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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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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하늘책방' 서비스 초기 대비 대출 권수 150%↑

에어부산이 지난해 6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선보인 전자 도서 서비스 '하늘책방'의 월 이용 대출 권수가 서비스 초기 대비 150% 이상 증가해 에어부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에어부산은 이 달 하늘책방 월 누적 대여권 수가 처음으로 1000권을 돌파했으며, 이는 지난해 서비스 오픈 초기인 6~9월 월평균 대여권 수보다 15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하늘책방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독특한 에어부산만의 실용적인 서비스로 인식되어 이용객 수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에어부산은 하늘책방 이용 회원들의 독서 분야를 넓히고자 매달 하늘책방의 새로운 독서 테마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고 있다. 4월의 독서 테마는 '환경'으로 4월의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선정하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하늘책방 서비스를 이용하여 독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늘책방 이용 방법은 에어부산 앱에 로그인하여 '서비스 안내' 카테고리 내 '하늘책방'을 클릭하면 된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월 최대 10권까지 대여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3-30 09:20:3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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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공항공사, ‘청렴시민감사관’ 통해 반부패·청렴정책 분야별 의견 수렴

한국공항공사는 2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업무 추진의 투명·청렴성을 제고하고, 불합리한 절차와 제도 등을 개선하기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년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분석을 통해 2023년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분야별 의견을 수렴했으며, 올해 주요사업 운영과 제도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회계·UAM 분야의 청렴시민감사관을 새롭게 위촉해 제도 운영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고, 공사 핵심업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김포공항 계류장관제소 등 공항현장 동행점검을 실시했다.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청렴시민감사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적용하여 국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반부패·안전·경영·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 13명을 위촉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렴시민감사관은 독립적인 제3자의 입장에서 공사의 사업과 제도 전반을 감시·평가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합리한 제도·업무절차 등의 개선을 권고한다.

2023-03-29 14:45: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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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자동차산업 동반성장 및 수출물류 원활화 MOU

한국해운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해운협회-자동차협회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국내 자동차업계는 엔데믹에 따른 자동차 수출물량 증가로 자동차운반선 선복 부족 및 물류비 상승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선복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적기에 수송선박을 구하지 못해 수출에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었다. 해당 MOU는 29일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3층 신라룸에서 해양수산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에 양 단체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해운업계는 완성차업계에 적재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완성차업계는 해운업계에 안정적으로 수출 물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여유 선복 및 시장정보 등을 공유하고 반기별 상생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국내 자동차 업계가 선박 부족과 운임 상승으로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양 업계의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환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이 양 업계의 상호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정부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태순 해운협회 회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해운업계와 자동차 업계의 상생협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해운업계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국내 완성차 수송을 위해 운송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제1차관을 비롯하여,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 자동차협회 강남훈 회장 및 현대글로비스, 유코카캐리어스, HMM, 현대차, 쌍용차, 르노코리아, 한국GM 등 국내 자동차 물류 관련 선·화주가 참석했다.

