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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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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 온 튤립 싱싱한 이유...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

헬스케어 특송 분야 선두기업 TNT 코리아는 13년 이상의 바이오 배송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TNT Clinical Express)를 알리고자 '바이오 코리아 2014'에 참가했다. 30일까지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14' 기간 TNT코리아는 생명을 살리는 헬스케어 특송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관람객들에게 네덜란드에서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로 생명 배송한 튤립을 증정했다. 또 TNT코리아는 클리니컬 익스프레스의 초저온, 냉동, 냉장, 항온, 상온의 특수 포장 기법 노하우와 차별화된 운송 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생생히 소개하며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는 전 세계 220여 국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간과 온도에 민감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및 바이오 물품의 해외·국내 배송, 보관, 통관, 온도 관리, 포장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통합 물류 시스템으로 TNT가 물류 업계에서 선도하고 있는 대표 서비스다. 단 1도의 온도 변화에도 매우 민감하고 배송 온도 관리 시간이 짧기 때문에 운송을 위한 포장법이 까다롭고 운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는 운송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 TNT코리아는 2002년 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특송 서비스를 시작해서 오랜 경험과 정밀하고 과학적인 노하우로 다양한 바이오 생명공학 물품을 운송하고 있다. 매년 국내에 위치한 전국 200여개 종합 병원 및 연구 기관으로부터 약 6만 여개 이상의 임상 시험용 샘플을 싱가포르, 벨기에, 호주, 일본, 미국 등으로 발송하고 있다.

2014-05-29 18:32:5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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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올해의 선도과학자'에 KAIST 유룡 교수

S-OIL이 설립한 공익재단인 S-OIL 과학문화재단(이사장 오명)은 기초과학 분야 학술상인 '올해의 선도과학자 펠로십' 수상자로 유룡 교수(59세 카이스트 화학과 특훈교수)를 선정, 연구지원금 3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의 선도과학자 펠로십' 수상자로 선정된 유 교수는 새로운 나노 다공성 물질과 촉매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유 교수에게는 앞으로 6년간 매년 5000만원씩 3억원이 지원된다. S-OIL 과학문화재단의 '올해의 선도과학자 펠로십'은 기초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과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국내 연구자를 선정하여 학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됐다. 물리, 화학, 생리의학 등 기초과학 분야에서 매년 1명의 연구자를 선정하여 6년 동안 3억원의 연구장려금을 제공하고 있다. 첫 수상자로 고체 물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임지순 교수(63세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석좌교수)가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마이크로 RNA 분야의 권위자인 김빛내리 교수(45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S-OIL이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 차원에서 기초과학분야 학술연구 지원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11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2014-05-28 14:52:09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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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 '무파업 20년'

동국제강은 28일 인천제강소에서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갖고 올해 임금동결에 합의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으로 1994년 국내 최초 '항구적 무파업 선언' 이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며 평화적 노사관계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특히 동국제강 노사는 시간외 근로 등 법정수당 산정의 기초가 되는 통상임금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임금동결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률 수준의 실질임금상승 효과가 발생하게 됐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대법원 판결 이후 임금체계개편을 위해 노사 공동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동국제강 노사는 교대근무 변화로 발생하는 임금 차이를 보전하기 위해 지급 해오던 수당 등을 통상임금으로 편입하며 통상임금의 범위를 확대했다. 남윤영 사장은 "창립 60주년과 항구적 무파업 선언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상생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 드린다"며 "회사는 경영실적 개선에 집중해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수요산업의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경영목표를 '기본에 충실, 강점에 집중'으로 정하고 수익성 중심의 설비투자와 기술력 향상에 매진하며 올해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05-28 13:34:45 김두탁 기자
에쓰-오일, 고성능 엔진오일 ‘S-OIL 7’ 출시

에쓰-오일이 새로운 윤활유를 출시하고 국내외 프리미엄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선언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호텔에서 최고급 윤활유 브랜드 'S-OIL 7' 출시 기념식을 열고 100% 합성엔진오일 제품 6종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쓰-오일 나세르 알-마하셔 CEO는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의 파스칼 리고 대표와 100여 명의 국내 윤활유 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하여 'S-OIL 7' 브랜드 개발 경과와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에쓰-오일 나세르 알 마하셔는 "S-OIL 7은 원료인 윤활기유에서부터 제조까지 세계적 기술력과 품질 우수성을 확보하고 있는 에쓰-오일의 강점을 극대화한 미래지향적 최고급 브랜드"라고 말하고 "지난 1989년 윤활유 완제품 시장에 진출한 이후 25주년을 맞아 윤활유 사업을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OIL 7'은 고성능 윤활유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품질 고급화에 중점을 둔 프리미엄 윤활유 브랜드다. 새 브랜드 출시와 함께 에쓰-오일은 가솔린·디젤·LPG 엔진의 특성과 승용·RV·승합차 등 차량의 주행 특성에 맞춘 100% 합성 엔진오일 제품라인 6종을 공개했다. 원료는 에쓰-오일이 생산하는 프리미엄 윤활기유(Group Ⅲ)와 합성기유인 PAO(Poly Alpha Olefin)를 사용하며, 최신 첨가제 기술을 적용하여 성능과 친환경성을 크게 강화했다. 에쓰-오일이 원료 공급과 제품 개발, 해외 판매를 담당하고,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제조와 내수 판매를 맡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내의 주요 윤활유 브랜드 중 100% 합성기유를 원료로 제품 전체를 라인업한 것은 매우 드물다"고 말하고 "전세계 윤활기유 시장에서 축적한 에쓰-오일의 높은 신뢰도와 판매망을 적극 활용하여 프리미엄 엔진오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국내외 주요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하루 4만2700배럴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국제 품질등급에 따른 그룹 I, II, III 윤활기유를 모두 생산하는 업체로는 세계 최대의 단일공장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다. 지난 1989년 '드래곤(Dragon)' 브랜드로 윤활유 완제품 시장에 진출했으며 2008년에는 세계 5위의 프랑스 석유회사인 토탈사와 합작으로 윤활유 전문업체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STLC)를 설립했다. STLC는 연간 150,000㎘의 제품 생산시설을 갖추고 자동차,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윤활유 완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2014-05-27 14:25:58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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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LPG운반선 2척 수주

