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영창뮤직, 중고 피아노 판매 프로그램 'Y-POP' 시작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영창뮤직이 악기제조사로는 최초로 중고피아노 시장에 뛰어든다. 영창뮤직은 본사에서 인증한 중고피아노 판매 프로그램 '와이팝'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이팝은 영창뮤직이 직접 매입한 중고피아노를 본사 품질 매뉴얼에 따라 수리하고 인증과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 방식이다. 모든 와이팝 제품은 최적의 상태를 위해 인천 가좌동 영창뮤직 본사에서 주요부품의 수리와 교체, 외장복원, 내부 청소 작업 등이 진행되며 배음과 타건, 조정 등 여러 피아노 검수 공정을 거친다. 영창뮤직은 "와이팝은 본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프리미엄 중고피아노"라며 "신품과 동일한 1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며 1년 중 1회 무상조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 가격은 연식과 모델에 따라 신품 피아노의 절반 이하로 책정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 피아노 시장 축소에 따른 것이다. 국내 피아노 시장은 1992년 판매대수 18만7000대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 영창뮤직은 현재 국내 보급된 피아노는 250만대이며 국내 피아노 시장의 70%가 중고거래인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중고제품은 제조사의 보증을 받을 수 없고 영세한 악기매장이나 개인업자 위주로 판매가 이뤄져 품질에 대한 불신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영창뮤직은 중고피아노 사업이 침체된 피아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했다. 영창뮤직 신두선 영업기획팀장은 "기존제품 수명연장과 청정 도장으로 환경오염은 줄이고 소비자에겐 저렴한 가격에 믿을만한 제품을 거래하는 중고시장을 만들고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중고피아노 시장의 품질, 투명성 등의 문제를 해소해 관련 업계까지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29 10:11:57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청년창업의 요람,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데도 막상 창업에 도전하지 못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다. 대학에서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던 오태연(남, 25) 씨는 건강을 위해 전자담배를 피는 사람들을 보며 전자담배라도 너무 많이 피면 건강에 해로울 것이라는 발상에 전자담배에 연결해 흡연량을 측정해주는 기계를 떠올렸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과 기술이 없어 포기 상태였던 오 씨는 동아리 선배에게 정부의 창업지원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오 씨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 사업계획서를 내고 정부 지원을 받아 '차남들'이란 스타트업(창업초기 벤처기업)을 설립하는데 성공했다. 오태연 차남들 대표는 "지원을 받지 못했다면 창업은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대학생이 마련하기 어려운 투자비용과 사무실, 기술지원 등을 받으며 창업에 대한 환상도 버리고 현실적인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차남들은 오는 5월부터 제품을 양산하고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오 대표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도록 지원한 창업학교는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전문 멘토링과 연구개발, 마케팅 등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을 중심으로 민간 기관들이 연계해 서울·대구·경북·울산 등지에서 4개 학교로 운영된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모바일 벤처기업 옴니텔이 주관하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맡는다. 민간기업인 옴니텔이 주관하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특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식서비스 벤처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옴니텔은 모바일 콘텐츠와 DMB, 모바일 쿠폰, 사물인터넷(IoT)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 꾸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3기는 전국 4개 창업학교에서 사업계획서 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71팀이 선발됐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는 46팀이 입주했다. 이들에겐 사무공간과 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술지원, 상품을 실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 전문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민간기업 특성상 대학 등이 운영하는 타 지역 창업학교보다 경험자들의 멘토링과 사업자 네트워킹 제공, 투자유치 연계가 잘 이뤄지는 것이 장점이다. 이 기관을 거쳐 창업에 성공한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 등 1, 2기 최고경영자들도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창업 지원은 하지만 지원자들 사이에 엄격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 참여 기업들이 나태해지는도 방지해준다. 이를 위해 중간평가를 도입하고 기준에 미달되는 팀은 퇴출하고 있다. 