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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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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인공지능 활용해 물류 서비스 제고 나서

KT 주도 'AI 원팀' 합류…KAIST, LG전자, 우리銀 등 참여 (왼쪽부터)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조현민 부사장,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 KT 구현모 대표, KT AI/DX 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한진이 물류와 인공지능(AI) 접목에 나섰다. 24일 한진에 따르면 AI 를 활용해 물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녹색 물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KT와 'AI 원팀(AI One Team)'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원팀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목표로 대한민국의 산업계, 학계,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KT, 현대중공업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이 참여해 지난해 2월 출범한 산·학·연 협력체로 이번에 한진이 새롭게 합류한다. 한진은 'AI 원팀' 합류를 통해 AI를 활용한 새로운 물류 서비스, 물류 운영 효율화 모델 개발과 탄소 배출 절감, 비저빌리티(Visibility) 관제시스템 강화를 위한 AI 적용, 물류산업 지식을 가진 AI 인재 육성 등 물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녹색 물류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AI 원팀에 한진이 참여함에 따라 AI 관련 활동들이 물류영역으로 확대해 대한민국 AI 물류 혁신을 이끌 전망이다. 한진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 기관들과 함께 AI 원팀으로서 회사가 보유한 물류 역량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AI 를 통한 물류사업의 혁신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녹색 물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4 08:33: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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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티머니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대중교통부터 항공권까지'

진에어 티머니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 진에어가 항공업계 최초로 티머니의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3월 진에어와 티머니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21일 진에어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티머니페이'는 전국 대중교통, 고속버스 등 교통카드 기능 중심으로 해외 42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한 글로벌 모바일 QR결제 등 이용 범용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티머니의 간편 결제 플랫폼이다. 티머니페이 이용 고객은 기존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방법과 동일하게 진에어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에서 원하는 여정 선택 후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티머니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하면 된다. 이후 별도의 인증서 설치 없이 간단한 결제 인증 과정만으로 항공권 예매가 완료된다. 이와 더불어 사전좌석지정서비스, 번들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함께 결제 가능하다. 또 기업 회원 대상으로 운영되는 '티머니 비즈페이'도 함께 운영한다. 티머니 비즈페이는 기업 임직원들이 업무 목적의 교통 비용을 법인카드, 전표없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업무용 모바일 교통 결제 서비스다. 앞으로 티머니 비즈페이 가입 기업 임직원은 외근, 출장 등으로 이동 시 지하철, 택시, 공항버스, 고속도로 통행료 등과 함께 진에어 국내선, 국제선 항공편도 손쉽게 결제가 가능해졌다. 앞으로 진에어와 티머니는 티머니의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인 '티머니GO' 내에서도 타 교통수단과 함께 국내외 항공편 스케줄 및 운임 조회 정보 등을 연동해 제공하는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항공 네트워크와 대중 교통 및 모빌리티 결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양사간의 협업을 통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21-10-21 16:40: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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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시콜스키사와 '블랙호크 기술협력 30주년' 행사 진행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오른쪽)과 로버트 랭(Robert Laing) 록히드마틴 한국지사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이 2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 중인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미국 시콜스키사와 UH-60P 블랙호크 기술협력 3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시콜스키사는 군용 헬리콥터 전문 제조사로 미국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 소속이다. 대한항공과 시콜스키사의 기술협력은 1990년 대한항공이 시콜스키사와 UH-60P 블랙호크 헬기 면허 생산 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대한항공은 9년간 약 130대의 블랙호크 헬기를 생산해 우리 군에 성공적으로 납품했다. 블랙호크 면허 생산 이후에도 대한항공은 시콜스키사와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블랙호크 유지보수, 개조, 성능개량에 필요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췄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시콜스키사가 UH-60P의 한국 내 생산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수천 개의 국내 일자리가 창출된 바 있다"며 "향후에도 대한항공은 UH-60P 성능개량 사업을 진행하면서 시콜스키사 및 국내 여러 업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이 현재 운용 중인 블랙호크 헬기가 남은 수명주기동안 성공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블랙호크 헬기는 아시아 지역에서 550대 이상 운용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30여개국이 4000대 이상의 블랙호크 헬기를 운용하고 있다. 오랜 기간 여러 국가에서 활용하고 있는 만큼 부품 수급 등에 있어 글로벌 공급망이 잘 구축되어 있다. 우리 군에서 운용 중인 블랙호크 헬기도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해 향후 20년 이상 운용이 가능하다. 우리 군은 블랙호크 성능개량 및 차세대 기동헬기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어, 대한항공과 시콜스키사는 지속적으로 활발한 기술 교류를 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 항공우주산업체로서 국내외 관련 업체들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우리 군 전력 증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0-21 16:10: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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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물류 혁신위한 'TES 핵심기술 마스터플랜' 내놔

