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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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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부산서 글로벌 물류해법 세미나

한진이 기업의 수출입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물류해법' 세미나를 연다. 18일 한진에 따르면 오는 26일 부산 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동서대학교 국제물류학 교수, 사가와 글로벌 대표이사, 한진 글로벌사업본부장 및 베트남법인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글로벌 물류환경 및 최신 물류동향을 비롯해 관련 업계의 깊이 있는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유무역협정(FTA) 및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시대를 맞아 국내기업 대응방향 등을 통해 글로벌 물류환경의 변화와 경쟁력 확보 방안을 살펴보고 한·중·일 3국간 무역환경에서의 물류대응 해법을 제시한다. 아우러 CBT(Cross Border Trade) 물류 솔루션 등 국가별 최신 물류동향 소개와 함께 동남아 진출사례를 통한 동남아지역의 수출입 물류 경쟁력 확보방안도 모색한다. 한진 관계자는 "최근 화주기업 내에서 관심과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물류는 바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은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임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미나와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진은 최상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함께 맞춤형 물류서비스 제공으로 화주기업의 물류경쟁력 향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국제물류 및 진출국가에 대한 전문성 부족 등 상품 수출입에 애로를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정확한 물류진단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기업의 물류체계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2018-06-18 11:22: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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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국내 최초 항공MRO 전문업체 정식 출범…LCC 중심으로 기체정비 시작

국내 최초 항공정비(MRO)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주식회사(KAEMS)가 정식 출범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4일 KAI 에비에이션 센터에서 항공정비 자회사인 KAEMS 발기인 총회를 하고 회사 정관 승인, 이사·감사 선임, 본점 설치 장소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KAEMS 대표이사에는 KAI 조연기 MRO법인설립위원장이 선임됐다. KAEMS의 본점은 경남 사천시에 두며 KAI 2사업장을 기반으로 향후 용당부지로 확대될 예정이다. KAEMS는 오는 7월 말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로부터 정비조직 인증을 받아 연말부터 여객기 정비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채용한 인력을 다음 달부터 항공정비능력 인증을 받기 위한 해외 연수에 보낼 계획이며 현재 추가 인력 채용도 진행 중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항공MRO 전문업체가 없어 연간 약 1조원 규모의 정비를 해외 항공MRO 전문업체에 의존해 왔으며 LCC들의 안전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KAEMS는 LCC(저비용항공사) 중심으로 기체정비를 시작해 국내 대형항공사, 해외항공사 등으로 정비물량을 확대하고 이후 엔진정비 등 고부가가치 정비를 통해 사업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KAI 김조원 사장은 "오늘 출범하는 항공MRO 전문업체는 국내 민간 항공기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RO 전문업체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4 15:32: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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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무안공항 '제3의 허브'로 새로운 도약 준비

제주항공이 무안공항을 '제3의 허브'로 삼아 노선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 제주항공은 15일부터 21일까지 무안국제공항 기점의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등 국제선 4개 노선에 대한 특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탑승 가능한 편도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을 기준으로 ▲무안~일본 오사카 노선은 최저 6만4800원부터 ▲무안~베트남 다낭 노선은 최저 16만1300원부터 ▲무안~태국 방콕 노선은 최저 10만13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오는 7월27일 신규 취항하는 ▲무안~대만 타이베이 노선은 최저 8만48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또 무안~타이베이 신규취항에 맞춰 회원에게는 선착순(494명)으로 1만원권의 할인쿠폰을 주며, 이 기간 동안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면 최대 4만원권의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 베트남, 태국에 이어 불과 3개월 안에 대만 노선까지 총 4개국의 하늘길을 열어 무안국제공항의 획기적인 활성화는 물론 호남지역 주민들의 여행 편의를 크게 높였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노선에 대한 지방발 신규취항과 운항횟수를 늘려 지방공항 활성화라는 국적항공사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의 여행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4 13:06: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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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방콕호, 풍랑뚫고 美 서부해안서 조난자 2명 구조

현대상선 소속 컨테이너선이 조난자 2명을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13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현대 방콕호'의 선원들이 미국 서부 해안에서 조난한 보트 앤(ANNE)호에 탑승하고 있던 미국인 2명을 구조해 미국 해안경비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현대 방콕호는 '미국인 2명이 탄 보트가 북북서 9마일 지점에서 표류 중으로 난파 직전'이라는 미국 해안경비대의 긴급 무전을 받고 현장으로 이동했다. 현대 방콕호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거센 풍랑과 3m의 높은 파도로 인명구조용 보트를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밧줄에 몸을 묶은 선원이 직접 외벽계단을 통해 조난 보트에 접근해 무전을 받은 지 73분만에 구조에 성공했다. 한편, '현대 방콕호'는 램차방(태국)→바리어붕따우(베트남)→카오슝→부산→로스엔젤레스→오클랜드→부산→카오슝→홍콩을 경유하는 6800TEU급 컨테이너선으로 23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구조 활동으로 입항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인도적 차원의 구조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악천후 속에서 조난자를 모두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정기적으로 수행해온 비상대응훈련에 철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18-06-13 14:33:5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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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고객 초청 'BMW 서비스 데이' 개최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9일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의 부천 삼정동 BMW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초청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BMW 서비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서비스 데이'에는 총 40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현장 투어를 포함해 BMW 공식 서비스센터의 도장, 판금 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수리 방법과오리지널 부품에 대한 우수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비 전문적 수리의 위험성 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가 영상을 통해 시연됐다. 1대1 차량 무상 점검을 통해 올바른 차량 관리 방법을 설명해주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 고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최신 BMW 차량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한편, 'BMW 서비스 데이'는 BMW·MINI 공식 서비스와 서비스센터의 기술적 완성도,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 및 비 전문적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위해 시작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8개 공식 딜러사의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약 800명의 고객이 참여하여 BMW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은 "BMW는 그동안 서비스 데이를 비롯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만족과 직결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1 12:58:0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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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중국~호주 급행서비스 신규 개설

현대상선이 글로벌 선사와 손잡고 '중국~호주 급행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에버그린과 APL 등 글로벌 선사와 협력해 중국과 호주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A1X'를 8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현대상선은 머스크, MSC, ONE, 함부르크 수드 등 글로벌 선사의 선복을 임차해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A1X는 파나막스급(4600TEU) 컨테이너선 총 5척으로 운영되며 현대상선이 2척, 에버그린과 APL이 3척을 투입해 프리미엄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기항지는 닝보~상해~얀티안~시드니~멜버른~브리스베인 이며, 8월 17일 현대상선의 '현대 슈프림호'가 닝보에서 첫 출항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상선은 호주 마켓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호주 대리점 체제를 법인체제로 전환 진행 중에있으며, 이번 신규항로 개설 이전에 완료예정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에버그린, APL 등 글로벌 선사와 함께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호주 마켓의 안정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이라는 공통된 전략적 목표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06-11 12:57:28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