오태연 대표는 "정부 기금을 받아 사업한다는 생각에 나태해질 수도 있지만 평가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압박감에 더 열심히 뛴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압박은 실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1기 참여팀인 잡플래닛은 퀄컴벤처스로부터 9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같은 1기 대디컴퍼니는 바람의 세기와 눈 쌓임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날씨정보 애플리케이션으로 공공데이처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2기 어떤사람들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제1회 DB스타즈 스타어워즈에서 '론칭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아프리카 현지 비즈니스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3기 에어블랙이 공공데이터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오는 4월 서울 상암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기고 공고를 통해 4기 지원팀을 모집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창업자금 3000만원과 사무공간, 서버, 세무회계, 기술지원 등이 제공되며 중간평가를 통과하면 최대 7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송한경 부장은 "창업학교라는 명칭 때문에 구체화된 사업계획서도 없이 창업의 기본부터 가르쳐달라는 이들도 있다"며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구체적 사업 계획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좋은 결과를 내도록 지원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29 10:08:55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인코어드 ‘에너지 해커톤’ 성료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대표 최종웅)가 주최하고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사물인터넷(IoT) 에너지 개발 행사 '에너지 해커톤 2016'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자지도 쉬지도 않고 개발 실력을 겨루는 행사다. 이번 에너지 해커톤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무박 2일의 일정으로 서울대학교와 대구 콘텐츠센터에서 이원화돼 진행됐다.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 에너지미터를 개발한 인코어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경북대 등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총 33개팀 13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LG유플러스와 인코어드가 오픈한 IoT 에너지미터 애플리케이션의 API를 이용해 실생활에 유용한 에너지융합 서비스와 앱 개발 능력, 기획력 등을 겨뤘다. 또, 최신 에너지 기술 트랜드를 확인하고 에너지 데이터가 스마트 가전과 다양한 IoT 기기와 융합해 실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 서울 대회에서는 전력플랫폼을 개발한 '마이리틀에너지팀'이, 대구 대회에서는 전기사용량 모니터링을 제안한 'ARS'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에게는 부상으로 3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입상자에게는 총 1200만원의 연구지원금이 수여됐다. 마이리틀에너지팀은 지도에서 태양광이나 자가발전기, 자전거 발전기 등 근처의 자체 충전이 가능한 장소를 찾아서 휴대폰을 충전하고, 전기 생산량만큼의 포인트를 돌려주는 플랫폼을 개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ARS팀은 가정내 전력 사용량 관련 정보를 음성으로 요청하면 이를 소리로 들려주는 서비스로, 시각장애인과 같이 기존의 앱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용자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플랫폼을 제시해 대상으로 선정됐다. 서울대회 우승자인 마이리틀에너지팀의 김세진 팀장은 "에너지가 IoT와 결합하며 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린 느낌을 받았다"며 "우리나라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면서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이나 서비스가 끊임없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코어드 최종웅 대표는 "이번 에너지 해커톤 행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에너지 빅데이터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해커톤뿐만 아니라 개발자 대회도 함께 치르면서 소비자이자 개발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홈IoT담당 류창수 상무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참가자들의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실감했으며, 기발한 아이디어도 많이 나왔다"며 "에너지미터와 연계해 고객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에너지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코어드는 대회 종료 이후에도 개발 사이트를 오픈해 누구나 개발자로 등록하면 언제든지 개발에 필요한 API를 제공받을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2016-03-29 08:52:31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에 세계 첫 ‘IoT 시범도시’ 들어 선다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SK텔레콤 등 정보통신기술(ICT) 선도기업과 대구광역시가 벤처기업들의 '빅 점프'를 지원할 사물인터넷(IoT) 시범도시를 만든다. IoT 시범도시인 대구시 전역에 최첨단 IoT 인프라가 구축되고, 대구시 전체는 IoT 관련 규제 프리존(Free Zone)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벤처기업들이 대구시 전역에서는 규제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제품 및 서비스 출시가 가능해진다.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기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은 28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 IoT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IoT 인프라 구축, 에너지 효율화, 상생펀드를 통한 벤처·스타트업 지원 등의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은 통신 인프라와 에너지 효율화·클라우드·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 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관련 장비 제공한다. 대구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을 맡기로 했다. 