2023-03-29 14:42:3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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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공항공사, 세계 보안 엑스포에서 'AI X-ray 검색장비' 전시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에 ㈜딥노이드, ㈜씨엔아이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X-ray 검색 장비를 전시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세계 보안 엑스포는 물리보안과 정보보호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통합 보안 전시회로 올해에는 10개국 355개 기업이 참가한다. 공사가 이번에 전시하는 AI X-ray 검색 장비는 국내 1호 엑스선 검색장비 성능인증서를 획득한 씨엔아이의 X-ray에 공사와 딥노이드가 공동 개발한 AI X-ray 자동판독 솔루션을 탑재한 제품이다. AI X-ray 검색 장비는 인공지능 기반의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탐지물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독해 보안검색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고 육안판독 지원을 통한 인적오류 최소화로 보안검색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공사는 KAC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항공기 테러방지 및 각종 위험물질의 기내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항공보안용(SkyMARU:Security) 제품과 USB, 카메라 등 기업의 정보보호 물품을 탐지해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기업보안용(DEEP:Security) 제품의 현장 성능 시연을 선보여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형중 사장은 "3사의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초 AI X-ray 검색장비를 통해 보안검색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공사와 ㈜딥노이드가 개발한 AI X-ray 자동판독 솔루션은 지난해 6월 기술 가치와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돼 수의계약이 가능해졌으며, 현재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 공항에 항공보안용 제품을 설치 운용 중이고, 행정안전부, 국회, 국내 대기업에서는 기업보안용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2023-03-29 14:38: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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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확대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재운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아시아나항공은 우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주요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중국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200매를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앱에서 로그인 후 항공권 구매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탑승기간은 5월 30일까지다.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출발 중국행 항공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위탁수하물 1개(23kg) 외에 추가로 1개(23kg)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및 탑승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은 또한 4월 6일까지 인천 출발 ▲세부 ▲클락 ▲마닐라 노선 구매 승객에게 특가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할인은 아시아나항공이 필리핀 전 노선 정상 운항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벤트로 이코노미 최대 10% 할인 항공권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28일까지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특히 약 3년만에 재운항하는 ▲세부 ▲클락 노선은 5% 항공권 추가 할인 쿠폰과 20% 유료좌석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쿠폰은 4월6일(목)까지 사용 가능하며, 마일리지 항공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노선별 쿠폰 적용은 탑승 기간에 따라 상이하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하고 있는 세부 노선을 7월1일부터는 매일 운항으로 증편하고, 6월 1일부터 클락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사이판 ▲하와이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사이판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오는 4월 2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5% 특별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탑승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사이판 노선은 4월 27일부터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하며, 7월과 8월 성수기를 맞아 매일 운항으로 증편할 계획이다. 이후 10월 28일까지는 주 4회 운항한다. 이어 봄맞이 이벤트로 아시아나항공 하와이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는 ▲인천발 호롤룰루 항공권 특가 판매 ▲허츠 렌터카 10% 할인 및 마일리지 더블 적립 ▲하와이 지역 상품 최대 15%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 노선별 할인 혜택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4월 한 달간 중국 전노선과 ▲사이판 ▲델리 ▲호놀룰루 등 인기 노선들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 시 최대 7천 마일리지를 돌려주는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03-29 11:43: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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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괌·사이판 올여름 인기 휴가지 될 것"…제주항공 대양주 점유율 35%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제주항공을 타고 대양주 노선(괌·사이판)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많아졌다. 제주항공은 해외여행에 대한 심리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중·단거리에 강한 LCC를 이용해 괌, 사이판 등으로 떠나는 가족 해외여행이 선호되는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괌 방문청(Guam Visitors Bureau)의 방문자 도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체 관광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4인으로 구성된 가족단위 관광객이 전체 여행객의 45%를 차지해, 작년 11월까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1~2인 그룹을 추월했다. 또한 괌을 방문한 한국인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16만8159명으로 같은 기간 전체 방문객 24만 9150명의 67%를 차지해 괌 관광객 중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올해 누적(3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총 620편의 괌과 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을 운항했으며 두 노선 합쳐 10만4679명의 여행객을 수송했다. 이는 같은 기간 괌과 사이판 노선을 운항중인 제주항공을 포함한 우리나라 5개 국적 항공사의 통계를 합친 여객 수 29만 6748명의 35% 수준에 달하는 점유율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해 자사 SNS를 통해서 '2023년 해외여행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표본 1134명)를 했는데, 전체 응답자의 70%가 동남아와 일본 등 '중·단거리 여행'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특히 3~8시간의 중거리 여행지 중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괌,사이판이 33%의 선택을 받으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당분간 중·단거리의 가족 해외 여행지 인기가 꾸준할 것으로 판단해 4월부터 괌, 사이판 노선에 대해 증편을 결정하고 하계 성수기 준비에 들어갔다. 제주항공은 ▲인천~사이판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4회(4월12일부터) ▲부산~괌 노선을 주 4회에서 주 7회(4월 20일부터)로 증편한다. 이로써 기존 인천~괌 노선(주14회)을 포함해 4월 이후에는 대양주 총 3개 노선을 주 35회 운항하게 된다. 한편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 15일부터 7월 31까지 탑승 가능한 인천·부산~괌 항공권을 대상으로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4월 7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편도 총액 기준 ▲인천~괌 14만9300원부터 ▲부산~괌 13만9000원부터 항공권을 판매한다. 성수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편도 최대 3만원, 왕복 6만원 할인 프로모션 코드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고, 제주항공을 이용할 경우 현지 제휴 리조트인 롯데호텔 괌, 괌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등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한 여행플랫폼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행객이 자녀와 함께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는 괌, 다낭, 오사카, 나트랑, 사이판 순"이라며 "날씨, 시간대, 휴양과 도심 관광 등 많은 여행 요건을 만족시키는 곳이 괌과 사이판이라고 판단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며, 가족 단위로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중·단거리 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29 11:27: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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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중대재해 예방 철저"…합동 안전보건점검 실시

