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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웹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희망' 나눈다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뮤오리진'으로 유명한 게임 전문기업 웹젠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웹젠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사내 봉사 동호회 '반딧불'을 통해 도시락 배달, 유기견 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딧불은 지역 내 여러 복지단체에게 봉사활동에 대한 제안을 받고 검토를 거친 내용을 사내에 공지한다. 사내 임직원은 반딧불의 공지를 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선택해 참여하게 된다. 지난 4월 30일에도 이러한 방법으로 도시락 배달을 결정하고 분당 중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전했다.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 자원봉사 활동도 이뤄졌다. 반딧불은 2015년부터 분기마다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더사랑'도 운영한다. 웹젠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더사랑은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 복지재단 산하의 사업장이었지만 2012년 4월 웹젠에 합류했다. 웹젠은 초기 자본금 2억원을 투자해 더사랑을 설립한 후 매년 운영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더사랑을 통해 웹젠은 장애인과 노인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까지 더사랑에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과 고령자는 17명에 이른다. '판교CSR 얼라이언스'에서도 웹젠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판교CSR 얼라이언스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이 상생을 위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모인 사회공헌 연합체다. 카카오, 웹젠, 스마일게이트, 안랩, 아프리카TV, 마이다스아이티 등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분당 중탑 종합사회복지관 등과 교류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판교CSR 얼라이언스 설립 첫해에는 청소년 강의 및 봉사 활동을 열었고 판교를 중심으로 '노인정 봉사', '취업 멘토링'등 지역 밀착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젠은 지난 7월 29일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오사카코리아 국제중고등학교 재학생 10명과 한국 청소년 10명을 초청했다. 올해 3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시작한 '기업인 멘토링'의 일환이었다. 이날 초청받은 한일 청소년들은 한국의 게임산업 현황과 웹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발부터 사업화, 품질검수(QA)에 이르는 게임 제작 전 과정을 체험했다. 웹젠은 올해 1월 안랩과 공동으로 판교지역 아동센터 '판교푸른학교'에 교육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판교푸른학교가 돌보고 있는 아동들의 새학기 학습과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각 학년 별 학습서와 수채화 물감, 팔레트 등 총 200여개의 물품이 마련됐다. 물품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가게'와의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했다. 지난 3일 웹젠은 '판교CSR얼라이언스 아름다운가게 자선 바자 행사'에 참여했다. 회원사 임직원들이 자신의 물품을 기부하고 자원봉사로 참가하며 직접 물품을 판매한 이번 행사 판매 수익금은 전액 성남시 지역 사회공헌 단체에 기부됐다. 웹젠은 "지난해 5월에도 아름다운가게와 판교CSR 얼라이언스 특별 바자회를 열었는데 호응이 좋아 다시 추진했다"며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일을 계속 발굴해 발전적인 사례를 만드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6-09-12 07: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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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롤드컵 우승팀 맞추는 ‘승부의 신’ 이벤트 시작