대구 지역기업 및 벤처는 서비스 발굴 및 운영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벤처와 전문 인력 육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SK텔레콤은 IoT 전용망을 테스트베드에 우선 구축하고, 오는 5월까지 대구지역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벤처와 스타트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검증할 수 있는 오픈랩을 설치하고, IoT 플랫폼인 '씽크 플러그'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IoT전용망 장비 공급, IoT 관련 지적재산권 공개를 통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들이 IoT 기반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사업화하도록 촉진해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 IoT 테스트베드에는 IoT 기반의 신기술, 헬스케어·의료 서비스, 미래형 전기차 인프라, 에너지 효율화 사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 미래 신산업에 대해 개발·검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신산업 창출을 통한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형 전기차 운행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된다. 테스트베드 안에 전기차 충전 및 자율주행 통신 인프라를 포함해 가까운 미래에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전기차 자율주행 관련 산업의 육성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기차를 활용한 공유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에너지 효율화 및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도 구축된다.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를 테스트베드 내에서 우선 검증하고,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대구 지역의 주요 건물과 공장에 확대 적용키로 했으며,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도출할 예정이다. 상생펀드를 통한 벤처·스타트업 지원도 강화한다. IoT 전용망을 기반으로 한 ICT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펀드 지원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신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우수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신산업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 및 감염병 관리 시스템의 개발 가능성도 타진한다. 대구 지역 의료기관 및 병의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관련 법·제도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ICT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900억원을 투자해 산업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대구시는 향후 IoT 기반의 에너지, 의료, 미래자동차 인프라의 전면적 구축에 1조원 이상의 국·시비를 확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렇게 IoT기반의 의료, 에너지, 미래자동차 기반이 구축될 경우 10조원 이상의 민간 투자를 유발하고, 1만명 이상의 고급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은 "IoT 테스트베드 구축을 계기로 벤처와 스타트업의 신사업 참여가 확대돼 침체에 빠진 우리나라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우수 벤처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신산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나라 ICT 대표기업들의 참여로 대구시가 ICT 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전폭적인 행정적, 재정적 지원으로 IoT 테스트베드가 우리나라 최고의 벤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03-29 08:51:59 나원재 기자
한화테크윈, 두산 DST인수 추진…글로벌 방산업체 도약 준비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화테크윈이 두산DST 인수를 통해 글로벌 방산업체 도약에 나선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25일 두산DST 인수 참여를 위한 본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LIG와 입찰 경쟁을 벌이게 됐다. 두산DST 인수로 방산 부문 사업 강화를 노리는 한화테크윈은 자금 조달 능력에서 LIG에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한화종합화학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보유 지분을 잇따라 블록딜로 매각해 7200억원 정도의 자금을 마련했다. 한화테크윈이 두산DST 인수에 성공할 경우 한화그룹은 화약 중심의 ㈜한화와 자주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한화테크윈의 방산 사업에 장갑차 등 지상기동무기 분야를 강화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한층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6월 총 8232억원에 한화테크윈과 한화탈레스 인수를 마무리 짓고 K9 자주포와 유도무기 기술 부문 역량을 강화했다. 기존 ㈜한화를 중심으로 진행하던 탄약·유도무기 사업을 자주포, 항공기·함정용 엔진과 레이더 등의 방산전자 사업까지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과도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다. 이번 매각 대상은 두산DST 지분 100%다. 이 지분 중 51%는 ㈜두산 자회사인 특수목적법인(SPC)인 DIP홀딩스가 갖고 있고 나머지는 IMM PE와 미래에셋 PE가 만든 SPC인 오딘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2009년 비핵심 자산을 유동화하면서 두산DST 지분 49%를 오딘홀딩스에 넘겼다. 두산그룹은 매각가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7000억∼8000억원을 기대하고 있으나 인수 후보들은 5000억∼6000억원이 적당한 수준이라고 보는 분위기다. 두산DST는 두산인프라코어가 2008년 방위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회사로 장갑차, 대공·유도 무기 등 각종 군사 장비를 생산한다. 2014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56억원, 226억원이다.

