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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서비스 가입자 100만 돌파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화면. / 이동통신3사 이동통신 3사의 '패스'가 모바일 신분증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통3사는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6월말 출시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이하 패스 모바일운전면허)가 지난 9일 기준 총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는 이통3사의 '패스(PASS)' 인증 앱에 본인 명의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서비스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이다. 서비스 출시 이후 전국 CU편의점과 GS25편의점 전 매장에서는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가 활용되고 있다. 편의점·마트 등 유통업계에서도 제휴 요청이 이어진다고 이통 3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유통 업계는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무인 편의점 및 마트 무인 계산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도 지난 7월부터 운전면허증 갱신이나 재발급,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업무에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를 활용하고 있다. 이통3사와 경찰청은 하반기 내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를 교통경찰 검문 등 일선 경찰행정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금융거래 및 이동통신 서비스에도 신원확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대면 이용 신청이 잦은 렌터카 및 공유 모빌리티 업계 역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를 통해 사용자의 운전자격을 실시간으로 확인, 무면허 및 부적격 운전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통3사는 "빠르게 증가하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가입자들이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제휴처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통3사는 100만 돌파 기념으로 각사 '패스' 앱에서 8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연다. SK텔레콤은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등록 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 20(1명), 제습기(4명), 커피 교환권(1000명)을 제공한다. KT는 8월 한달 동안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등록 시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3만원권 100명, 1만원권 200명)을 증정하며, LG유플러스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2 09:11: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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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엠모바일, 청소년·실버 겨냥 'LG폴더 2S' 출시…月 1만원대 요금

모델들이 청소년·실버 세대 특화 LTE 단말기 'LG폴더 2S'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 KT엠모바일 KT의 알뜰폰(MVNO) 그룹사 KT 엠모바일은 청소년과 실버 세대를 겨냥한 실속형 LTE 폴더폰 'LG폴더 2S'를 출시하고 단말기 할부금과 요금제를 총 1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는 '통신비 평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LG폴더2S'는 KT엠모바일과 LG전자가 협력해 선보인 제품이다. 지난 4월 LG전자가 출시한 LTE 폴더폰 'LG폴더2' 기종에 KT 엠모바일이 보유한 알뜰폰 고객 특성 및 요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간소화했다. 출고가는 17만6000원이고, 색상은 블랙 1종이다. 'SOS 키', '데이터 안심 잠금' 등 기능은 'LG 폴더2'와 동일하게 지원한다. 사용자는 위급 상황 시 후면에 탑재된 SOS 버튼을 눌러 사전 등록된 번호로 자동 전화 연결 및 현재 위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또 데이터 안심 잠금 기능을 통해 고객이 의도하지 않은 데이터 소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KT 엠모바일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LG폴더2S'를 구매하면 최대 2만4000원 통신 요금 할인을 지원하는 '통신비 평생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소비자는 단말기 할부금(24개월 기준)과 요금제를 합해 월 1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적용 요금제는 ▲데이터 맘껏 100M(음성·문자 50분, 데이터 100MB) ▲실용 USIM 0.9(음성 30분, 데이터 700MB) ▲실용 USIM 1.0(음성 40분, 데이터 1.2GB) ▲통화 맘껏 300M(음성·문자 무제한, 데이터 300MB) 등 총 4종이다. KT 엠모바일 전승배 사업운영본부장은 "LG 폴더2S는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안전, 데이터 관리 등 주요 소비층 특성을 반영해 출시한 단말기"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1 15:41: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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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소상공인 ICT 지원 공모전 개최…맞춤형 ICT 지원

