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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세븐모바일', '절대프리 요금제' 출시…"기본료가 무료!"

SK텔링크가 한 달에 음성통화 130분 이상 사용시 기본료를 100% 할인해 주는 '절대프리' 요금제를 출시했다. 알뜰폰 사업자 SK텔링크 '세븐모바일'은 이번 절대프리 요금제 가입 시 고객들은 하루 평균 1통(약 4분)씩만 사용하면 기본료(1만3000원) 없이 통화료만 부담하면 된다고 9일 밝혔다. 만일 음성 사용량이 적어 추가 할인을 못받더라도 실부담 기본료 월 5000원으로, 알뜰한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한 달에 음성 230분 이상 사용시에는 기본료 전액 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로 1만원의 요금 할인이 제공된다. 월 1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은 2년 약정시 24만원 상당의 알뜰폰 단말기를 무료로 장만할 수 있는 금액이다. 송재근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절대프리 요금제는 고객들의 기본료 부담 프리, 단말기 부담 프리라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면서 "알뜰폰의 원래 취지가 가계통신비 절감 및 합리적이고 알뜰판 통신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링크는 타사 요금제 대비 데이터 통화요율이 60% 저렴하면서도 3G 피처폰 및 스마트폰에서 가입 가능한 새로운 청소년 요금제 5종도 함께 출시한다.

2014-04-09 11:27:0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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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애비뉴 강남점 등 KT 핵심매장, 체험형 숍인숍으로 재탄생

올레애비뉴 강남점 등 KT 핵심매장이 체험형 숍인숍 매장으로 재탄생한다. KT는 삼성전자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핵심매장인 올레애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을 체험형 숍인숍 매장으로 오픈하고, 숍인숍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숍인숍 매장은 최신 단말 구매기를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것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5'를 비롯해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2', '삼성 기어핏'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KT는 숍인숍 매장 오픈을 기념해 숍인숍 매장을 방문하거나 SNS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펜(볼펜 + 터치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KT는 '갤럭시S5'를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단말 분실 등에 대비한 보험상품 '올레폰안심플랜' 3개월 · 삼성 애버랜드 자유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자사의 고객들이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숍인숍 매장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체험 그 이상의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04-09 10:16:34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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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데이터 리필하기' 'T가족혜택' 100만 누적 고객 돌파

SK텔레콤의 '데이터 리필하기' 서비스와 'T가족 혜택' 누적 이용고객이 각각 100만명을 돌파했다. 9일 SK텔레콤 발표에 따르면 이날 'T가족혜택' 프로그램이 데이터 활용률이 높은 10대~30대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누적 가입고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T가족혜택에 가입하면 가족끼리 제한 없이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고, 가족 간 통화 시마다 데이터 1MB가 적립된다. T가족혜택 가입 가족은 일반 고객 대비 30% 많은 양의 데이터를 '선물하기'로 주고 받으면서 가계통신비를 관리하고 있으며, 통화를 통해 총 약 7만 GB의 데이터를 적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T가족혜택은 최신 영화와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T프리미엄 포인트 2만점, B tv 모바일팩, 멜론 서비스도 무료 제공한다. 한편 지난달 기준 '데이터 리필하기' 서비스의 월 이용건수가 100만건을 넘어섰다. 출시 10개월 만에 약 3배가 증가한 것이다. 이 요금제는 가입 2년 이상 고객에게 가입년수(2년/3년/4년 이상)에 따라 매년 4/5/6회 기본 제공 데이터 100% 또는 음성 20%를 '리필'해주는 서비스다. 리필하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 한 달간 100만 명의 고객이 받은 혜택은 인당 평균 데이터 3.7GB, 음성 41분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평균 1만7135원 수준이다. 김선중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SK텔레콤만이 제공하는 리필하기, T가족혜택 등 장기·가족고객 대상 차별화된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객 만족도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2014-04-09 10:03:17 장윤희 기자
LG유플러스, "2014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후원한다"

LG유플러스는 9일 서울 남대문로 사옥에서 2014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김장실 2014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초청해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7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2014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는 16개국 대표 장애인 농구선수단이 참가하며 세계휠체어농구연맹에 가맹된 91개국 대표가 참가하는 세계총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한국을 방문하는 16개국 대표 장애인농구선수단의 서울 시내 관광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국제규모의 장애인농구대회가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통신업의 특성을 활용해 장애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장애가정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두드림 U+요술통장, 장애청소년들이 IT를 통해 경쟁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글로벌 IT챌린지' 등 장애관련 사업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2014-04-09 10:02:26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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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규모 명예퇴직, 노조 '찬성' 새노조 '반발'

KT 노사가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명예퇴직을 시행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KT새노조가 이와 관련 "황창규 회장의 혁신은 모든 고통과 부담을 직원들에게 전가하는 것으로 귀결되고 말았다"며 반발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최근 회사가 직면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결단으로 근본적인 구조 개선만이 생존을 담보할 수 있다는 데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KT는 이에 따라 노사 합의를 거쳐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명예퇴직을 실시함으로써 고비용 저효율의 인력구조를 효율화하는 한편, 올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전년보다 확대해 조직 전체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KT노조측도 이날 성명을 통해 "더이상 허리띠를 졸라매는 미봉책만으로는 누구의 안위도 보장할 수 없는 한계 상황에 도달한 지금, 이대로 가면 우리 눈앞에서 KT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현실을 냉정히 적시하고자 한다"며 "노조는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한 채 명예퇴직과 인사복지제도 개선 등 피나는 노력을 회사와 함께 시행하기로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업합리화 대상업무에 종사하는 조합원들은 갑작스런 변화와 결정에 당혹함과 서운함을 느끼겠지만 이는 회사의 근간이 흔들리는 치열한 위기상황에서 모두의 공멸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최대한 준비된 조건과 환경 속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일정 부분의 금전적 보상과 재취업 100% 알선 등 좋은 퇴직 여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KT새노조측은 긴급 논평을 내고 "명예퇴직, 분사, 복지축소 등 모든 게 노동자들에게 불이익한 조처를 융단 폭격하듯 쏟아낸 이번 노사합의는 '이석채 체제를 청산하라'는 직원들의 혁신 열정과 시민사회의 기대에 대한 배신"이라며 "우리는 이번 노사합의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역설했다. 새노조는 "황창규 회장이 이석채 전 회장의 비리 경영 관련 책임자를 검찰에 고발한다거나 징계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면서 "그러면서 이석채 전 회장과 똑같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선택한 것은 '경영진이 망친 회사 책임을 직원들이 떠안으라'는 셈"이라고 분개했다. 이어 "KT의 경쟁력 저하 핵심은 경영진의 비리와 장기전략 없이 일시적 비용절감에 의존한 경영으로 인한 직원들의 사기 침체가 원인"이라며 "장기적 경영전략 부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KT의 명예퇴직은 이석채 전 회장 때인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다만 이번 명퇴의 경우 2009년 대비 상향된 명예퇴직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일률적인 퇴직이 아닌 직원의 자유로운 선택에 따라 그룹사인 KT M&S나 ITS에 재취업 할 수 있다.

2014-04-08 16:39:54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