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경동나비엔, 가정용보일러 A/S부문 3년 연속 1위 '호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조사 경동나비엔이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가정용보일러 A/S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다양한 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조사하는 지표다. 경동나비엔의 3년 연속 고객 접점 부분 1위 선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자사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나비엔 AI 서비스'다. 이는 보일러 구매 상담부터 제품 이상에 대한 자가 진단, A/S 접수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보일러 구동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나비엔 AI 서비스를 통해 제품 에러 코드를 인식하면 자가 진단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고, A/S 접수도 간편하게 진행 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경동나비엔은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 채널을 운영하고, 보일러 고장 시 활용 가능한 간단한 자가 조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서비스 상황을 분석, 서비스 지연을 줄이고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해선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며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서비스를 실현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고객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다양한 서비스 영역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보일러는 난방과 온수 사용으로 인해 사계절 필수 가전으로 거듭난 만큼 제품 판매 이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사후 A/S 서비스 부문에 대한 고객 만족이 중요한 만큼 고객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경동나비엔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2 08:22:2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태광그룹, 고 이임용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일주 수학 심포지엄 후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일주수학학교가 오는 23일까지 포스택 수리과학관에서 '함수해석학'과 '수리 데이터과학'을 주제로 진행된다/태광그룹 제공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은 기초과학분야에 대한 연구 활성화를 위해 포스텍 수학연구소(PMI)가 주관하는 '일주 수학 심포지엄 2021'을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주재단과 태광그룹의 설립자인 고(故) 일주(一洲) 이임용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22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포스텍 수학연구소와 수리 데이터과학 연구소가 공동주관하며, 7월부터 8월말까지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중에서 일주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세계 석학들이 모이는 일주수학학교를 올해로 16년째 총 2억 4000만원을 기초수학연구비용으로 후원하고 있다. 일주수학학교는 '함수해석학'과 '수리 데이터과학'을 주제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포스텍 수리과학관에서 진행한다. 또 다른 프로그램인 '일주-포스텍 마인드 워크숍'은 지난 7월 6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일주-MINDS 데이터과학 집중연구학교'도 8월 9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밀도드리의 수학적 분석과 인공지능 음악회인 '일주-포항AI風流 연주회'는 7월 29일 서울JCC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일주재단 허승조 이사장은 "순수학문분야 연구자를 지원·육성하겠다는 고 이임용 전 태광그룹 회장의 유지에 따라 젊은 수학자들 육성을 위해 매년 일주수학학교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초과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08:20:20 양성운 기자
한국조선해양, 후판가 급등에 2분기 실적 '우울'…영업손실 8973억원 기록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21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7973억원, 영업손실 89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선박 건조물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3.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올 들어 수주량 증가 및 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강재가(價) 인상 전망으로 인해 조선부문에서 8960억원의 공사손실충당금을 선(先)반영한데 따른 것이다. 해양부문은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플랜트부문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공정 지연의 영향으로 적자폭이 커졌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강재가 급등 전망에 따라 예측 가능한 손실액을 보수적으로 반영하면서 일시적으로 적자 규모가 커졌다"며 "원자재가 인상이 선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데다, 안정적인 수주잔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본격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상반기에만 총 162척(해양플랜트 2기 포함), 140억불을 수주하는 등 연초 세운 조선·해양부문 목표액 149억불을 조기에 달성, 2년 반치 이상의 안정적인 수주잔량을 확보한 상태다. 한국조선해양은 향후 강재의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이 안정을 되찾고, 올해 수주한 선박의 매출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실적 개선의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는 22일, 현대중공업지주는 23일 각각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1-07-21 17:12:4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기업시민 3년, "미래 경영의 길이 되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기업시민 선포 3년을 맞아 개최한 기업시민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스코는 21일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3년을 맞아 포항에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김부겸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인지업 그라운드'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포스코 기업시민 3년, 미래 경영의 길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최정우 회장과 기업시민포럼 곽수근 서울대 교수, 포스텍 송호근 교수, 고려대 문형구 교수 등 학계 전문가가 참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주요 석학과 전문가들이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가치와 성과를 Business, Society, People 분야에서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글로벌 경쟁 전략과 조직학의 대가로 불리는 스탠포드대 윌리엄 바넷(William P. Barnett)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포스코가 ESG경영이 급부상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기업이 가야할 길을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든 기업이 추구해야할 가치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또 많은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속되는 