SKT 공모전 이미지. / SK텔레콤 SK텔레콤은 11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에세이를 공모, 5G·AI 등이 접목된 최신 ICT 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가게 행복챌린지'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및 지원 프로그램은 SK텔레콤을 비롯한 SK ICT패밀리사인 SK브로드밴드, ADT캡스, SK플래닛, 11번가, SK엠앤서비스 등이 함께 마련했다. SK그룹 관계사 중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행복나래, SK미소금융도 힘을 모은다. SK텔레콤은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노하우 및 고충 사연과 ICT 서비스 활용기 등을 공모한다. SK텔레콤은 선정된 소상공인 총 155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지도사와 함께 SNS 홍보, 거래처 발굴 등 마케팅부터 상권분석, 재고관리 등 경영관리까지 전문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현장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AI,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이 접목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ICT 패밀리사들이 제공하는 유무선 통신·IPTV·보안·마케팅 서비스 ▲소상공인 맞춤 정보 포털 '비짓'에 있는 세무기장, 웹사이트·홍보물 제작 등의 솔루션을 지원한다. '우리가게 행복챌린지' 상위 수상자 5명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SK ICT 패밀리사의 상품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별상 150명에게는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보드 패키지, ADT캡스 보안 서비스, SK플래닛 매장홍보 모바일 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ICT 상품이 제공된다. SK텔레콤은 5G 시대에 맞춰 소상공인의 ICT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활용법 교육 및 사후 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우리가게 행복챌린지' 공모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1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소상공인 맞춤 정보 포털 비짓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SK텔레콤은 9월 14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전문 컨설팅을, 10월부터 ICT 상품 설치 및 사용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이준호 SV추진그룹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소상공인들의 ICT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5G 시대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1 15:09: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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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스마트폰 화면이…AR 키우는 LGU+, 5G AR글래스 첫 상용화

송대원 LG유플러스 미래디바이스담당(상무)이 AR 글래스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 김나인 기자 # 안경을 쓰듯 기기를 쓰고 눈앞을 보니 스마트폰 화면이 증강현실(AR)로 눈앞에 나타난다. 스마트폰을 들고 움직이면 레이저 포인트가 나타난다. 마치 마우스 커서를 조작하는 느낌이다. 눈앞에 나타난 스마트폰 화면 중 'U+모바일tv'를 켜고, 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하니 눈앞에서 빔 프로젝트로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하다. 크기도 최대 100인치 이상까지 확장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AR 글래스를 오는 21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에 이어 '넥스트' 스마트 기기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모델들이 5G AR글래스를 이용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U+리얼글래스로 나만의 빔 프로젝트…60만원대로 장벽 낮춰 LG유플러스 송대원 미래디바이스담당 상무는 11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실적인 가격대와 88g이라는 경량화된 무게로 AR글래스 시장에 대한 허들을 낮추고자 했다"며 "경쟁사보다 앞선 차별화 된 서비스로 또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출시하는 'U+리얼글래스'는 안경을 쓰듯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360도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일종의 '빔 프로젝터'인 셈인데, 콘텐츠를 관람할 때 소리도 이용자만 들을 수 있다. 출고가는 69만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1종으로 제공된다. 월 10만원대 '5G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에 가입하고, '스마트 기기 팩'을 선택하면 U+리얼글래스를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송대원 상무는 "향후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사도 순차적으로 출시하는데 관세 등을 포함하면 70만원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엔리얼과 협업해 가격을 60만원대로 낮췄다"고 말했다. 스마트폰과 연동돼 스마트폰 배터리가 30% 남으면 팝업창이 켜지면 자동으로 꺼진다. 1시간 30분~1시간 40분 정도 이용할 수 있지만, 권장 시간은 45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U+리얼글래스 제품 사진. / LG유플러스 ◆킹스맨·마이너리티 리포트도 눈앞에…AR 공들이는 LGU+ LG유플러스는 AR글래스 출시를 위해 중국 엔리얼과 미국 AR·VR 협업 플랫폼 개발 기업 스페이셜과 협업에 나섰다. 연내에는 U+AR, U+VR을 U+리얼글래스에 맞춘 전용 앱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며 U+프로야구, U+아이돌Live 앱에서도 AR글래스 전용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스페이셜과 협업으로 원격회의 시스템 '스페이셜'도 출시한다. 