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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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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내 서비스 공개!"

에어부산은 에어부산 이용객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무료 기내 서비스를 16일 공개했다. 저비용항공사들(LCC)이 기내 서비스의 유료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다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에어부산은 국제선 전 노선에서 따뜻한 식사(Hot Meal)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측은 LCC의 따뜻한 식사가 1만 원~2만 원 사이에 판매되는 것을 고려하면 단거리 노선에서는 같은 운임이라도 실질적으로 약 10~15% 더 가격적인 혜택이라고 설명했다. 음료와 신문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좌석 사전 선택도 무료다. 일부 LCC가 탑승 전에 요금을 지불해야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는 것과 달리 에어부산은 별도의 요금이 필요없다. 좌석 간 간격이 다른 LCC 대비 2~3인치 넓어 더 편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기내특화 서비스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일자와 노선에 따라 기내 특화 서비스팀을 만날 수 있다. 블루뷰티 서비스는 바리스타 커피, 핸드마사지, 수분팩 등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항공권을 구매한 손님은 국내·외 지역 160여 개의 제휴업체에서 에어부산 탑승권으로 할인, 추가서비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업체의 종류는 유명 관광지부터 호텔, 레스토랑, 영화관 등으로 다양하다. 제휴업체인 신세계 센텀시티의 경우 에어부산 탑승권을 보여주면 스파랜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에서는 20여 곳의 유명 관광지 입장료가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2015-04-16 18:19:38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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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히로시마 사고 때 가시거리 300~500m

아시아나 사고기가 일본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를 이탈할 무렵 사고지점 일대의 시계가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일본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14일 오후 8시쯤 1800m를 넘었던 활주로 부근의 시계는 사고가 난 오후 8시5분쯤 300∼500m로 급격히 좁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히로시마 공항은 이번 사고기처럼 활주로 동쪽으로 진입하는 경우 활주로 부근 시계가 1600m 이상이 돼야 착륙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에 따라 착륙 시도 당시 착륙을 할 수 있는 기상 상황이었는지, 조종사가 어떤 판단을 했는지가 사고 원인과 책임소재 규명에서 쟁점이 될 전망이다.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선 일본 운수안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사고기가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면서 활주로 약 300m 전방에 있는 6m 높이의 전파 발신 시설에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전에 이 시설을 통과하며 착륙한 다른 항공기는 고도 30m 이상으로 통과했다는 점에서 사고기는 비정상적으로 저공비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여러 승객은 "착륙 전 기체가 크게 흔들리더니 갑자기 고도를 낮췄다"고 증언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착륙하기 약 10분 전인 14일 오후 7시55분쯤부터 좌우 날개가 심하게 흔들리고, 3차례가량 급강하와 급상승을 반복하는 등 기체에 이상이 있었다는 승객 증언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운수안전위원회는 아시아나 여객기가 활주로 진입 때 비정상적으로 낮은 고도로 비행한 경위를 조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한국인 기장과 부기장으로부터 당시 상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기체에서 비행기록장치 등을 회수했다. 일각에서는 저공에 깔린 구름 때문에 기체가 착륙 전 통상보다 고도를 더 떨어뜨렸거나 국지적 난기류에 휘말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정이 나온다. 운수안전위 항공사고조사관은 15일 "하강기류가 발생해 비행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고기가 보통의 다른 항공기와 달리 착륙 때 활주로 동쪽으로 진입함에 따라 공항의 정밀계기착륙장치(ILS)가 대응하지 못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국토교통성 등에 따르면 히로시마공항은 안개나 구름이 잘 끼는 것으로 유명해 '카테고리 3(CAT3)'으로 불리는 높은 정밀도의 ILS를 갖추고 있는데, 히로시마 공항의 ILS는 통상 활주로 동쪽 안테나에서 서쪽을 향해 전파를 낸다. 이에 따라 착륙 항공기는 활주로 서쪽으로 진입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사고기는 풍향 등 현장 상황 때문인지 ILS를 이용할 수 없는 동쪽으로 진입했다. 동쪽으로 진입할 경우 조종사는 활주로 옆에서 3도 각도로 빛을 내는 'PAPI'라는 장치를 따라 착륙 코스를 인식해야 한다. 일본 언론과 전문가들은 착륙을 시도할 때 갑작스럽게 활주로 일대의 가시거리가 짧아지면서 PAPI를 보기 어렵게 된 것이 사고로 이어졌을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를 싣고 있다. 아시아나 여객기는 활주로 밖으로 미끄러지며 거의 역방향으로 정지했으며 엔진과 날개 일부가 크게 손상됐다. 이번 사고로 20명 이상의 부상자가 나온 가운데 히로시마현 경찰 당국은 업무상 과실상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 검증을 벌이는 등 조사에 착수했다. 일본 사회는 이번 사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무 장관인 오타 아키히로 국토교통상은 15일 중의원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사고 발생 후 곧바로 아시아나항공에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보고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2015-04-16 09:21:34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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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사고기, 왜 역방향으로 활주로 들어갔나

