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기사사진
한국해양기자협회, 자문위원 22명 위촉…"해양강국 실현에 이바지"

(왼쪽부터) 김인현 고려대 교수, 이신형 서울대 교수, 한종길 성결대 교수/한국해양기자협회 한국해양기자협회는 협회의 효율적 운영과 각 부문별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자문위원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자문위원단은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됐다. 부문별 자문위원은 ▲해운-한종길 성결대 교수, 권오인 고려종합국제운송 대표 ▲조선-이신형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대한조선학회 회장), 김현수 인하공업전문대학 조선해양과 교수, 마진섭 전 한국선급(KR) 사업본부장 ▲해상법-김인현 고려대 법대 교수(고려대 해상법연구소 소장) ▲해운금융-박성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해운금융연구실장 ▲해상보험-박영준 단국대 법대 교수 등이다. 해양부문은 ▲해양자원-허식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지구물리탐사사업단장 ▲해양정책-이동현 평택대 교수 ▲연안공학-심재설 KIOST 동해연구소 소장 ▲해양레저-박창호 세한대 교수 ▲해양환경-김동성 KIOST 대양항해연구사업단장 ▲해상교통안전-공인영 세이프텍리서치 대표 ▲북방극지-윤인주 KMI 북방극지연구실장 ▲해양도시-이주아 KIOST 국가해양정원사업연구팀장이 각각 역할을 맡았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의 관심이 높은 부문인 항만·물류·수산 자문위원은 ▲항만-서수완 동서대 교수, 김찬호 KMI 항만연구본부 실장 ▲물류-안승범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노홍승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수산-김현용 전 수산경제연구원 원장, 조헌주 KMI 수산양식정책연구실장 등이다. 협회는 각 부문 전문지식은 물론 협회 운영과 관련해서도 수시로 필요한 자문을 실시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인 이들 자문위원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자문위원 선정에 대해 "각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해양강국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흔쾌히 자문위원직을 수락하셨다"며 "이제 막 출범한 단계인 해양기자협회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08 09:24:5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한국공항공사, 자체개발 항행시설점검 드론 첫 해외비행 성공

한국공항공사가 콜롬비아 마테카냐 공항에서 드론을 이용해 항행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자체개발한 '항행안전시설 성능점검 드론시스템(DIVA)이 콜롬비아 마테카나 국제공항에서 진행한 해외 첫 실증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전했다. 해당 실증비행은 지난 4월16일 실시됐다. 이번 비행은 항행안전시설의 제작사와 설치형태 등이 다른 해외공항에서 수행한 첫 비행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이번 실증비행은 드론이 항공기의 항로를 따라 비행하며 항행안전시설이 방사하는 전파신호를 지상 기지국으로 전송하는 것으로 실시간 전파신호를 측정하고 분석해 기존 사람이 지상에서 무선전파를 방사해 측정하는 방식보다 측정값의 정확도가 높다는 점에서 정밀한 점검을 할 수 있다. 특히 공사가 개발한 '항행안전시설 성능점검 드론시스템'은 타 제작사 대비 수신기 무게(500g)와 크기(13.5 x 12.5 x 4㎝)를 획기적으로 줄여 드론 기종에 제한없이 장착해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중남미 항행드론 기술 컨설팅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지난 5월30일까지 미주개발은행(IDB)의 원조개발사업(ODA)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항행시설 점검을 위한 드론 활용법을 공유하고, 점검 매뉴얼 제안을 통해 중남미 국가의 항공 안전을 제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의 우수한 기술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이번 중남미 시장에서의 첫 항행점검 드론 비행을 발판삼아 공항운영의 기술 수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7 17:04:3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LCC 맹주로 국내 2위 항공사 될 것”…중단거리 집중·미래 먹거리 개발 박차

