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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성북 VR/AR 상상 페스티벌' 성료

한성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성북 VR/AR 상상 페스티벌' 성료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지난 22일~23일 양일간 교내 상상파크에서 '성북 VR/AR 상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성대와 성북구가 공동 주최하고 한성대 창의융합교육원 VR/AR 교육연구센터(센터장 김효용 교수)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초중고 학생 120명은 학교 교육 시설을 탐방하고, VR공연, VR시뮬레이터 체험, 모션트래킹 체험, VR콘텐츠 체험 등 가상현실을 체험했다. 또 학생 대상으로 VR/AR 기술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능력 함양을 위한 'VR/AR 리터러시 업 캠퍼스'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한성대학교 이상한 총장은 "미래 시대는 전문적인 지식과 융합적 능력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원동력이 될 청소년들이 4차 산업시대가 필요로 하는 창의융합 전문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는 학생들이 창의융합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VR/AR 멀티스튜디오, 시뮬레이터 존, 모션트래킹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상상파크를 11월 개관했다.

2019-11-25 10:06: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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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한국대학비교과교육협의회 창립 심포지엄

순천향대, 한국대학비교과교육협의회 창립 심포지엄 순천향대 한국대학비교과교육협의회 창립총회 순천향대가 지난 22일 교내 유니토피아관 3D극장에서 '한국대학비교과교육협의회 창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53개 대학의 비교과교육 담당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비교과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감하고 대학 간 공유와 확산을 위한 취지에서 '대학교육의 혁신, 비교과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창순 순천향대 교학부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유열 PD(EBS)의 '초과잉시대에 우리가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또, 비교과교육을 선도하는 우수대학의 사례발표로는 ▲효과적인 교수-학습 비교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례(송영선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수) ▲혁신, INNOVATION(고은희 순천향대 교수) ▲학부대학 FYE 학사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정순현 성균관대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전국 4년제 대학교 비교과교육을 담당하는 부서의 협의체로 발족된 한국대학비교과협의회는 현재 46개 대학이 회원교로 가입했으며, 협의회 창립을 위해 경기대, 건양대, 동국대(경주), 동신대, 순천대, 순천향대 등 7개 대학이 주축이 돼 준비해 왔다. 창립총회를 통해 선출된 한국대학비교과협의회 김정민 초대회장(순천향대 교수)은 "오랫동안 비교과센터에 몸담으면서 비교과활동을 통해 자퇴나 휴학을 생각했던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활기를 얻고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많이 뿌듯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많은 대학에서 비교과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하기 시작한 만큼 비교과에 대한 정의와 당위성을 정립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협의회의 활동이 그 길을 열어줄 것이라 기대된다"며 "향후 협의회 발전을 위해 학회지 및 도서 간행, 정기 학술발표대회 개최 및 담당자 워크숍 실시, 국내·외 관련 기관 교류 협력 등 학문적 연구의 발전과 대학 상호간의 성과공유와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5 09:51:20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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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 임창원씨, 남다른 취업성공기 '눈길'

구미대학 임창원씨, 남다른 취업성공기 '눈길' 삼성서울병원 첫 출근, 2년만에 꿈을 현실로 만들어 구미대 보건의료행정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임창원(25) 학생의 삼성서울병원 취업성공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2년만에 꿈을 현실로 만든 그의 취업성공기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그는 고교 졸업 후 진로를 찾지 못해 방황하다가 군 복무를 마치면서 보건의료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 수능을 치르고 4년제 대학에 응시했으나 모두 낙방, 실의에 빠져있을 때 우연히 구미대 보건의료행정과를 알게돼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문을 두드렸다. 지난해 입학해 학과 대표를 맡으며 학업에 매진했고, 저녁에는 치킨집 등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마련했다. 입학 당시 부모님이 도와준 등록금 100만원 외에는 지금까지 학비와 생활비를 스스로 해결해 왔다. 구미대가 다양한 장학금제도를 운영, 매학기 학비 부담이 100만원 안팎이었던 것도 큰 도움이 됐다. 삼성서울병원 지원서에 기록된 그의 평균 학점은 4.4이다. 여기에다 병원코디네이터·병원행정사·보험심사평가사 2급·심리상담사 1급 등 보유 자격증만 4개나 된다. 2학년 땐 학과 전체 대표인 학회장을 맡으면서도 자신의 학업과 학과 일, 아르바이트 등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였다.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나 양주 덕정고를 졸업한 그는 구미라는 도시와 구미대가 무척 생소했다. 그는 "낯선 대학생활의 시작이었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에 꿈이 현실이 되어 미래가 달라질 줄 몰랐다. 입학부터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심규열·오상현 교수님과 조교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5일이 그가 삼성서울병원 원무과에 첫 출근하는 날이다. 한편, 구미대 보건의료행정과는 지난해 취업률 발표에서 84.6%를 기록하는 등 전국 관련 학과 중 최상위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2019-11-25 09:51:1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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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생활관,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A등급'

