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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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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입주기업과 함께 공항물류단지 환경캠페인 진행

지난 12일 오후 인천공항공사는 물류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2022 인천공항 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캠페인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오후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단지 내에서 입주기업과 합동으로 환경관리 및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2022 인천공항 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봄맞이 환경캠페인은 약 1643천㎡ 규모의 공항물류단지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는 만큼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 등 공사 임직원과 자회사 및 32개 물류단지 입주기업 근무자를 포함한 약 170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공항 물류단지 내 쓰레기 다수 발생 지역을 돌아다니며 곳곳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환경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했다. 또한 공사는 인천공항 항공화물 성장에 따른 물류지역 활성화를 기념하면서, 공사 및 입주기업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화물분야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통해 물류단지 입주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물류단지 입주자들의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물류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항공화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해 왔다. 특히, 지난해 국제선 화물 3273천 톤을 처리하면서 세계 3대 공항(홍콩, 인천, 상하이 푸동)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8.6%)을 기록하며 국제선 화물처리 기준 세계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2022-05-13 10:21: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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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6월 국내선 232편 임시 증편…"여행 수요 대응"

억눌린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승객이 좌석을 구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 데 따라 항공기 추가 편성이 이뤄지고 있다. 에어부산은 6월 한 달 동안 5개 국내선에 모두 232편의 항공편을 추가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시 증편 대상 노선은 ▲김포~부산(64편) ▲김포~울산(58편) ▲김포~제주(52편) ▲울산~제주(42편) ▲부산~제주(16편) 노선으로 총 4만4672석이 추가된다. 3월 에어부산의 부산-제주 탑승객 수는 9만 4천734명이었으나 4월에는 13만 5천935명으로 43% 이상 늘었다. 제주노선은 현재 탑승률 90% 이상을 기록해 좌석난이 심화하고 있다. 부산-김포 노선도 3월 12만 4천306명에서 4월 15만 554명으로 약 21% 증가했다. 6월 한 달간 제주 노선에 총 2만 2천712석을 추가 투입하며, 내륙 노선에 2만 1천960석을 추가 공급한다. 제주 노선은 평일과 주말 골고루 임시편을 투입해 만성적인 좌석난을 해소할 계획이며, 내륙 노선은 승객이 몰리는 금요일과 일요일 오후 시간대 집중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로 여행 수요와 국내 출장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항공편을 대폭 늘리게 됐다"고 말했다.

2022-05-13 10:07: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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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사회적 기업 역할 강화 위해 'ESG 위원회'로 확대 출범

/진에어 진에어가 이사회를 열어 거버넌스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진에어는 ESG 위원회 운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고객 및 주주가치 제고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진에어는 ESG 관련 전담조직을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에어의 ESG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확보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진에어 ESG 경영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환경·안전·사회적 책임·고객가치·주주가치·지배구조 등 중·장기적 ESG 정책과 전략 수립, 활동 점검 등 ESG 경영 방향성을 설정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지난해 12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ESG 평가등급을 게시하고 ESG 경영 관련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2020년부터 거버넌스위원회와 안전위원회, 보상위원회 신설, 사외이사 중 1명이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는 등 이사회 권한 강화, 투명한 지배구조 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2-05-12 11:57: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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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걸려도 안심하세요" 에어서울 ‘지점장 케어 서비스’ 운영