2016-03-28 17:16: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취임…"현장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 만들겠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장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 만들겠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8일 서울 강동구 길동 DLI연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현장 경영을 강조했다. 박정원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올해로 창립 120주년을 맞는 두산의 혁신과 성장의 역사에 또 다른 성장의 페이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이라며 "두려움 없이 도전해 또 다른 100년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세계 경영환경이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가 열린다"고 강조한 박 회장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그룹 재무구조 개선 마무리 ▲신규사업 조기 정착 및 미래 성장동력 발굴 ▲현장 중시 기업문화 구축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강도 높은 재무 개선 작업을 통해 안정화 기반을 상당 부분 마련했다"며 "남은 작업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튼실한 재무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연료전지 사업을 글로벌 넘버원 플레이어로 키워나갈 것이고, 면세점 사업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신규사업을 조기에 목표 궤도에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특히 "현장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며 '현장'을 강조하면서 "환경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에는 현장의 판단과 빠른 대응이 성패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기회가 보이면 곧바로 실행에 옮기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격적인 경영을 두산의 색깔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정원 두산그룹 신임 회장은 앞서 25일에 열린 ㈜두산 정기 주주총회에 이은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

2016-03-28 17:15: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내집 바꾸는 비법...리빙페어에서 찾아라

'집방'의 열풍이 리빙전시회까지 번졌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의 주제 또한 '내집 내가 바꾸기(Home Curation)'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내집을 바꾸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다. 국내외 293개의 가구, 홈 퍼니싱, 홈 엔터테이닝, 스타일링 브랜드와 369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집 공간의 경계를 허문 멀티플렉스와 셀프인테리어 사례를 엿볼 수 있다. 멀티플렉스는 거실, 주방, 안방 등으로 역할이 정해져 있던 집 공간의 경계를 허문 것을 의미한다. 주방과 욕실이 여성을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서 벗어나 남성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제안되며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도어와 아웃도어의 개념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시회에 참여하는 스타 디자이너 4인의 '디자이너스초이스' 특별전은 주방, 리빙룸, 작업실, 욕실의 정형화된 공간을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대표적인 사례다. ◆정원을 만난 주방, 거실을 닮은 욕실 건축가 김택수 소장은 '디자이너스초이스' 전시를 통해 정원 가꾸기, 텃밭 작물재배 등을 주방으로 불러온 '가드닝 키친'을 선보인다.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가드닝 키친은 새로운 생명을 키우며 그린 라이프를 꿈꾸게 한다.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는 도심 속 생활 정원을 모티프로 가든 파티를 열 수 있는 '포터블-가든' 전시를 선보인다. 야외와 실내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개념의 아웃도어 가구와 주방 가전 용품인 까사부가티와 쿠퍼, 리리키친, 탁가온 등의 주방 브랜드도 만나 볼 수 있다. 최중호 디자이너는 리빙룸의 가구를 욕실로 옮겨 아늑하고 로맨틱한 힐링 공간으로 욕실을 구현했다. 대표적인 욕실 브랜드인 대림바스 역시 치유와 사색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형 욕실 연출을 보여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근하가 노루페인트와 함께 선보인 놀이터 콘셉트의 작업실은 놀이와 휴식 업무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일과 여가의 균형을 표현하는 공간에는 노루페인트와 세계적 컬러트렌드 기업 팬톤이 협업한 컬러 인테리어의 정수를 엿볼 수 있다. 가족들의 소통과 대화가 오고가는 리빙룸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최선희가 제안하는 새로운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창문을 통해 거실을 바라보는 전시를 통해, 리빙룸을 디지털과 감성이 결합한 다목적 엔터테이닝 공간으로 표현한다. ◆명품과 생활, 예술의 공존 특별한 공간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살롱드리빙아트'는 스타디자이너와 명품 브랜드의 협업 사례를 통해 집을 바꾸는 노하우를 제공해준다. 