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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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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광복 76주년 맞이 캠페인 참여…"비대면 마라톤"

GS칼텍스 여수공장. GS칼텍스가 광복 76주년을 맞아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2021 버추얼 815런' 캠페인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 GS칼텍스는 13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21 버추얼 815런'이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비대면 마라톤이라고 밝혔다. 기업 후원금을 비롯한 개인 참가비 등 '2021 버추얼 815런' 캠페인의 수익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독립을 위해 몸바쳤던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일상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에 기여했던 고(故) 허만정 GS그룹 창업주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은 데 있다. 허만정은 상해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지원하며 독립운동의 자금줄 역할을 한 백산상회 설립에 참여했다. 그뿐만 아니라 독립을 위해서는 교육이 우선돼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진주여고의 전신인 진주일신여자고등보통학교를 설립하며 민족 계몽에 앞장서기도 했다. 독립을 위해 힘썼던 이 같은 허만정의 애국정신은 현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오고 있다. GS칼텍스가 2019년 진행한 '독립서체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독립서체 캠페인'은 일부 기록으로만 남아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글씨를 연구하고, 현대에 맞게 복원해 디지털 폰트로 제작하는 캠페인이다.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GS칼텍스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가 윤봉길, 한용운, 김구, 윤동주, 안중근 필체를 독립서체로 개발해 배포했다. 독립서체 폰트 개발 제작과정 및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재연한 모습이 담긴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GS칼텍스는 독립서체를 GS칼텍스 블로그 'GS칼텍스 미디어허브'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그 의미를 함께하고자 했다. 독립서체는 공개된 이후 4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져오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8-13 11:13:1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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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美플라스틱 재활용 기업과 MOU…"친환경 사업 전환 박차"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왼쪽)이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 마이크 오트워스 CEO(오른쪽)와 MOU를 체결하고 있다. SK종합화학이 미국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SK종합화학은 12일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가 올해 3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라고 밝혔다. 포장용기, 차량 내장재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종류인 폴리프로필렌(PP) 재활용에 특화된 이 분야 선도 기업이다. PP 기반 플라스틱은 여러 소재와 첨가제가 섞여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솔벤트를 고온에서 높은 압력을 가해 기체와 액체 중간 상태로 만든 후 폐플라스틱 조직 사이로 침투시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기술로 난제를 해결했다. SK종합화학은 이 회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내년 말 국내에 재활용 공장을 착공, 2025년부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5만톤 규모 PP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기존에는 화학공정에서 생산하던 신제품만큼 상품가치가 높은 PP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능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SK종합화학은 자동차 경량화 내장재로 많이 쓰이는 고강성 PP와 같은 부가가치가 높은 소재 생산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재활용해 얻은 친환경 PP로 자동차 부품까지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어 미래에 더욱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종합화학은 ▲폐비닐에 열을 가해 납사 등 원료를 얻어내는 '열분해유' 기술 ▲오염된 페트병과 의류를 화학적으로 분해해 재활용하는 '해중합' 기술에 더해 이번 협력으로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3대 핵심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화학적 재활용 기술은 재활용을 거듭할수록 강도 등 플라스틱 성질을 약화시켜 반복해 재활용 할 수 없는 물리적 재활용의 한계를 극복했다. 또, 기존에 소각하거나 매립할 수밖에 없던 플라스틱 쓰레기까지 재활용해 환경 문제를 개선하는 의미가 크다. SK종합화학은 화학적 재활용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술 확보와 더불어 3R(Recycle, Replace, Reduce)에 기반한 다양한 친환경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2025년에는 그린 사업으로만 EBITDA 기준 6천억원 이상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나아가 2027년에는 회사가 연간 생산하는 플라스틱 물량 100%에 해당하는 250만톤 이상을 재활용 할 계획이다. 또한 100% 재활용 할 수 있는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만을 생산할 계획이다.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이번 협력은 회사 사업구조를 탄소에서 그린으로 전환해 ESG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차원"이라며 "폐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친환경 화학회사'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8-12 17:00:3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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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DL이앤씨, 친환경 건축소재 사업 손잡는다

