를 채택했다. 휠을 보호하는 면을 바깥으로 들어올려 프로텍터를 드러내는 외관으로 자동차의 휀더를 연상케했다.알루미늄 소재의 바디는 가공방식으로 세밀한 디자인을 구현했고, 오디오 단자가 위치하는 상단부분에 골드 PVD 코팅과 지문방지 코팅을 적용해 미적 요소뿐 아니라 기능까지 충족했다. 백창흠 드림어스컴퍼니 아이리버사업본부장은 "칸 알파는 압도적인 출력에도 휴대성은 뛰어난, 오직 아스텔앤컨 칸 라인업에서만 가능한 모든 것을 담은 제품"이라며 "'궁극의 사운드 경험 제공'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걸맞은 완벽한 사운드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9 15:03: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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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로 혼수 시장 공략 강화…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삼성전자 가전이 신혼부부를 정조준하고 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비스포크 냉장고, 무풍 에어컨 갤러리, 더 플레이트, 삼성 제트,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삼성전자 코로나19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이 크게 확대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결혼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사 편의를 높이는 '신가전'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가치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모습이다. '비스포크' 가전은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신혼부부에 특히 인기가 높다고 알려졌다. 통일된 크기와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로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으로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 중이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외관 색상뿐 아니라 타입, 패널까지 선택할 수 있다. '키친핏'으로 서로 다른 제품들을 함께 배치해도 이질감 없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최근 서울과 베를린 등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색상을 새로 도입하기도 했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도 필수품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300% 성장했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4단 세척 날개로 세척 능력을 향상했을 뿐 아니라, 7가지 색상의 비스포크 패널로 신혼부부들에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인덕션'도 비스포크를 찾는 신혼부부들에게 인기 상품이다.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했을뿐 아니라, 상판과 조작부 색상을 다르게 할 수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도 신혼부부들이 관심을 두는 인기 제품이다. 46㎜ 슬림한 디자인으로 협소한 주방에서도 코드만 꽂으면 쓸 수 있고, 그러면서도 1~10단계 화력 조절과 잔열 경고 표시 등 기능을 모두 담았다. 전용 용기는 고급감을 높여준다. '프로젝트 프리즘' 일환으로 만들어진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는 이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더 작은 크기와 심플한 디자인, AI코스 연동과 맞춤세탁 등 기능으로 인테리어와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무풍에어컨은 출산을 준비하는 신혼 부부들에게는 '최애템'으로 꼽힌다. 예민한 아기에 직바람을 쏘이지 않아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서다. 자동으로 내부를 건조하고 열교환기를 동결 세척해줄 수 있는데다, 이지 오픈 패널로 직접 닦을 수 있어 청결 유지도 용이하다. 깔끔한 디자인과 높은 에너지 소비 효율도 장점이다. 아울러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는 최대 200W 흡입력과 '물걸레 브러시' 등 높은 청소 기능과 함께. 먼지통을 쉽게 비울 수 있는 청정 스테이션으로 신혼부부에 인기를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정유진 상무는 "삼성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선보인 결과, 올 상반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신혼가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5% 증가했다"면서 "앞으로도 '가전을 나답게'라는 슬로건에 맞는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9-09 12:21: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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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해외 전문매체서 '오디세이 G9' 성능 극찬

삼성 오디세이 G9. /삼성전자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테크 전문가 모임 'AVS 포럼'은 오디세이 G9을 2020년 '톱 초이스(Top Choice)'로 선정했다. AVS포럼은 지금까지 접한 게이밍 모니터 중 최고의 성능을 갖췄으며, 전 세계 게이머들은 이 제품을 활용해 최적의 게임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1000R 곡률 ▲240㎐의 부드러운 게임 화면 전환 ▲1㎳ 응답속도를 통한 끊김 없는 화면 ▲최대 밝기 1000니트의 QLED 디스플레이 등도 높게 평가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도 "인간의 눈에 가장 근접한 커브드 스크린으로 1000R의 곡률을 구현한 삼성 기술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며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커브드 스크린이 레이싱, 1인칭 슈팅 게임(FPS) 등에서 평면 모니터와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고 분석했다. 영국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도 오디세이 G9을 현존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라며 'Recommended Award' 를 부여했다. 32:9 비율의 수퍼 울트라 와이드 화면, 뛰어난 HDR 성능, 240㎐ 고주사율 등을 오디세이 G9의 장점으로 꼽았다. 미국 PC 하드웨어 전문 커뮤니티 '오버클럭닷넷'도 오디세이 G9을 지금까지 경험한 게이밍 모니터 중 가장 몰입도 높은 HDR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고 높은 점수를 줬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시리즈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게이밍 관련 다양한 스펙에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보다 진화한 게임 환경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9년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18.4%로 1위를 차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9 10:17:3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