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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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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신임임원 "서울대로 공부하러 갑니다"

대한항공 신임임원 "서울대로 공부하러 갑니다" 한진그룹은 10일 신임 임원을 서울대에 위탁해 교육하는 '임원 경영능력 향상과정'(KEDP, Korean Air Executive Development Program)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KEDP에는 대한항공 20명, ㈜한진 1명, 한진해운 5명, 한국공항 2명 등 한진그룹 신임 임원 28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7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최신 경영 이론뿐만 아니라 임원에게 필요한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심도 깊은 교육을 받게 된다. KEDP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인재중시 경영철학에 따라 책임경영 에 부응하는 경영마인드와 항공사 임원으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해 지난 2003년 개설되었으며, 지난해까지 209명이 이 과정을 이수했다. 대한항공 인력관리본부장 이병호 전무는 "KEDP가 10회째 지속되고 있는 배경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수립 및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회사의 의지와 결단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 동안 입과 임원들은 현업에서 벗어나 입과하는 만큼 주도적으로 학업에 임하여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새로운 모습으로 현업에 복귀하여 성공적인 업적을 달성해 왔다"라고 말했다.

2015-04-10 13:45:26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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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정기편 다시 운항

대한항공,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정기편 다시 운항 대한항공은 26일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은 화요일·목요일·일요일 주 3회 운항하며 오후 5시 55분(현지시각)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밤 9시 30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밤 11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에 전 좌석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을 갖춘 218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를 투입해 고객들의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도울 계획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대한항공이 2004년 아시아 항공사 최초로 취항한 바 있는 도시로 모스크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비롯해 제정 러시아 시대의 최고 건축물 중 하나인 '성 이삭 대성당', 화려하고 웅장한 러시아 황실의 '여름 궁전' 등이 있다. 에프미타주 박물관은 대한항공이 2009년부터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직항편 운항 재개로 러시아 및 북유럽을 찾는 여행객과 비즈니스 승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4-09 14:54:42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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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부산~타이베이 매일 운항 시작

제주항공, 부산~타이베이 매일 운항 시작 타이베이 노선 예약자, 부산은행 환전시 환전수수료 50% 할인 제주항공이 8일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신규취항한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11시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의전실에서 부산~타이베이 노선 취항식을 했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매일 오후 9시35분(현지시각)에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한다. 타이베이에서는 새벽 3시45분에 출발해 아침 7시5분 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노선취항을 기념해 부산~타이베이 항공편을 총액 기준으로 8만5300원에 특가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은 다음 달 31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5월 31일까지이다. 또 부산~타이베이 노선의 E티켓을 소지한 여행객이 부산은행에서 환전하면 환전수수료를 50% 할인해주며, 롯데면세점 부산점에서도 구입금액별 할인권, 무료음료권, 무료주차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바우처를 증정한다. 대만 현지에서 제주항공 여행객이 탑승권을 보여주면 저스트 슬립 호텔의 2인룸과 4인룸 숙박료를 최대 50% 할인해주며, 자화당에서 발마사지를 받으면 최대 20%까지 깎아준다. 베이터우 온천이 있는 골든 핫 스프링에서 숙박할 경우 최대 NTD 1300$(한화 약 4만5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온천만 이용해도 20% 할인된다. 기내에서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타이베이 101타워 기념품을 선물하며, 타이베이 101타워 입장시 1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제주항공은 대만관광청의 지원을 받아 이날 부산~타이베이 첫편 탑승객 모두에게 대만 자유여행책자, 교통카드(NTD 50$), 리무진 이용권 등을 선물했다. 이석주 제주항공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대만지역 여행을 계획하는 부산,경남지역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진 만큼 더욱 저렴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4-08 14:14:42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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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함정 생존성' 연구 위한 협약 체결

