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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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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게 '4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지난 29일 인천 서구 지역아동센터에서 포스코에너지가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일일 산타로 깜짝 변신해 '4월의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사진=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가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일일 산타로 깜짝 변신해 '4월의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9일 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몸과 마음의 양식으로서 다과와 책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개학으로 등교가 연기되면서 지역아동센터에서 긴급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인 '세렌디피티'를 선사하기 위해 직원이 직접 산타로 변신한 것이다. 이날 포스코에너지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중소 스타트업 기업이 만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과자 약 30박스를 선물했다. 또한 이달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립생태원에서 출간한 환경 보호 관련 도서 100권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포스코에너지 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사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음의 거리 좁히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내 게시판을 통해 격려가 필요한 대상에게 '힘내라'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쓰는 활동이다. 사회적 거리는 지키지만 온라인 소통을 통해 마음의 거리는 더욱 좁히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약 150여개의 댓글이 작성됐으며, 포스코에너지는 작성된 댓글 수만큼 회사 차원에서 일정 금액을 매칭해 'With(가치 & 같이) 펀드'를 조성하고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을 받은 백합지역아동센터 김정우 어린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4월에 받아 너무 기쁘다"며 "12월 크리스마스에도 이번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꼭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마음의 거리 좁히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CEO와 독서대화'를 추진해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과 CEO가 책을 매개체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4-30 14:25:0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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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회적기업 그레이프랩, 5월 가정의 달 맞아 '플라워박스' 출시

친환경 사회적기업 그레이프랩의 플라워박스./사진=SK이노베이션 친환경 사회적기업 그레이프랩이 시들지 않지만 향기나는 꽃을 만들었다. 그레이프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친환경 종이로 만든 향기나는 플라워박스 D.I.Y 키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버이 날, 스승의 날에 고마운 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드리는 꽃은 예쁘지만, 빨리 시들어 오래 보기 힘든 아쉬움이 남는다.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친환경 꽃을 선물해 감사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자는 의미로 플라워박스 D.I.Y 키트를 기획했다. 만드는 사람은 마음을 담아 직접 꽃꽂이하며 나만의 플라워박스를 선물할 수 있다. 그레이프랩은 만드는 시간마저 행복하도록, 꽃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을 찾는 데도 노력을 기울였다. 박스를 열면 향기와 함께 우리 민화의 종이 꽃이 풍성하게 피어나는 팝업 스타일로서, 나무를 베지 않고 만드는 재생지가 고체 디퓨저와 만나 시들지 않는 꽃으로 재탄생했다. 나무를 베지 않는 종이를 사용하기 위해 종이 꽃은 100% 친환경재생지로, 봉투는 사탕수수 섬유로 만들어 100% 친환경 비목재지를 사용했다. 특히 사탕수수 섬유는 석유화학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100% 자연 생분해가 가능하며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주는 종이로 만들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과 유럽연합 어린이 완구 안전 기준 인증도 통과해 어린이가 사용해도 안전하다. 김민양 그레이프랩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 위해 나만의 특별함을 더한 플라워박스를 출시하게 됐다. 변하지 않는 향기와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민화 속 우리 꽃은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그레이프랩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버려지는 자원과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4-30 14:24:2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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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개국5주년 맞아 '창억떡'등 기획상품 추가 선봬

1일 방송 통해 '나인테일즈링클파워세럼 골드9'도 연달아 판매 공영쇼핑은 개국 5주년 특별 기획상품 4탄 '나인테일즈링클파워세럼 골드9'과 5탄 '창억떡 6종세트'를 1일 연달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나인테일즈링클파워세럼 골드9'은 공영쇼핑이 개국 5주년 기념으로 나인테일즈와 함께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공영쇼핑 단독이다. 이 제품은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에 선정된 상품이다. 공영쇼핑에서는 2017년에 론칭해 이듬해 기초화장품 부문 주문액 1등, 재구매율 1등을 달성하며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창억떡'은 개국 5주년을 맞아 론칭 후 4년만에 새롭게 바뀐 6종 세트 구성을 공개한다. 제철 햇쑥으로 만든 '쑥구름떡'과 창억떡의 인기 상품인 '호박 인절미'를 본 딴 '호박 구름떡'을 최초로 선보인다. '창억떡'은 지역에서 이름난 50년 전통 맛집의 떡을 홈쇼핑에 맞게 공영쇼핑이 직접 개발한 상품이다. 2016년 처음으로 공영쇼핑을 통해 전파를 탄 후 현재는 공영쇼핑 3년 연속 판매 1위 떡 브랜드로 자리하며 성공을 거뒀다.그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공영쇼핑 가공농산 부문에서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공영쇼핑은 1일 방송하는 개국 5주년 특별 기획 상품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두 상품 모두 모바일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인테일즈링클파워세럼 골드9'은 미리주문 시 마스크팩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방송 사상 최초로 본품 구성과 동일한 사이즈 1개(1.2g)를 일주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현재 공영쇼핑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미리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공영쇼핑이 앞서 선보인 개국 5주년 특별 기획 상품 3탄 '서분례 청국장'은 방송 종료 20분을 남기고 준비한 3000세트가 모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공영쇼핑은 2020년 개국 5주년을 맞아 한 해 동안 다양한 상품을 5주년 특별 기획으로 판매하고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개국 5주년을 맞아 공영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영쇼핑과 함께 성장해온 브랜드의 제품에 스토리를 담아 소장가치가 있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0-04-30 08:2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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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Q '어닝 서프라이즈' 비결은 가전 사업

