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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기가프리미엄X10’ 출시

SK브로드밴드는 최대 10기가비피에스(Gbps) 속도를 제공하는 '기가프리미엄X10'을 서울 및 6대 광역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가프리미엄X10은 5GB 용량의 초고화질(UHD) 영화의 경우 4초 만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는 기존 광랜(100Mbps)이 6분 40초, 기가 인터넷(1Gbps)이 40초가 소요되던 것에 비해 최대 100배 빠른 속도다. 기가프리미엄X10 이용 시 최대 1.7Gbps 속도의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 1대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10기가 인터넷 외에 5기가 인터넷(기가프리미엄X5), 2.5기가 인터넷(기가프리미엄X2.5)도 선보였다. 기가프리미엄X10은 최대 5대 단말까지 동시에 접속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가프리미엄X10'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기본료를 월 최대 5500원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년 5월까지 'Giga프리미엄X10'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PC 동시접속단말대수를 2배로 확대해 최대 10대까지 접속 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 김혁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올해 5월 국내 최초로 가구당 2.5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용량 콘텐츠 이용 데이터 등 유선 트래픽에 대한 다양한 고객 경험을 연구해왔다"며 "10기가 인터넷 생태계의 빠른 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고객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제휴 서비스 및 번들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06 09:32: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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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뷰잉', 56개국에 한류 콘텐츠 제공

CJ헬로는 자사 온라인영상서비스(OTT) 뷰잉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KBS-세종학당 글로벌 OTT' 플랫폼 구축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뷰잉은 실시간 채널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티빙, 유튜브, 푹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TV기반 OTT포털 서비스다. CJ헬로는 한류 콘텐츠와 특화 기능을 뷰잉에 탑재하고, 세계 56개국 172개소의 세종학당에 맞춤 영상서비스를 제공한다. 뷰잉은 세종학당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다양한 한류콘텐츠를 즐기는 시청환경을 제공해 한국문화의 확산을 돕는다. CJ헬로는 KBS 글로벌 방송채널과 세종학당의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콘텐츠를 뷰잉에 담고 글로벌 OTT플랫폼을 구축한다. CJ헬로는 이달까지 해외채널인 'KBS WORLD', 'KBS WORLD 24'와 주문형콘텐츠(VOD)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뷰잉을 통해 구축한다. CJ헬로는 뷰잉을 기반으로 국내 방송과 콘텐츠를 결합해 글로벌 OTT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해외 방송사업자의 도움 없이 직접 글로벌 방송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헬로 뷰잉사업담당 허유심 상무는 "뷰잉의 첫 글로벌 진출 사례로 콘텐츠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모델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창의적인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해 OTT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2018-12-06 09:32:19 김나인 기자
광고 가장 긴 유료방송은 KT…채널전환은 LGU+가 늦어

유료방송 사업자 중 주문형비디오(VOD) 광고가 가장 긴 사업자는 KT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채널 전환이 가장 길었다. 5일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2018년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 사업자별 결과'를 보면, VOD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 사업자 중 VOD 광고 시간이 가장 길고 광고 횟수가 가장 많은 사업자는 KT로 나타났다. 평가 결과 KT IPTV 이용자는 VOD 한 편을 보기 위해 평균 3.26편의 광고를 32.84초간 시청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SK브로드밴드는 VOD 재생 전 한 편당 평균 32.20초, LG유플러스는 평균 26.23초의 광고를 붙인 것으로 평가됐다. 채널전환시간이 가장 긴 사업자는 LG유플러스로 평균 채널전환시간이 2.82초로 조사됐다. 이어 채널전환시간이 긴 사업자는 스카이라이프 1.87초, HCN 1.79초, CMB 1.64초, 딜라이브 1.34초, CJ헬로 1.23초, 티브로드 0.94초 순이었다. LG유플러스를 제외한 IPTV 사업자의 채널전환시간은 KT 0.85초, SK브로드밴드 0.78초로 케이블TV나 위성사업자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 7~9월 사이에 IPTV 3개사(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MSO 5개사(CJ헬로비전, 티브로드, 딜라이브, HCN, CMB), 위성방송 1개사(스카이라이프)의 디지털 셋톱상품과 케이블TV의 8VSB 상품을 대상으로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유료방송 이용자 381명을 모집해(만족도 조사는 1000명) ▲VOD 시작시간 및 광고시간·광고횟수 ▲채널전환시간 ▲채널별 음량 편차 ▲콘텐츠 다양성 ▲영상체감품질 ▲이용자 만족도 등 6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변재일의원은 "유료방송 시장은 저가 요금 경쟁에 매몰돼 광고가 증가하고, 품질은 저하되는 등 시청자의 권익이 침해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 대상을 SO사업자까지 포함하고 평가단도 확대해 내실있는 평가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2-05 16:22: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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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KT 멤버십 포인트로 음악감상 하세요"