라이엇 게임즈가 오는29일 개막하는 '2016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결과를 예측하는 '승부의 신'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승부의 신은 지난해 롤드컵부터 도입된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다. 한 달간 진행되는 롤드컵 조별 예선과 본선 결과를 사전에 예측하고 적중률에 따라 포인트를 받는다. 쌓인 포인트는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경기 결과 예측 투표는 조별예선과 본선 시작 전 각각 진행되며 각 회차에 개별적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조별 예선 예측 투표는 오는 11일 롤드컵 조추첨이 끝난 후부터 조별 예선 시작 전인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본선 결과 예측 투표는 10월 10일 오전 5시부터 본선이 시작하는 10월 14일 오전 1시까지 받는다. 토너먼트 결과에 따라 경기 예측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에게 포인트가 지급된다. 조별 예선에서는 각 팀의 순위, 각 조의 1~4위, 본선 진출팀 예측 결과에 따라 각 2~3점씩의 포인트를 차등적으로 지급받는다. 본선 토너먼트에서는 8강 승리팀 예측 시 각 5점, 4강 승리팀 예측 시 각 10점, 마지막으로 결승 승리팀 예측 시 20점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승부 예측 포인트로 소환사 아이콘, 스킨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34점 이상 획득시 특별 제작된 소환사 아이콘을, 모든 승부 예측에 성공해 만점인 124점을 얻으면 초월급 스킨 3종 세트(정령 수호자 우디르, 펄스건 이즈리얼, DJ 소나)가 주어진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소환사 아이콘을 기본 제공한다. 개인의 승부 예측 결과를 공개하고 비교할 수 있는 점수 순위표인 '리더보드' 기능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플레이어는 자신의 리더보드를 통해 결과 예측 내용을 공개하고,친구들을 초대해 각기 점수를 비교할 수 있다. 롤 관련 유명인들이 참여해 결과를 예측해보는 '유명인 리더보드'도 16일 오픈된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김동준·'몬테' 크리스토퍼 마이클레스 해설위원, CJ 엔투스 소속 '매드라이프' 홍민기 선수가 참가했다. 예측 1위는 김동준 해설이 차지했다. 올해에는 김동준·이현우·강형우·신동진 해설 등 'LoL 챔피언스 코리아' 중계사인 OGN과 SPOTV 게임즈 해설위원 4명이 모두 참여한다. 라이엇 게임즈 권정현 e스포츠커뮤니케이션스 본부 총괄 상무는 "승부의 신 이벤트를 통해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친구와 공감하는 등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짜릿한 승부가 펼쳐질 롤드컵과 함께 이번 이벤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6-09-09 13:39:1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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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카카오, ‘모두의퍼즐펫 for 카카오’ 공동 서비스

카카오프렌즈가 '모두의퍼즐펫'에 합류한다. 카카오와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퍼즐 게임 '모두의퍼즐펫 for 카카오' 공동 서비스를 결정하고 9월 중 해당 게임을 '카카오게임 S' 업데이트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두의퍼즐펫은 지난 6월 14일 채널링 게임으로 카카오 플랫폼에 출시됐다. 귀여운 아기동물들이 과일 블록을 옮겨 맞추는 3매칭 방식과 터치로 블록을 터트리는 탭 방식이 결합된 퍼즐게임이다. 양사 공동서비스 결정에 따라 카카오게임 S로 재출시되는 업데이트 버전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신규 추가된다. 카카오 성영환 준퍼블리싱사업 파트장은 "국내 최고의 게임 제작 역량을 가진 넷마블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이라고 판단했다"며 공동 서비스 결정 이유를 밝혔다. 넷마블게임즈 이정호 본부장은 "국내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모두의퍼즐펫과 만나 게임의 재미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업데이트 버전부터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 S로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 업데이트 버전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가자 모두에게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네오'를 지급한다.

2016-09-07 18:25:4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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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01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게임으로 장애를 넘는 축제가 열렸다. 넷마블게임즈는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1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6~7일 열리는 이 행사는 넷마블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넷마블은 2009년부터 온라인·모바일 게임으로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8년째 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열린 시·도 지역예선을 거쳐 e스포츠대회 163개팀, 정보경진대회 235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스포츠대회는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다함께 붕붕붕2' 등 9개 종목에서 승부를 겨루며 정보경진대회에서는 '아래아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으로 정보 활용 능력을 평가 받는다. 특히 e스포츠대회는 신체적 제약을 뛰어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순기능을 활용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또는 장애학생과 지도교사,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친다. 행사장에는 장애학생 바리스타관, 장애사진 전시회, 디지털 캐리커쳐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행사가 열린다. 넷마블이 전국 특수학교 등에 설치한 게임문화체험관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게임즈 서장원 경영전략담당 상무는 "장애를 넘어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8년째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장애학생들이 e세상과 만나는 가장 특별한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전국특수교육 정보경진대회 및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라는 명칭으로 지난 8년간 열리다 올해 명칭을 변경했다.