호서대학교 생활관,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A등급'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생활관이 아산경찰서로부터 A등급으로'범죄 예방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아산경찰서 관계자와 강순아 생활관장, 생활관 사감, 학생 사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호서대 생활관은 이번 인증평가의 기준인 ▲영상감시 시스템 ▲외부인 출입통제 시스템 ▲소방 안전시설 ▲조명 및 청결상태 등에서 95% 이상의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순아 생활관장은 "호서대학교 생활관은 이번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으로 안전이 검증돼 학부모님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대학 생활관으로 인정받았다"며 "우수시설 인증 외에도 체계적이고 주기적인 점검 및 보완을 통해 더욱 안전한 대학 생활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태희 사생장(전기공학과 4학년)은 "아산경찰서와 협력하여 안전한 생활관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생활관 안전에 이바지해주시는 생활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며"이번 인증을 통하여 학교 생활이 더욱 안전하고 활기차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란 시민들의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인력 유무, 관리운영체계, 감시성, 접근통제, 방범안전, 안전시설, 특수방범 시스템 등 90여개의 항목을 정밀 진단하여 범죄 예방 우수시설로 선정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범죄를 예방하는 제도다.

2019-11-25 09:51:0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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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에 국사봉 배수지 건설 완료··· 5만3000세대에 수돗물 안정 공급

서울시는 관악구 지역에 '국사봉 배수지' 건설을 완료해 다음 달부터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각 가정으로 공급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치는 연못으로 급수량을 조절하면서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국사봉 배수지 용량은 1만2000㎥으로 기존에 있던 장군봉 배수지(용량 1만㎥)와 주변 9개동, 5만3000세대, 10만8000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과거 장군봉 배수지에서만 물을 공급할 때는 수돗물의 배수지 체류 시간이 5.7시간에 불과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어려웠다"며 "국사봉 배수지 가동으로 장군봉 배수지 한 곳에서 처리했던 용량을 두 곳으로 나눠 공급함으로써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이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배수지 분산으로 하루 5.7시간에 불과했던 수돗물 체류시간은 12.5~12.6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배수지 체류시간이 길어지면 누수사고나 단전과 같은 비상상황 시에도 하루 정도는 수돗물을 각 가정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시는 2030년까지 배수지 7곳을 신설하고 4곳은 규모를 확대해 총 14만5000세대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이렇게 되면 지형적 여건으로 배수지 건설이 불가능한 지역 3.7%를 제외하고 서울 전 지역에 배수지를 통한 급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국사봉 배수지 건설 완료로 관악구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며 "나머지 배수지 건설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울 전역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속한 시일 내에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5 09:39:1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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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연말 맞이 김장·봉사 실시

일렉트로룩스가 연말 사회공헌 활동에 한창이다. 일렉트로룩스는 22일 서울 신월동 서울SOS어린이 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해 김장 나눔과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하고 자사 제품을 기증했으며, 기존에 전달했던 제품에 대한 필터 교환과 성능 점검 등 A/S 서비스를 제공했다. 일렉트로룩스는 '더 나은 삶을 설계한다'는 기업 가치 실천의 일환으로 3년째 서울 SOS어린이마을과 파트너십을 맺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연말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유명 셰프를 초청해 무료 쿠킹 클래스도 개최하기도 했다. 티빙과 함께 스타옥션 캠페인도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일렉트로룩스 광고모델인 배우 이정재가 착용했던 의상과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신제품 '퓨어 Q9'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금 전액을 CJ-유네스코 소녀교육캠페인을 위해 쓸 예정이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이신영 대표는 "임직원들의 작지만 따뜻한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꿈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설계한다'는 기업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25 09:38: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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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컵반 프리미엄 신제품 2종 출시