티웨이항공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 예방 및 재해 발생 시 비상대응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협력사와 함께 1분기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안전보건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에 따라 기업의 안전 관리와 도급사업에 대한 책임 강화의 목적으로 실시된다. 티웨이항공도 항공기 안전 운항만큼 중요한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 분기 협력사와 함께 점검팀을 구성해 적극적인 안전보건 관리에 힘쓰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명시된 기준에 따라 작업 현장 절차를 관리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이에 대한 개선책을 수립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분기 합동 안전보건점검은 28일 오후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서울 강서구)와 김포공항 국내선 내 체크인 카운터 및 지점에서 진행됐다. 티웨이항공 측은 "이날 점검에는 관리 책임자인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와 담당 임원, 안전관리자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근로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장 중대재해 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비상대응 훈련도 실시해 완성도를 높였다. 항공훈련센터 내 화재 진압 실습실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도중 장비 결함으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을 펼쳤다. 부상자 발생 시 응급조치, 안전 확보를 위한 대피 절차 등을 점검했으며, 김포공항 소방대원도 참석해 임직원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김포공항으로 이동해 ▲체크인 카운터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 조치 관련 ▲지점 휴게시설 ▲비품 창고 등 작업 환경에 대한 점검을 펼쳤다. 끝으로 지난 점검 이후 개선 조치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사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며 점검을 마무리했다. 또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가도 참석해 비상대응 조치 점검에 대한 강평을 진행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 운항만큼 중요한 안전한 사업장을 위해 정기적이고 면밀한 점검을 펼치며 적극적인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라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고 개선해 나가 앞으로도 근로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29 11:04: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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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가오슝 노선 운항 재개

에어부산이 3년 만에 부산~가오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본격적인 대만 노선 공략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29일 오전 부산에서 대만 가오슝으로 가는 BX795편 운항을 시작으로 부산~가오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의 부산~가오슝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유일한 가오슝 직항편으로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10분에 출발해 가오슝 국제공항에 낮 12시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12시 5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4시 30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이 소요된다. 에어부산은 부산~가오슝 노선 운항 재개를 통해 대만 현지 관광객 유입과 기존 운항 중인 타이베이 노선과의 연계를 통한 스케줄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29일 가오슝에서 부산으로 들어오는 BX796편의 예약률은 100% 만석으로 전체 195명의 탑승객 중 거의 대부분이 대만 국적 탑승객이라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대만은 동아시아 국가 중 한류 인기가 매우 높은 나라 중 하나로 운항 중단 이전에도 대만 인바운드 관광객이 많았다. 그중 가오슝은 대만 제2의 도시이자, 부산의 가장 오래된 자매결연 도시로 부산과 인연이 깊다. 코로나 이전 운항 당시 가오슝 노선 연간 탑승객의 70% 이상이 대만 국적 탑승객일 정도로 대만 관광객 입국이 많았다. 에어부산은 이번 가오슝 재운항으로 현재 운항 중인 부산~타이베이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대만 여행을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부산→타이베이 항공편을 이용해 타이베이 관광을 즐긴 후 가오슝으로 이동, 가오슝→부산으로 입국하면 한 번에 타이베이와 대만 남부 지방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대만은 김해공항 운항 국가 중 일본, 베트남, 중국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국가로 2019년 기준 연간 94만 명이 오갔다. 최근 대만 정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만을 방문한 외국인 중 한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대만 여행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에어부산은 하계 운항 기간 중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야간 운항편을 추가로 투입하여 대만 노선 점유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 가오슝 노선을 국적사 최초로 개척하여 지역민의 교통 편익 제고와 관광업계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라며 "이번 가오슝 재운항으로 대만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적극 확대해 부·울·경 인바운드 관광 시장이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3-29 10:19: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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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日법인 '품질·환경·안전보건' 분야 국제표준인증 동시 획득