요구를 받을 때 포스코는 이해관계자들에게 든든한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윌리엄 바넷 교수와의 대화를 통해 "포스코가 기업시민 경영이념 기반으로,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추구할 때 더 큰 기업가치를 만들고 지속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기업시민을 업무와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포스코의 문화로 뿌리내리도록 한다면 존경받는 100년 기업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또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이후의 성과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했다. Business 측면에서는 저탄소, 친환경으로 대변되는 메가트렌드를 고려해 포스코그룹의 사업정체성을 '친환경 소재 대표기업'으로 삼아 전기차 강재 및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사업 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Society 측면에서는 제철부산물 활용 확대, 폐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CO₂ 배출없이 철강을 생산할 수 있는 수소환원제철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차원의 지원체계 구축과 글로벌 차원의 협업체계도 마련해가고 있다고 했다. People 측면에서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안전관리제도와 프로세스 개선, 시설물 보강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재해 Risk를 예방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 예산 제한없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 한양대학교 임팩트 비즈니스연구센터장 신현상 교수는 '포스코의 기업시민 Transformation·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포스코가 그동안 이뤄낸 과거의 경영성과부터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이후까지의 변화된 모습을 분석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해 윌리넘 바넷 교수의 강연을 뒷받침했다. 계속된 세션에서는 포스코그룹이 기업시민을 통해 일궈온 다양한 성과를 국내 주요대학 석학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기업시민 5대 브랜드(Green/Together/Challenge/Life/Community With POSCO)와 연계해 총 12개의 기업시민 사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오후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 입주 벤처기업 대표단 및 최정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공간인 '체인지업 그라운드'개관식이 열렸다. 포스코그룹은 포스텍,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 방사광가속기, 포스코기술투자 등 2조원 규모의 연구시설과 5000여명의 연구인력이 집적된 고유의 산학연협력 체계에 기반해 세계 최고 수준의 벤처밸리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서울에 이어 포항에도 체인지업 그라운드를 개관하게 됐다. 최 회장은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태평양 동안의 실리콘밸리와 더불어 태평양 서안에 위치한 '또 하나의 퍼시픽 밸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하에 오늘 문이 열렸다"며 "벤처 플랫폼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동력확보를 가능토록 하는 기업시민의 큰 결실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53년전 영일만 황무지에서 자본도 경험도 모든 것이 부족했지만 오늘의 포스코에 이른 것처럼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큰 기업들이 이 곳에서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포스코그룹은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그룹내 다양한 인프라 활용, 비즈니스 및 투자 분야 지원에 적극 나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성과로 도출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로 총 면적은 2만8000㎡에 달한다. 현재까지 기계·소재, 전기·전자·반도체, 정보통신·소프트웨어, 바이오·의료, 화학·에너지·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63개사가 입주해 있다.

2021-07-21 17:07:4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경신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회복에 따른 트레이딩 수요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3% 증가한 8조52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1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또다시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5% 증가한 1700억원, 당기순이익은 39.6% 늘어난 126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이 1분기에 이어 또 다시 최대치를 갈아치운 데 대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외 철강재 사업을 비롯한 트레이딩 부문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SPS·인도네시아 팜오일·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증가 역시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철강 사업에선 그룹사 수출 채널 통합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발굴하는 동시에 포스코 고부가가치 제품(WTP·World Top Premium) 제품 판매를 확대한 데 힘입어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1조1000억원 증가했다. 자회사 포스코SPS는 철강업황이 개선됐을 뿐 아니라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아 판매량도 증가하면서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트레이딩 호조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며 "꾸준한 실적과 함께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철강·에너지·식량 등 핵심사업과 친환경 소재·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장기적으로 철강 사업에선 풍력·태양광 등 그린에너지 프로젝트용 철강재 공급을 확대하고 있고, 에너지 사업에선 추가 자원 매장량 확보와 탐사 등으로 장기 수익 창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계 10위권의 식량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 아래 식량 취급량을 확대하고 영농사업·물류 시설 등 식량 밸류체인(가치사슬) 확장을 위한 중장기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친환경차 부품 사업의 중심인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2025년까지 400만대 공급과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이상, 연간 매출액 7500억원 달성 목표를 세웠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내 강소기업들과 함께 마그넷·하프샤프트 등 미래차 관련 부품 개발과 판매를 주도하고, 글로벌 수주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성을 키워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1-07-21 17:01:1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화솔루션, 무역협회와 친환경 스타트업 지원 나서

