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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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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캠페인 펼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원클릭 택배서비스' 수익금 일부 기부 ㈜한진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가정 회복을 위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캠페인을 이달 18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18일 한진에 따르면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캠페인은 한진이 소상공인 및 1인 창업자를 위해 공유가치창출(CSV) 일환으로 2019년 출시한 '원클릭 택배서비스'의 캠페인 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리커버리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리커버리 프로젝트' 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 및 그 가족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생계 안정 및 아동 가정의 자립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회복지원사업이다. 한진은 이번 캠페인에 임직원 개인 후원도 사내 캠페인으로 병행하며 '착한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진은 지난해 11월부터 CSV 활동과 연계해 고객이 쉽게 '착한소비'에 동참 할 수 있는 'Love Connec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캠페인은 농수축산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소비자직접구매(D2C) 방식의 '내지갑속선물' 기프트카드의 판매액 중 장당 1000원을 모금해 유기견의 건강, 위생 필수 물품을 비글구조네트워크에 기부하는 '댕댕아, 행복하개 지켜줄개' 캠페인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했다. 아울러 비용문제, 참여방법 등으로 인해 친환경 활동에 쉽게 동참하지 못하는 1인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친환경 동행 플랫폼 '그린 온 한진'(Green on Hanjin)에서 친환경 제품 구매 금액 5%를 기부하는 '탄소Bye, 그린Buy'에 이어 이번 3차 캠페인까지 착한소비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택배·물류 인프라와 연계해 기업과 사회가 상생·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CSV모델 발굴을 지속하며 ESG 선도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동반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18 08:5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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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 '줄취소' 우려에 항공업계 '초조'

코로나19 재확산세 뚜렷… 회복 중인 항공업계에 '암초' 코로나19 증가 추세가 눈에 띄게 나타나자 국내 항공사들이 긴장하는 모습이다. 일일 신규확진이 4만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에 해외여행 성수기임에도 여객 수요 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미크론 하위변위 'BA.5'가 빠르게 퍼지면서 최근 코로나 확진자는 급격히 증가하고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342명 늘어 누적 1천876만1천757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일요일 확진자 수거 4만명대를 넘은 것은 5월 8일(4만46명) 이후 10주 만인데다가, 1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도 일어났다. 이에 정부는 인천공항과 7개 지방공항에 단계적으로 총 200여명의 검역 지원인력을 투입해 승객 분류 등 검역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강화 방침에도 확산 추세를 잡지 못하고 '더블링 현상'이 이어진다면 이달 안으로 1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온 상태다. 해외여행으로 휴가를 떠나는 승객들을 맞이하기 바쁜 항공업계는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암초를 마주한 셈이다. 추가적인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 강화나 검역 조치 강화 등은 확정된 바 없으나 재확산 상황에 따라 지침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게 중론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최근 브리핑에서 "해외에서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검역조치 강화' 부분은 각국의 해외 이동 제한이나 경제 상황 차질 등을 고려할 때 효과성이 그리 크지는 않다"고 분석하며 즉각적인 검역조치 강화는 검토하지 않았음을 알렸다. 문제는 정부의 강화 지침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해외여행을 계획한 승객들이 여행을 취소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회사원 A씨는 "8월 괌 여행을 예약해 놨는데 취소를 해야 할 지 고민스럽다"며 "백신도 맞고 코로나에 걸리기도 했었지만, 변이 바이러스에 또 다시 걸릴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불안해했다. A씨처럼 이미 항공권을 구매하고 '여행 취소'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그럼에도 항공사에 연락해 항공권을 취소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취소 문의는 오지만 실제로 취소한 건은 많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언제든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검역 조치가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확산세가 지금과 같은 속도로 증가한다면 국제선 탑승객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정부는 완화했던 입국 후 검사는 일부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달 1일부터 입국 후 3일 이내에 PCR검사를 받도록 해왔지만 오는 25일부터는 입국 1일차에 PCR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대기를 권고하기로 했다. 만약 지금보다 코로나 방역 수준을 더 강화하는 변수가 생기면, 코로나19 이전이었던 2019년의 50%까지 여객 수요를 끌어올린다는 연내 국제선 운항 계획도 틀어질 확률이 커진다. '3고'라 불리는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악재를 버텨내고 있는 항공업계로서는 울상을 지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달 인천공항 이용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배 이상(24만4435명→126만2221명) 증가했으며 2019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21.1% 수준을 회복한 상태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2-07-17 12:59: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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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농협택배 종사자들에 '소금사탕' 전달

