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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신 제대로 세운 CEO로 기억되고 싶다"…'미스터5G'의 조용한 이임식

지난 1월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KT그룹 신년 결의식'에서 황창규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KT "지금까지 만들어 온 성과 그 이상을 뛰어넘어 135년 역사의 KT그룹을 글로벌 1등으로 올려달라." 황창규 KT 회장이 23일 간소한 이임식을 가지고 6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연임 임기를 제대로 끝맺은 것은 KT 역사상 처음이다. 황 회장은 2014년 회장에 취임하고, 2017년 연임해 총 6년간 KT 수장 자리를 지켰다. 이날 황 회장은 서울 광화문 KT이스트 사옥에서 조용히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임식에서는 황 회장이 취임한 해인 2014년에 입사한 직원 등 10명의 대표 직원들과 함께 감사패와 꽃다발 전달식이 열렸다. 이후 구현모 CEO 내정자, 박윤영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티타임·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황 회장은 사내방송 스튜디오에서 이 같이 임직원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황 회장은 "KT의 미래, 먹거리, 그리고 KT 정신을 제대로 세운 CEO로 기억되고 싶다"며 "지난 6년 간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준 임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받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로 인해 황 회장은 연임 임기를 완수한 최초 수장으로 남게 됐다. 임기를 채운 것은 초대 CEO였던 이용경 전 사장이 단임 임기를 마친 이후 15년 만이다. 2002년 민영화된 KT는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CEO들이 정치적 외압에 휘말리며 위기를 겪어왔다. 황 회장은 6년 임기 동안 5세대(5G) 이동통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대중화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다만, 임직원 구조조정과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 정치권 불법 청탁 의혹 등에 휘말리는 등 흠결이 공존했다. 삼성전자의 기술 총괄 사장을 맡으며,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은 1년마다 두 배씩 증가한다는 이른바 '황의 법칙'으로 인정받은 황 회장은 2014년 1월부터 KT의 CEO 자리에 올랐다. 이후 2015년과 2017년, 2019년 모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평창동계올림픽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 선언,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선언 등을 공표했다. 지난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미스터 5G(Mr. 5G)'라고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 인터넷TV(IPTV) 실패 등으로 추락하던 KT 실적을 반등시키고, 정치 외풍에 흔들렸던 KT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만든 점이 황 회장의 성과로 꼽힌다. 반면, 취임 첫해인 2014년 임직원 8300여명 규모 구조조정과 2018년 11월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는 뼈아픈 흠결로 남는다. 2014∼2017년 KT 전·현직 임원들이 국회의원 90여명에게 KT 법인 자금으로 4억3000여만원을 불법 후원했다는 의혹도 있다. 황 회장이 KT를 떠난 이후 KT는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구현모 사장을 CEO로 선임한다. 구 사장은 KT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주요 보직을 거친 정통 'KT맨'이다. 한편, 황 회장의 이임 행사는 오는 25일 KT 사내방송(KBN)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23 14:58:49 김나인 기자
SKB, 국가고객만족도(NCSI) 10년 연속 1위 달성

SK브로드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0년 연속 IPTV부문과 초고속인터넷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NCSI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종합만족, 고객불만 등을 분석해 수치화한 지표다. SK브로드밴드는 2014년부터 고객자문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미디어 이용률이 가장 높고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대학생 그룹'과 키즈 콘텐츠를 소비하는 '키즈부모 그룹', 디테일한 개선 포인트 발굴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 그룹' 등으로 구성된 고객자문단은 신규서비스의 출시 전 사전체험, 과제수행,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회사에 전달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 세그먼트 분류에 따른 맞춤형 B tv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의 음성인식 기술인 '누구'를 TV에 탑재했다.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르고 목소리로 명령을 하면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어린이집, 학교 개학 연기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SK브로드밴드는 '무료 홈스쿨링 특별관'을 운영했다. 또 콜센터에서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환경을 지원하고자 별도 콜센터 장비 없이 댁내 PC만으로 콜센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 '클라우드 컨택 센터'를 1개월 무료 지원하고 있다. 올해 SK브로드밴드는 장애인 뿐 아니라 취약계층 대상 미디어 접근성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티브로드와의 합병을 계기로 지역채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콘텐츠를 확대하고, IPTV VOD관에서도 지역 생활 정보, 지역 상권 등 지역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소통과 이해를 핵심 키워드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23 10:31: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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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아이들나라, ‘잉글리시 에그’ 독점 제공