일본 교도통신은 아시아나항공 사고에 대해 "사고기가 보통의 다른 항공기와 달리 착륙 때 활주로 동쪽으로 진입함에 따라 공항의 정밀계기착륙장치(ILS)가 대응하지 못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사고기는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서 사고가 난 아시아나 여객기는 활주로를 평소 착륙 방향과 반대 방향인 동쪽에서 서쪽으로 진입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사고기 착륙 당시 활주로 방향인 서쪽에서 동쪽으로 항공기를 뒤에서 미는 '뒷바람'이 불었다. 뒷바람을 타면 항공기가 활주로를 벗어날 수 있어 동쪽으로 진입하라는 일본 관제센터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평소에도 뒷바람이 불면 역방향으로 진입하라는 지시를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방향대로 착륙했다면 ILS가 작동해 자동 착륙했겠지만, 거꾸로 진입했기 때문에 ILS가 작동하지 않아 조종사가 수동 착륙하다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 부근의 시계가 14일 오후 8시 1800m 이상이었지만, 사고가 발생한 8시 5분쯤은 500∼300m로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히로시마 공항은 산악지역인데다 바다를 접하고 있어 안개가 잘 끼는 곳으로, 조종사들에게는 악명이 높다. 앞서 일본 항공 당국은 사고기가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면서 활주로 약 300m 전방에 위치한 6m 높이의 전파 발신 시설에 접촉했다며 왜 저고도로 비행했는지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사고의 주된 원인이 관제센터나 조종사 과실, 기체결함, 공항설비 문제 등 어디에 있는지는 일본과 한국 항공당국 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지게 된다.

2015-04-15 19:37:41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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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또 대형사고…안전불감증 다시 수면위로

아시아나항공 162편(에어버스 A320) 여객기가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면서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2년전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사고에이어 14일 또 다시 발생했다. 이번 사고에는 큰 인명피해가 없어 사측을 비롯한 관람객 가족들은 안도했지만 끊이지 않는 항공기 사고에 안전불감증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당시 현지 날씨는 안개가 끼었고 약한 비바람이 일었는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일본운수안전위원회측이 파악하고 있어 곧 밝혀질 것"이라 전했다. 전날 사고가 발생한 기종에는 총 2명의 운항승무원이 탑승했는데 기장의 총 비행시간은 8233시간을 기록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확인됐고 부기장은 1583시간으로 확인됐다. 사고수습을 위해 15일 오전 6시께 아시아나항공 직원 37명, 국토교통부 사고조사단 8명 등 45명이 히로시마로 출발했다. 사고 여객기엔 한국인 8명, 일본인 46명, 중국인 9명, 스웨덴인 2명, 미국인 2명 등 73명의 승객과 승무원 8명을 포함해 총 81명이 타고 있었다. 이 가운데 승객 18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중 일본인 승객 1명만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 하루 입원했다. 일본인 13명, 한국인 2명, 중국인 2명 등 나머지 17명의 승객들은 모두 귀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추후 사고 수습이 이뤄지면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를 건네고 보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출연한 항공운항 전문가는 여객기가 공중에서 설치물에 부딪히고 착륙 후 활주로를 한동안 달리다가 이탈한 것이 "불행 중 다행이었다"고 15일 말했다. 승객들은 기내가 심하게 요동치자 패닉에 빠졌고 설치물과의 충돌로 인해 폭발의 두려움까지 더해져 기체 탈출 직후 사고지점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내달렸다고 NHK 등이 전했다. A대 항공운항과 교수는 "사고원인 규명이 빨리 이뤄져야 추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고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사고로 탑승객 및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현재 대책본부를 마련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 규명은 유관 기관과 최대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5-04-15 19:28:3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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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또 대형사고…안전불감증