TES물류기술연구소 관련 발표…로봇, AI, 빅데이터 기반 CJ대한통운이 로봇, 인공지능(AI),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물류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TES 핵심기술 마스터플랜'을 내놨다. 'TES'는 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의 약자로 CJ대한통운의 핵심기술을 의미한다. CJ대한통운은 첨단물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하고 있는 TES물류기술연구소가 지난 20일 경기 동탄에 있는 'TES Innovation Center'에서 'TES핵심기술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TES물류기술연구소는 이 자리에서 '12대 핵심기술과 마스터플랜'을 통해 "로봇, AI, 빅데이터 기반의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이번 행사에서 TES물류기술연구소는 그동안 연구·개발하고 있는 첨단설비 및 기술개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현장에 설치된 AGV(Automated Guided Vehicle·고정 노선 이송 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자율주행 이송 로봇), 피스 피킹 시스템 등 설비를 직접 가동하고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AGV와 AMR은 물류센터 내에서 제품이나 팔레트를 자동으로 작업자에게 전달해 주는 자동운송로봇으로, CJ대한통운은 연말까지 곤지암, 군포 등의 주요 물류센터에 170여대의 AGV·AMR을 투입할 예정이다. 피스 피킹 시스템은 로봇팔이 낱개 상품을 흡착하여 컨베이어 또는 박스에 자동으로 투입하는 설비로 현재 덕평물류센터에 도입되어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이외에도 친환경보냉용기, 자동 포장 원터치박스 등 친환경 물류 자재도 2022년부터 점진적으로 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사 제품 포장에 적용돼 고객사의 ESG 경영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물류사업은 기술과 데이터중심의 디지털물류로 진화하고 있다"며 "로봇 기술을 도입한 현장 자동화, AI·빅데이터 기반의 상시 운영 최적화, DT(디지털 전환) 기반 시스템 구축 등 핵심분야를 강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물류연구소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50여명의 연구인력이 활동하고 있는 TES물류기술연구소는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각 사업 현장에 접목시켜 CJ대한통운의 핵심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1-10-21 09:39: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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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남미 수출 기업 위해 한국발 극동~남미동안 신규항로 개설

HMM의 신규 항로인 한국發 극동~남미 동안 서비스(FIL)에 투입 예정인 5,000TEU 컨테이너선. HMM이 남미 수출 기업들을 위한 신규 노선 운항에 나선다. HMM은 극동~남미 동안(FIL)을 잇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기선 서비스는 HMM이 가입한 해운동맹 '디얼라이언스'(THE Alliance)와 별도로 HMM이 단독 운영한다. 이번 신설은 최근 세계적으로 선박·선복 부족으로 글로벌 해운사가 극동~남미 서비스에서 한국 기항을 대부분 제외시킨 데 따른 조치다. 한국에서 출항하는 남미 동안 서비스를 신설해 국내 수출기업 등 화주를 보호하고 수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HMM은 12월7일 부산에서 첫 출항하며 서비스를 개시한다. 5000TEU(1TEU는 6m여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등을 투입하며, 전체 로테이션은 왕복 기준 총 84일이다. 주요 기항지는 부산-중국 상하이-중국 닝보-중국 셔코우-싱가포르-인도 카투팔리-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브라질 산토스-브라질 파라나과-브라질 이타포아-브라질 나베간테스-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우루과이 몬테비데오-싱가포르-홍콩-부산 순이다. HMM은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 브라질, 우루과이 등 남미 지역의 물동량 증가 등을 고려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극동~남미 동안 신규 항로 개설을 통해 신규 화주 확보 등 국내외 화주에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극동~남미 동안 노선에서 입지를 공고히 해 수익력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1-10-20 16:15: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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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골프·서핑 등 레저 천국 하와이 노선 운항 재개