지니뮤직은 KT 멤버십 포인트로 음악감상을 할 수 있도록 '알뜰음악감상 포인트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알뜰음악감상 상품은 곡당 음악이용료를 지불하며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지니뮤직은 2015년 국내 최초로 종량제 음악감상 상품 '알뜰음악감상'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알뜰음악감상 상품으로 음악을 소비하는 주소비층은 20~30대 연령으로 월 단위로 평균 120곡(월 1800원)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보인 '알뜰음악감상 포인트형'은 KT 멤버십 포인트로 일부 금액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는 포인트소비로 음악가격을 낮춰 이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뜰음악감상 포인트형 상품은 한 곡 감상 시 '기본료 100원+곡당10원+5포인트'로 요금이 발생된다. 알뜰음악감상 일반형 상품(기본료 100원+ 곡당15원)보다 곡당 가격이 저렴하다. 지니뮤직 플랫폼사업팀 김택수팀장은 "2015년 음악소비량이 적고 가끔씩 음악을 찾아 듣는 고객들을 위해 알뜰음악감상상품을 런칭했고 이 상품 가입자가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했다"며 "이제 알뜰음악감상상품 이용자들은 KT멤버십 포인트로 일부 결제를 할 수 있어 고객들이 체감하는 가격이 더 낮아졌다"고 말했다. 지니뮤직은 알뜰음악감상상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이용자에게 현재까지 이용한 월단위 평균 스트리밍 음악횟수를 제공한다. 또 알뜰음악감상 상품구매자에게는 100회 음원소비 때마다 사용현황을 알려줘 이용자는 자신의 음악감상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2018-12-05 16:21: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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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미디어는?…미디어미래연구소, 제12회 미디어 어워드 개최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오는 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제12회 미디어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미디어 어워드'는 바람직한 미디어의 상(像)을 고취하기 위해 신뢰성·공정성·유용성의 사회적 가치를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미디어를 선정하고, 지상파·유료방송·인터넷 콘텐츠 우수상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2018 미디어 어워드에서는 신뢰성·공정성·유용성 부문 '2018년 8대 미디어'를 발표하고, 최고 평가를 받은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가장 공정한 미디어', '가장 유용한 미디어'를 발표한다. 미디어 어워드는 2007년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자체 개발해 업그레이드한 평가시스템을 기반으로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1까지 한국언론학회 전 회원을 대상으로 평가조사를 실시했고, 최종적으로 430명의 응답을 얻었다. 평가대상은 종합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5개 방송, 4개 종합편성채널방송, 발행부수 기준 상위 5개 종합일간지, 방문자 수 기준 상위 1개 종합인터넷 신문 등 15개 미디어다. 2018 미디어어워드에서는 지상파방송, 유료방송 및 인터넷 부문의 '콘텐츠 우수상'도 선정한다. 지상파 및 유료방송 '콘텐츠 우수상'은 올해 최초 방영한 드라마, 버라이어티, 교양·다큐멘터리 분야의 국내제작 방송 콘텐츠 중 각사 출품과 추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콘텐츠상 운영위원회의 예심과 미디어어워드 콘텐츠 심사위원회의 본심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인터넷 콘텐츠 우수상은 올해 인터넷, 모바일, OTT를 통해 최초 서비스된 국내제작 영상콘텐츠 중 각사 출품 및 추천 콘텐츠를 대상으로 해 지상파 및 유료방송과 동일한 절차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2018-12-05 14:17: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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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도서 AI 서비스 '책 읽어주는 도서관' 출시

LG유플러스는 LG상남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도서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6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에서 LG상남도서관이 보유한 1만권 이상의 음성도서를 말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 고객들은 클로바 플랫폼이 탑재된 AI 스피커에 "클로바, LG상남도서관 시작해줘"라고 말하면 소설, 인문, 수필, 예술 등 도서 콘텐츠를 바로 들을 수 있다. 음성명령으로 제목, 저자, 출판사, 부제목 등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들었던 5개의 콘텐츠에 대해 재생목록을 관리해 이어 듣기도 할 수 있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에는 매달 30여권, 연간 총 400여권 이상의 신간도서가 추가된다. 이 서비스는 모든 시각장애인(1~6급)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 책을 직접 넘기기 어려운 지체·지적·뇌병변장애인(1급~3급)도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네이버 클로바' 앱의 '스킬 스토어' 메뉴에서 로그인을 하면 된다. 향후 LG유플러스와 LG상남도서관은 음성도서 콘텐츠를 추가 확보하고, AI 스피커 외에 다른 플랫폼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하는 등 시각장애인들의 정보격차 문제 해소에 양사의 협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내년에는 음성 AI뿐만 아니라 영상 AI를 활용한 시각장애인 전용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시각장애인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서비스인 '소리세상'을 출시하고, 2월과 5월에는 시각장애 가정 1000가구에 AI스피커를 보급했다.