북유럽 리빙 브랜드인 덴스크는 류창성 디자이너와 사람을 배려하는 실용적인 라이프공간을 구현하고 숙박전문기업 에어비앤비는 집의 남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에어비앤비는 남는 방을 숙박이 가능한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샘플룸을 선보인다.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 리빙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11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 가구 브랜드 '그랑지'와 프랑스 디자이너 마틴싯봉의 패션과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생활용품도 소개된다. 한국에 가장 많이 알려진 프렌치 클래식 가구 라바레르도 이번 전시를 통해 프랑스 가구의 품격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매년 25만명의 참관객이 5일간 방문하는 '리빙디자인페어'는 매년 최신 트렌드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행사명: 2016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제22회) 일정: 2016년 3월 30일(수) ~ 4월 3일(일) 시간: 10:30 ~ 19:00 (18:00까지 입장가능) 장소: 서울 삼성동 Coex Hall A, B 주 최: (주)디자인하우스, Coex 주관: 행복이가득한집, LUXURY 주제: 내 집, 내가 바꾸기 Home Curation 전시품목: 토털 인테리어&가구, 홈 가전, 디자이너 브랜드, 키친/테이블웨어, 욕실/익스테리어, 홈 텍스타일, 조명, 리빙데코, 가드닝/아웃도어, 리빙솔루션

2016-03-28 15:54:22 유현희 기자
기사사진
[기획-‘뜨거운 감자’ CJ헬로비전/1] 이통사 '모바일+케이블' 시장 지배력 확산 여부 쟁점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을 두고 KT와 LG유플러스가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CJ헬로비전 피인수 합병 후 SK텔레콤의 결합시장 지배력(영향력)이 우려될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란 주장이다. SK텔레콤도 반대논리로 반박하면서 양 진영 간의 대립이 첨예해지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표한 '통신시장경쟁상황평가'도 이러한 분위기에 기름을 부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SK텔레콤의 이통시장 점유율(49.9%)보다 이동전화가 포함된 결합상품 시장 점유율(51.1%)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해석했다. 이동전화 1위 사업자의 시장지배력이 CJ헬로비전 인수 후 결합상품 시장까지 확산된 증거라는 것이다. 일례로 3인 기준 가족이 각자 다른 이통사를 사용하는 가운데 케이블TV에 가입하기 위해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의 결합상품을 선택하면 SK텔레콤을 이용하지 않는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SK텔레콤으로 통신사업자를 바꿀 것이란 게 반대진영의 논리다. 이들은 CJ헬로비전을 흡수한 SK텔레콤이 400만 가구가 넘는 CJ헬로비전을 활용한 결합상품 유도를 분명히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통신시장 쏠림 심화" vs "시장경쟁 활성화"[/b] 반SKT 진영은 이어 보고서를 토대로 SK텔레콤이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1년간 전체 이동통신 시장에서 영업이익의 82.9%를 차지하고 있고, 누적 영업이익도 32조원에 달해 시장 독점을 공고하게 만들어 대등한 경쟁이 어렵다고도 토로하고 있다. KT는 SK텔레콤이 향후 CJ헬로비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방송과 이동전화 결합상품 판매를 확대한다면 오는 2019년까지 SK텔레콤의 이동전화 점유율은 6%포인트까지 증가할 것이란 자체 분석도 내놨다. LG유플러스의 경우 SK텔레콤이 과거 신세기통신 인수 당시 공정위로부터 점유율 50% 미만으로 제한 조건을 한시적으로 부과 받았지만, 제한 시점이 지나자마자 즉시 점유율을 53.2%로 회복시켰다고 꼬집었다. 하나로텔레콤 인수 때는 정부가 결합상품 판매차별 금지, 무선 재판매 차별 금지 등 이동통신 동등 접근성 조건을 부과하자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 인터넷과 IPTV 상품을 직접 재판매·위탁판매 하는 회피 전략으로 선회해 최단기간인 5년 만에 결합상품 점유율을 48%까지 달성했다고 일갈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지난해 사상 첫 매출이 50% 이하로 떨어지고, 이동통신 가입자 점유율도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오히려, 결합판매 도입 이후 회사의 이동전화 가입자와 매출액 기준 점유율은 지속 감소하는 추세라고 대응했다. SK텔레콤은 이동전화 가입자와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이 최근 10여년간 지속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SK텔레콤은 결합상품의 지배력 전이 핵심은 이동통신이 아닌 여전히 초고속인터넷이라고 주장한다. SK텔레콤은 이번 KISDI 보고서와 미래부 가입자 수 통계를 근거로 이동전화 가입자 기준 시장점유율은 2001년 53.2%에서 2015년 44.8%로 하락했고, 매출액도 2002년 60.3%에서 2014년 49.6%로 10년간 지속 하락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동전화 지배력 전이가 발생할 때 나타날 수 없는 현상으로, 시장 경쟁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반증이란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오히려 지배적 사업자 해제를 검토해봐야 할 단계라고 역설하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2009년 KT가 초고속인터넷 지배적 사업자에서 해제될 당시 기준이 된 2008년 KT 점유율(초고속 소매 매출액 기준 47.6%, 가입자 기준 43.4%)과 이번에 발표된 자사 시장 점유율(2014년말 이동전화 소매 매출액 기준 49.6%, 소매 가입자 기준 46.2%)은 크게 차이가 없다. 