셰일가스 개발 붐으로 인해 미국 등 전 세계에서 가스운반선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미포조선이 최근 LP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6일 싱가포르 '이스턴 퍼시픽'과 1억200만 달러 규모의 3만8000㎥급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이번 계약은 최대 2척의 선박에 대한 옵션을 포함하고 있어 조만간 추가 수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과 이스턴 퍼시픽의 크누트 에스텐센 영업총괄 이사가 참석, 계약서에 서명하고 발전적인 우호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80.0m, 너비 28.4m, 높이 18.2m 규모로, 2016년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7년 3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LPG운반선은 강한 휘발성 및 인화성을 가진 화물의 특성상 화재나 폭발사고를 완벽히 막을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이에 현대미포조선은 영하 최대 50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저온용 강철로 제작된 화물창을 탑재하고 고도의 용접 기술과 함께 최첨단 건조 공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006년 처음으로 LPG운반선 시장에 뛰어든 이후 지금까지 모두 25척을 성공적으로 인도, 건조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수주 잔량은 21척에 이르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강점을 갖고 있는 PC선 이외에 발주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가스운반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중형 선박부문 선도기업으로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올 들어서만 LPG운반선 9척 등 모두 24척의 선박을 10억3000여만달러에 수주했다.

2014-05-27 13:55:22 김두탁 기자
바이엘, CO₂ 소재 폴리우레탄 폼 2016년 상용화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한 신소재 제작 기술을 연구하는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는 26일 'CO₂드림 프로덕션'의 상용화 계획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엘의 화학 부분 자회사인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이산화탄소를 소재로 한 고품질 폴리우레탄 폼 생산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파일럿 공장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 2016년부터는 이 소재로 침대 매트리스를 생산해 상용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바이엘은 독일 '도르마겐(Dormagen)' 지역에 1500만 유로를 투자, 연간 5000톤의 폴리우레탄 폼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바이엘은 독일 정부의 지원 및 산학 공동 연구 프로젝트인 'CO₂드림 프로덕션'의 일환으로 연구개발을 수년간 진행해 왔다. 폴리우레탄의 전구체인 폴리올 생산 기술을 활용한 제조공정을 구축하기 위해 독일 '아헨'공대에 CAT 촉매 연구 센터(CAT Catalytic Center)를 공동 설립하고 연구를 진행해왔다. 바이엘의 본사가 있는 레버쿠젠 파일럿 공장에서 제조공정에 대한 실험이 이뤄졌으며, 이 공정을 통해 생산된 폴리올은 전통적인 화학 제품의 원료인 화석 연료로 생산한 소재와 동등한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폴리올은 고품질 폴리우레탄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이를 활용한 첫 상용화 제품은 침대 매트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폴리우레탄은 이 밖에도 가구, 자동차 부품, 냉장 설비, 건물 단열재, 운동화 등의 레저용품 등의 다양한 일상 용품으로 범위를 넓혀 활용할 계획이어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소재 폴리우레탄 폼은 점차 다양해질 예정이다. 패트릭 토마스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개발로 바이엘은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가스를 유용한 원재료로 변환시키는데 성공해 이 기술은 앞으로 환경과 인류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는 폴리카보네이트, 폴리우레탄, 코팅, 페인트 및 접착제 원료, 반도체 및 첨단 디스플레이 소재 등 여러 광범위한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첨단 소재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플라스틱 사업 입지 강화를 위해 경남 김해에 생산 기지를 설립해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용인 폴리머 기술지원센터를 오픈 했다.

2014-05-26 14:25:42 김두탁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 제강 누계 1억톤 돌파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전기로 단위공장으로는 국내 최초로 제강 누계 1억 톤을 돌파했다. 1953년 국내 최초의 철강회사로 출범한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1956년 11월15일 평로를 가동 개시해 첫해 118톤의 쇳물을 뽑아냈다. 지난 1971년 누적 쇳물 생산 100만 톤을 달성한 현대제철은 50톤과 60톤, 70톤 전기로를 증설하며 1982년 누적 생산 500만 톤을 돌파한데 이어 1987년 제강 누계 1000만 톤 돌파, 2001년 제강 누계 5000만 톤의 고지를 잇달아 넘었다. 90톤과 120톤의 전기로를 신설하는 등 꾸준한 설비투자와 증설을 통해 조강능력을 크게 늘린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해까지 9800만 톤의 제강 생산량을 기록했으며 26일 전기로 단위공장으로는 국내 최초로 1억 톤의 쇳물을 생산했다. 현대제철의 전기로 단위공장 제강 1억 톤은 국내 최초이며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록이다.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에 쓰인 철강재가 약 20만 톤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지난 1956년부터 58년간 생산해온 쇳물은 인천대교를 500개 건설할 수 있는 양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국내 최초 철강업체인 현대제철은 전기로 단위공장 처음으로 인천공장이 누계 1억 톤의 제강을 생산하는 매우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며 "인천공장에서 시작된 현대제철은 포항공장, 당진제철소, 순천공장 등을 차례로 확대하며 철근·H형강에서 자동차용 강판까지 생산하는 세계 최고 포트폴리오를 갖춘 철강사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4-05-26 12:49:51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