CJ제일제당, 햇반컵반 프리미엄 신제품 2종 출시 CJ제일제당이 햇반컵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 프리미엄 신제품 '김치날치알밥'과 '불닭마요덮밥'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햇반컵반은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본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두 가지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프리미엄 햇반컵반은 좋은 원재료 사용과 4무(無)첨가로 맛 품질과 안심도를 높이고 트렌디한 외식 메뉴로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의 좋은 반응과 함께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실제로 햇반컵반 프리미엄 제품 매출은 지난해 95억원에서 올해는 10월 말 누적 기준으로 240억원을 기록하며 이미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와 함께 햇반컵반 전체 매출 중 프리미엄 제품 비중도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햇반컵반 전체 매출에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한 자릿수 미만이었는 데, 올해는 25% 비중까지 올랐다. 햇반컵반 프리미엄 제품이 햇반컵반 전체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높아진 소비자 기대치를 충족시키며 상온 복합밥 시장 성장 견인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햇반컵반 김치날치알밥'은 국내산 김치에 날치알과 단무지를 잘게 썰어 넣은 김치날치알밥소스와 함께 김자반과 참기름을 동봉해, 톡톡 터지는 식감과 고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햇반컵반 불닭마요덮밥'은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매콤한 불닭소스에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를 더한 제품으로, 고소하고 매콤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로 햇반컵반 프리미엄 제품은 기존 낙지콩나물비빔밥, 버섯곤드레비빔밥, 버터장조림비빔밥, 스팸마요덮밥, 치킨마요덮밥, 설렁탕밥, 닭곰탕밥까지 모두 9종을 갖추게 됐다. 기본 메뉴 제품 15종을 더하면 국밥, 비빔밥, 덮밥, 탕 등 햇반컵반 메뉴는 총 24종이다. 임동혁 CJ제일제당 HMR상온마케팅담당 팀장은 "햇반컵반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트렌디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의 라이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특히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햇반컵반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라인업 확대로 원밀 솔루션(One meal Solution)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햇반컵반은 2015년 4월 출시 후 가정식 메뉴부터 트렌디한 외식 메뉴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지난해 연 1000억원대 메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9월 말 기준 닐슨 코리아 기준 시장 점유율 70%대로 1위를 유지하며 상온 복합밥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2019-11-25 09:22: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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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삼양라면 오리지널·매운맛 리뉴얼 출시

삼양식품, 삼양라면 오리지널·매운맛 리뉴얼 출시 라면의 원조 삼양라면이 한층 깊어진 맛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삼양식품은 맛과 디자인을 개선해 '삼양라면 오리지널'과 '삼양라면 매운맛'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워진 삼양라면 오리지널은 소고기 풍미가, 매운맛은 햄 풍미가 보강돼 국물맛이 더욱 진해졌다. 특히 매운맛 제품에는 기존에 없었던 햄맛 후레이크를 넣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삼양라면 고유의 햄맛을 강조했다. 청양고추, 후추 등의 함량도 조절해 햄맛과 잘 어울리는 칼칼한 국물을 완성했다. 패키지는 한층 간결하고 심플해졌다. 두 제품에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하되 '오리지널', '매운맛' 문구와 색상을 활용해 맛 차이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 상단에 'New 더욱 맛있어진!'이라는 문구가 표기돼 있어 리뉴얼 제품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리뉴얼된 삼양라면(오리지널, 매운맛)은 봉지면으로 먼저 출시되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810원이다. 용기면은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용기를 적용해 오는 12월 선보일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햄맛 등 소비자들이 삼양라면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과 이미지를 반영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이고자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새로워진 삼양라면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5 09:19: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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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대박라면' 말레이시아 누적 판매량 500만개 돌파

신세계푸드, '대박라면' 말레이시아 누적 판매량 500만개 돌파 신세계푸드가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박라면'의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글로벌 할랄푸드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3월 말레이시아에 출시한 '대박라면'의 누적 판매량이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대박라면' 론칭 시 첫 선을 보인 '김치찌개'와 '양념치킨' 2종은 400만개, 올해 3월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인 부트 졸로키아를 넣어 한정 판매한 '고스트 페퍼'는 80만개, 10월 중남미 대표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를 넣어 출시한 '하바네로 김치찌개'와 '하바네로 스파이시 치킨' 2종은 30만개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말까지 '고스트 페퍼' 20만개, '하바네로' 2종 40만개 등 총 60만개의 '대박라면'이 말레이시아에서 더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말레이시아에서 '대박라면'의 인기를 더욱 높이기 위해 현재 세븐일레븐에서 독점판매 중인 '하바네로' 2종의 판매처를 내년부터 자이언트(Giant), 이온(Aeon) 등 현지 주요 대형마트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뿐 아니라 타 아시아 국가에서도 빗발치는 '대박라면'에 대한 호평을 발판 삼아 수출국가와 판매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먼저 중국에는 지난 11일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고스트 페퍼' 20만개 가운데 10만개가 일주일 만에 팔린 점에 주목해 잔여물량 10만개의 완판이 예상되는 12월초에 맞춰 추가물량 20만개를 중국으로 선적한다. 또 싱가포르는 지난 10월 수출한 '고스트 페퍼' 10만개가 완판을 기록해 오는 12월 '고스트 페퍼' 6만개와 '하바네로' 2종 14만개 등 20만개를 추가로 수출한다. 대만에는 지난 6월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5만개를 수출한 데 이어 내년 1월부터 '하바네로' 2종의 수출을 시작한다. 이 밖에도 태국은 11월부터 '고스트 페퍼' 10만개를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며, 부 탄도 10월 테스트 판매한 '고스트 페퍼' 5000개가 완판을 기록해 오는 12월 4만개를 추가로 수출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의 SNS에서 대박라면에 대한 관심과 맛에 대한 호평이 확산되며 수출국도 늘고 있다"며 "국가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2017년 말레이시아 식품기업 마미 더블 데커와 현지 합작법인 신세계마미를 설립하고 동남아 할랄푸드 시장을 공략 중이다. 할랄시장 안착을 위한 첫 제품으로 '대박라면'을 육성한 후 스낵, 소스 등 다양한 한국식할랄푸드를 선보이며 글로벌 할랄 시장을 개척해 간다는 목표다.