대우조선해양, '함정 생존성' 연구 위한 협약 체결 대우조선해양(대표 고재호) 특수성능연구소는 함정 설계기술 분야의 역량 향상을 위해 국방 생존성 기술특화연구센터와 '함정 생존성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함정 생존성'이란 전투 시 각종 탐지센터, 위협무기에 노출될 확률, 피격 시 손상 전도와 복구 능력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함정과 승조원이 살아남을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생존성 기술특화연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독자적인 생존성 기반 함정 설계의 기틀을 다지고 안전한 함정 건조로 우리나라 해군력 증강과 방위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최영복 특수성능연구소장은 "선박 설계가 항해 속도, 연비 등 기본 성능 위주에서 신뢰성, 안전성 기반으로 변화한 것과 마찬가지로 함정 설계도 기본 성능에서 나아가 생존성 확보로 패러다임이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위산업 수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특수성능연구소는 지난해 2월 글로벌 방위산업시장 확대에 대응해 국내 방산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2015-04-08 14:13:44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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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 안전의식 향상 캠페인 실시

성동조선해양은 '2015년 무재해 사업장'을 목표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함께하는 안전의식 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동조선해양의 작업 물량이 늘어남과 더불어 급격히 증가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으로 시행됐다. 성동조선해양 각 공장 입구에서 출근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및 경남지사 관계자 10여명과 성동조선해양 경영진 및 협력사 대표들을 비롯한 관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앞서 6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장을 직접 초빙해 협력사 대표 등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매월 현장 관리 감독자들을 대상을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병남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장은 "기본 사항들을 점검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성동조선해양은 올해 초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다'를 주요 골자로 하는 'HSE(Health·Safety·Environment, 보건·안전·환경) 선언문'을 공표하고 노사 특별 합동점검, 부서별 테마 안전점검 및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 민관합동소방훈련 개최 등 HSE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04-08 11:55:50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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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용 KAI 사장 공들인 '항공정비사업' 뜬다…예상수익 1조6000억원 이상

하성용 KAI 사장 공들인 '항공정비사업' 뜬다…예상수익 1조6000억원 이상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2010년부터 공을 들인 항공정비(MRO) 사업이 드디어 빛을 볼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2020년까지 국내 MRO 시장이 4조원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KAI가 MRO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경우 연간 1조6000억원 규모의 MRO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항공정비산업(MRO) 맞춤형 입지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지자체가 항공사가 포함된 전문 MRO 업체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협의를 통해 사업부지·정비시설 등을 지원한다. 현재 국내 MRO시장은 블루오션이다. 2013년 한국의 MRO 시장규모는 2조5000억원이지만 국내 종합 MRO 업체는 전무하다. 국내 다수 LCC업체들은 해외업체에 정비부문을 의존하고 있어 현재 MRO분야의 해외업체 의존도는 53%에 이른다. 현재 청주시와 사천시가 이 사업에 참여의지를 밝혔다. KAI의 경우 사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민간항공기 MRO 부문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대한항공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의사를 밝히지 않아 KAI의 MRO 시장 독식이 예상된다. KAI 관계자는 "KAI는 지난해 12월 사천시와 항공MRO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4차례에 걸쳐 실무운영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를 통해 KAI는 사업 부지 조성과 컨소시엄 업체 선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KAI는 본격적인 종합 MRO 사업을 시작할 경우 지금까지 해외업체에 의존하던 국내 MRO 수요를 대부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한다. KAI는 앞서 2013년 티웨이항공을 시작으로 에어인천, 제주항공 등 국내 3개 항공사와 MRO 협약을 체결했다. 싱가포르 SIAEC, 일본 JALEC 등 해외 MRO 전문업체와도 협약을 마쳤다. KAI 관계자는 "해외물량까지 감안할 경우 약 3000대 이상의 운항기 정비·수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한국항공우주는 지난해 매출액 2조3149억원, 영업이익 1613억원, 당기순이익 1111억원의 실적을 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29.5%, 당기순이익은 22.9% 각각 증가했다.

2015-04-08 08:27:24 양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