2016-09-06 15:56:0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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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의 대반전 무기 두 가지

2015년 적자를 지속하던 NHN엔터테인먼트가 달라졌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성공적인 턴어라운드로 게임·IT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NHN엔터의 턴어라운드 비결은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모바일게임과 간편결제 서비스를 포함한 신규사업이 성공의 비결이다. 지난해 NHN엔터는 622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 1·4분기 66억원으로 시작된 적자는 분기를 거듭할수록 늘어났다. '우파루파사가', '드리프트걸즈' 등 게임의 부진과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 서비스 마케팅 등의 광고선전비 증가가 원인으로 꼽혔다. 그러나 올해부터 NHN의 실적이 달라졌다. 1·4분기 91억원 흑자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2분기에도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규모를 늘렸다.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매출 규모는 67% 급증한 2106억원을, 당기순이익도 1160% 성장한 298억원을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 전문 회사로 거듭나다 지난해 NHN엔터는 게임 부문에서 대대적인 사업 개편을 실시했다. '테라', '에오스', '크리티카', '풋볼데이', '야구9단' 등 주요 온라인 게임과 웹게임을 타사에 매각하거나 서비스 종료했다. 지난 3월에는 '뮤 온라인'으로 유명한 게임사 웹젠의 지분도 처분했다. PC온라인 게임 사업을 완전히 철수한 것이다. 온라인 게임 대신으로 선택한 것은 모바일 게임이다. NHN엔터는 모바일 게임 전문사로 체질을 개선하며 소수의 게임을 꾸준히 관리해 롱런시키는 전략을 취했다. 유명 IP(지식재산권) 활용에도 힘썼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나온 것이 '프렌즈팝'과 '크루세이더퀘스트', '라인디즈니 쯔무쯔무'다. 프렌즈팝은 카카오프렌즈라는 유명 IP를 높은 게임성으로 구현해 퍼즐 게임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8월 출시 후 2주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매출 순위 10위권에 올랐고 한 달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지난 3월에는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롱런하는 국민게임으로 자리를 잡았다. 크루세이더퀘스트는 중국과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체 매출의 80%가 중국과 동남아에서 발생하는 이 게임은 지난 7월 누적 다운로드 1800만건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디즈니 캐릭터를 이용한 퍼즐게임 라인디즈니 쯔무쯔무가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출시 3개월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톱 5에 들었다. 업계는 일본 마켓에서 5위권 내에 들어가는 모바일 게임은 하루 매출이 10억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NHN엔터는 라인디즈니 쯔무쯔무의 후속작으로 마블의 인기 히어로를 가져온 '마블 츠무츠무'를 지난 2월 선보여 앱스토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도 받았다. ◆활발히 육성한 비게임 신사업도 성과 속속 NHN엔터는 지난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육성에 전념했다. 이를 위해 음원 서이트 '벅스'를 운영하는 네오위즈인터넷을 사들였고 웹젠 지분 매각 대금도 여기에 사용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페이코는 NHN엔터의 노력으로 서비스 1년여가 지난 지금 전체 가입자수 560만명, 누적 결제 이용자수 430만명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NHN테코러스와 피앤피시큐어, 에이컴메이트, 1300K 등이 NHN엔터의 신사업을 맡고 있다. 이들은 벅스와 티켓링크, 인크루트 등 IT 기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코는 이러한 NHN엔터의 비게임 사업을 한데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노력 덕에 2분기 NHN엔터는 전체 매출액 2106억원의 43%인 910억원을 기타 매출에서 기록할 수 있었다. 게임 사업은 흥행 여부에 따라 성과가 크게 달라진다. 회사 측은 비게임 신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정우진 NHN엔터 대표는 "앵그리버드와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과 '라인러쉬', '라인팝2' 등 신작으로 남은 하반기가 더 기대된다"며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페이코를 기반으로 신사업 부문의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06 07: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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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PC와 연동되는 '엑스박스 원' 하반기 신작 공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하반기 출시할 엑스박스 게임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국MS는 5일 서울 마이크로소프트 광화문 사옥에서 'Xbox 쇼케이스 2016'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기기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엑스박스 원 S(Xbox One S)'를 시연하고 하반기 출시될 게임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MS 제프 스튜어트 아시아지역 엑스박스·윈도 게임 총괄, 베리 위 엑스박스 게임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제프 스튜어드 총괄은 "엑스박스 원S는 기존보다 40% 작아져 여러 콘솔 가운데 가장 작은 기기"라며 "내년 6테라 플로피 파워와 VR을 지원하는 스콜피오가 출시된다"며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원S, 스콜피오 모두 호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엑스박스는 기존 콘솔에서만 즐길 수 있던 게임을 일반 PC에서도 가동할 수 있도록 윈도 10과 호환된다. MS는 이를 위해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 프로그램을 오는 13일부터 서비스한다. 스튜어드 총괄은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에서 게임을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으로 구입하면 엑스박스와 윈도 10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며 "스코어와 게임 환경이 연동돼 기기를 바꾸더라도 플레이를 멈췄던 지점에서 이어서 플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독점 타이틀 시연도 이뤄졌다. MS는 연말까지 '리코어', '포르자 호라이즌 3', '기어스 오브 워 4', '데드 라이징 4'를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한다. 한국MS 유우종 컨슈머채널 그룹 상무는 "게이밍 경험을 콘솔에서 PC로 확장시킨 2016년은 한국MS에게 매우 중요한 해"라며 "한국에서 처음 출시되는 게임들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데모 세션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 피파 17, 파이널판타지 15 등의 타이틀도 준비됐다.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3을 개발한 포르자 프렌차이즈의 크리스 비숍 글로벌 프로덕트 매니저는 "전작에 비해 두 배 이상 스케일이 늘어났다"며 "350대 이상의 자동차를 외관 뿐 아니라 실내까지 구현했으니 즐겨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액션 호러 게임 데드라이징 4를 만든 캡콤 스튜디오의 존 에어하트 프로덕트 운영 총괄은 "데드라이징 1의 주인공 프랭크 웨스트가 다시 등장해 1편에서 16년 후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쇼핑몰 계산대를 무기 삼아 집어던지는 등 다양한 아이템 활용이 가능하다"고 게임을 소개했다. 기어 오브 워 한정판 엑스박스 원 S도 출시된다. 스튜어드 총괄은 "발톱 자국과 비 묻은 지문 등 기어 오브 워의 게임 분위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며 "한정판은 2테라바이트(TB) 번들로 오는 12월 54만8000원에 출시된다"고 말했다.