아울러 SK텔레콤은 KISDI의 '2015년 미디어보유와 이용형태 변화' 보고서에서 결합상품 가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서비스로는 유료방송서비스(36.9%)와 초고속 인터넷(36.4%)으로 이동전화(20.1%)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b]◆결합상품 해석 제각각[/b] 양 진영 간 이렇듯 해석이 분분한 이유는 KISDI 보고서가 음성전화와 SNS, 모바일 인터넷으로 묶은 소매시장과 알뜰폰(MVNO)을 묶은 도매시장으로 분류해 시장점유율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통사들이 각각 활용한 데이터도 여기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KISDI는 이번 '통신시장경쟁상황평가'에서 소매가입자 수 기준 SK텔레콤의 지난 2014년말 점유율은 46.2%,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26.6%, 19.2%로 정리했다. 지난해 6월 기준으로는 각사 시장 점유율이 각각 45.2%, 26.6%, 19.2%다. 보고서는 또 2014년말 영업수익 기준 점유율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각각 52.3%, 28.6%, 19.1%로 분석했고, 지난해 6월 기준 MVNO를 포함한 가입자 수는 각각 49.4%, 30.4%, 20.2%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도매시장 기준 SK텔레콤의 가입자, 통화량,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은 각각 49.9%, 52.0%, 50.4%로 나타냈고, 이 점유율은 어느 정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종결합서비스(DPS·double play service)에서 2014년 기준 '인터넷+TV' 가입자가 330만명(46.9%)으로 가장 많고, '인터넷+유선전화(26.7%, 188만명)', '인터넷+이동전화(17.9%, 126만명)'가 뒤를 잇는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삼종결합서비스(TPS·triple play service)는 '인터넷+유선전화+TV'가 328만명으로, 절반이 넘는 55.3%를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두 개 결합 상품에선 인터넷과 TV 결합 상품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세 개 결합 상품에서는 인터넷과 유선전화, TV를 가장 많이 선호했다는 분석이다. '인터넷+유선전화+TV+이동전화' 결합의 사종결합서비스(QPS·quadruple play service)에선 SK텔레콤이 2011년 22.8%(22만명)에서 2014년 29.8%(71만명)으로 증가했고, LG유플러스도 같은 기간 5만명에서 68만명으로 나타났다. KT는 증가추세가 다소 둔화돼 2011년 72.1%에서 2014년 41.1%로 31.0%포인트 하락했다.

2016-03-28 11:31:38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한화L&C 380조 中 건자재 시장 정조준

한화L&C가 중국에서 건자재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5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석재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24일 막을 내린 상하이 건자재종합박람회(도모텍스 아시아)에서도 업계 종사자 및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한화L&C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중국 도모텍스 아시아에 참가해 독특한 부스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에서 온 뛰어난 기능과 다양한 디자인(High Function & Diverse Design from Korea)'을 주제로 전시부스를 꾸민 한화L&C는 학교와 사무공간, 의료 및 요양시설, 유아 및 가정으로 구분해 각각의 장소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과 특화된 기능을 선보였다. 특히 중국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WPC(Wood Plastic Composite) 제품인 '크레센도(Cresendo)'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물을 흡수하지 않는 100% 방수 제품인 크레센도는 인테리어를 위한 데코타일 형태로 가공이 가능해 다양한 공간에 활용이 가능하다. 의료 및 요양시설에 특화된 제품으로 식물에서 추출한 친환경 원료를 배합해 만든 바닥재 '에코세이프(Ecosafe)'와 프리미엄 제품인 '바이오VCT(Vinyl Composite Tile)'도 호평을 받았다. 중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프리미엄 바닥재 '소리지움6T'를 한국보다 먼저 중국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앞서 한화L&C는 지난 3월6일 개최됐던 세계 최대규모의 샤먼 국제석재박람회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당시 박람회에서는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수출명 한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세계 최초로 곡면성형이 가능한 '세라톤'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화L&C가 중국 대표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2조1170억 위안(한화 약 380조원)으로 성장한 중국 건자재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화L&C 관계자는 "도시집중화 현상과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중국 건자재 시장규모가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면서 "뛰어난 기능과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중국에 선보임으로써 건자재 시장에서도 한류열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3-28 10:36:42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