현지 진출 韓 물류기업 최초…물류사업 추가 확대 도움 기대 CJ대한통운 일본법인이 품질, 환경, 안전보건 등 3개 분야에서 국제표준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글로벌 물류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일본법인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본에 진출한 한국물류기업 중 최초다.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수여하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국제표준화기구는 품질, 환경, 안전보건 등과 관련해 국제규격에 맞는 합리적인 경영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한 기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CJ대한통운측은 특히 이번 인증으로 다국적기업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된 만큼 향후 물류사업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후 CJ대한통운 일본법인은 지속적인 물류서비스 안전성 및 신뢰성 강화를 통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기업에 부여하는 '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인증도 획득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이봉경 일본법인장은 "일본에 진출한 한국물류기업 최초로 품질, 환경, 안전보건경영까지 3개 인증을 한번에 받았다"며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물류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사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1972년 도쿄 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처음 일본시장에 진출한 뒤 2006년엔 일본법인을 설립했다. 현재는 도쿄에 본사를 두고 해상 및 항공 포워딩, 프로젝트물류, 계약물류, 초국경 택배(Cross Border E-commerce) 등 핵심사업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원스톱 물류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3-03-29 08:55: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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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해외직구 플랫폼 '훗타운' 선봬

초국경 택배시장 선점, 이커머스 역량 강화 목표 한진이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 맞춰 초국경 택배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글로벌 C2C 해외직구 거래가 가능한 글로벌 관계 중심형 플랫폼인 '훗타운(HOOT TOWN)'을 선보였다. 29일 한진에 따르면 훗타운은 글로벌 이커머스 관련 역량 강화 일환으로 '이하넥스'의 해외상품 배송대행 서비스에 개인 간 상품거래 및 정보교류의 기능을 통합했다. 한진은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이커머스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일본, 유럽 등에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인 '이하넥스'를 2011년 론칭했고, 지난 2017년에는 해외상품 구매대행 온라인 쇼핑몰인 '이하넥스몰'까지 선보이며 해외직구족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훗타운은 개인 간 물건 구매대행을 요청할 수 있는 '사줘요', 상품판매를 등록할 수 있는 '팔아요', 훗타운 내 실시간 커뮤니티 기능인 '만나요'로 구성됐다. 훗타운에 가입한 사용자(타우너) 중심의 각종 편의성도 확보했다. 구매 요청에 대해 타우너 간 한국어, 영어 번역 기능이 탑재된 채팅창으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고 배송하는 과정에 대한 타우너의 이해도를 돕기 위해 한진이 '로지테인먼트(Logistics + Entertainment)' 일환으로 제작한 모바일 물류게임 캐릭터 등의 컨텐츠를 활용해 재미있고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훗타운은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하고 원화, 달러, 엔화로 결제가 가능해 구매대행 서비스 및 상품 판매를 완료한 타우너는 상품이 출고된 이후 원하는 통화로 가입 시 등록한 개인 계좌에서 수익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독일, 홍콩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물류 거점 및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훗타운의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하였고, 향후 서비스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4월10일에는 훗타운 모바일 앱(App)을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동시 출시한다.

2023-03-29 08:12:3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