2016-09-05 15:49:3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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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어린이 꿈 지켜주는 넥슨

국내 게임업계의 '맏형'으로 통하는 넥슨이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 주목받고 있다. 게임 산업 저변 확대와 성장에 주도적 역할을 해온 넥슨은 2010년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를 론칭했다. 이후 사회공헌활동의 초점을 어린이의 즐거움과 행복한 삶에 맞추고 어린이 건강, 교육 관련 사업을 전개한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 재활병원 넥슨은 200억원을 들여 장애어린이를 위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 재활병원'을 설립했다.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참여봉사, '피파 온라인 3', '사이퍼즈', '마비노기 영웅전' 등 게임에서 벌인 다양한 기부금 조성 이벤트 등을 통해 이뤄진 일이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어린이 전인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이다. 이 병원은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소아건강정신과, 치과 등 4개 진료과와 재활치료센터, 수영장, 문화교실, 직업재활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지난 4월 28일 정식 개원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지하 3층(연면적18,557.73㎡) 규모인 이 시설은 장애어린이는 물론 비장애어린이를 포함해 하루 500명, 연간 15만명의 지역주민이 이용 가능하다. 소아재활 치료가 필요한 자녀를 둔 한 부모는 "국내에 제대로 갖춰진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이 없어 사설센터나 해외 사이트를 전전긍긍하며 찾아보던 아이와 가족들에게 너무 반가운 소식"이라며 "여러 사람의 기부로 이루어진 소중한 의미의 장소이니만큼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원개원 후에도 넥슨은 지속적인 운영기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와 장애어린이를 위한 '넥슨 스페셜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병원 건립기금조성에 동참한 박은총(14) 군과 홍보대사 가수 션이 시구에 나섰고 현장 모금 활동도 펼쳐 기부금 1100만원을 모았다.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 캐릭터로 제작한 페이퍼토이를 판매한 수익금과 넥슨 캐릭터를 활용한 유저 장터 '넥코제'에서도 팔찌와 영웅 망토 등의 판매 수익금이 병원운영기금에 전달됐다. ◆아이들 꿈 키우는 공간 '넥슨 작은 책방' 넥슨은 아이들에게 지식과 배움의 터를 마련해주고자 2004년부터 국내외 각지에 '넥슨 작은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넥슨 작은 책방은 서울, 경남, 전북, 충남 등 국내 지역아동센터·기관 105곳과 아프리카, 네팔, 미얀마, 라오스 등 해외 5곳으로 구성됐다. 넥슨이 지금까지 책방에 기부한 책은 7만4000권이며 세계 2만3000명의 어린이가 사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라오스에 문을 연 넥슨 작은 책방 해외 5호점은 3개월 전부터 현지 사전답사를 하며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책방 인테리어 등을 꾸몄다. 교육 프로그램과 미니 운동회, 사진전 등을 개최해 현지 아이들에게 추억도 선물했다. 2011년부터는 책방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독후감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월 16일에는 경기 판교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책방을 이용하는 학생과 관계자 150명을 초청해 독후감 대회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 바 있다. ◆청소년 위한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16)' 넥슨은 '세상을 바꾸는 코딩'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1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16)'를 오는 10월 개최한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12~18세 전국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넥슨 개발자들이 프로그래밍 언어로 참신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NYPC 2016은 내달 4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받고 오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선을 치른다. 본선은 오는 10월 22일 경기 판교 넥슨 사옥에서 열린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최신노트북, '레고 마인드스톰'을 수여한다. 금상(1명), 은상(1명), 동상(7명) 수상자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게임문화재단이사장상, 넥슨대표이사상과 상금·부상을 수여한다. 넥슨은 이 외에도 게임 프로그래밍 경진 대회 '넥슨 오픈 스튜디오' 개최와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코더스하이 2016' 후원하며등프로그래머 지식 공유와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2016-09-04 13:01:5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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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투리스모 스포츠, 2017년으로 출시 연기