스페셜은 영화 킹스맨에 나오는 3D 영상회의처럼 각자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들이 가상의 회의실에 모여 협업을 할 수 있다. 3D 오브젝트나 동영상을 띄워 함께 공유할 수도 있다. 아울러 엔리얼은 화면 앱 조작을 스마트폰이 아닌 손으로 할 수 있는 핸드 제스처(손짓)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가상 스크린 터치 장면을 구현할 수 있는 셈이다. LG유플러스는 5G 시대를 맞아 AR 서비스에 공들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AR콘텐츠 제작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투자를 통해 전용 AR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AR글래스 출하량은 2019년 20만 대에서 오는 2024년 411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2024년 동안 191.1%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할 전망이다. 애플, 구글, MS 등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 또한 AR 글래스 출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미디어 몰입감에 치우는 VR와 달리 AR는 마케팅 플랫폼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U+리얼글래스로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서비스를 이용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넷플릭스가 TV용과 모바일용이 따로 있듯이 향후 AR 글래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U+리얼글래스는 U+5G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 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0'과 연동할 수 있다. LG전자 전략폰 'LG벨벳'도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있으며 연내 V50, V50S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추가적인 모델에 대해선 제조사와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1 15:07: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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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도 게이머 잡는다…클라우드 게임 경쟁

모델들이 '지포스나우'를 홍보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이동통신사들이 클라우드 게임 경쟁에 나서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의 기능을 실감할 수 있는 대표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20' 출시에 이동통신사 간 클라우드 게임 경쟁이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1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20 출시를 계기로 클라우드 게임이 주목을 받자 이동통신사들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출시,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내달 15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서비스한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은 월 1만6700원의 이용료로 100여종의 엑스박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과 MS는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게임 출시를 위해 한국에서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필드 테스트를 시작했다. 지금도 SK텔레콤의 네트워크와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리전을 연동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 20 출시에 맞춰 전국 28곳의 5GX 부스트파크에선 노트20으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전국 350여개 매장에서도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체험존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부터 엔비디아와 함께 시작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를 서비스 1년을 맞아 자사 고객뿐 아니라 SK텔레콤과 KT 고객에게도 개방한다. 엔비디아의 지포스나우에서는 툼레이더, 데스티니가디언즈 등 300여개의 인기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KT 또한 지난해 12월 구독형 5G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현재 100여종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8월 10일 기준 가입자는 4만명을 넘겼다. 최근에는 국내 게임사인 스마일게이트와 손잡고 인디게임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동통신사들이 연이어 클라우드 게임 경쟁에 나서는 이유는 5G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는 2018년 3억8700만 달러(약 4600억원)에서 2023년 25억 달러(약 3조원)로 6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우드 게임은 휴대전화를 통해 게임을 즐기고 내려받기 때문에 통신 속도와 안정성이 확보돼야 한다. 5G 킬러 콘텐츠가 마땅하지 않은 상황에서 클라우드 게임은 젊은 세대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는 5G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클라우드 게임은 5G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킬러 콘텐츠로 이용자 확보 유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0 14:49: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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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도 5분 안에 개통…LG헬로비전, '셀프 개통' 출시