에어서울이 다음달 30일까지 지점장 케어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에어서울 에어서울을 통해 해외 여행길에 올랐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에어서울 지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2일 에어서울은 국제선 노선에서 '지점장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점장 케어 서비스'는 해외여행에 나섰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안전한 귀국길에 오를 때까지 에어서울 현지 지점에서 직접 관리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에어서울 탑승객 중 해외에서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은 사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의 1:1 문의를 통해 확진 사실을 통보하면 서비스를 받게 된다. 에어서울 현지 직원이 개별 연락을 통해 각 국가별 대응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고 귀국 여정 변경을 돕는다. 또한, 확진 승객은 귀국 여정을 별도 수수료 없이 손쉽게 변경할 수 있고 격리 해제 후 귀국 항공편에서는 넓은 에어서울 민트존 좌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도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로 접어들고 있으나, 혹시라도 현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경우에 승객 분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에어서울 현지 직원이 직접 안내드리고 귀국까지 안전하게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지점장 케어 서비스'는 이번달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각 국가별 격리 시설 등과 같은 격리 정책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탑승객들의 현지 PCR 검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베트남 다낭 여행객은 4만 원에 현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나트랑, 보라카이 등으로 앞으로 제휴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2-05-12 11:07: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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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열려도 채용 시장은 굳게 닫힌 항공업계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된 5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이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뉴시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소세로 인한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로 항공업계가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하지만 신규채용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항공사들은 아직 2년간의 팬데믹으로 위축된 업계가 신규채용을 할 여력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 정부의 일상회복 추진 후 맞이한 첫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에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은 작년과 비교해 대거 늘었다.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4~8일까지 5일 동안 어린이날 연휴를 이용해 해외로 빠져나간 국제선 이용객은 출·도착 합계로 14만5592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 3만1109명과 비교했을 때보다 368%가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도 하루 평균 22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돼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와 비교했을 때보다 2.9%가 증가했다. 봄나들이 여행객 증가를 시작으로 승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직 국내 입국시 PCR 검사 및 제출이 남아있지만, 격리면제 조치 이후로 국제선 이용객 증가가 뚜렷하다. 해외출장, 유학생 이동, 신혼여행 수요 등이 폭발한 상황이라 2분기까지는 상승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항공사 신규채용은 리오프닝 바람과 상관없이 잠잠하다. 항공유 가격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국제선 노선 회복도 완벽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항공유 가격은 배럴당 174.38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 대비 149.4% 늘어나 항공기 운항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가가 10% 오르면 항공사의 영업이익률은 3%p 하락한다고 판단한다. 여기에 환율까지 올라 항공사들의 부담은 더 커졌다. 대한항공의 경우는 환율이 10원 오르면 약 450억원의 외화평가손실이 발생하고, 재무제표상 현금흐름 측면에서도 190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 항공사들은 지난 팬데믹 기간 동안 일어난 재무적 악재를 인력 휴업을 통해 손실을 상쇄해 왔기 때문에 신규채용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전체 인력의 50% 이상의 직원이 순환휴업 형태로 일하고 있어 신규 채용은 확정된 바가 없다"며 "휴업중인 인원 복귀가 우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 있었던 항공업계 채용도 공군 조종사들의 민항사 이직 정도고 승무원 쪽은 전무하다 싶을 정도였다. 새로이 항공기를 도입한 항공사들의 전문 정비인력 채용이 있긴 했지만 이마저도 일정 수준 이상의 경력을 갖춘 소수의 필수 인력 채용이었기에 신입채용으로 보기 힘들다. 이런 상황에 항공업계 직원들의 업무 부담도 높아져 힘들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한 항공사 승무원은 "운항을 위한 법정인원은 준수하고 있지만 한 명의 여유 인력도 두지 않아 안전상 비상 상황에 맞서려면 버거울 것 같다"고 우려했다. 6개 상장 항공사의 기간제 근로자 수는 2019년 말 3714명에서 지난해 말 696명으로 급감한 상태고, 일부 항공사는 승무원 등을 사무직으로 이동시키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대형항공사(FSC)는 항공화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여객이 100% 정상화가 되지 않은 저가항공사(LCC)의 채용은 더욱 요원하다. LCC 관계자 "국제선 리오프닝이라고 해도 PCR 검사를 신소항원으로 전환하거나 완전히 폐지하지 않으면 승객들이 국제선을 이용하는 데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올해 안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매출이 회복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신규채용은 힘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국제선 여객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항공업계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일정상 공항시설 사용료(착륙료·계류장 사용료) 감면과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은 오는 6월 말 종료될 예정이다.

2022-05-11 13:20: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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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 스카이팀 ‘지속가능한 항공편 챌린지’ 참여