2019-11-25 09:19: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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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 변호사의 친절한 회사법] "2년 내 퇴임한 이사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가능할까?"

[김다연 변호사의 친절한 회사법] "2년 내 퇴임한 이사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가능할까?" Q. 회사는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주주총회 특별결의로 회사의 설립ㆍ경영 및 기술혁신 등에 기여하거나 기여할 수 있는 회사의 이사, 집행임원, 감사 또는 피용자에게 미리 정한 가액으로 신주를 인수하거나 자기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기간은 정관 및 주주총회 결의에서 정함에 따라 회사와 이를 부여받은 자 사이의 계약에 의해 정해진다. 그러나 주주총회 결의일부터 2년 이상 재임 또는 재직해야만 이를 행사할 수 있다. 만일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 받은 이사가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2년 내에 자신의 귀책사유 없이 퇴임 또는 퇴직 당한 경우,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을까? 상장회사에 적용되는 특례규정인 상법 제542조의3 제4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2년 이상 재임 또는 재직해야 한다는 조건을 완화하고 있다. 상법 시행령 제30조 제5항은 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란,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은 자가 사망하거나 그 밖에 본인의 책임이 아닌 사유로 퇴임하거나 퇴직한 경우'라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상장회사의 이사라면 본인의 귀책사유 없이 퇴임 또는 퇴직당한 경우에는 2년 이상 재임 또는 재직해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다. 다만, 위 시행령은 정년에 따른 퇴임이나 퇴직은 본인의 책임이 아닌 사유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정년 퇴임, 퇴직하는 경우에는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비상장회사의 경우에도 본인의 귀책사유 없이 퇴임 또는 퇴직당한 이사가 2년 재임 또는 재직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더라도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문제된다. 비상장회사에 적용되는 상법 제340조의4 제1항에는 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와 같이 예외를 두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비상장회사의 경우에는, 이사가 본인의 귀책사유가 아닌 사유로 퇴임 또는 퇴직하게 되더라도 퇴임 또는 퇴직일까지 '2년 이상 재임 또는 재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법원이 위와 같은 입장을 취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주식매수선택권에 관한 입법 연혁을 거치면서도 비상장회사에 적용되는 주식매수선택권 조항과 구 증권거래법 및 그 내용을 이어받은 상장회사에 적용되는 주식매수선택권 조항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요건에 있어서 차별성을 유지하고 있다. 위 각 법령에 있어서 '2년 이상 재임 또는 재직' 요건의 문언적인 차이가 뚜렷하다. 비상장법인, 상장법인, 벤처기업은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법인과 부여 대상, 부여 한도 등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이러한 근거에 비추어 보면, 대법원은 주식매수선택권 제도가 구 증권거래법,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상법에 순차적으로 제정되는 과정에서도 비상장회사와 상장회사에 적용되는 규정이 통일되지 않은 입법 취지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법원은 주식매수선택권 제도는 임직원의 직무의 충실로 야기된 기업가치의 상승을 유인동기로 하여 직무에 충실하게 하고자 하는 제도이고, 상법의 규정은 다수의 이해관계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단체법적 특성을 가진다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상법에서 규정하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요건을 판단함에 있어서 구 증권거래법 및 그 내용을 이어받은 상법 제542조의3 제4항을 적용할 수 없고, 정관이나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를 통해서도 상법 제340조의4 제1항의 요건을 완화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해석했다. 결국 대법원의 판단에 따르면, 상장회사의 경우와 달리 비상장회사의 이사는 '2년 이상의 재임 또는 재직' 요건을 갖추지 못한 이상, 아무리 본인의 귀책사유 없이 퇴임 또는 퇴직을 당하였더라도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는 없을 것이다.

2019-11-24 15:38:07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