2018-12-05 10:31: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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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맵 운전습관'으로 68만명 보험료 10% 돌려받아"

SK텔레콤은 운전자의 주행 습관을 보여주는 'T맵 운전습관'으로 운전자 보험할인 혜택을 받은 고객이 약 68만 명에 달한다고 5일 밝혔다. 'T맵 운전습관'은 운전자의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100점 기준으로 수치화한 것이다. 기준 점수를 넘기면 운전자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T맵과 연계해 운전자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운전습관연계보험) 상품'을 2016년 5월 국내 최초로 선보였고, 현재까지 약 68만 명의 T맵 고객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았다. UBI 상품에 가입한 T맵 고객은 연간 평균 6만원 저렴하게 운전자 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가입 고객 전체로 추산하면 총 408억원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D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KB손해보험, 2018년 11월 삼성화재와 UBI 상품을 출시했다. 3개 보험사의 운전자 보험 시장 점유율은 60% 이상이다. 향후 SK텔레콤은 'T맵 운전습관 점수'를 활용해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하면서,보험 외 은행, 렌터카, 중고차 업체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T맵 운전습관'을 이용하는 가입자는 매달 증가하고 있다. 올 1월에 'T 맵 운전습관' 이용자는 약 726만명이었으나, 이달 중 1000만 이용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말 기준 이용자는 972만명이다. 'T맵 운전습관' 이용자들의 '운전 점수'도 높아졌다. 'T맵 운전습관'을 이용하는 고객은 최근 3000㎞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과속, 급감속, 급가속 등 주행 행태와 도로유형, 주행 시간대를 반영해 100점 만점으로 '운전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운전 점수'가 산정된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에 'T맵 운전습관' 점수가 60점을 넘는 고객은 약 128만명이었으나 지난 11월 말 기준 약 260만명으로 10개월 만에 132만명의 고객이 안전운전 기준 점수인 60점을 넘겼다. SK텔레콤은 올해 'T맵 운전습관'을 활용한 안전 운전 캠페인을 총 7차례 실시한결과, 전체 이용자들의 안전운전 점수가 약 10% 높아지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해열 SK텔레콤 카라이프사업 유닛장은 "T맵 운전습관을 통해 교통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안전운전 생활화 및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해 ICT 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향후 대한민국 운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2-05 10:30: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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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 기업 먼저 잡아라…통신사 B2B전략은?

"5G 시대에는 기업간 거래(B2B), 공공(B2G)분야의 플랫폼과 연계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줄 것이다."(황창규 KT 회장)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지난 1일 5G 전파를 쏘며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서비스의 막을 올렸다. 당장 5G 서비스를 체감하는 것은 기업이나 주요 도시 등이다.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넘어 기업 비즈니스 영역으로 범위를 넓힌 셈이다. 이동통신 3사는 상용화 사례로 B2B 서비스를 내세우며 서비스 선점 경쟁에 나섰다. 각 사마다 공략하는 서비스도 다르다. 자율주행차부터 인공지능(AI), 원격제어 기술 등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도 확장된다. 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5G 자율주행차에 서비스 활용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 SK텔레콤 5G 자율주행차는 경기 화성 자율주행실증도시 'K-City'와 시흥 일반도로에서 테스트 운행을 시작했다. 그간 SK텔레콤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차에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 확보에 주력했다. 아울러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실증 연구' 과제도 수행하며 자율주행 기술과 교통 시스템을 접목해 교통 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차량, 사물인터넷(IoT), 산업용 동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대한 고민도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5G 단말 출시를 위해 성남 분당사옥에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곳은 5G 단말기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최종 관문이다. 실험실 안에는 5G 기지국, 중계기와 전파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계측기, 전자파 측정 기기 등이 있다. 또 25㎝ 두께의 강판으로 된 전파 차폐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외부 주파수 신호를 완벽히 차단해 정확한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파수 적합성과 성능을 검증한 후 전파 도달이 약한 가상 환경을 만들고 100여 가지 시나리오별 테스트도 진행한다. KT는 5G 1호 가입자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의 인공지능(AI) 로봇 '로타'를 선정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로타는 전망대의 안내 역할을 담당하며, 방문객의 질문에 응대하고 사진 촬영과 전송을 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자사 AI 서비스 '기가지니'를 통해 홈 IoT 기술을 접목한 아파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의 기가지니 아파트는 음성명령으로 아파트 단지와 집안 곳곳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에 AI 호텔을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실감형 미디어도 KT의 주력 사업이다. KT는 2020년까지 5G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한 국내 실감형 미디어 시장 규모를 약 2000억원에서 1조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가상·증강현실(VR·AR)전용 펀드조성 등 콘텐츠 투자도 한다. 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단말 제조사, 게임 등 콘텐츠 업체, IT기업 등이 참여하는 VR얼라이언스를 출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5G 원격제어 기술을 산업현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5G 1호 고객을 LS엠트론으로 선정한 것도 LG유플러스와 함께 '5G 원격제어 트랙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5G 원격제어 트랙터는 관제 시스템 지도에 이동경로를 설정하면, 수십㎞ 떨어진 곳의 트랙터는 설정된 경로로 이동하면서 무인 경작을 한다. 관리자는 마치 실제 트랙터 조종석에 앉아서 운전하는 것처럼 트랙터를 원격 조종하며 관제센터 모니터에서 작업현황을 영상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향후에는 이 기술을 지뢰제거나 폐기물 처리, 건물철거 등 산업현장 중장비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넷플릭스, 유튜브 등과 손잡고 5G 시대 콘텐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가입자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5G 도입은 정체된 이동통신 시장에 가입자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변화로 다가올 것"이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5G가 있어 B2B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 요인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04 17:55: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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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시니어·키즈 모드 등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UI 도입