에어프랑스 에어버스 A220 항공기(왼)와 KLM 엠브라에르 190 항공기/에어프랑스, KLM 각 사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이 글로벌 항공 동맹 스카이팀이 실시 중인 '지속가능한 항공편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항공편 챌린지는 친환경적인 항공편 운항을 통해 탄소 배출량 절감에 기여하고 업계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KLM 직원들이 1934년 '런던~멜버른 에어 레이스'에 착안해 챌린지를 제안했으며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들의 지지를 얻어 실시하게 됐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에어프랑스와 KLM 외에도 델타항공, 에어로멕시코, 대한항공 등 총 16개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들이 참여한다. 참여 항공사들은 순차적으로 지속가능한 특별 항공편을 운항한다. 신형 항공기 투입,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 사용 확대, 친환경 기내식 등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동원한다. 에어프랑스는 탄소 배출량 감축 전략인 '에어프랑스 액트(ACT)'의 일환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3일 파리-몬트리올행과 4일 파리-리스본행을 지속가능한 특별 항공편으로 운항해 탄소 배출량을 각각 45% 가량 절감했다. 투입된 기종은 에어버스 A350과 에어버스 A220으로 모두 연료 효율성이 높고 소음 발생량이 낮은 친환경적인 항공기다. 특히 에어프랑스는 이번 특별 항공편에 SAF 혼합 비중을 몬트리올행 16%, 리스본행 30%로 대폭 높였다.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최적 항로 설정 등 연료 사용 최소화를 위한 '에코 파일럿팅' 기술을 구현하고 지상 조업 및 화물 이동은 전기 동력 운송 수단을 이용했다. 또한 가벼운 소재의 기내 트롤리와 테이블웨어로 기내 무게도 줄였다. 몬트리올행의 경우 비행 전 승객들이 채식, 지속가능어업 국제표준(MSC) 인증 생선, 프랑스산 고기 요리 중 선택할 수 있게 해 버려지는 음식물을 최소화했다. KLM은 지난 7일 암스테르담-에드먼턴행과 암스테르담-포르투행을 특별 항공편으로 운항했다.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이미 시행 중이거나 새로운 방안 총 50여가지를 이번 항공편에 적용했다. KLM은 연료 효율성이 높은 보잉 787-10과 엠브라에르 190 기종을 투입하고 SAF 혼합 비율을 두 항공편 모두 39%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우회 없는 최적의 항로 설정, 항공기 무게 중심을 고려한 화물 적재, 전기나 바이오디젤로 작동되는 화물 운송 수단 이용 등을 통해 연료 소비를 최소화했다. 에드먼턴행의 경우 월드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의 기내식과 물 수요를 사전에 예측해 불필요한 음식물 낭비를 줄였다. KLM 측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얻게 되는 실증 결과물은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들 간 공유돼 향후 지속가능한 항공산업 조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05-11 12:59: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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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시민참여혁신단 ESG 간담회 개최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 ESG 간담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및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0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대국민 ESG 아이디어 논의를 위한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 ESG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은 공사의 ESG 경영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 등을 국민의 시각에서 함께 논의하기 위한 학계·지역사회단체·협력업체·일반 국민 등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 협의체로 지난 2018년 출범 이후 현재 제4기 혁신단이 활동 중에 있다. 앞서 공사는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이 필요로 하는 ESG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자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인천공항 ESG 국민제안 공모전'을 시행하여 총 818건의 제안을 받았다. 이번 간담회는 공모전에 접수된 제안내용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및 시민참여혁신단 약 20명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ESG 추진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친환경 공항 구현 ▲사회책임 경영 ▲청렴·윤리·인권경영과 관련된 제안의 사업내용을 구체화하고 추진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과제를 인천공항 ESG 추진사업에 반영·추진함으로써 ESG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국민제안 아이디어에 시민참여혁신단의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의견이 더해져 ESG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항을 운영하면서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ESG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1 12:51: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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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LCC 최초로 국내 기업과 손잡고 UAM 사업 진출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의 상용화를 위한 'K-UAM 상용화를 위한 컨소시엄 출범'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CTO,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대표이사, 장인영 GS칼텍스 부사장, 에두아르도 도밍게즈 푸에르타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최고상용화책임자(CCO, Chief Commercial Officer),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제주항공 제주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11일 제주항공은 GS칼텍스,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파블로항공,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등 6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K-UAM GC'는 국내 UAM 사업의 확산 및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실증 프로젝트다. 오는 2025년까지 UAM의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체의 안전성 및 교통관리 기능시험 등을 통합 운용한다.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참가자 선정 및 개활지 실증 비행에 돌입해 운영 인프라와 통신중계 플랫폼을 검증하는 1차 사업을 시행한다. 제주항공이 담당하는 UAM 운항자 외 UAM 기체 제작자, 교통관리서비스 제공자, 수직 이착륙장 운영자 등 각 분야의 전문기업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제주항공은 UAM 운항자로 기체의 운항과 관련된 전반적인 항공 운영을 맡는다. 현재 보유 중인 항공사 운용 절차 및 시스템을 토대로 UAM 표준 운항절차(USOM)와 비행계획을 수립하고, 비정상상황에 대한 대응 및 운항정보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항공전문인력과 운항 관련 시스템 등 그동안 축적된 항공운항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운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UAM 수직 이착륙 시설을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UAM의 안정적 운행을 위한 교통관리시스템과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완성형 서비스형 미디어 앱 '카카오 T'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멀티모달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고, 끊김 없는 이동 지원을 위해 자동체크인 및 보안검색기능 등을 구현한 버티포트 솔루션 구축을 담당한다. 드론 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인 파블로항공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을 개발한 노하우를 살려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함께 교통관리시스템 개발 및 연구에도 공동 참여한다. UAM 기체 제조사인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 경로 설계와 기체 사후관리를 책임진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향후 항공사 본업과 UAM 사업을 연계해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등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컨소시엄 기업과의 UAM 사업 다각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5-11 12:34:2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