11월로 예정됐던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T 스포츠)'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졌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플레이스테이션4 독점 소프트웨어 GT 스포츠 출시일이 2017년으로 연기됐다고 31일 밝혔다. 인기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의 최신작 GT스포트는 플레이스테이션4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 리얼한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자동차연맹(FIA)과 파트너십을 맺고 월드챔피언십을 감상하는 '스포츠 모드'를 추가했고 새로운 사진 촬영 모드 '스케이프'도 도입됐다. 이 게임은 올해 11월 출시 예정이었다. GT 스포츠 개발사 폴리포니의 야마우치 카즈노리 대표도 성명을 통해 출시 지연을 사죄했다. 야마우치 카즈노리 대표는 "GT 스포츠는 폴리포니의 가장 중요한 타이틀로 물리기반 렌더링, 사운드 시뮬레이션, 스케이프 포토 모드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하기로 약속했었다"며 "당초 계획인 11월로는 완벽한 GT 스포츠를 선보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어중간한 타이틀을 내놓을 수는 없었다"며 "이제까지의 어떤 그란 투리스모보다 더 큰 노력을 쏟고 있지만 확실한 출시일은 말할 수 없다"고 개발 지연을 알렸다. SIEK도 "게임을 기다려온 팬과 관계자들께 죄송하다"며 출시 연기에 대해 사과했다.

2016-08-31 14:31:3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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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레전드’, 9월 1일 두 번째 테스트 돌입

웹젠이 신작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레전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마치고 비공개 테스트(CBT)에 돌입한다. 웹젠은 7월 29일 시작한 뮤 레전드 2차 CBT 참가자 모집을 마치고 29일 최종 참가자 5만명을 선정해 개별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 2차 CBT 신청자는 공식 홈페이지에 본인 계정을 로그인해 선정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테스트 첫 날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받으려는 테스트 참가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30일부터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도 시작했다. 뮤 레전드 2차 CBT에는 1차 테스트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길드시스템 '기사단'과 사냥터 '루파의 미궁', 플레이어 대전(PvP) 콘텐츠 '투기장' 등이 추가된다. 회사 측은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받고 개발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웹젠은 상위 레벨 게이머들 성향을 분석하고 캐릭터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해 올해 정식 서비스까지 개발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2016'에도 100부스 규모로 게임 체험·전시공간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게이머들에게 전국 1만1000여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뮤 레전드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시간 이상 게임을 즐긴 회원에게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뮤 레전드 2차CBT 이벤트와 게임 콘텐츠에 대한 정보는 비공개테스트 공식 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2016-08-30 17:55:44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