12일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탄소저감 친환경 건축소재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왼쪽)과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오른쪽)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오일뱅크와 DL이앤씨가 공동으로 온실가스 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오일뱅크는 12일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DL이앤씨와 '탄소저감 친환경 건축소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대오일뱅크와 DL이앤씨는 정유 부산물인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탄산화제품을 생산하는 CCU(탄소 포집·활용) 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2022년 충남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연간 10만톤의 탄산화제품 생산 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최대 60만톤으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를 통해 정유 부산물인 탈황석고를 연간 50만톤 가량 재활용하게 된다. 또 탄산화제품 1톤당 이산화탄소 0.2톤을 포집·활용할 수 있어 연간 12만톤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나무 1,00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 양으로 CCU 설비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생산된 탄산화제품은 시멘트, 콘크리트, 경량 블록 등 건축 자재의 대체 원료로 공급한다. 석고·석회광산에서 석고, 탄산칼슘을 직접 채굴하는 것에 비해 자연 파괴가 적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온실가스 저감, 자원 재활용, 환경 보존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CCU 플랜트의 설계·구매·시공에 참여하고, 탄산화 제품으로 만든 친환경 시멘트, 콘크리트 등을 건축 및 토목 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건설을 구현하는 한편 탄소 포집·활용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ESG경영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이번 협력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배출가스와 활용도가 낮은 부산물을 재가공해 쓸모 있는 제품으로 바꾸는 혁신적인 친환경 사업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수소 제조 과정의 이산화탄소를 전량 재활용하는 블루수소 사업 등 다양한 탄소중립 노력으로 ESG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향후 기존 탄산화 제품을 건축 자재 원료인 무수석고와 고순도 탄산칼슘으로 분리 생산할 수 있도록 공정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고순도 탄산칼슘은 종이, 벽지 등 제지산업의 원료로도 사용되어 특히 부가가치가 높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동시에 탄소중립까지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형태의 탄소저감 활동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사내 공모를 통해 탄산화 제품 브랜드를 '그린시움(greencium)'으로 정했다. 친환경을 대표하는 'green'과 칼슘의 'cium', 건축물을 상징하는 'um'의 합성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8-12 15:12:1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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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소재의 미래' 테마로 홈페이지 리뉴얼

포스코케미칼이 리뉴얼 오픈한 홈페이지. 포스코케미칼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포스코케미칼은 12일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담은 슬로건인 '소재의 미래(Next Material)'를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해 화학과 에너지소재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서 사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비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먼저 사업 영역을 이차전지소재·첨단화학소재·산업기초소재로 구분하고, 사업의 특징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세히 소개했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양극재, 음극재, 내화물, 생석회 등을 제품별로 소개했으나, 이를 산업별로 묶어 포스코케미칼이 생산하는 소재의 용도와 중요성을 방문객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또한 글로벌 경영 트렌드인 ESG 메뉴를 신설해 윤리경영, 환경경영, 안전경영, 책임광물, 사회공헌 등의 주요 추진 전략과 활동 내용도 자세히 담았다. 홍보센터 내에는 뉴스룸을 오픈해 경영활동과 소재기술 등을 중심으로 콘텐츠 소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홈페이지의 주요 방문자인 투자자를 대상으로는 주식과 재무정보, 이사회 구성과 의결사항 등의 기업지배구조도 상세하게 공개해 정보 제공을 강화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증가를 감안해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메뉴를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구성해 방문자가 목적에 맞는 컨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포스코케미칼은 9월 중으로 영어 홈페이지도 새롭게 오픈해 해외 고객사, 투자자 등에 대한 소통과 글로벌 인지도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실시간 정보 제공과 대외 소통을 강화하고, 화학과 에너지소재 글로벌 리딩 기업의 브랜드 제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8-12 10:09:3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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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영국 'CRRA 2021'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1위 수상

SK가스 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이미지. SK가스가 지난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영국 CR사에서 주관하는 'CRRA(CR Reporting Awards) 2021' 최초 보고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SK가스는 12일 CRRA 2021에서 '최초 보고서'와 '중대성 연계'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중대성 연계' 부문에서는 8위를 기록했으나, '최초 보고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프트뱅크에 이어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인텔, H&M, 소프트뱅크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 17개사가 수상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SK가스 등 총 2개 기업이 수상했다. SK가스의 최초 보고서 1위 수상은 지난해 '2019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처음 발간했음에도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GRI)의 핵심적 요건들과 UNGC 10대 원칙, UNSDGs 17가지 목표를 반영한 SK가스의 ESG 경영활동 결과를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 잘 담아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07년부터 진행된 CRRA는 전 세계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대상으로 최고 보고서, 최초 보고서, 최고 ESG 보고서 등 10개 부문에 걸쳐 우수성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CRRA를 주관하는 Corporate Register사가 연 1회 응모 기업을 대상으로 전 세계 6만5,000명 기업 회원의 온라인 회원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대상, 1위, 2위 등 우수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SK가스 관계자는 "SK가스의 ESG 경영 철학이 평가기관과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ESG 경영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ESG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8-12 10:09:3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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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취준동고동락으로 '에너지 플러스 콘서트' 개최