항공업계 리오프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단거리 운항 계획과 원가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여객 수요 회복과 더불어 화물기 도입과 도심항공교통 사업(UAM) 확장에 대한 청사진도 공개했다. 제주항공은 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항공 사업 회복 방안과 코로나19 이후의 시장을 대비한 중장기 전략을 밝히고, 기자단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내년 하반기에는 (항공 시장이) 2019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활성화될 것"이라며 올해 흑자 전환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향후 흑자 전환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봤다. ◆"잘하는 일 집중"… 중단거리 전략과 화물기에 '진심' 보여 김 대표는 제주항공의 전략과 비전으로 '비도진세(備跳進世,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가자는 뜻)'를 제시했다. 그는 "원가경쟁력과 재무건전성 확보하고 B737-8 신기종으로 내년부터는 기단 현대화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물기 사업과 UAM 사업에 진출을 준비하고 여객으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 시장으로 사업의 지평의 넓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고기 확대는 FSC는 물론 LCC들도 여객 회복이 다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수익 확보를 위해 눈여겨보고 적극 투자하고 있는 사업이다. 제주항공은 오는 9일 B737 화물기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항공 화물 사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 대표는 "여객기 공급이 늘어나 밸리 카고 물량이 늘어나겠지만, 전자 상거래 화물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기 때문에 단거리 화물 사업성은 충분하다"며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화물 사업을 추진해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반납될 장거리 노선에 대해서는 "장거리 노선보다 중단거리 노선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LCC 경영의 핵심인 단거리 운항과 원가 절감에 사력을 기울여 LCC 1위 업체로서의 경쟁력을 회복하겠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중장거리는 대형기를 들여와야 하고 초기 비용이 많이 필요하다"면서 "중장거리 운항이 안정화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데 단거리 노선이 비용을 충당해줘야 하지만 쉽지 않다고 본다"고 단거리 집중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따른 통합 LCC(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출범에 대해서는 "3사가 기종이 다르기 때문에 금방 시너지를 낼지에 의문이 든다"며 "(정부가) 통합 LCC에 운수권을 다 줄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장거리 운수권이 장거리를 가는 LCC에게 주어진다면 제주항공은 단거리를 받아야 한다"며 "어떤 것이든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흑자 전환은 "아직", 정부 지원은 "계속해줬으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항공업계에 리오프닝 바람이 불어 FSC들이 속속 흑자 전환을 하는 가운데 제주항공 및 LCC 흑자 경영 전환 시기를 궁금해 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해당 말에는 "올해에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확실히 말할 수 없지만 내년에는 가능할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 즈음에는 항공업계가 정상화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재무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에 대한 시각에 대해서는 "최근 1분기까지 적자가 계속돼 자본 확충이 필요하지만, 추가 유상증자에 대한 필요성까지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간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총 3500억원 가량의 자본을 조달하고, 지난해 10월에는 유상증자를 통해 약 2066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3월 말 연결기준 제주항공의 현금성 자산은 2291억원이며, 총차입금은 6680억원으로 집계된 바 있다. 다만, 올해 하반기부터 중단될 예정인 정부 특별고용지원금은 계속 지원을 요청했다. 리오프닝 분위기에도 여전히 교대 근무와 무급 휴직 중인 직원들의 복귀를 묻는 질문에 김 대표는 "50% 수준으로 휴직 중이고 신규 채용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휴직자가 줄어들수록 정부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정부가 계속 지원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국내 제2의 항공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기자간담회를 마무리했다.

2022-06-07 15:59:1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에어부산 항공 특화 콘텐츠로 MZ세대와 소통하며 '인기몰이'