LG유플러스는 영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영유아 전용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부터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80편을 독점으로 제공했다. 8월 말까지 112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잉글리시 에그'는 8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유아 영어 전문교재 기업이다. 이 콘텐츠는 무료로 제공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교사, 교육센터, 유치원 등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영국 초등학교 80%가 사용하는 교재 '옥스포드리딩트리' ▲역할놀이를 통해 생활영어를 학습하는 한솔교육 브랜드 '핀덴 잉글리시' ▲미국 어린이 학습매거진 '하이라이츠' ▲영어유치원에서 사용하는 교재 'YBM ECC' 등 영어브랜드와 독점 제휴를 맺고 서비스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김새라 상무는 "LG유플러스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영어교육 콘텐츠를 최다 보유했다"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3-23 10:30: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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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강사와 영어회화를…KT, 슈퍼VR 실감형 콘텐츠 확장

KT 직원들이 슈퍼VR의 몰입형 영어교육 콘텐츠 '스픽나우'를 통해 영어 회화 연습을 하고 있다 / KT KT는 개인형 VR(가상현실) 서비스인 '슈퍼VR'에 몰입형 영어 교육 콘텐츠 3종과 VR 원격 모임 서비스 등 실감형 콘텐츠 라인업을 늘렸다고 23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7월 4K 무선 독립형 VR 서비스인 '슈퍼VR'를 출시한 바 있다. 가상 면접, VR 부동산 등의 특화 서비스 뿐 아니라 이달부터는 '8K VR 스트리밍' 상용 서비스를 선보였다. 우선 KT는 슈퍼VR를 통해 '스픽나우', '라이브 앳 이즈(Live at ease)', 'VR각영어' 3종의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픽나우'는 AI기반 영상합성 전문 스타트업 머니브레인과 함께 선보이는 가상 현실 기반 AI 영어 학습 서비스다. 스픽나우 서비스는 챗봇, 음성 합성, 영상 합성 기술을 적용해 강사들을 AI로 구현, 실제 마주보고 앉은 사람과 대화하듯 영어회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방송인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도 AI 강사로 활동한다. 라이브 앳 이즈는 VR 교육 스타트업 시디넛과 함께 제공하는 VR 화상영어 서비스다. 이용자는 해외에 있는 원어민 선생님과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로 만나 실시간 일대일 대화를 하며 영어를 배울 수 있다. 페어립이 제공하는 'VR각영어' 서비스는 중학교 내신에 필요한 필수 영단어 1440개를 발음-추리-뜻 3단계로 집중 학습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화상 회의나 원격 근무가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가상 모임 플랫폼 '인게이지'를 제공한다. 아일랜드의 스타트업이 개발한 이 플랫폼은 국내 파트너사 디캐릭이 KT와 함께 슈퍼VR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인게이지 플랫폼의 회의실이나 스튜디오, 강당, 강의실 등 30여 종의 가상 공간을 활용해 함께 강의를 듣거나 회의를 할 수 있다. 이용자가 개설한 하나의 가상 공간에는 원격지에 있는 다수의 이용자를 초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과 공연 분야 킬러 콘텐츠 라인업도 강화했다. SF액션 영화 '퍼시픽림' 원작의 VR 로봇대전 게임 '퍼시픽림VR'를 슈퍼VR에 출시했고, 신설된 '아이돌 직관' 메뉴에서는 아이돌 무대를 멤버별 360도 멀티뷰로 즐길 수 있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 IM사업담당 박정호 상무는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가 높아지며 실감형 미디어 기반 콘텐츠는 게임이나 동영상 등 볼거리를 넘어 실생활의 필수 영역까지 폭넓게 확장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과 장르를 결합해 프리미엄 VR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23 09:57:1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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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막는다…SKT, 경북경찰청에 빅데이터 기술 제공

경북경산경찰서의 경찰관이 '지오비전'을 통해 실시간 유동인구를파악하며 핀 포인트 순찰을 준비하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ICT 기술로 힘을 보탠다. SK텔레콤은 자사의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유동인구 분석 서비스 '지오비전'을 코로나19 확산 대응 활동을 위해 경북경찰청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SK텔레콤과 경북경찰청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하기로 결정하며 진행됐다. SK텔레콤은 지난 9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지오비전' 기반 해당 지역 유동인구 데이터를 시범 제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국민 체감안전 향상을 위한 핀포인트 순찰을 지원한 바 있다. 경북경찰청은 그 활용 결과에 만족, 이를 경북지역 전체로 확대 적용한다. SK텔레콤은 정부가 코로나19 공식 종결을 선언할 때까지 지오비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며, 경찰청과 이를 전국 모든 경찰서로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지오비전은 빅데이터 및 공간 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휴대폰과 기지국 간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 분석, 인구통계 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오비전은 전국 방방곡곡의 유동인구를 5분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지라프'를 통해 60테라바이트(TB)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5분 단위로 분석하고 시각화 작업까지 완료해 제공한다. 또 지오비전은 한 기지국의 통신 반경을 10m 단위로 잘개 쪼개 관리하는 '피셀' 기술을 적용해 기존 '셀 ID 측위 방식' 대비 5배 이상 정밀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을 확인, 실시간 '핀 포인트' 순찰을 시행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SK텔레콤 장홍성 광고·데이터사업단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ICT 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23 09:20: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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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로나19에 소상공인 돕는다…'우리가게tv' 무상 지원