LG헬로비전 모델들이 셀프 개통을 소개하고 있다.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5분 내로 유심(USIM)을 개통할 수 있는 '셀프 개통'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심 당일 배송이 가능한 '번개배송'과 시너지를 더해 오전에 유심을 신청하면 오후에 곧바로 유심을 개통해 사용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 '셀프 개통'은 고객 스스로 온라인을 통해 유심을 개통하는 서비스다. 기존 1시간 내의 개통 시간을 5분 내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개통 절차도 단순하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 가입 페이지에서 '셀프 개통'을 선택해 유심을 배송 받거나 CU매장에서 직접 유심을 구입한 뒤 다이렉트몰 '셀프 개통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본인인증을 거쳐 개통을 완료할 수 있다. 개통한 유심은 휴대폰에 장착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셀프 개통'은 헬로모바일 비대면 채널 강화전략의 일환이다. 유심 가입비중의 50%를 차지하는 2030 세대의 언택트 소비 성향에 주목, 이들의 온라인 가입 접근성과 편의를 개선한다는 취지다. 향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셀프 개통'을 알리는 숏폼 콘텐츠도 선보이며 이들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헬로모바일은 '셀프 개통'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유심 셀프 개통을 완료하면 셀프 건강체크를 돕는 '샤오미 미밴드4'를 증정한다. 아울러 특정 순서(7, 77, 777, 7777번째)에 셀프 개통한 고객 4명과 추첨을 통해 선정된 셀프 개통 고객 10명에게는 최신형 '애플워치5'도 선물한다.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그룹 우영상 그룹장은 "앞으로도 다이렉트몰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언택트 시대 합리적 모바일 라이프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0 09:52: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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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인재 키운다…'AI 커리큘럼' 16개 대학에 제공

SK텔레콤 모델이 'AI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이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온라인 기반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자사 소속 AI 전문가들이 현업 경험을 토대로 기술 이론과 비즈니스 사례 등을 강의하는 'AI 커리큘럼'을 하반기부터 16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AI커리큘럼 도입을 희망하는 대학은 전년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했다. 'AI 커리큘럼'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포함해 음성인식, 영상인식, 추천기술 등 AI기술 분야별 박사급 전문가 15명의 강의를 담아 총 49편의 교육 영상으로 구성된 실무형 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추가로 SK텔레콤 구성원 대상으로 제공해왔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 관련 교육 콘텐츠 113편도 강의 보조자료로 함께 제공하며 학생들이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Q&A 세션도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17년에 시작한 AI커리큘럼은 대학 2곳과 협약을 맺고 진행됐다. 2018년에는 3개 대학, 2019년에는 5개 대학으로 점차 확대됐다. 올해로 4년차인 AI커리큘럼은 서울대 등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30개 이상의 학점 인정 정규 과목에 강의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AI 기술 역량 및 IT자산을 대학과 지속적으로 공유해 부족한 국내 AI 전문 인력 양성 및 생태계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은 "대학과 기업의 AI 교류확대를 통한 국내 AI 생태계 확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0 09:41: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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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알뜰폰 살리기 나선다…전용 단말기·스퀘어 구축

서울 강남구 SM타운 '케이팝 스퀘어'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 5G 단말기 광고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알뜰폰을 활성화를 위해 5G 도매제공 의무화 및 도매대가 인하와 단말기 공급 기반 확충 등에 나선다. 알뜰폰을 홍보할 수 있는 '알뜰폰 스퀘어'를 내달 구축하고, 커넥티드 카 등 알뜰폰 기반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전용 사업자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서비스 도입 10주년을 맞아 이 같은 알뜰폰 활성화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알뜰폰은 지난 2010년 9월 이동통신 3사로 고착화된 통신시장의 경쟁을 활성화하고,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도입됐다. 지난 10년 간 이동통신 3사 대비 약 30%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며, 지난 5월 기준 735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그러나 이동통신3사의 중저가 상품 출시가 이어지며 알뜰폰 가입자의 증가세가 둔화됐고, 지난해 4월 정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더구나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5G 알뜰폰 가입자는 1500명 수준에 불과하며, 알뜰폰 시장이 쪼그라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5G 도매제공 의무화 및 도매대가 인하를 통해 알뜰폰의 상품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이동통신사업자와 협의해 알뜰폰 업체에 제공하는 도매대가를 2019년 대비 20% 이상 낮출 계획이다. 