와이키키 해변 전경/하와이 관광청 제공 대한한공이 코로나19로 인해 운항을 중단했던 하와이 노선을 11월 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지난 2020년 4월 3일 이후 19개월만이다. 2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주 3회 운항 한다. 출발편(KE053)은 수·금·일요일 오후 8시 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현지 시간 당일 오전 10시 정각 도착한다. 복편(KE054)은 수·금·일요일 오전 11시40분 호놀룰루를 출발, 다음날 오후 5시 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대한항공은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른 최근 방문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 하와이를 방문한 내국인 여행객의 숫자는 지난 1월 200여명에서 최근 월 1000여명으로 확대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와이는 대한항공 승무원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 설문조사에서 수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여행지로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이전 인천~하와이 노선을 1일 2회 씩 매주 14회 운항해왔다. 하와이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자유롭고 낭만이 넘치는 여행객들과 거리의 풍경, 태평양의 에메랄드 빛 바다, 수준 높은 호텔과 리조트는 물론 서핑, 스쿠버 다이빙, 골프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 경관과 우연히 선물처럼 만나는 무지개 풍경, 전세계의 음식이 조화롭게 어울린 식도락도 하와이 관광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외 및 국내 코로나19 상황과 함께 백신 접종 증가율 및 해외 방문객 증가 등을 고려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중단중인 노선의 운항 재개를 지속적으로 검토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10-20 11:12: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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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부킹대란 종료되나…항공업계 골프 관광 전세기 등 '위드코로나' 준비