KT 모델들이 소상공인 매장에서 활용 중인 올레 tv '우리가게tv'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KT KT가 올레 tv를 활용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KT는 소상공인들이 매장 내 TV를 광고판처럼 활용할 수 있는 '우리가게tv' 서비스를 23일부터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레 tv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우리가게tv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가게tv는 매장에서 사용 중인 올레 tv에 원하는 이미지나 문자를 노출해 소상공인이 직접 매장의 상품과 이벤트 등을 알릴 수 있는 디지털 홍보 수단으로, 지난해 4월 출시했다. 현재 가입자 수는 3만명에 달한다. 우리가게tv를 활용하는 매장에서는 올레 tv로 실시간 채널 또는 주문형비디오(VOD)를 보고 있어도 화면 오른쪽에는 매장 이용객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광고 이미지와 텍스트를 송출한다. 해당 홍보 이미지와 문구는 점주가 직접 스마트폰을 이용해 우리가게tv 전용 웹 사이트에 올릴 수 있다. 또 KT는 오는 30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홍보 캠페인 광고 2종을 올레 tv에서 2개월간 무상으로 송출한다. 이번에 중기부가 제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광고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전통시장에 대한 회복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KT는 올레 tv에서 VOD 시작 전 30초 분량의 해당 광고 영상을 송출하게 된다. 이 외에도 KT는 지난해 10월부터 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일부 중소기업 상품 광고를 올레 tv에서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KT는 지난 1월부터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예방수칙 광고 무상 송출, 올레 tv CUG를 통한 언택트 종교활동 지원, 키즈랜드 TV 홈스쿨 확대 등 KT가 가진 미디어 자원을 활용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는 소상공인 경영 개선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미디어 활용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22 10:12: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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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홍콩텔레콤에 5G VR 콘텐츠 수출

온라인으로 이루어진 양해각서 체결 후 LG유플러스 김준형 5G서비스그룹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최윤호 AR·VR서비스담당(왼쪽에서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오는 4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정보통신기술 전문 글로벌 기업인 PCCW그룹의 계열사 홍콩텔레콤(HKT)이 LG유플러스의 5G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자사 5G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LG유플러스는 홍콩 PCCW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가입자 430만명을 보유한 홍콩 1위 통신사 홍콩텔레콤에 LG유플러스가 제공중인 5G VR콘텐츠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말 PCCW 대표 자니스리 방한 이후 콘텐츠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코로나 19로 출장이 불투명해지자 컨퍼런스 콜과 화상회의 등 온라인으로 계약을 성사시켰다. PCCW그룹 계열사인 홍콩텔레콤(HKT)은 연간 333억 홍콩 달러(약 5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홍콩뿐만 아닌 중국 본토를 비롯, 전세계 3000개의 도시, 140여개국에서 통신망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제휴에 따라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U+VR 내 K팝 음악방송 등 총 120여편의 VR콘텐츠를 홍콩텔레콤에 제공하게 된다. LG유플러스의 이번 5G 콘텐츠 수출은 지난해 하반기 차이나텔레콤에 5G콘텐츠와 솔루션을 수출한 이후 연이어 거둔 성과다. PCCW그룹의 자니스리 대표는 "5G시대를 앞둔 홍콩에서 LG유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VR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5G 시대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김준형 5G서비스그룹장은 "해외 통신사와 적극적으로 제휴를 추진해 5G가 구축되는 모든 나라에서 LG유플러스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에 VR기술을 접목해, 실감형 콘텐츠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22 10:11: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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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코로나19에 피트니스·명상 등 콘텐츠 무료 제공