농협물류와 상생활동…택배기사 1만여명과 지점에 전달 ㈜한진과 농협물류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농협택배 종사자들에게 '소금사탕'을 전달하며 상생활동을 펼쳤다. 17일 한진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있는 한진 동서울 허브 터미널에서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 한진 이윤조 택배사업본부장, 한진택배집배점연합회 오문우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금사탕 전달식을 가졌다. 한진과 농협물류는 전북 고창에서 생산한 천일염과 복분자 농축액으로 만든 고창군 해리농협의 소금사탕 1만500봉지를 구매해 한진택배기사 1만여명과 전국의 모든 지점에 전달했다. 한진과 농협은 농산물 택배 이용 편의를 높이고 국내 우수한 농산물의 물류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전략적 제휴를 맺고 농협택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공유가치창출(CSV)활동을 통해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여름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택배종사자 분들을 위해 농협과 함께 상생활동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택배종사자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은 매년 하계시즌에 전국의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과 음료 등의 간식을 지급해왔다. 동계시즌엔 추위에 대비해 손난로 등의 방한 용품도 지급해오고 있다.

2022-07-17 04:16: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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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2 드론·UAM 박람회’ 참가해 최신 기술 선보여

대한항공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Urban Air Mobility)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와 함께 드론을 원격 조종하여 정해진 코스를 룰에 따라 비행하는 경기인 2022 국제항공연맹(FAI) 드론레이스월드컵 행사도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한항공은 배터리와 내연기관을 결합해 2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드론과 자율 군집비행 기술을 적용하여 항공기 외관을 검사할 수 있는 인스펙션 드론을 전시한다.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전시 부문에서는 해당 권역의 UAM 교통 관제 역할을 수행하는 교통관리시스템 뿐만 아니라 여객, 운송 사업을 보다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운항통제시스템도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공동주관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본 행사에 앞서 열리는 'UAM 팀 코리아(UAM Team Korea) 전략포럼'에 참석해 SKT, 카카오모빌리티, 한화 등 민간기업들과 함께 앞으로 본격 개막되는 모빌리티 시대의 국토교통산업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2022-07-15 16:57: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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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제주안전체험관 MOU, "항공안전체험교실 운영"

제주항공이 월1회 항공안전체험 교실 운영한다. 1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제주시 애월읍 제주안전체험관 오리엔테이션실에서 제주안전체험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주항공은 매월 정기적으로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제주항공의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과 학부모, 가족단위 고객들이며 이들에게 승무원 업무 및 서비스 체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 후 항공안전체험교실도 진행해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제주안전체험관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좌석벨트 및 산소마스크 착용방법 ▲항공기가 바다 또는 물에 내렸을 때 구명복 사용법 ▲항공기 비상탈출 요령 ▲항공기 내 안전 및 보안업무 교육과 함께 ▲객실승무원 역할 등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항공안전체험교실'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항공안전교육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지난 2014년부터 매월 1~2곳의 전국 초·중학교와 어린이 또는 청소년 단체 행사와 시설 등을 찾아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직무재능 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꿈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2-07-15 16:52: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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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올해의 화물항공사’ 선정 쾌거…“아시아 1위·글로벌 4위 항공사”