태국 치앙마이 아티타야CC.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를 앞두고 여객 수요 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LCC 업계는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해외 노선 재개와 함께 신규 항공기 도입 등 여객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과 에어서울, 진에어 등은 국제선 재개를 본격화 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5일부터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에 골프 관광 목적의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다. 앞서 태국 정부는 오는 11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면 자가격리를 면제해 주기로 하는 등 주요 여행 지역에 대한 외국인 입국을 허용하기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제주항공은 태국을 포함한 해외 주요 국가들의 움직임에 맞춰 노선 허가를 신청하는 등 국제선 재개 준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 백신 접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 또한 늘고있는 만큼 해당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인천~치앙마이 노선 전세기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골프수요를 타깃으로 마련된 골프 여행 상품으로 코로나19 이후 골프 관광 목적의 국내 첫 전세기 상품이다.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태국~치앙마이 아티타야C.C 골프투어'는 치앙마이에서 유일한 정부지정격리 숙소인 아티타야 리조트를 이용하는 상품으로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숙소 이용이 가능하다. 일 최대 36홀 라운드가 가능하며 전 일정 리조트식을 포함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번 치앙마이 전세기 취항 외에도 인천~방콕 등 태국 주요 노선에 올해 안으로 운항을 다시 시작해 국제선 하늘길 넓히기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출발 72시간 전 PCR 영문 음성확인서와 2차 접종 영문 확인서를 지참 해야한다. 에어서울은 인천~괌 노선의 운항을 660여일만에 재개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12월 23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재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괌 노선은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된다. 에어서울은 괌 이외에도 사이판 등 신혼여행 수요가 있는 휴양지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제주~중국 시안, 인천~괌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진에어는 인천~다카와 인천~세부 노선 부정기편도 운항한다. 탑승객은 정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탑승 시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제주∼시안 노선에 투입된 항공기는 운항 종료 후 별도로 방역 절차를 거치게 된다.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재개에 대비해 중대형 항공기 A330-300 기종을 도입하고, 운영 훈련을 실시해 본격적인 운항 준비에 돌입했다. 티웨이항공은 A330-300으로 국내선 및 중단거리 노선 운영 후, 호주 시드니, 크로아티아, 호놀룰루, 싱가포르 등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1-10-19 14:35: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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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에어프로덕츠와 글로벌 수소 공급망 구축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왼쪽)와 윌버 목 에어프로덕츠 아시아 사장이 화상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체결식을 진행한 모습. 현대글로비스가 산업용 가스 및 특수 화학약품 제조사 에어프로덕츠와 협력을 통해 액화수소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현대글로비스는 에어프로덕츠와 '액화 및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프로덕츠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본사를 둔 회사로, 20개국 250개 이상의 수소 충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 세계 최대 수소 생산업체다. 이 업체는 수소의 생산과 액화, 저장, 운송·충전까지 수소와 관련한 포괄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액화수소 공급망 구축 ▲국내 블루·그린 수소 공급망 구축 및 해상운송 ▲해외 대상 신규 프로젝트 공동개발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액화수소 공급망 구축과 관련해 현대글로비스는 액화수소의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하는 등 국내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에어프로덕츠는 액화플랜트에 대한 투자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사가 보유한 해운 역량을 활용해 청정수소와 그린 암모니아 도입에 나서는 한편 암모니아 분해 등 에어프로덕츠 원천기술을 활용해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 공급망 구축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글로벌 육상·해상 가스 운송에 강점을 가진 현대글로비스와 가스 제조와 판매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에어프로덕츠가 협업하게 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해 양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글로비스는 생산·저장·운송·공급 등 수소 밸류체인 전 영역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브랜드 'ECOH'(에코)를 출시한 바 있다. 생산-저장-운송-공급 등 수소 밸류체인(가치사슬) 전 영역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수소 사회를 앞당기는 주요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2021-10-19 14:18: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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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친환경 노력 국제적으로 '호평'

기후 변화 대응·플라스틱 저감 국제기준서 '최우수 등급' ㈜한진 직원이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왼쪽)과 테이프가 필요 없는 친환경 날개박스(가운데) 사용에 참여하고 있다. /한진 ㈜한진이 유엔(UN) 자발적공약 국제친환경 인증인 '기후변화 대응 및 플라스틱 저감 국제기준'(GRP)에서 친환경 물류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AAA)을 획득했다. 19일 한진에 따르면 GRP는 유엔과 민간분야의 자발적 공약(Voluntary commitments)으로 시작한 국제환경 인증제도다. 이 인증제도는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기후변화 대응, 플라스틱 저감,해양생태계 보호 등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30개 주요 배경과 39개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평가해 매년 발표한다. 평가 분야는 ▲인프라 산업(석유·화학, 에너지, 건설·플랜트) ▲패션·의류 ▲유통·물류 ▲식품·음료 ▲뷰티·화장품 ▲프랜차이즈 식품·관광시설 등 6 개 산업군이고 등급은 최우수인 AAA 부터 AA+, AA, AA- 단계로 구성돼 있다. 한진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해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물류활동과 친환경 문화 조성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기 택배차, 친환경 엔진오일, 친환경 날개박스 및 유니폼 등 녹색물류 실천과 업사이클링 플랫폼 운영, 사내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등 사회적 문제 해결과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 인식 내재화 및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각적인 친환경 물류 활동을 인정받아 최우수등급을 획득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창업이념으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녹색물류를 선도하고 이런 노력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10-19 09:35:3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