아시아나항공 162편(에어버스 A320) 여객기가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면서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2년전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사고에이어 14일 또 다시 발생했다. 이번 사고에는 큰 인명피해가 없어 사측을 비롯한 관람객 가족들은 안도했지만 끊이지 않는 항공기 사고에 안전불감증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당시 현지 날씨는 안개가 끼었고 약한 비바람이 일었는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일본운수안전위원회측이 파악하고 있어 곧 밝혀질 것"이라 전했다. 전날 사고가 발생한 기종에는 총 2명의 운항승무원이 탑승했는데 기장의 총 비행시간은 8233시간을 기록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확인됐고 부기장은 1583시간으로 확인됐다. 사고수습을 위해 15일 오전 6시께 아시아나항공 직원 37명, 국토교통부 사고조사단 8명 등 45명이 히로시마로 출발했다. 사고 여객기엔 한국인 8명, 일본인 46명, 중국인 9명, 스웨덴인 2명, 미국인 2명 등 73명의 승객과 승무원 8명을 포함해 총 81명이 타고 있었다. 이 가운데 승객 18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중 일본인 승객 1명만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 하루 입원했다. 일본인 13명, 한국인 2명, 중국인 2명 등 나머지 17명의 승객들은 모두 귀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추후 사고 수습이 이뤄지면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를 건네고 보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출연한 항공운항 전문가는 여객기가 공중에서 설치물에 부딪히고 착륙 후 활주로를 한동안 달리다가 이탈한 것이 "불행 중 다행이었다"고 15일 말했다. 승객들은 기내가 심하게 요동치자 패닉에 빠졌고 설치물과의 충돌로 인해 폭발의 두려움까지 더해져 기체 탈출 직후 사고지점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내달렸다고 NHK 등이 전했다. A대 항공운항과 교수는 "사고원인 규명이 빨리 이뤄져야 추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고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사고로 탑승객 및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현재 대책본부를 마련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사고 원이 규명은 유관 기관과 최대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5-04-15 18:37:2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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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활주로 이탈 사고 18명 경상…한국인 8명 귀가

아시아나항공은 14일 저녁 일본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 이탈사고로 승객 73명 중 18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한국인 8명은 귀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본인 1명은 타박상으로 입원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73명과 승무원 8명(운항승무원2명, 캐빈승무원 5명, 정비사 1명)이 탑승했다. 승객 국적은 일본인 46명, 중국인 9명, 한국인 8명, 캐나다 2명, 스웨덴 2명, 미국 2명,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 베트남 1명, 싱가포르 1명이었으며 현재 중상자는 없다. 경상자 18명이 4개 병원으로 이동하여 검진을 받았으며 나머지 승객들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자 18명은 일본인 14명, 한국인과 중국인 각각 2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사고 직후 대책 본부를 가동했으며 이날 오전 6시30분 특별기를 일본으로 보냈다. 특별기에는 현지에서 사고를 수습하고 승객을 지원할 아시아나항공 직원 37명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6명,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감독관 2명 등 모두 45명이 탑승했다. 일본 정부는 아시아나 162편이 활주로 약 300m 전방에 위치한 6m 높이 전파발신 시설에 접촉하는 등 착륙시 고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았다고 밝혔다. 사고 여객기는 활주로에 내리면서 왼쪽으로 유턴하듯 미끄러져 역방향으로 멈췄고, 왼쪽 엔진과 날개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기 기종은 에어버스320으로 2007년 8월 30일 제작됐으며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해 10월 도입했다.

2015-04-15 08:54:25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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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활주로 이탈, 비정상적 저고도로 진입

일본정부는 아시아나항공 사고기가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면서 활주로 약 300m 전방에 위치한 6m 높이의 전파 발신 시설에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 NHK와 교도통신 등은 일본 정부가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를 이탈한 아시아나 162편(인천발 히로시마행, HL7762, A320)이 활주로 진입때 비정상적으로 낮은 고도로 비행한 경위를 조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활주로의 전파 발신 시설은 통상의 착륙 코스보다 낮은 위치에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운수안전위원회는 기체가 통상의 경우 있을 수 없는 저고도로 비행한 원인을 집중적으로 규명할 방침이다. 교도통신은 사고기가 보통의 다른 항공기와 달리 착륙때 활주로 동쪽으로 진입함에 따라 공항의 정밀계기착륙장치(ILS)가 대응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국토교통성 등에 따르면, 히로시마공항은 안개나 구름이 잘 끼는 것으로 유명해 '카테고리 3(CAT3)'으로 불리는 높은 정밀도의 ILS를 갖추고 있다. 또 히로시마 공항의 ILS는 통상 활주로 동쪽 안테나에서 서쪽을 향해 전파를 내며, 그에 따라 착륙 항공기는 활주로 서쪽으로 진입해왔다. 일각에서는 저공에 깔린 구름 때문에 기체가 착륙 전 통상보다 고도를 더 떨어뜨렸거나 국지적 난기류에 휘말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가 나온다. 일본 기상청에 의하면 당시 히로시마를 포함한 서일본 상공에 강한 한기를 동반한 공기의 소용돌이가 있었고, 그로 인해 히로시마가 있는 주고쿠 지방에 난기류가 일어나기 쉬운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사고 당일인 14일 낮, 당일 오후 9시께 규슈 북부와 주고쿠 일부 지역에 난기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나 여객기가 착륙한 오후 8시께 히로시마공항 동쪽에 다소 발달한 비구름이 있었고, 공항 일대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안개가 끼어 평균 시야가 전방 6km 정도였다고 NHK는 보도했다. 활주로를 벗어나 역방향으로 정지한 사고기는 엔진과 날개 일부가 크게 손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2015-04-15 08:54:03 양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