아시아 장거리 최고항공사 및 올해 Top20 항공사 중 4위로도 아시아지역 장거리 노선 최고 항공사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항공화물사업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한항공 항공화물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여행 수요 부진에도 항공화물사업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대한항공은 15일 '2022 에어라인 엑셀런스 어워즈(Airline 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화물 항공사(Cargo Airline of the Year) ▲아시아지역 장거리 노선 최고 항공사(Excellence in Long Haul Travel - Asia) ▲올해의 톱20 항공사(World's Best Airlines for 2022) 4위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어라인 엑셀런스 어워즈는 호주 항공·여행 전문매체인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약 440개 항공사의 안전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이번 수상은 "글로벌 항공업계가 코로나19라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여객기의 화물기 전환과 같은 발상의 전환과 오랜 기간 축적해온 화물 운송노하우 및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탁월한 성과 덕분"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하늘길이 막히고 항공여객 수요가 급감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역·안전·서비스까지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전방위에 걸쳐 노력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프리 토마스(Geoffrey Thomas) 에어라인레이팅스 총괄 편집장은 "대한항공은 글로벌 화물 공급 부족 문제를 타개하는데 앞장섰으며,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하는 등 혁신적인 성과를 보여왔다"고 언급했다. 대한항공 측은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2-07-15 16:49: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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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중장기전략 발표…‘민영화 이슈 난기류’ 속 15조 투자 단행

