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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이 직접 만드는 '광대역 커버리지 맵' 공개

KT는 자사와 경쟁사 광대역 LTE 커버리지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광대역 커버리지 맵'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광대역 커버리지 맵은 KT와 경쟁사 LTE 고객들이 '벤치비(속도 측정 앱)'를 이용해 직접 속도를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대역 LTE 네트워크에 접속한 결과를 대한민국 지도 위에 점으로 표기하는 것이다. 26일 백지 상태로 시작해 고객 참여가 누적되는 만큼 점으로 채워지는 방식으로 완성된다. 전국 단위 맵과 함께 광역시·도 단위 맵도 제공해 KT LTE 고객들은 거주 지역의 광대역 커버리지가 경쟁사와 비교해 어떤 수준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KT는 광대역 커버리지 맵을 올레닷컴에 공개 후 지속 업데이트하고, 이를 그대로 TV와 온라인에 고객 참여형 '컨슈미디어 라이브 광고'로 반영할 예정이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고객이 어디에서나 실제로 광대역 LTE서비스를 누리기 위해서는 촘촘하고 넓은 커버리지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커버리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광대역 커버리지 맵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콘텐츠를 컨슈미디어로 확산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7-27 10:24:3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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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희망플러스 4기 여름방학 봉사캠프' 개최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는 지난 24~25일 희망플러스 4기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문화체험프로그램인 '2014 여름방학 봉사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14 여름방학 봉사캠프에서 희망플러스 4기 장학생들은 티브로드 수원방송국과 디지털미디어센터 견학에 이어 아동보육시설인 수원시 소재 경동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피자를 직접 만드는 봉사를 했다. 이어 25일에는 대표적인 조선왕릉인 융건릉을 방문해 정조대왕이 아버지인 사도세자에게 가졌던 효심을 느끼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 진로 문제 등으로 고민할 수 있는 또래 청소년들이 모이는 만큼 조별 관계 형성 프로그램과 대학생 멘토들과의 대화 시간, 수목원 힐링 산책 프로그램 등 인성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참가 학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티브로드의 희망플러스 장학사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미래 일꾼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현재보다는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해 시작된 교육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27 10:23:54 이재영 기자
나스미디어,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애드패커' 론칭

KT 그룹사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는 국내 최대 인벤토리를 확보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애드패커(ADpacker)'를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드패커는 애드믹서(AdMixer)를 포함, 국내 외 다수의 SSP(Supply-Side-Platform)와 연동해 월 150억 PV(페이지뷰)의 광고 지면을 확보한 것이 특장점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국내 주요 모바일 매체 및 애드네트워크와 제휴해 한번의 광고 집행으로 국내 대다수 매체에서 통합 광고집행이 가능하며, 모바일 유저와 광고매체를 직접 분석하해 최적의 광고를 매칭시켜주는 스마트 타겟팅 알고리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주는 복잡한 절차없이 애드패커를 이용해 국내 모바일 고객의 약 95%에게 광고 노출이 가능하며, 동일 사용자에 대한 중복 노출을 최소화해 마케팅 비용 대비 높은 효과(ROI)를 얻을 수 있다. 또 애드패커 리포트에는 나스미디어가 무료로 제공하는 앱 트랙킹 스크립트를 광고주의 앱에 탑재한 경우, 광고 집행 효과를 즉각 확인하는 기능이 있으며, 이를 통해 광고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다. 정기호 대표는 "애드패커는 지속적인 타겟팅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광고주의 다양한 모바일 광고 요구를 충족시킬 플랫폼으로 우뚝설 것" 이라며 "나스미디어의 애드패커가 모바일 광고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25 11:25: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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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착한콘서트', 전통시장 활성화 나선다

씨앤앰 케이블방송 대표 나눔 프로그램 '씨앤앰 착한 콘서트'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7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동부시장을 찾아간다. 이번 콘서트는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잠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씨앤앰 미디어원이 함께 기획했다. 콘서트는 27일 오후 6시 중랑구 동부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유진박, 걸그룹트랜디, 소리아밴드, 박규리 등이 출연한다. '동부시장 동아리 축제'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4시부터 개그맨 김진철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비보이, 힙합, 방송댄스, 태권도 시범, 매직 마술쇼 등 지역 7개팀이 즐거운 경연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채널 C&M ch1에서 8월 10일 밤 9시 30분 녹화 방송된다. 특히 방송 중 국민연금의 글로벌 희망프로젝트 캄보디아 우물파기 사업에 대한 ARS모금이 이뤄질 계획이다. 씨앤앰 관계자는 "출연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펼쳐왔던 착한콘서트가 이번에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찾게 됐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등으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에게 착한콘서트가 작지만 소중한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4-07-25 11:12:56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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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2년차가 말하는 입사 노하우는?