현대HCN은 이용자의 시청 환경 개선을 위해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사용자환경(UI)을 전면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맞춤형UI는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한 데이터 전송 방식이다. 셋톱박스의 종류나 기능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의 시청패턴과 구매패턴 등 빅데이터가 반영된 시청환경을 제공한다. 전체적인 화면구성을 기존 상하배열에서 좌우배열로 변경했다. 주문형비디오(VOD) 화면전환 속도는 약 2배 이상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우선 고객의 연령대에 따라 맞춤형 화면 이용이 가능하다. '시니어모드' 선택 시 글자크기가 2배 이상 커지고 화면구성이 간소화 된다. '키즈모드' 선택 시 캐릭터 위주의 화면 구성과 함께 유아 콘텐츠가 전면에 노출되도록 했다. 이용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방송 시청 이력을 분석해 VOD를 추천해주는 '스마트추천' 기능과 VOD와 유료방송 선택화면에 '3분 미리보기' 기능을 추가했다. 결제수단도 기존의 결제방식에 카카오페이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포인트인 H.Point를 추가했다. 포인트의 잔액이 부족한 경우 일반결제와의 복합결제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TV청구서'를 통해 고객센터에 문의하지 않아도 청구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현대HCN의 맞춤형UI는 CJ헬로가 클라우드, 빅데이터, AI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UI인 '알래스카'를 도입했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패턴분석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맞춤형 UI 서비스 도입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04 13:50: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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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크리스마스 맞이 24시간 캐럴 특집 방영

KT스카이라이프는 오디오 채널 쎄티오가 오는 26일까지 'Satio 크리스마스 캐럴(채널 320번)', '스카이 울트라오디오 K-POP(채널 200번)'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24시간 특집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Satio 크리스마스 캐럴'(채널 320번)은 팝 아티스트들의 정통 캐럴, 편곡된 리믹스 캐럴, 장르별 캐럴 등 크리스마스 캐럴 방송을 24시간 내내 제공한다. 특집 채널에서는 빙 크로스비, 카펜터스 등 해외 유명 팝 아티스트들이 부르는 정통 캐럴을 CD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 4K 오디오 채널인 '스카이 울트라오디오 K-POP(Sky Ultra Audio K-POP, 채널 200번)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스킨(UI)을 적용했다. 또 인기 가수 캐럴 등의 케이팝을 앨범 재킷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 울트라오디오는 기존 음원사이트, 유료방송에서 제공하는 192K 음질보다 2배 이상 뛰어난 음질(리얼 384K)을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트랙 정보, 아티스트, 앨범 재킷, 악기 정보 등 음원 정보를 초고화질(UHD)급 화질로 함께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는 CD클래식(채널 199번), K-POP(채널 200번) 등 2개의 울트라오디오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윤용필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은 "이번 특집 편성을 통해 방송되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총 2500곡 이상으로 최다 편성"이라며 "전문가들이 엄선한 다채로운 캐럴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쎄티오(Satio)는 초고음질 4K 오디오 채널 '스카이 울트라오디오'를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서울 청담동 소재 하이파이 클럽에서 별도의 체험관을 운영한다.

2018-12-04 09:51:37 김나인 기자