에어부산이 올해에도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한 '대박 콘텐츠'들을 내면서 항공업계 유튜브 채널의 절대 강자 모습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에어부산 에어부산이 항공사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항공사 특화 콘텐츠로 제작한 유튜브 영상들로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재미 요소와 유익성을 모두 가미한 영상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MZ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에어부산 유튜브 채널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조회수 10만이 넘는 영상 콘텐츠는 28개나 확보하고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영상 조회수는 325만 뷰를 기록하는 등 MZ 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 항공사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에어부산은 구독자들이 직접 제안하고 추천한 '에부리'를 애칭으로 정해 구독자와의 친밀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으며 유튜브 전담 승무원인 '프렌즈'를 통해 구독자와의 유대감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에어부산은 흥미롭고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에어부산의 브랜드 선호도와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또한 에어부산의 유튜브 전담 승무원인 '프렌즈'는 탁월한 재치와 감각적인 센스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며 구독자의 충성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에어부산은 설명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캐빈 승무원의 스탠바이 근무' 관련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해 544개의 댓글과 함께 조회수 200만 뷰를 기록하며 구독자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여행 전문 유튜버인 '곽튜브, 빠니보틀'과 협업해 생생한 괌 여행기를 담아낸 영상도 제작하고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도 이끌어 냈다. 에어부산은 지난 2월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한 후, 세 달 만에 1200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했으며 좋아요는 1만 5천 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MZ 세대에게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함께 에어부산만의 틱톡 콘텐츠를 축척해 나갈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틱톡 사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너의 여행을 뽐내줘!, 팔로미 챌린지'를 실시한다. '팔로미 챌린지'는 유튜브 전담 승무원인 '프렌즈'가 찍은 틱톡 영상을 활용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여행 명소를 추천하는 챌린지다. 참여 방법은 에어부산 틱톡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틱톡에 업로드된 프렌즈 승무원 영상을 선택하고 저장한 다음 자신이 생각하는 여행 명소를 이어 붙여 틱톡에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과 에어부산 모형 항공기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와 '틱톡'을 중심으로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라며 "신선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2-06-07 10:17:3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 '물류대란' 가지화...정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가 7일 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 기름값 급등에 따른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결의했다. '안전운임제'는 화물차주의 적정 운임을 보장해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최소한의 비용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경우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특히 수추입 컨테이너 시켄트 품목에 한해 2020년부터 3년 일몰제로 도입돼 올해 만료를 앞두고 있다. 화물연대 측은 최근 경유가 폭등으로 화물 노동자들이 심각한 생존권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제도적 안전망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안전 운임제 확대를 요구해 왔다. 현재 컨테이너와 시멘트 품목에만 적용되는 안전운임제를 전품목·전차종으로 확대해 달라는 것이다. 화물연대는 지난 2일 정부와 1차 교섭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안전운임제 시행 결과를 국회에 제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말만 반복해 협상에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불법행위 발생 시 현장 검거를 원칙으로 주동자는 끝까지 추적해 사법 처리하고, 불법행위 가담 운전자에 대해서는운전면허 정지·취소 등 면허 행정처분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이날 0시부터 일제히 운송을 멈추는 데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16개 지역본부별로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경기 본부는 의왕ICD, 부산본부는 신항삼거리에서 출정식을 연다.

2022-06-07 09:26:4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물류혁신·IT 인재 채용 '미래기술 챌린지' 연다

로봇, 설비 시뮬레이션, 앱 개발 분야등…개인 또는 4명 이내 팀 참가 CJ대한통운이 제2회 물류혁신기술·IT분야 채용 연계형 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2'를 연다. 6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로봇이 사람처럼 일하고, 데이터로 미래를 보며, 시스템이 사람을 리딩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미래기술 챌린지'는 물류 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CJ대한통운은 디지털 인재들이 학교에서 배운 IT 기술을 물류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미래기술 챌린지'는 과제 수행 기간을 여름방학인 7월에 진행하고 본선은 온라인 화상시스템으로 진행해 참가자의 부담을 줄인다. 로봇·설비 시뮬레이션, 물류센터·배송라우팅 최적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관련 분야에 관심과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에는 개인 또는 4명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주어지는 영역별 과제를 선택해 유의미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지 기술의 혁신성과 우수성 등을 평가하며 총 6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선발된 6개팀 중 대상 1팀은 1500만원, 최우수 2팀 각 800만원, 우수 3팀 각 400만원 등 총 4300만원을 지급한다. 입상자 전원은 CJ대한통운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적성검사 및 1차 면접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지난해 열린 1회 대회에선 총 202개팀에서 464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끝났다. 상품·물량 수요 예측 및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개발 등의 분야에서 수상한 6명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해 TES 물류기술연구소에서 기술 개발에 임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CJ대한통운 공식 홈페이지의 배너 링크를 통해 6월7일부터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7월 한 달 간 과제 수행 후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를 토대로 예·본선 심사를 거쳐 수상자는 8월말 발표한다. CJ대한통운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미래 물류 경쟁력은 첨단 기술 역량에서 나온다"며 "경쟁력 확보에 필수 요소인 우수 인재의 발굴과 양성을 통해 혁신기술기업으로 도약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06 09:00:1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8일부터 인천공항 24시간 운영, 격리 의무 해제…"하늘길 활짝"