GS칼텍스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GS칼텍스 취준동고동락' 5기 프로그램의 시작을 여는 '에너지 플러스 콘서트'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GS칼텍스는 12일 취준동고동락이 '문화예술로 즐겁게 취준하자'는 취지 하에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준비생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이후 640여 명의 취준생과 함께 했다. 작년에 이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취준동고동락은 코로나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서 취준생들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서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번 취준동고동락은 사전 캠페인 '미라클모닝 동고동락챌린지'를 시작으로 토크 콘서트 에너지 플러스 콘서트와 참여형 심화 프로그램 '에너지 플러스 워크숍'으로 이원화해 진행함으로써 취준생들이 각자 필요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캠페인 미라클모닝 동고동락챌린지는 참가자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3주간 실천하며 꾸준한 생활습관 형성과 성취 경험을 통해 자신감 회복을 도모하는 기상미션 챌린지다. 지난 7월 실시돼 취준생 1,000명이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에너지 플러스 콘서트는 취준생들에게 공감, 위로와 조언을 전하는 세션들로 구성된 온라인 토크 콘서트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진행됐으며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취준생 400명이 함께 했다. 에너지 플러스 콘서트는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가 '리부트, 나를 일으켜 세우는 법'을 주제로 강연해 많은 취준생들의 공감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지용 원장, 건국대학교 대학원 심리상담 전공 이항심 부교수, 유튜버 손민수가 취준생들의 사연을 상담해주며 위로와 조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화 프로그램 에너지 플러스 워크숍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취준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 희망자는 GS칼텍스 취준동고동락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에너지 플러스 워크숍에서는 심리전문가들이 취준생들의 회복 탄력성 강화 방법을 제안하고,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표현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청춘 온에어'와 일상의 감사함을 기록하는 '땡큐 캔버스' 등 문화예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스펙 쌓기에 쫓겨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불안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이 취준동고동락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8-12 10:09:36 김수지 기자 2021-08-12 10:09:36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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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당진시, 국내 최초 넷제로 행사 추진

현대제철과 당진시가 탄소중립행사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당진시와 함께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및 '제72회 충남도민 체육대회'를 국내 최초의 탄소중립행사로 운영한다. 현대제철과 당진시, 그리고 로이드인증원은 11일 탄소중립행사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탄소중립행사는 행사 운영 전반에 사용되는 차량, 전력, LNG 등의 에너지원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자발적 탄소배출권(VCS)을 통해 '제로'수준으로 상쇄함으로써 온실가스 발생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번 행사를 탄소중립행사로 추진하기 위해 현대제철은 당진시 및 로이드 인증원과 손을 잡았다. 당진시는 행사 진행을 통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한편, 현대제철은 중부발전과 함께 자발적 탄소배출권(VCS)을 기부함으로써 탄소배출량을 상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은 행사에서 발생하는 배출량과 자발적 탄소배출권(VCS)의 상쇄량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자발적 탄소배출권(VCS)을 지역사회의 ESG 가치 실현에 사용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기업·지자체·글로벌검증기관이 함께 국내 최초로 탄소중립 국제표준(PAS 2060)에 따라 추진하는 행사인 만큼 좋은 본보기를 만들기 위해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15:16: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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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친환경 강건재 솔루션으로 건설산업 ESG 선도…이노빌트 인지도 향상 기대

