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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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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티웨이항공 등 LCC 초복 앞두고 임직원 건강챙기기 나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무더위를 예고하는 초복을 앞두고 임직원 건강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17일 초복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달콤한 닭강정과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노고를 아끼지 않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직원들과 각 공항 지점별 근무자의 경우 부서별로 아이스크림과 닭강정을 제공하고,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등 스케줄 근무를 하는 직원들에게는 아이스 음료 쿠폰을 지급한다.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성수기에 더욱 바빠지는 관련 여행사 직원들을 위한 건강도 함께 챙길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티웨이항공의 담당 직원들이 시원한 수박과 닭강정을 여행사로 직접 방문해 나눠 줄 예정이다. 그간 티웨이항공은 복날을 전후로 임직원들은 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아이스 음료와 수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왔다. 팀원들과 여름 간식을 나눠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올 여름 직원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아이스크림을 무제한 제공한다. 정비본부, 객실라운지, 공항현장 등 곳곳에 대형냉장고를 설치해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비치한다. 이는 폭염에 야외에서 근무해야 하는 정비사, 평소보다 많은 승객을 받아야 하는 공항 현장근무자와 객실승무원 등 임직원 사기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8-07-16 09:22: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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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실버택배, 글로벌 인정…'UN SDGs 기업 이행상' 수상

CJ대한통운 실버택배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서울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UN지원SDGs한국협회 7주년 기념행사'에서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지속가능경영을 이행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UN SDGs(국제연합 지속가능발전목표) 기업 이행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 점검을 위해 매년 7월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UN 고위급 정치 회의인 '2018 고위급 정치 포럼(HLPF, High Level Political Forum)'의 개최와 글로벌 리더들의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SDGs 글로벌 네트워크' 출범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속가능개발목표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선 기업들에게 UN SDGs 기업 이행상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UN지원SDGs한국협회는 CJ대한통운이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섰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UN SDGs 기업 이행상을 수여했다. 특히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는 기업의 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사회에 공헌하는 CSV(공유가치창출)에 충실했고, 이해관계자들과 협력을 기반으로 고령화사회에 따른 노인일자리 문제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는 평가다. CJ대한통운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까지 물량을 싣고 오면 어르신들이 친환경 전동 카트 또는 손수레를 이용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사업모델이다.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회사의 배송 서비스를 높여 기업과 사회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CJ그룹의 대표적 CSV 모델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업의 특성을 활용해 기업과 사회가 서로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범세계적 국제기관 UN을 포함한 전세계에 있는 정부 및 민간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실버택배 사례를 전파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니셔티브(SDGs)'에 우수 사례로 'SMART 인증'을 받아 UN 공식홈페이지에 등재되기도 했다.

2018-07-12 09:42: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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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 논란..."LCC는 걱정 없어요"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이 직원들의 경영진 사퇴 요구로 이어지면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사전주문을 받는 LCC(저가항공사)들의 기내식 조달방식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기내식 공급업체인 LSG스카이쉐프코리아와 계약이 끝난 후 자사 수요에 못 미치는 양을 생산하는 샤프도앤코와 손잡으며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수요는 2만5000~3만식인데 비해 샤프도앤코의 하루 생산량은 3000식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LCC의 경우 사전 예약 방식으로 원하는 승객에 한해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미리 주문을 받기 때문에 적정 수요에 맞춰 공급이 된다. 납품과정에서 공급량 부족으로 '노밀'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 이스타항공은 사전주문 방식으로 유료로 구매한 승객들에게 기내식을 공급한다. 출발 3일 전까지 주문, 변경, 취소, 환불 등이 가능하며 2일 전부터는 취소 및 변경 환불이 불가능하다. 납품업체는 CSP로 기내식 가격은 1만원대다. 티웨이항공 역시 사전주문 방식이다. 메뉴의 주문과 취소는 출발일 기준 4일전까지 가능하며 출발일 3일 전부터는 변경, 환불이 불가능하다. 인천 발 여객기는 CSP, 부산 발 여객기는 LSG에서 조달한다. 기내식 가격은 1만원대다. 제주항공은 탑승 4일 전 유료로 구매한 승객들에 한 해 기내식을 공급한다. 3일 전부터는 취소가 불가능하다. 납품업체는 CSP로 가격은 1만원대다. 에어서울도 사전주문 방식으로 기내식을 공급한다. 기내식은 항공편 출발48시간 전까지 구매 가능하다. 취소도 마찬가지다. 기내식 가격은 1만원대. 진에어의 경우 조금 다르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항공 케이터링센터와 계약을 맺고 기내식을 제공한다. 지방은 다른 곳에 외주를 맡긴 곳도 있다. 단 기내식은 무료로 제공된다. 업계 관계자는 "LCC들은 보통 2~4일 전에 사전주문을 받기 때문에 노밀 사태가 벌어질 염려는 없다"며 "기내식 메뉴를 다양화해 타 항공사와 차별화를 두면서 경쟁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2018-07-10 14:23: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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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초특가 항공권 판매 '플라이앤세일' 실시...1만원대 부터 구매 가능

에어부산이 오는 17일부터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플라이앤세일(FLY&SALE)'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플라이앤세일은 에어부산이 취항하는 국내선 7개, 국제선 26개 전 노선 대상으로 실시되며 국내선과 국제선 1차(중국·동남아·기타 지역), 국제선 2차(일본 지역)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내선은 17일 11시부터, 국제선 1차(중국·동남아·기타 지역)는 18일 11시, 국제선 2차(일본 지역)는 19일 11시부터 항공권 판매가 시작된다. 이벤트 종료는 20일 16시로 동일하다. 노선별로 특가 항공권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제주 노선 1만5900원 ▲내륙 노선 1만9900원 국제선 ▲부산~후쿠오카, 대구~오사카 4만9800원 ▲부산~세부 8만2700원 ▲부산/대구~다낭, 부산/대구~하이난(싼야) 9만2700원 ▲부산~울란바토르 13만7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플라이앤세일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8월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국제선은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23일까지다. 특히 에어부산은 이번 플라이앤세일 노선에 따라 공급 좌석의 최대 10% 비율에 해당하는 좌석을 오픈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연중 가장 저렴한 플라이앤세일 프로모션에 기존 특가 이벤트보다 더 많은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07-09 15:18: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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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들 새 노조 설립…아시아나 집회 동참 움직임

대한항공 직원들이 새로운 노동조합을 설립한다. 새 노조가 출범하면 대한항공은 현재 3개 노조 체제에서 4개 노조 체제로 바뀐다. 5일 대한항공 직원들로 구성된 '대한항공직원연대'는 "4일 진행한 직원연대 확대운영위원회에서 대한항공 전체 정규직, 비정규직 직원(운항승무원 제외)을 대변할 새로운 노동조합을 만들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직원연대는 확대운영위를 마친 뒤 새 노조 결성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발기인 대회에서는 조만간 직선제 선거를 통해 새 노조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선거관리위원 2명을 선출했으며 선관위 논의를 통해 오는 6일 노동조합 임원선거 및 전체 조합원 투표총회 일정을 공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새 노조는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소속단체로 출범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노조는 현재 객실·운송·정비 등 각 분야 노동자들이 속한 일반노조(한국노총)와 조종사 노조(민주노총), 조종사 새 노조 3개의 노조에서 4개 노조 체제로 바뀌게 됐다. 한편 대한항공 직원연대는 6일과 오는 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아시아나 직원연대의 '갑질규탄 집회'에도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8-07-05 22:24:1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