정부는 인천공항 항공 규제를 전면 해제하고, 백신 미접종 해외 입국자의 격리 의무도 해제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이용객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오는 8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의 격리의무가 해제된다. 정부는 인천공항 항공 규제를 전면 해제하고, 백신 미접종 해외 입국자의 격리의무도 해제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 한해 격리조치가 시행됐지만, 이제는 접종 여부와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격리의무를 모두 면제한다. 8일 이전 입국자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되나 입국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 격리 조치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는 안정된 방역 상황과 의료 대응 여력을 고려해 일상 회복의 폭은 넓히고,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제적 추세에 맞춰 국민 불편과 경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종전까지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입국자의 경우, 입국 후 격리가 의무화돼 있었으나 독일, 영국, 덴마크 등 국제적으로 격리를 해제하는 상황과 맞추어 우리도 격리의무를 해제한다"고 덧붙였다. 항공기 도착 편수(슬롯) 제한과 비행시간을 제한했던 커퓨 규제도 8일 부로 모두 해제된다. 음성확인서 제출을 위해 필요했던 기존 PCR(유전자 증폭) 검사 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24시간 이내)를 인정한다. 입국 1일차 받던 PCR 검사는 3일 이내로 기한이 늘어난다. 6~7일차 이뤄진 신속항원검사는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됐다. 다만, 신종변이 감시가 필요한 점을 감안해 입국 전후 '2회 검사' 체제는 유지된다. 국제선 정상화 등에 발맞춰 검역 인력도 확충한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세계 30여 개국에서 확산 중인 원숭이두창의 유입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03 22:45:4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혼저옵서예!"… 제주 국제선 2년 2개월만에 재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제주기점 국제노선이 2년 2개월여 만에 재개됐다. 3일 새벽 0시 10분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같은 날 오전 8시 제주공항에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이 추진된다. 해당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178명은 모두 접종 완료자로, 도착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나흘간 일정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제주기점 국제노선 취항은 2020년 4월 6일 인천국제공항 검역 일원화에 따라서 중단된 바 있다. 이어 제주~싱가포르 구간 정기 직항노선도 취항한다. 싱가포르 스쿠트항공은 오는 15일부터 창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 간 주 3회(수, 금, 일) 운행을 시작한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직항노선을 계기로 앞으로도 정기 취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앞서 지난 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스쿠트항공사와 공동 홍보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싱가포르 외에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호주·태국 등 주요 인근 국가를 대상으로 제주 관광 홍보를 진행하고, 직항 노선 운행을 위한 협력방안들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안정적인 방역 대응을 위해 해외입국자에 대해 3일 내 PCR 검사를 하고 확진자 발생 때 신속한 격리와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시설가동과 수송체계 점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애숙 제주도 관광국장은 "제주관광업계가 오래 기다렸던 국제선 재취항으로 제주관광에 대한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철저한 방역 대응과 만반의 준비로 첫 단추를 잘 끼워 제주기점 국제노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3 13:18:2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운영 부분 재개

포스코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전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직원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가운데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최근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운영을 부분적으로 재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중단했던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항의 곡물터미널 운영을 최근 부분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밀 2000여톤이 출하됐다. 이 곡물터미널에는 현재 11만5000톤의 밀, 옥수수, 보리 등의 곡물이 보관돼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재 흑해 항만 봉쇄로 선박을 활용한 해상 공급로는 차단된 상태지만 육로를 통해 우크라이나 서부 국경 지역으로의 곡물 운송은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운영 재개 결정은 곡물터미널이 직접 피해를 보지 않은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공급망 붕괴를 우려한 고객사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은 지난 2월 러시아 침공 후 운영 중단에 들어간 바 있다. 정부의 우크라이나 여행금지 발령에 따라 우크라이나 주재원들은 일시 귀국한 상태이나 원격 업무를 통해 현지 직원들과 교신하며 설비 및 시설물을 관리해 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고 주요 국가의 대사관이 수도 키이우로 복귀함에 따라 육로 중심의 출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통상 7~8월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확철로 한 해의 농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은 2019년 9월 준공됐으며 올해 2월까지 이곳을 통해 약 250만t 규모의 곡물이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등으로 수출됐다. 2020년 10월에는 우크라이나산 밀을 국내로 공급했는데, 이는 국내 기업의 해외 곡물터미널을 통한 첫 반입 사례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신정부도 '식량주권 확보'를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있는 만큼, 민간기업의 해외투자시 정부도 비축제도 정비를 통한 우선공급권 부여, 해외공동 투자 등 민관협력이 절실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2022-06-02 16:21:1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