2021 코리아빌드 포스코 이노빌트관 조감도 포스코그룹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 안전을 테마로 이노빌트 제품을 선보인다. 코리아빌드는 1986년에 시작해 35년간 지속되고 있으며 연평균 10만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다. 포스코는 국제에스터, 대한가설산업 등 강건재 고객사 및 포스코건설, 포스코강판 등 그룹사와 함께 '친환경 철강제품으로 만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건설'을 주제로 이노빌트관을 열고 기존 건축재인 석재, 목재, 알루미늄 대비 탄소 저감이 가능하고 안전한 강건재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노빌트관은 ▲이노빌트 월드 ▲친환경 ▲안전 ▲스마트 하우징 플랫폼 ▲상생 ▲스토리 등 6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UX(User Experience)형 콘텐츠로 채워져 있다. 전시관 입구의 이노빌트 월드에서는 포스코그룹의 프리미엄 강건재가 각종 건축물과 교통 및 상하수도 등 인프라를 만드는 곳곳에 사용되고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친환경존에는 중공철근, 합성보, 태양광발전 지지대, 친환경 가로수 생육 솔루션인 포스맥 배리어 등을 소개한다. 특히 포스코가 최근에 고강도강을 적용해 개발한 중공철근은 기존 이형철근보다 중량이 절반에 가까워 시공성 개선으로 인한 공기 단축과 탄소 저감이 가능한 제품이다. 안전존에서는 교통 인프라와 사용자의 안전, 건설근로자의 안전, 깨끗한 물 공급 등 사람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포스맥 가드레일, 고강도 가설재, 스테인리스스틸로 만든 상수도배관, 저수조 라이닝, 물탱크 등을 볼 수 있다. 스마트 하우징 플랫폼존에서는 친환경 모듈러 제품을 소개한다. 모듈러는 공장에서 90%를 만든 후 현장에서 소음과 먼지없이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는 혁신 건축 공법으로 일반 콘크리트 건축 대비 20% 이상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다. 또한 포스코강판의 '인피넬리(INFINeLI)'로 만든 다양한 내외장재와 액자형음향기기 나팔(NAPAL)스피커도 볼 수 있다. 상생존에는 폐플라스틱과 제철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복합소재인 슬라스틱(Slasitc, Slag+Plastic), BIPV(Building-integrated photovoltaic,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도시 주차난 해결을 위한 신개념 주차타워 솔루션 포스파킹 등 포스코 및 그룹사 벤처의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인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과 안전성 개선 등 건설산업에서의 ESG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이노빌트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노빌트는 2019년 포스코가 만든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브랜드이다. 포스코 강재가 100% 사용된 강건재 고객사의 제품 중 기술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노빌트 제품으로 인증하고 있으며, 현재 총 112개사 174개 강건재 제품이 선정되어 있다.

2021-08-11 14:37: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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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美 신재생 에너지 전환 본격화…국내 기업 시장 진출에 '훈풍'

코트라. 바이든 행정부의 대대적인 투자 발표와 각종 정책 지원으로 미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라 우리 기업들의 시장 진출에 '훈풍'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KOTRA(코트라)의 '미국 재생에너지 시장 및 에너지 전환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의 설치 용량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풍력 발전은 전년 대비 85.1% 증가한 1만6913MW, 태양광 발전은 2배 이상 늘어난 1만1158MW였다. 이에 따라 풍력과 태양광 발전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1%로 확대돼 원자력(19%), 석탄(19%) 발전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재생에너지 발전 증가세는 미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대규모 투자 계획과 각 주정부의 재생에너지 활용 지원 정책이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미국 정부는 지난 6월 1조2000억달러(약 1385조원) 규모의 에너지 부문을 포함한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각 주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상계거래제(Net Metering) 등의 정책을 추진 중이다. 미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50년까지 42%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 관련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져 내년까지 재생에너지 산업 투자액은 39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50년까지 풍력 발전용량은 현재 대비 약 3.5배 이상 증가하고, 태양광 발전은 미국 전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의 47%를 차지하는 핵심 에너지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지역의 주거용 태양광발전 설치가 많이 늘어나는 동시에 태양광 발전 시설에 대한 투자세액공제(ITC) 만기의 연장으로 시장 여건이 개선된 점이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우리 기업들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에너지 전환의 흐름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풍력 발전의 경우 해상풍력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 컨소시엄이 공급망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웹사이트 '오프쇼어 윈드 US'(Offshore Wind US)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 사이트를 활용하면 미국 주정부와 주요 기업에서 발주하는 프로젝트 정보를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기가 수월해진다. 미국 태양에너지 산업협회(SEIA)에서 제공하는 공급업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프로젝트 공동진출을 위한 잠재 파트너 발굴도 시도해볼 수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투자로 부품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가절감과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 전시회 참가를 통한 산업 관계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성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코트라 김종현 달라스무역관장은 "에너지 전환은 돌이킬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이며, 셰일자원에 크게 의존하던 미국 에너지 산업도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며 "변화하는 수요 대응과 제품경쟁력 확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을 선점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1-08-11 14:29:0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