또 오는 11월 내로 고시를 개정해 이통사가 알뜰폰 사업자에 5G 서비스도 의무적으로 도매 제공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커넥티드 카 등 알뜰폰 기반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전용 사업자를 육성할 방침이다. 현재 현대·기아차는 차량 원격 제어, 안전보안, 차량 관리 등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동통신 재판매 형태(MVNO)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에는 어르신 돌보기, 애완동물 케어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철 과기정통부 통신경쟁정책과장은 "사업자 측에서 커넥티드 카 망을 관제해 보니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망을 받아서 융통성 있게 서비스 하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커넥티드 카뿐 아니라 새로운 데이터 전용 사업자들이 MVNO로 들어오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달 KB국민은행 주도로 서울 서대문에 알뜰폰 홍보공간인 '알뜰폰 스퀘어(가칭 알림마당)'를 구축할 예정이다. 알뜰폰 스퀘어에는 알뜰폰 허브에 가입한 16개 사업자 외 카카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내 LG유플러스 키오스크를 통해 알뜰폰도 비대면으로 개통할 수 있게 한다. 알뜰폰 확산의 최대 걸림돌인 단말기 공급을 위해서는 삼성전자 LTE폰 '갤럭시A10e', 5G 스마트폰 'A51' 등 단말기 공동조달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알뜰폰 전용 특하 단말기 출시를 지원한다. 또 중저가 단말기 공급을 확대하고, 출시 1년 이내인 저렴한 중고폰을 알뜰폰허브와 연계, 판매해 소비자가 다양한 경로로 단말기를 구매하고 알뜰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통신사가 알뜰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차별적인 보조금을 지급하며, 가입자를 확보하는 사례에 대해서는 대응절차를 개선하고, 제재에도 나선다. 김남철 과장은 "도매대가 인하와 자급제 단말 활성화를 통해 알뜰폰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단순 요금 경쟁 사업자 아니라 특화 영역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09 14:01: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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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IPTV 본다…KT, MZ세대 겨냥한 '뮤즈' 출시

KT 모델이 올레 tv 보는 뮤직 뮤즈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KT KT는 뮤직비디오, 오디오 채널, 유튜브 인기 음악 콘텐츠, 노래방 앱 등 음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레 tv '보는 뮤직' 서비스 'MU:Z(뮤즈)'를 10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뮤즈는 올레 tv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특화 콘텐츠를 모아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고화질 뮤직비디오 1만1100여편 무료 ▲무관중 언택트 콘서트 생중계 ▲IPTV 독점 아이돌 오리지널 콘텐츠 500여편 ▲'시즌'과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한 고화질 음악 특화 콘텐츠 'GEMS' 230여편 등 MZ세대를 겨냥한 음악 콘텐츠를 제공한다. KT는 유명 음악기획사 21개사와 제휴해 해당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의 특화 콘텐츠를 올레 tv에서만 독점으로 제공한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팔로우'하고 '좋아요' 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을 갖췄다. 또 TV를 통해 '보는 음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전용 플레이어를 별도로 제공해 좋아하는 뮤직비디오를 무한 반복하거나 랜덤 플레이도 가능하다. 뮤즈에서는 프로듀스101 출신으로 데뷔를 앞둔 '위아이' 멤버들의 호캉스 이야기 '위아프렌즈: 수상한 호캉스'를 10일 첫 공개한다. 듀엣가수 'H&D'의 힐링 캠핑 스토리를 담은 '캠핑브로'를 오는 12일 처음 선보인다. 이후 두 아이돌 그룹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뮤즈에서 매주 2화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마이걸', 'B1A4' 등 유명 아이돌의 리얼리티 총 160여편을 뮤즈에서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KT는 뮤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우선 출시 기념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고화질TV,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 등 음악 관련 단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뮤직 디바이스 할인 마켓'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예술품 경매회사인 'K옥션'과 제휴해 아티스트의 애장품을 매주 1회 온라인 경매에 출품한다. 낙찰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빈곤 가정 어린이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앞으로도 KT는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이 올레 tv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음악 콘텐츠를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뮤즈 서비스를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09 10:51:1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