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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영화 '엑스맨'·'숙희' VOD 서비스 실시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SF 블록버스터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를 주문형비디오(VOD)로 18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웰메이드 예술영화 '숙희'도 서비스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엑스맨'은 전세계 흥행 수입 7억1267만 달러(한화 약 7210억원)를 기록,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입을 거뒀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5월 개봉한 이후 높은 인기에 따른 재관람 열풍까지 더해져 현재까지 430만 극장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 작품은 제작 단계부터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휴 잭맨, 마이클 패스벤더, 이안 맥켈런, 제니퍼 로렌스,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화려한 할리우드 스타군단이 출연한 것. '엑스맨'은 돌연변이를 없애려는 살인 로봇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인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여 전쟁을 시작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올레tv는 18일부터 이 작품을 극장동시 상영작으로 VOD 서비스하며, 안방극장에서 2차 흥행돌풍을 기대하고 있다. 올레tv 관계자는 "엑스맨과 같은 해외 블록버스터를 극장동시 상영작으로 서비스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영화 콘텐츠 시장의 흐름이 안방극장으로 모이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레tv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평단과 일반 관객에게 큰 호평을 받은 영화 '숙희'도 VOD로 서비스한다. 배우 채민서의 파격 연기로 화제가 된 이 작품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몸을 가눌 수 없게 된 금욕주의자 윤 교수가 신비한 능력을 갖춘 '숙희'를 간병인으로 맞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4-07-18 11:03:0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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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과 함께하는 이승기 팬과의 만남' 행사 성황리 개최

CJ헬로비전은 17일 자사 알뜰폰 '헬로모바일' 이용자 150명을 초청해 '헬로모바일과 함께하는 이승기 팬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된 헬로모바일 '조건 없는 유심(USIM) LTE'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매일 오전 10~11시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 들어와 해당 요금제에 실제 가입한 고객들이 행사에 초대됐다. 행사는 사전 접수 질문 답변 시간, 현장 즉석 전화 데이트, 경품 추첨, 포토 타임 순으로 이뤄졌다. 앞서 CJ헬로비전은 지난 3~6월 '꽃보다 CJ알뜰폰'을 메인 카페로 배우 겸 가수 이승기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이승기는 건강한 이미지를 자랑하는 대표적 연예인으로 청소년에서 중장년층까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기씨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주 촬영 장소가 강남경찰서인데 신기하게도 그 앞을 지나가는 버스마다 제가 모델인 헬로모바일 광고가 부착돼있어 민망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다"면서 "마침 오늘이 마지막 촬영일이라 홀가분한 마음인데 헬로모바일 고객들까지 만나게 돼 기분 좋다"고 말했다. 대학생 김예성(23)씨는 "우연하게 이번 프로모션을 알게 돼 '조건 없는 유심 LTE 31'요금제에 가입했다"며 "두달 째 쓰고 있는데 통신비가 눈에 띄게 절약돼 좋고, 이승기씨를 만날 기회까지 얻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조건없는 유심 LTE'는 고객들이 이동통신 가입 시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약정기간'을 없애고 '높은 통신료'를 획기적으로 줄인 요금제다. 현재 '조건없는 유심 LTE 21·26·31' 등 3종이 나와 있다. 각각 타 이동통신사의 LTE42, 52, 62 요금제와 동일한 조건으로 이용 가능하다. 헬로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와 번호 그대로 유심만 교체하면 된다.

2014-07-18 08:47:0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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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이통3사 모바일 내비게이션이 뜬다

차량용 내비게이션 비켜라. 모바일 내비게이션이 나간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통신3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이용률이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보편화되면서 모바일 내비게이션 사용 부담이 줄어들었고, 차량 내장 내비게이션과 달리 길 안내뿐 아니라 인근 휴게소 위치, 대중교통 정보까지 알려주는 등 기능이 다양화됐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대화면 시대와 교통 정보 빅데이터로 모바일 내비게이션은 통신3사 대표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자신이 가입한 통신사가 아닌 타사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는 특징은 잠재 가입 고객 확보로 이어진다. SK플래닛 'T맵'은 SK텔레콤의 업계 1위 점유율을 바탕으로 가입자 1700만명, 월 이용자 75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T맵은 버전 4.4를 선보이며 자주 가는 경로 설정,대중교통 정보,저렴한 주유소 검색,출발 시간 추천 기능 등을 추가했다. 이밖에 주말과 휴가철,명절 등 시기별·계절별 여행 정보나 차량관리 방법 등도 제공한다. SK플래닛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번달 27일까지 유명 연예인의 목소리로 길 안내를 하는 '스타 음성'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KT의 '올레내비'는 지난 10일 다음커뮤니케이션 제휴를 통해 검색 데이터베이스를 두 배 이상 늘렸다. 소규모 음식점이나 외국어명 점포,복잡한 아파트 이름 등 기존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찾기 어려운 위치 정보의 검색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 올레내비는 검색된 최단 경로 중 최저가 주유소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유류비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KT의 U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을 통해 사고 발생 해당 영상 파일을 자동으로 업로드하고 저장하는 '블랙박스'기능도 지원해 안전한 여행길을 지원한다. 이 같은 기능을 바탕으로 KT도 여름 휴가철을 기념해 '황금주유권을 찾아라' 이벤트를 27일까지 연다. 올레내비와 타사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목적지 검색을 비교해 어느 한 곳에만 검색되는 장소를 찾아 인증샷을 찍어 보내면 응모자 중 총 150명을 추첨해 5만원 주유권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U+ 내비 리얼(Real)'을 통해 LT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국 어디서나 끊김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한 번 내려받은 지도정보는 단말기의 메모리(캐쉬)에 저장돼 다시 받지 않더라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탑재된 '도착알리미'기능은 'U+내비 리얼'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상대방 전화번호를 사전 등록하면 설정된 시간 단위로 운전자의 현재위치 및 도착예정시간을 등록된 스마트폰에 문자로 알려준다. 이밖에 3D 입체 지도로 실제 건물과 흡사한 이미지를 제공해 길 찾기도 용이하다. 장윤희기자 unique@metroseoul.co.kr