코엑스 전시장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IoT 수거함을 이용하는 모습. 한화솔루션이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친환경 스타트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해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함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21일 무역협회와 'ESG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와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이 서면으로 체결한 이번 협약에는 친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목표가 담겼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솔루션은 친환경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모델을 실증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댄다. 무역협회는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한화솔루션과 무역협회는 우선 친환경 스타트업인 오이스터에이블과 지난해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진행해온 '페트도 옷이 된다' 시범 프로젝트를 본 사업으로 전환한다. 이 프로젝트는 정보기술(IT)과 보상 시스템을 결합해 분리배출과 플라스틱 리사이클링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코엑스 방문자들이 오이스터에이블이 제작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분리배출함에 다 쓰고 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이 회사가 운영하는 '오늘의 분리수거' 애플리케이션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일정 수준의 포인트가 쌓이면 페트병 재활용으로 제작된 의류 등으로 보상받는 방식이다. 이 프로젝트는 21일부터 본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코엑스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분리배출함도 기존 6대에서 12대로 늘어난다. 향후 1년간 업사이클링 티셔츠 1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인 5톤의 투명페트병을 수거하는 것이 목표다. 수거 목표 달성 시에는 페트병을 폐기하는 것 대비 연간 20t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기업, 협회, 스타트업이 동참해 환경 및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1 14:59:3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엔지니어링, 국내최초 ISO리크스관리 국제표준 검증심사 통과

삼성엔지니어링이 획득한 ISO 31000:2018 검증서 삼성엔지니어링이 국내 최초로 리스크관리 국제표준 검증심사에 통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국제인증 심사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 Lloyd's Register Quality Assurance Limited)이 실시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리스크 관리 국제표준 ISO 31000:2018에 대한 검증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ISO 31000는 ISO가 조직의 중장기적 목표달성을 위한 리스크 관리를 위해 개발한 가이드라인으로 리스크 관리의 표준원칙과 체계 프로세스 등의 관리 체계를 규정하고 있다. 특히 최신판인 ISO 31000:2018에서는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 최고경영진의 의지, 개방적 시스템 모델 등에 초점을 맞춰 개정됐다. 국내에서 ISO 31000:2018의 검증심사를 통과한 것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최초다. 이번 검증심사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은 뛰어난 리스크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업은 플랜트의 복잡한 프로세스와 가변적인 수행환경 등으로 인한 리스크 관리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담조직의 운영을 통해 프로젝트의 입찰·수행·종료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에 힘쓰고 있는데 이번 검증심사를 통해 이를 국제적으로 인정 받게 된 것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은 회사의 사업운영 기준과 연계된 리스크 관리 체계, 경영진의 적극적인 참여, 역량향상과 문화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은 심사 과정에서 기준 미달 항목에 대해 받게 되는 중부적합 사항은 물론 그보다 경미한 단계인 경부적합 사항 지적도 없어, 우수한 리스크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오일메이저들과 국영석유회사들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국제표준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ESG의 거버넌스 평가에 있어서도 경영진의 리스크 관리 의지 등이 중요한 평가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1-07-21 14:36:1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수원, 협력사와 상생협력 도모…우수기업 포상 등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CEO 간담회에서 발언중인 정재훈 한수원 사장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협력기업들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수원은 20일 경주 HICO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력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 및 CEO 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수원은 동반성장 협력 우수기업 9개사에 한수원 사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동반성장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했다. 또 협력기업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CEO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2021년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수원과 협력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활동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동반성장협의회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모으자"며 "원전 및 원전 기자재의 수출 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사업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한수원과 협력중소기업 간 소통 및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2018년 발족된 협의체다. 한수원은 동반성장협의회 운영을 비롯한 각종 중소기업 지원 활동 및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21-07-21 11:01:5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주)영풍, '석포제련소 ECO 공모전' 수상작 상금·수상증 전달

'영풍 석포제련소 ECO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낙동강 수질 오염 제로! 무방류 공정으로 시작합니다'의 한 장면./영풍 제공 ㈜영풍은 석포제련소 무방류시스템을 주제로 한 수상작을 선정해 상금과 수상증명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배유미씨의 '낙동강 수질오염 제로! 무방류공정으로 시작합니다'가 차지했다. 담백한 색채로 무방류시스템과 오염지하수 차집시설을 수채화로 그리는 과정을 통해 환경과의 공존을 모색하는 석포제련소의 노력을 형상화했다. 최우수상은 김정훈 신종헌 노효준씨가 공동제작한 '무방류공정이란 무엇일까'가 수상했다. 무방류공정의 의미와 기술적 요소에 대해 카드뉴스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수상작은 영풍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포스트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풍 석포제련소가 세계 제련소 최초로 도입한 증발농축형 무방류시스템은 공정에 사용된 물(폐수)을 증발시킨 뒤 깨끗한 물로 포집해 다시 공정에 재사용하고, 찌꺼기는 폐기물 처리하는 설비다. 이번 공모전은 석포제련소 무방류시스템 가동을 계기로 환경보전과 수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부터 3개월여간 진행돼 총 1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영풍 관계자는 "공모전은 발전된 환경기술을 이용한 환경보전과 수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무방류시스템과 오염지하수 차집시설로 '수질오염 제로(0)' 약속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21-07-20 15:49:2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