B tv 홈힐링 특별관 편성 이미지./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이용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내달 17일까지 한 달간 B tv에서 '홈힐링 특별관'을 긴급 편성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B tv '홈힐링 특별관'은 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관련 170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와 개인맞춤형 홈트레이닝 서비스 '피트데이' TV 애프리케이션(앱)을 제공한다. 특히 인기 크리에이터 '요가소년'의 유료 VoD도 기간 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심리 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혜민 스님의 코끼리 명상'을 통해 '힘겨운 시간을 위한 명상', 무진 어소시에이츠(명상 콘텐츠 전문 CP)의 코로나19 대응 마음처방 11편 등을 신규로 서비스 하는 등 기존 유료 콘텐츠 21개 타이틀, 총 123편을 기간 내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에 대한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서울대학교 병원-코로나19', '명의' 등 VoD 수백 편을 무료로 편성한다. B tv '홈힐링 특별관'은 B tv 홈 배너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 김혁 미디어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재택근무, 교육기관 개학 연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홈힐링 특별관'을 편성했다"며 "B tv의 다양한 홈힐링 콘텐츠를 통해 집에서도 몸과 마음 건강을 돌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22 10:08: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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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점프 VR’ 아바타, 스마트폰에서 만난다

모델이 '버추얼 소셜 월드 모바일'을 소개하고 있다. / SK텔레콤 가상현실(VR)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인 '버추얼 소셜 월드'가 모바일로 구현됐다. SK텔레콤은 VR 이용자들이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커뮤니티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타인들과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서비스인 '버추얼 소셜 월드 모바일'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버추얼 소셜월드'는 지금까지 오큘러스 고 등 HMD 기기를 착용하도록 디자인됐지만, HMD 없이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해져 VR기기·모바일 이용자가 하나의 가상세계에서 어울릴 수 있게 됐다. '버추얼 소셜 월드' 모바일은 '점프 VR' 앱을 켜고 들어가 메뉴 중 마이룸(My Room)에서 본인의 아바타를 설정하고, 소셜룸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된다. 소셜룸 안에는 클럽룸, 카페룸 등 9개의 테마를 갖추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아바타'의 춤과 동작·표정 등이 자연스러운 '뉴 아바타'를 선보였다. 업그레이드된 '아바타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아바타의 얼굴 꾸밈과 코스튬이 다양해지고, 감정표현도 풍부해졌다. 이 서비스에는 SK텔레콤의 가상 세계를 만드는 저작도구 'T리얼 플랫폼', 아바타를 만들고 조종하는 '아바타 프레임워크', 다수 이용자의 활동을 실시간 동기화하는 '텔레프레즌스', 현실적인 가상세계 구현을 위한 '실감 렌더링 기술' 등이 적용됐다. SK텔레콤이 관련 분야에 출원한 국내외 특허는 92건에 달한다. SK텔레콤은 페이스북 등 세계 유수의 ICT 플레이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버추얼 소셜월드'의 개발과 확대에 지속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어 가상의 공간에서 또 다른 나를 창조하고, 현실의 테두리를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멀리있는 타인과 한 공간에서 마주보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듯한 진정한 5G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22 10:08: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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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채팅플러스 가입자 2천만명 돌파

모델들이 이동통신 3사 채팅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 이동통신3사 이동통신사의 메시징 서비스 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동통신 3사는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 채팅+(채팅플러스) 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채팅플러스는 기존 문자메시지 서비스(SMS·MMS)가 진화한 차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RCS)로, 스마트폰에 앱 형태로 기본 탑재돼 있다. 고객들은 채팅플러스를 통해 ▲최대 100명 그룹대화 ▲최대 100MB 대용량 파일전송 ▲선물하기 ▲송금하기 ▲읽음확인 등의 기능을 별도 소프트웨어 추가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5메가바이트(MB) 이하 파일(사진, 동영상 등) 및 메시지 전송은 별도의 데이터 차감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단, 5MB용량 초과시 가입요금제에 따라 데이터 차감 또는 요금부과가 될 수 있다. 채팅플러스 가입자의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이용 건수의 약 98%가 5MB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팅플러스는 지난해 8월 통신 3사 간 연동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용이 증가해 6개월만에 가입자 2000만명을 달성했다. 특히 월간 순이용자(MAU)는 가입자의 약 85%로 대다수 이용자가 가입 후 꾸준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채팅플러스는 통신 서비스 기반으로 운영돼 기존 메신저 서비스 대비 안정적인 품질로 제공된다. 3월 기준 채팅플러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36종에 달하며, 최근 출시한 '갤럭시S20 시리즈'를 포함,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신규 스마트폰에 탑재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통신 3사는 채팅플러스 내에 다양한 신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의 B2C 영역뿐 아니라 B2B 영역에서도 기업 고객 대상 메시징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22 10:07:4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