2014-07-18 07:30:07 장윤희 기자
KT, 전국 400개 지사 에너지 생산기지로 전환

KT가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KT는 전국 400여 개 지사와 주요 데이터센터를 에너지 생산기지로 전환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서 그 동안의 노하우를 집중해 ▲전기차 충전 ▲폐열 재활용 ▲ESS·EMS 통합 서비스 ▲지능형 전력 수요관리 등 4개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KT는 고객 접근성이 높은 400여 개 지사에 완속·급속충전기, 서비스플랫폼 등 충전 인프라를 우선 보급하고 앞으로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협력해 관련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주요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모아 사용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폐열 재활용 사업도 추진한다. KT는 2012년부터 지능형 전력 수요 관리 사업을 위해 이마트와 메가마트 등 230여 개 사이트에서 33MW의 수요 감축이 가능한 설비를 확보했다. 지난 4월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라 11월부터 상시 개설될 '네가와트 발전 시장'(이하 네가와트)을 대비해 전력 수요관리 사업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중이다. KT는 이러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15%의 에너지 소비를 줄일 것으로 기대했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전략실 전무는 "KT는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실험과 성과를 통해 많은 역량을 확보했다"며 "다양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솔루션 개발로 앞으로 전개될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14-07-17 18:27:24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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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휴가철 데이터 트래픽 대책 마련 분주

이동통신3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대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트래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30일까지를 휴가철 특별 소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SK텔레콤은 해수욕장, 국립공원, 고속도로 등 750여 주요 지역에 기지국 용량을 늘리고 이동 기지국을 설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또 태풍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기지국 철탑 등 안전 점검도 시행했다. 또 비상 상황실에 매일 350여명의 인력이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을 위해 근무하는 등 네트워크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역시 전국 해수욕장을 비롯해 국립공원, 레저타운, 놀이동산, 유원지, 골프장 등 통화·데이터 추이를 분석해 품질 테스트를 실시하고 통화량 및 데이터 소통 대비를 위한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 LTE의 경우 휴가철에 많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휴가지에서 예상되는 데이터 트래픽을 분석해 소형 기지국(RRH)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해안의 경우 50여 해수욕장의 품질 테스트를 완료하고 중계기를 추가 설치했으며 기존 기지국에는 가입자 용량을 늘리는 채널카드를 추가 증설했다. 휴가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운대 및 경포대 해수욕장 등 대형 해수욕장 주변에는 이동기지국을 설치 운영중이며, 이런 지역의 통화품질 저하 및 장애 발생에 대비해 긴급대기조를 2배 이상 증원한 상황이다. 반면 KT는 데이터 트래픽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이미 마쳤다는 입장이다. KT 관계자는 "최근 월드컵에 대비해 이미 전국적을 기지국을 충분히 증설했고 최적화를 끝내 휴가철 원활한 데이터 및 통화를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17 16:02:5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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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출범, 다음주 결론…가능성은?

'제4이동통신'이 이번엔 출범할 수 있을까.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가 다음주 '제4이통'에 도전장을 내민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대한 본심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KMI는 다섯번의 좌절을 겪었다. 와이브로(Wibro)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통신 시장에 후발사업자로 들어가려 했으나 본심사만 들어가면 재무 안정성에 대한 부적격 판정으로 인해 승인을 받지 못했다. 지난 2월에는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TDD)를 활용해 통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려 했으나 서울보증의 전산시스템 장애로 보증 신청서 제출 시기를 놓쳐 허무하게 돌아섰다. 이번 여섯번째 도전 결과는 다음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부는 KMI의 청문심사를 진행하고 사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이미 적격성 심사를 통과한 KMI는 이번 청문심사를 통과하면 법인설립 절차를 거쳐 주파수 경매에 참여한다. 주파수 신청을 단독으로 낸 만큼 최저가로 주파수를 할당받게 된다. 이 과정이 마무리 되면 KMI는 제4이통 사업자로 선정된다. KMI 관계자는 "이미 여러차례 신청과정에서 좌절을 겪어봤지만 이번엔 느낌이 좋다"며 "본심사 통과 여부를 확신할 수는 없지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도 KMI의 제4이통 출범 가능성에 긍정적인 여론이다. 특히 제4이통 출범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일자리 창출 효과 등 관련 산업 다방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통3사를 중심으로 한 LTE 관련 설비투자가 사실상 연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통신 인프라 장비 산업군의 중소 업체들은 새로운 형태의 통신서비스가 들어서기 전까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만일 제4이통이 출범할 경우 이들 중소업체들에 대한 지원 효과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부과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전 산업계에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만큼 제4이통 출범을 정부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2014-07-17 07:30:5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