"다른 지원자들도 총은 있으니까, 그것을 능가할 수류탄 하나를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김효섭 씨 현대HCN 법인 영업팀 주임 전세계를 뒤덮은 불황에 대기업들이 선뜻 투자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군살빼기에 여념없다. 이같은 경제상황은 '취업 빙하기'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그 가운데 유료방송업계에 당당하게 입사한 2년 차 직원을 만나봤다. 태권도 3단 포함 총 10단의 무술의 달인 김효섭 주임과 해외 봉사 동아리 이끌었던 임주희 CJ헬로비전 지역관리자(RM)가 그 주인공. 특이한 이력에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했던 인터뷰는 시간이 흐를수록 고전적인 결론에 다다랐다. 그건 기본의 충실함이었다. 학점 3점 중·후반, 900점 안팎의 토익점수, 그들이 밝힌 '스펙'은 이색적인 이력 속에 더 빛났다.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남재호 메리츠화재 대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답은 '영업통'이라는 것. 그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이 얘기하는 입사 노하우는 무엇일까. 임주희씨는 "입사 지원할 때 위기 상황에 맞설 수 '대담함'을 강점으로 어필했다"면서 "어학연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보따리 장사 등 영업을 경험하면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운을 뗏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옷가게 판매원으로 근무하면서 틈틈이 방문 판매하는 일도 병행했다. 그렇게 현장에서 고객과 아이 콘텍트하며 시행착오를 겪은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지금은 그녀만의 자산이 됐다. 김씨도 "고등학교 때 용산 미군기지에서 구두를 판매했다. 영어구사가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에 해외 유명 축구 선수들을 파악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며 "외국인이 지나갈 때 축구선수 이름을 던졌다. 호기심이 생긴 외국인은 관심을 보였고 그 관심을 발전시켜 구두 판매로 이어지게 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그는 구두 판매 실력을 인정받아 이후 정규직 제안을 받기도 했다. 그렇게 고군분투하며 현장에서 땀 흘리며 그들이 배운 것은 무엇일까? 임씨는 '신뢰'라는 단어로 답을 대신했다. "모르는 내용을 질문 받았을 때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하지 않는다. 대신 '몇 시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답변한 후 원하는 정보를 들려준다. 이런 것들이 모여 '당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인상을 고객에게 심어줄 수 있다." 조직에서 돋보이는 존재가 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대표가 마주칠 때마다 '격투기', '개그맨'이라고 불러 준다는 김씨의 사연은 이렇다. 군인인 아버지는 아들을 강인하게 키우고 싶었다. 태권도로 시작한 스포츠와의 인연은 합기도, 유도를 거쳐 격투기까지 이어진다. 그는 현재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TOP FC 프로 데뷔전 승리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 다른 이색 경험은 개그맨 시험을 준비했던 것. 그는 이 경험을 살려 자기소개서의 '특기'란에 유머를 적는다. "면접을 볼 때 개그맨 준비했던 것을 입사 후 어떻게 접목시키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케이블 지역 RM 부문에 지원했는데 콩트로 가입자를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때 남긴 강렬한 인상은 사내 행사의 진행자로 임직원 앞에 서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들이 그리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임씨는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 구체적으로 영업사원들이 유료방송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는 제반 환경을 마련하고 싶다"며 "최근 한 친구가 새로 차를 뽑았다고 자랑하는 데 참 뿌듯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유료방송업계를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진 않았지만 집에서 케이블TV를 봤다"며 "당시 TV 옆에 있는 셋톱박스도 유심히 보고, 서비스 기사가 방문할 때도 눈여겨 봤는데 그런 관심을 자기소개서에 녹였고 내년 대리 진급심사를 앞두게 됐다. 누락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큰 소리로 웃었다.

2014-07-25 08:42:18 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