LG전자가 가전 사업 대박으로 1분기를 무사히 보냈다. 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조7278억원에 영업이익 1조90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14조9151억원)이 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9006억원)은 21.1%나 크게 뛰었다. 영업이익률은 7.4%로 역대 1분기 중 최고였다. 역대 2번째로 1분기 영업이익 1조원도 넘어섰다. H&A 사업본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영업이익 753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건강과 위생에 관심을 높이면서 건조기와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판매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다. 원가 절감 효과까지 가시화하면서 영업이익도 성장했다. HE 사업본부도 매출액이 2조9707억원에 머물렀지만. 영업이익이 325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7%나 급증했다. 단, MC사업본부는 영업손실 2378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비용이 줄어든 대신 글로벌 유통망 마비로 피해는 더 확대됐다. 전장 사업인 VS 사업본부도 영업손실 96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실패했다. 글로벌 공장 가동 중단 영향이 컸다. BS 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7091억원에 영업이익 2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26.3% 성장했다. 노트북 등 IT제품과 태양광 모듈 판매 증가 덕을 봤다. 2분기에는 불확실성이 더 커질 전망, LG전자는 온라인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 등 노력으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2020-04-29 18:28: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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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1분기 적자전환…현대오일뱅크 대규모 적자 영향

현대중공업지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사 현대중공업지주가 1분기 5000억원에 육박한 적자를 기록했다. 핵심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가 전 세계적 정유산업 불황 탓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탓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보다 11.9% 감소한 5조716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4872억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3604억원으로 이 역시 적자전환했다. 현대중공업지주의 실적 악화는 현대오일뱅크의 실적 부진 탓이다. 현대오일뱅크는 1분기 5632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업계에선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유가 사태 등으로 현대오일뱅크의 부진을 어느 정도 예상했다. 현대오일뱅크를 제외한 다른 계열사들은 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현대일렉트릭은 선별 수주 전략과 원가절감에 힘입어 5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전년보다 84.6% 늘어난 312억원 영업이익을 냈고 현대건설기계도 107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은 1분기 지난해보다 251.7% 급증한 121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LNG선 등 척당 가격이 높은 선박의 건조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늘었다.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지주회사로 현재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2020-04-29 17:25: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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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수출입 안전관리 최고기업 인증

29일 부산본부세관에서 실시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서 수여식에서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왼쪽)이 인증서를 받는 모습 삼성중공업이 최근 관세청이 주관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 심사에서 조선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A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AEO란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내부통제시스템, 법규준수도,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분야에서 인증 대상 기업의 수출입 물품 관리능력을 종합 심사해 인증하는 국제 공인제도다. AEO 인증을 받은 기업은 총 846개이고, 이 중 최고 등급인 AAA를 받은 기업은 삼성중공업을 포함해 29개에 불과하다. AEO 제도는 미국, EU, 중국 등 전 세계 83개국에서 시행 중인 국제 표준 제도로 상호인정협정(MRA)을 맺은 국가에서 통관 시 국내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4년 AA 등급을 받은 삼성중공업은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 AAA로 상향되며 수출입 신고 시 관세청으로부터 관련 서류 제출, 선별검사 일체를 면제받는 등 최고 혜택을 받게 됐다. 김종만 삼성중공업 수출입총괄관리자 상무는 "AEO 최고 등급인 AAA 인증을 취득하게 돼 삼성중공업의 우수한 수출입 관리체계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며 "수출입 통관 절차 간소화로 신속 통관이 가능하게 되어 물류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0-04-29 16:57: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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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1Q20 영업익 540억원…전년比 55%↓

삼성SDI 경영실적 추이./자료=삼성SDI 삼성SDI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전세계적 수요 감소로 결국 수익성 악화를 면치 못했다. 삼성SDI는 29일 올 1분기 매출 2조3975억원, 영업이익 540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조3041억원보다 4.1%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88억원, 579억원보다 54.6%, 98.7% 줄어든 수준이다. 비수기와 코로나19 등 악재가 겹치면서 전지 부문 수요가 대폭 감소한 것이 전체 실적의 하락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부문별로도 전체적인 실적 감소가 두드러졌다. 전지사업부문 매출은 1조793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8.8% 감소했다. 특히 중대형전지 중 자동차전지는 계절적 비수기로 판매가 감소했고, ESS(에너지저장장치)도 국내 시장의 수요 약세로 판매가 줄었다. 또한 소형전지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원형 판매가 감소했다. 다만 폴리머 배터리의 경우, 주요 고객의 신모델 출시 효과로 시장 약세에도 매출을 유지했다. 아울러 전자재료사업부문 매출은 60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반도체소재는 D램 수요 증가로 판매가 견조했으며 편광필름도 대형TV 중심으로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나 OLED소재의 수요 약세로 매출이 감소했다. 한편 삼성SDI는 2분기 전망에 대해 "중대형전지는 ESS 중심으로 1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전지는 전분기 수준 매출을 유지하고 ESS는 해외 전력용 프로젝트 중심으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형전지는 전동공구, 청소기 등에 들어가는 원형전지 판매가 회복될 전망이며, 폴리머는 스마트폰 시장 약세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전자재료사업부문은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디스플레이소재는 전방 수요 약세가 예상되지만 반도체소재는 서버용 D램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4-29 16:44:31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