김경배 사장 취임 첫 기자간담회 개최 15조 투자는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 요건 "민영화 시기·방법 대해 대주주들과 논의한 바 없어" "앞으로 제가 HMM에서 할 일은 건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회사의 지속가능성 높여 좋은 회사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힘든 와중에 이 회사를 이렇게 지켜내고 이겨낸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현대차그룹 역사상 최연소 대표와 사장'을 지내고 올해 3월 HMM의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김경배 HMM 대표이사 사장이 기자들을 향해 밝힌 100일 동안의 소회다. 김 사장은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HMM 중장기 성장 전략' 제시했다. HMM은 '세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라는 비전 선포에 걸맞은 계획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이를 위한 15조원 규모 투자 계획도 밝히는 동시에 '민영화 이슈'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HMM은 14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1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HMM을 둘러싼 민영화 이슈가 사그라 들지 않고, 최근 해운시황이 점점 하락하는 추세에 있는 가운데에서도 HMM은 중장기 미래전략을 공개하며 '글로벌 탑티어 해운물류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공고히 했다. 김 사장은 질의응답에 앞서 HMM의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직접 발표했다. HMM이 꼽은 주요 전략은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 사업전략 ▲환경규제 변화에 따른 환경 대응전략 ▲디지털 가속화 대응을 위한 디지털 전략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 전략 ▲사업전략 기반 투자 및 재무전략 등 5가지로 요약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82만TEU에 이르는 선복량을 2026년까지 120만TEU 규모로 확대하고, 현재 29척인 벌크선대를 55척으로 90% 확장한다. 또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선박, 터미널, 물류 시설 등 핵심 자산을 중심으로 15조원 이상 투자한다. 선박 종류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나 선대는 해운 얼라이언스(동맹) 노선을 확보할 수 있는 대형선과 이머징마켓(신흥시장) 중심의 중형선, 아시아노선을 주로 운항할 소형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HMM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환경친화적 물류 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HMM이 해운업계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부문에서 1등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HMM은 기존 선박에 대해서는 저유황유로 대체하고, 스크러버를 설치하는 등 대응을 마쳤으며,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등 친환경 연료 기반의 저탄소 선박 확보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친환경 연료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대체 연료 관련 협의체도 구성할 방침이다. HMM은 중장기적으로 AI(인공지능) 운임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디지털화에도 속도를 낸다. HMM은 최근 온라인 선복 판매 플랫폼 '하이퀏'(Hi Quote)을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했으며, 디지털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 조직도 곧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HMM은 사업별 주요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화주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세일즈 조직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한편 해상직원 양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래전략사업 추진, 디지털화를 위한 조직을 신규로 만들기로 했다. 중장기전략 발표 이후 간담회에서는 민영화 이슈와 투자 재원 마련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김 사장은 "민영화 시기나 방법에 대해서는 대주주들과 논의한 바가 없으며, 민영화와 별개로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투자는 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번 15조원 투자는 돈이 남아서가 아니라 투자하지 않으면 미래에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최윤성 HMM 전략재무총괄은 "현재 현금유동성이 많은 상황이어서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라며 "향후 5년간의 시장환경을 면밀히 살피면서 타인 자금조달과 자기 자금 투입 규모를 결정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현재 HMM은 업계 호황으로 지난해 7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9년째 이어왔던 영업적자를 털어낸 상태다. 최근 HMM의 주가가 하락과 관련한 소액주주들의 불만에 대해서는 "HMM 주가가 기대에 못 미치는 면이 있지만, 사업적 이슈와는 다르다고 보고 있다"며 "좋은 회사, 건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기업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좋아지면 주가도 좋아지고, 주주 가치 또한 제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7-14 15:47: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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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미래 성장 위한 중장기 전략 발표 “2026년까지 15조 투자”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이 2026년까지 5년간 선박, 터미널, 물류시설 등에 15조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HMM은 김경배 대표이사 취임 후 첫 '중장기 전략 발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HMM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장기 전략 발표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에는 김경배 HMM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HMM은 환경규제, 디지털 전환 등으로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최대 국적선사로서 탄탄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략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HMM이 이날 발표한 실행전략은 크게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 사업전략 ▲환경규제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디지털 가속화 대응 전략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 전략 ▲사업기반 투자 및 재무전략 등이다. 먼저 HMM은 선도 해운사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재 82만TEU(1TEU는 6m여 길이 컨테이너 1개급)가량의 선복량을 2026년 120만TEU까지 확대한다. 또 터미널 등 물류 인프라를 확보해 수익기반을 강화하고, 추가 노선 확대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컨테이너와 벌크 사업의 균형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29척인 벌크선 사업 규모를 2026년 55척으로 90% 확대한다. HMM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환경친화적 물류 서비스도 강화할 전망이다. HMM은 기존 선박에 대해서는 저유황유로 대체하고, 스크러버를 설치하는 등 대응을 마친 바 있다. 이에 더해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등 친환경 연료 기반의 저탄소 선박 확보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친환경 연료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대체 연료 관련 협의체도 구성할 방침이다. HMM은 중장기적으로 AI(인공지능) 운임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디지털화에도 속도를 낸다. HMM은 최근 온라인 선복 판매 플랫폼 '하이퀏'(Hi Quote)을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했으며, 디지털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 조직도 곧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HMM은 사업별 주요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화주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세일즈 조직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한편 해상직원 양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래전략사업 추진, 디지털화를 위한 조직을 신규로 만들기로 했다. 한편 HMM은 ESG 경영을 위해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 실행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해 2025년까지 ESG 각 분야별 목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 이번 중장기 전략은 글로벌 해운물류기업으로서 미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발표한 것"이라며 "국적선사로서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14 11:38: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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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나트랑·인천~다낭 신규 취항

에어부산이 최근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베트남 여행지 나트랑과 다낭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부산은 14일 부산~나트랑, 인천~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 국제선 운항 노선을 기존 12개에서 14개로 넓혔다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부산~나트랑 노선이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개설한 노선인만큼 지역민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에어부산의 부산~나트랑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35분에 출발해 캠란공항에 오후 11시40분 도착, 귀국 편은 캠란공항에서 오전 0시4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8시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5분 소요되며 220석 규모의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에어부산의 인천~다낭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10분에 출발해 다낭국제공항에 오전 0시 5분 도착, 귀국 편은 다낭국제공항에서 오전 1시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8시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5분 소요되며 오는 27일부터는 주 5회로 증편해 운항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코로나19 검역 조치가 모두 해제된 베트남의 인기 도시인 '다낭'과 '나트랑'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휴가를 만끽하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2-07-14 10:53:1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